독고 시즌2

 




Meen
그림
백승훈
연재 기간
2016. 12. 10 ~ 2018.10.07
연재 주기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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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고의 후속작으로서, 2개월 후 부터 그 다음 해 스무살이 되었을 때를 배경으로 형의 복수를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강혁의 이야기. 3이 서북고연을 깨트리는게 중심 내용이다.
그리고 독고 리와인드독고가 그의 신체적인 성장을 겪는 이야기라고 하였다면 이번 작품은 그의 정신적인 성장을 겪는 이야기가 될것이다. [1]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작품이다.

2. 등장인물




3. 스토리


태산고 사건 이후 몇 주 뒤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내용은 이듬해 3월 부터 시작된다.
피자배달 하면서 곧 20세를 맞이하려는 때에 우울증 치료 도중 가출한 어머니를 찾게 됐지만 어머니가 이미 암말기라서 6개월에서 1년 정도밖에 살지 못 하고 정신병도 앓고 있어서 죽은 후를 찾으며 많이 그리워 한다. 혁은 어머니가 자신을 후로 착각하면서 울먹이다가도, 제정신을 찾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한편, 이정우가 '''가'''학군과 '''나'''학군의 주요 학교[2]를 통합하고 만든 서북고연을 이정우가 떠난 후, 유림정보고에 복학한 '''그 놈'''이 장악했고, 그 서북고연을 독고 3인방이 깨부수는 내용이다.
다만 작중 시간으로 20세인 3인방이 왜 고등학교 주먹써클과 싸우는지 의문이였으나, 신설된 현덕고에 입학했다.
4화에서 어머니가 혁에게 못 다한 공부를 해주면 안 되냐고 하는데 혁이 곧 20세가 된다 하니까 후가 18살인데 네가 어떻게 20살이 되냐고 하는 등 아직 제정신이 돌아와도 후 사건을 부정하는 등, 정신적 충격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 한 모양이다. 혁이 이를 표태진과 김종일에게 토로하더니 태진하고 종일은 어머니를 위해서 고등학교 다시 들어가 보라고 말하고, 이번에 새로 고등학교가 생기니까 선배도 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 가보라고 권유한다. 아마 이 학교에 강혁이 입학하면서 20살인데도 사건과 엮이면서 서북고연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이태현과의 악연도 이어지는데 입학한 현덕고의 이사가 이태현의 형인 이태성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태성 또한 이태현에 버금가는 쓰레긴데 이태현이 덜 큰 일진 쓰레기라고 한다면 이쪽은 다 큰 엘리트 쓰레기라 여전히 강혁의 앞길을 방해한다. 강혁 때문에 집안이 발칵 뒤집혀져 자기가 오히려 피해자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백푸른을 통해 강혁을 퇴학시키려고 한다.
그렇게 강혁은 서북고연의 패싸움으로 인해 결국 퇴학을 당한다.
그러나 이태성이 백푸른의 빚을 대신 탕감해준 사채업자들에게 살인교사를 지시하였는데 그들이 그때 통화내역을 녹음하고 또한 간음죄까지 걸리게 되어서 오히려 역으로 자신의 인생이 망하게 된다.
그래서 박광민 형사가 강혁과 함께 이태성을 체포 하려고 갔을때 오히려 순순히 투항하는 모습을 보이는듯 하였으나 강혁에게 도발을 하는데 '''한 가지 가르쳐줘? 너가 들어가면 징역 10년이야.'''
'''근데 내가 들어가면 2~3년 썩다가 독서좀 하고 봉사활동 좀 한다음에 새 인생을 살 수 있지.''' '''실수하지 말고 살아 넌 실수 하는 순간 바닥으로 떨어져서 다시 올라오지 못해.''' '''넌 나와 태생이 다르니까.''' ''' 마치 백푸른 처럼''' 라며 발악을 하여 듣다가 화난 박광민 형사가 강혁에게 '''꼴같잖아서 못 들어 주겠네.''' '''한 대 쳐라''' 라고 하면서 강혁은 때리려고 하나 '''이 미친! 조선시대면 백정 같은 것들이 감히 나한테!''' 라며 외치지만 두들겨 맞은 후에 강혁은 '''백정한테 맞아 봐 선비 나리.''' 라며 맞받아친다.
'''이렇게 형과 동생 이종사촌이 신나게 주인공에거 얻어 맞는 진풍경이 나오게 된다.''' [그와중에]
그렇게 몰락시키는 것은 성공하였다만 서북고연의 싸움이 원인으로 표태진이 법적으로는 잘 해결은 되었지만 [3] 이전에도 전과가 있었고 [4] 위협적인 덩치를 가진지라 그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고 월세를 내지 못하여 쫓겨나게 되고 동생에게도 형 취급을 받지 못하며 노숙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태진이는 결국...
또한 강혁도 어머니를 결국엔 여의게 되었고 그는 가족을 다 잃게 되었지만 이세운이 그의 집에 얹혀 사는 중이라 가끔 혁이가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해 슬픔에 젖어 있을때면 옆에서 이세운이 '''또 울었냐? 이런건 세상에 알려야되. 투신은 무슨''' 라며 손가락질을 하지만 혁이는 오히려 그가 없었으면 나쁜 생각을 했었을지도 모르는식의 뉘앙스로 말을 한다.
백푸른강혁과의 싸움으로 얻어 터진 것과 사채업자들이 돌로 머리를 후려쳐서 머리가 박살이 났으며 그로 인한 출혈으로 결국에는 숨을 거두었다. 연희는 그렇게 백푸른의 눈을 이식받아 수술을 하게 되고 연희는 그녀의 책상의 푸른의 사진을 놓으며 어린 시절의 구김없던 그의 모습을 매일 보았다. 또한 수술 직후 연희는 그의 사진을 보며 '''고마워 오빠.''' 라며 눈물을 흘린다.
서북고연 짱들은 페이크 최종보스 포지션이고 진짜 최종보스 포지션은 이태성과 백푸른이다. 작가가 이 둘이 최종보스라고 공언한것도 있지만 애초에 현재 서북고연은 1부의 태산고 일진회처럼 삼총사들에게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약하다.[5]
서북고연 패싸움 당시 강혁이 등장하면서 판이 뒤집혀지고 그가 전에 칼을 맞은 데미지 때문에 밀리다가 김종일이 등장하면서 또 뒤집고 표태진이 등장하며 판을 짓누르는 상황이 나온다. '''10명도 안되는 인원이서 100명이 넘는 인원을 쓰러뜨리면서 그들의 실력이 입증이 되었다.'''


[1] 표태진은 조폭이 되고 강혁은 자신의 어머니 마저 잃어 가족 모두를 잃는 배드 엔딩의 이야기이다.[2] 독고 리와인드에서 등장하는 그 학교들이다. 유일하게 태산고가 없는데, 이미 써클이 와해 됐고 당시 다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주먹 좀 쓴다는 친위대들은 박한을 제외하면 죄다 부상이 '''골절'''단위라서 병원 신세를 져서 등장하지 않았다(...)[그와중에] 형은 감옥까지 가게 되어 엄청난 몰락을 보여주게 된다.[3] 박한솔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4] 독고 리와인드때의 사건[5] 서북고연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 받은 기천고 짱 강희성은 백푸른에게 한큐에 털렸다. 강희성이 당한것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약한지 알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