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태진

 

'''독고 3인방'''
표태진
강혁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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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의 표태진(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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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의 표태진(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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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3의 표태진
1. 개요
2. 작중 행적
2.2. 독고 플라워
2.5. 독고 3
3. 실력
4. 사망 플래그 ?
5. 기타

'''이름'''
표태진
'''출생'''
1995년 8월 9일
'''신체'''
186cm, 85kg[1][2]
'''혈액형'''
O형
'''학력'''
목성초-목성중-당영고 중퇴
'''가족'''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나이'''
향년 21세
'''실사 배우'''
안보현
'''이미지 동물'''
호랑이

1. 개요


''''장판교' 표태진'''
민백두 유니버스의 등장인물로, 독고 시리즈의 주인공. 실사 배우는 안보현[3]
현 태윤실업 소속 조폭이자 과거 고1 때 서울시장배,대통령배 씨름대회 고등부 청장급 장사출신. 건장하고 단단한 체격이다.
별명은 노란손수건, 옥경이. 송대관 동생. 이름만 부를 경우 '태진아'가 되기 때문. 그 외 표태, 장판교 태진, 합의금 오천 등의 별명이 있는데 별명이 많아서 표별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씨름선수 시절 학교 일진들과 시비가 붙어 뒤집기로 땅에 처박는 등, 일진들과 엮이기 시작한다. 그 후 태진이 씨름경기를 하는 동안 태진의 여자친구가 일진들에게 유린당하고, 복수심에 눈이 돌아 수십명의 일진들을 때려 눕힌다. 이때 장판교 태진, 합의금오천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다.
한 편, 그 싸움이 문제가 되어 선수자격을 박탈당하고 이어서 학교에서도 퇴학당한다. 한 동안 자신의 미래가 좌절된 것에 실망하여 삐뚤게 지냈으나 곧 기운을 차렸다.
남자답고 의리가 넘친다. 집안의 장남으로 친구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의외의 모습도 보인다. 어지간해서 화를 잘 내지 않고 대범하다. 하지만 가족이나 친구와 관련된 경우 무섭게 반응한다. 아무거나 잘 먹을 것 같이 생겼지만 고기류를 좋아하고 야채는 잘 먹지 않는다.
표태진을 아는 형들은 태진이 동생인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형들에게는 깍듯하지만 후배들에게는 무섭고 엄격하기 때문이다.

2. 작중 행적



2.1. 독고 리와인드


독고 리와인드/스토리
강혁김종일, 그리고 표태진의 과거 이야기.
태진의 인생이 완전히 바뀐 에피소드다(..)
과거 유망했던 씨름선수에서 무슨사건으로 독고3인방 중 한명이 되었는가의 이야기 이기도하다.

2.2. 독고 플라워


여기에서는 단순 카메오 출연. 강혁의 양아치를 깨자는 제안에 동의하며, 문창욱이 강혁에게 깨진 이후 덤벼들자 단번에 씨름 기술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3. 독고


웹툰 독고/스토리
표태진과 김종일의 의리를 볼수있는 웹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작품이 강혁이 원톱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었다보니 비중이 그리 크지않다. 한동안 복수를 위해 태산에 들어간 혁을 찾고 다니는데 태산고 혁과 같은 반인 황성한에게 혁사진을 보여주며 보면 자기한테 알려달라고 말한다.
그 뒤 계속 종일 및 지역양아치들과 공도나 하다가 시간을 보내다가 황성한 전화를 받고 태산고쪽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혁은 후인척해야했기때문에 길게 이야기 나눌 시간은 없었다. 대충 혁이 마음잡고 사는듯 싶어서 원래라면 이태현 일파와 붙어서 은퇴식을 치루려고했으나 그냥 내버려둔다.
그 뒤 김인범 주선으로 한 공원서 이태현 및 도정훈,박팔영과 2대2 매치를 치르게 되는데 사실 태진이가 마음만 먹으면 적당히 끝낼수있었으나 이 대결을 끝으로 은퇴할 목적이었기때문에 일부러 패배한다. 하지만 이태현쪽한테도 어느정도는 인정받는다. 힘은 찐이라고.
그 뒤 우연히 종일하고 길을 가다고 유열우하고 싸우고 있는 혁을 보게 되고,조현승 개입으로 어느정도 싸움이 무마되자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하는데 혁은 굳이 친구들을 자기 복수에 끼게하고 싶지않았다.
그 뒤 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혁과 서예란이 얘기하고 있는 커피숍에 뒤에 앉아있다 어느정도 돌아가고 있는 대충 듣는다. 그리고 서예란이 얘기가 끝나고 나가자 마침 친위대 2명이 서예란 앞에 가로막는데, 대신 나서서 2명을 가볍게 제압한다. 아마도 독리때에 트라우마가 조금 있는듯 했다.
결국 복수 결전 날, 혁이 인질땜에 공원에서 큰 상처를 입으며 고군분토하고 있었는데 종일은 서예란을 구하고 태진은 이태현이 밟으라고 한 일진들을 밟고 박한솔도 구해낸다.
그 뒤 혁이 있는 공원으로 가게 되는데, 이미 많이 지친 혁 대신 대충 비주류자원들을 정리해주며 시간을 벌어준다. 그 뒤 휴식을 취한 혁은 마침내 복수를 성공하게 되는데 때리고 또 때려도 분이 안풀리는 혁의 주먹을 막아 '''이제 끝났다'''하며 혁을 만류한다.

2.4. 독고 2


상하차 알바를 하고있으며 컴퓨터 자격증을 얻기는 했지만 여전히 취업을 못하고 진로를 못찾고 있다.
그 뒤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기던중 여기서 리와인드에서 나온 씨름부 선배인 심상윤을 다시 만나는데 심상윤에게서 통에 나온 동해파 하부조직인 '''태윤실업'''명함을 받는다. 딱히 추천은 못하지만 정 살기힘들면 찾아오라고..
아직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지 같은 당영고학생이 맞는걸 보고 도와준다.
그럽게 힘들게 살던 중 오랜만에 한솔. 슬기,유라와 한잔 하던 중 종일을 불렀는데, 여친때문에 자기를 멀리하는 종일보고 오히려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쿨하게 대한다. 그 뒤 한솔이 잠시 화장실 간걸 알고 뒤 따라나가자 막 시비가 끝난 한솔 소변 보는 장면을 보게 된다. 부끄러워하는 태진과 다르게 그냥 남자인 한솔.. 사실 전 장면서 실수로 가슴터치까지있었다. 박한솔을 조금씩 여자로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안습한것이 표태진은 박한솔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데다가 그냥 친구로 취급받고 있어서 커플 가능성은 미지수인듯 했지만 진도가 급 가까워졌다!
한솔이하고 데이트하러 나가는데, 서북고연이 한솔을 위협하는걸 보고 종일과 함께 강범구,김다빈을 정리한다. 그러고 종일이가 말한 혁이가 칼을 맞은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얘기하는데,
혁이가 서북고연과의 크게 싸우는걸 알고 후반에 강혁과 김종일을 도우며 등장. 미리 김종일이 박석호라는 이정표를 심어놓은 덕에 빨리 찾았다. 박석호를 던지며 등장하고, 윤남욱과 붙는가운데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그리고 태진의 합류로 싸움은 점점 혁이쪽으로 유리해지고 남은 서북고연은 도망가고 헤어지는데, 그런데 다음날 SNS에 누군가 싸움사진을 올리는데 이게 또 잘못되어 경찰에 연행되는데, 이전에도 집단폭력으로 들어온 적이 있어 형사처벌의 위기가 벌어진다.
서북고연과의 싸움으로 폭력전과가 생겨 알바도 잘리고 월세도 못내 결국 '''노숙자가 되어버린다.''' 어디 일 하려고 해도 거대한 체구와 폭력 전과 때문에 받아주지도 않고, 노가다라도 하려고 해도 당장 월세 낼 돈도 없고 집에 연락해도 인간 취급도 못 받으며, 친구들은 군대, 당장의 생계 등을 걱정하는 표태진보다 아주 조금 나은 처지라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자 심상윤이 준 명함을 보는것으로 장면은 끝난다.
사실 공장이나 숙소 잡아주는 노가다라도 뛰면 되겠지만 이 부분은 폭력 전과가 남아서 안 받아준다고 생각하면 될 듯.

2.5. 독고 3


독고 2가 끝나고 1년 후의 이야기이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동해파의 하부조직 하나를 3총사가 완전히 박살낸다는 내용이다.[4]
그 후 이 사건은 통 유아독존과 블러드 레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5]
사망 플래그가 있다.아래 문단 참조.
하부 조직과의 마찰이 조직 생활을 하던 태진을 죽인 조직과 싸우는 이야기라는 설도 있고, 수많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심상윤에게 전화를 해 결국 심상윤을 따라 태윤실업에 들어가 조폭이 되고 만다. 먼가 씁쓸해하면서도 어쩔수 없었듯한 태진은 깨끗히 씻고 정장을 입고 서태윤한테 향한다.
처음은 그닥 별일 안하다가 옆건물서 예슬을 데려온다하던가 적응기간을 갖다가, 예슬은 태진이보고 '''핏덩어리네, 지옥에서 벗어날려면 지금밖에 없다며''' 떠나라한다. 태진은 아직은 여러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밤에 한솔이가 찾아온다. 급해 보이는 한솔은 결혼허락받아낼려고 아이를 갖으려 태진과 관계를갖는다. 관계가 끝나고 부끄럼 타고 지금은 보잘 것 없지만 먼가 비장한 표정의 태진..
이제 김우섭과 함케 채권추심이나 하러간다. 채권 추심하러간 곳에는 일반인들이 있었는데, 처음은 망설이는듯 했으나 한놈 두놈 정리해 제압한다. 그리고 못돈을 받고 더욱 비장해 보이는 태진이..
그리고 몇 개월 후, 태진은 잘나가며 형편이 말도 못하게 좋아졌다. 비싼시계에 전망좋은 뷰로 사는데를 옮기기도 한다. 그리고 모처럼 혁이가 생일핑계로 얼굴보자는 말에 당당해진 태진은 약간 거만한듯한태도로 생일파티에 간다. 김우섭한테 허락을 받았지만 11시에 전쟁을 해야하니 그때까지는 오라는걸 들었다.
그 뒤 생일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태진은 은근슬쩍 혁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계산도 자기가 하는등 전보다 나아진 살림을 과시한다. 김남희한테 팩폭당한건 덤, . 하지만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가는데 아마도 심상윤이 지금당장 오라는듯하다. 나가면서 자기만 잘나가서 미안한지 '''너희들도 형편펴라'''며 독백을 남기며 빨리 태윤실업에 가는데 거기는 오히려 주환수 신한솔이 선제공격을 했다. 송재웅이 태진보고 주환수를 잡으면 용서해준다고 하고 신한솔을 압도적인 차이로 끝내버린다. 그렇게 서태윤은 주환수 밑에 있는 일부 인물들도 품는다,
송재웅이 예슬을 데리고 오라하자 태진이 예슬을 데리고 가는데 이제 제대로 물들어버린다. 초반만해도 어리바리하던 태진은 그냥 예슬을 반강제로 송재웅에게 끌고간다. 이제 더이상은 남을 안 돕겠다는 태진.
태진이가 본환이를 술집에 취직시켜주고, 나름 뿌듯해하는 가운데 신한솔은 예전 이름을 날렸던 칼잡이인 박호진을 찾아가는데, 박호진에게 태윤실업의 막내인 태진을 담가달라는것이다. 주환솔,안승재는 이미 송재웅이 박살내고, 그 뒤 추심을 하며 지내던 중 퇴근하는 길에 박호진이 따라붙는데, 골목서 싸움이 시작되는데 왕년의 칼잡이인 박호진, 태진은 근처 있는 물건들을 던지며 버티는데, 약간의 상처도 생긴 태진이, 그러나 박호진도 쉽게 제압하지는 못한다.이제 물건을 다 던지고 던질게 없는 태진, 그러자 박호진의 손목을 잡고 박호진을 던져버린다. 그 뒤 서태윤에게 둘을 끌고간다, 서태윤은 신한솔을 죽이고 박호진은 불구로 만들어버린다.
서태윤에게 칭찬받는 태진.
상윤과 함께 주환수,안승재가 관리하던 곳에서 회비를 받아내려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협박한다.그리고 한 번 전쟁을 준비하는데(강찬석과의 싸움), 태윤은 태진을 칼받이로 세우려고 한다. 태진은 복대로 차고 송재웅,심상윤 등과 강찬석을 치러가는데, 거기서 태진은 맹활약을 하고 송재웅으로부터 인정받는다. 깔빵을 맞긴했지만 뿌듯해하는 태진.
태진은 자기의 입원해있는 사진을 혁,종일에게 보낸다, 혁에게 조폭 하지말라고 한소리 듣는다, 오히려 발끈한 태진, 내가 솔직히 이렇게 돈 벌수 있는 직업이 어딨냐는 태진, 혁은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니라는 혁. 그건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태진을 만류하자, 오히려 자기를 질투해서 그러냐는등 혁에게 모진말을 한다. 그 뒤 안보기 시작하는데, 종일조차도 이제는 이들에 대해 냉담하다,
본환이 예슬과 함께 유토피아서 도망을 가게되는데, 태진은 송재웅의 전화를 받고 본환에게 돌아올라고 한다. 너 진짜 죽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본환은 태진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도망을 강행한다. 하지만 계속 가다가 태윤실업 조폭들이 길을 막고 본환을 죽이고 다시 예슬은 잡혀들어간다.
그 뒤 태진은 따로 사전에 상윤에게 본환을 살려주라는 부탁을 했는듯 하나 상윤은 뜸들이며 본환이 거기서 살겠다고한다. 아마도 거짓말인 듯 하다. 그리고 태진은 한번 더 승진을 하고 건물 밖에 나가는데 김우섭이 트렁크안을 보라는걸 열고보니 예슬이었다,(장면에는 안나왔으나 처참한 몰꼴). 먼가 한편으로는 찹작한 태진
그 뒤 추심을 하러갔는데 그곳에는 과거 여자친구였던 조호림이 있는 집이었다. 둘다 엄청 놀랬는데 김우섭이 알아챌까봐 일부러 더 욕을 박았다. 그 뒤 조성천에게 귓속말로 나중에 찾아오겠다하고 일단은 떠난다. 그리고 이 시간대 피렌체에서는 이도식이 찾아와 송재웅과 대결을 했다. 결과는 흐지부지로 끝났지만..
다시 김우섭이 없을때 조성천집을 찾아가 원금을 한번에 갖지 못하면 이 채권은 절대 벗어날수 없다고 자기가 방법을 찾아줄것을 말하며, 호림에게는 동시에 안심시키고 같이 사진을 찍는듯 서로가 위로해준다. 하지만 호림을 채권서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태진은 점점 더 다른사람들을 압박해 채권을 받아내는데, 김우섭도 태진이의 성과를 태윤에게 보고하는데, 태윤은 좋아하는듯 하면서도 갑자기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자 먼가 이상한걸 느낀다. 그리고 더욱 더 독하게 돈을 따박따박 받아가던 중 어느순간 성모마리아상을 보는데, 먼가의 섬뜩함을 느낀듯했다. 아마도 양심과 죄책감의 문제가 아닐까한다
그러고 상윤의 집에게 소주 한 잔 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호림,성천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데, 이번 전쟁서 큰공을 세워 서태윤에게 부탁을 하려는 듯 하다. 그 때 김우섭이 전화를 걸어 자기는 허리가 아프니 너혼자 조성천 집으로 가라해서 다음 날 조성천 집에 가 호림을 안고있었는데, 이걸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김우섭ㄷ
그러고 전쟁이 시작되는데, 최윤형 밑 조직을 치러가는데,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던 중, 최윤형 밑에 있는 김도형이라는 자가 칼을 들면서 재웅,태윤이 있는쪽으로 달려가는데, 재웅은 슬쩍 피한다(먼가 꿍꿍이가 있는듯),칼이 향하는 순간 태진은 막아서며 김도형을 처참히 밣는다. 놀란 분위기ㄷ
결국 태윤이 이기고, 태윤한테 불려간 태진은 서태윤으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서태윤은 이미 태진이가 조성천 빚을 대신 갚아주는걸 알고 있다. 이번 건 넘어가줬으나, 채권은 못막아준다는 뜻 같다. 나오는 태진을 보고 먼가 기분 나쁜듯한 송재웅
송재웅이 김우섭을 갈구어 조호림의 집을 알아내어 같이 가는데, 조성천을 패고 조호림을 납치해간다. 재웅은 모텔 특실로 들어가(김현선 강간할 목적)고 우섭은 마침 태진이 오자 트렁크 안을 보라한다. 트렁크 안에있는 호림을 보고 제데로 빡친 태진, 김우섭은 무슨 꿍꿍이인지 자기 손가락을 부러뜨리라하고 태진,호림을 도망가게한다. 송재웅도 태진이 호림을 데리고 간걸 알고 빡치는데,
태진은 호림과 함께 일단 심상윤집에 숨는데, 들어와 일단 도망가라는 상윤은 마침 송재웅한테 전화받고 태진이 오면 바로 넘기라는 전화를 받는다, 안오면 둘다 죽인다고, 일단 재웅은 배지원,김선우 시켜 태진을 찾게했다
일단 숨어지내고 마트도 배달을 이용해 시키던 중 꼬리가 긴 건지 결국 배지원,김선우가 찾아내는데, 호림이를 방에 일단 보내고 둘의 제압하여 팔을 부러뜨린다. 심상윤은 김우섭 전화에 복귀했는데 엄청나게 맞았다. 태진,호림은 계속 도망다니며 호림 옷을 사주고, 수염도 깎아 둘의 기념을 할 만한 웨딩사진도 찍는다
모텔을 들어가 숨던 중, 자꾸 혁,종일 번호 누를까를 고민한다. 누군가 호림을 픽업해줘야하기 때문이다.상윤은 아직 위험하고.
종일에게 걸지만 종일은 안받고 문자로 하자하고 만나기는 어렵다한다. 태진은 착잡해한다. 김우섭이 심상윤에게 말해 사실 난 너희 편이다하면서 속여 니가 호림을 데리고 나오면 태진을 불러 만나자는 등 수를 쓰는데, 그리고 우섭은 전화로 태진을 유인하게 된다. 칼 한자루 챙기며 겉으로는 송재웅 넘기자면서..사실 이때 조성천은 도망갔다.
결국 약속대로 12시에 상윤이 호림을 픽업하러 오고, 태진과 우섭,호림,상윤 전부 모이는 시간이 1시쯤인데, 픽업하러 와야하는 상윤은 전날 많이 맞아서 그런지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다.
다시 한번 더 종일에게 전화를 걸지만 무음으로 하고 받지않는다.
혁이한테도 하지만 바쁜듯해보이며 다시 전화를 끊는다. 결국 종일에게 정말 간절하게 쓴 문자를 보내는데, 안타깝게 종일은 휴대폰을 뒤집어놓았다.
결국 종일에게 지도는 보내놓은채 혼자 피렌체에 김우섭이 조성천을 묶어났다는 말을 믿고 피렌체어 들어가는데 역시나 함정이었다.송재웅 및 수십명의 조폭이 서있었는데 밖은 이미 문을 잠궈났다.
'''결국 46화에 사망한다.''' 믿었던 상사 김우섭에게 속아 다수와 결전을 벌이게 되고 송재웅과 싸우며 많이 맞으면서도 씨름기술을 성공하려던 찰나 김우섭에게 옆구리에 칼을 맞게 된다. 이후 송재웅에게 관자놀이에 엘보를 맞고 7층에서 뛰어내린뒤 혁에게 전화를 하여 주저앉아 후회하며 쓰러져 생을 마감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송재웅의 지시로 싸움이 시작되는데, 조폭들 몇명이 뻗고 태진도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시계가 부서지는 등 치열해지는데, 결국 송재웅이 나서는데, 체력,실력차 때문인지 송재웅한테 많이 밀리는데, 씨름 기술을 쓸려해도 걸리지가 않았다. 태진의 주먹이 2대정도는 재웅에게 꽃혔으나 큰 미동은 없었는데, 점점 태진이의 다리가 떨리고, 다시 재웅에게 씨름 기술을 걸거되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한 재웅, 그 순간!! 김우섭이 태진이의 옆구리를 칼로 찌르게 되는데, 고통스러워하는 태진. 그 순간 태진이는 조폭 한명과 함께 창문으로 그대로 몸을 던져 그대로 7층에서 1층으로 떨어진다. 도망간 태진, 하지만 몸이 겨누기도 힘들며 힘겹게 혁에게 전화를 거는데...
바빠보이는 혁, 혁은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하려고 했으나 태진이의 목소리를 듣고 이상함을 느꼈다. 점점 정신이 희미해지고 성모마리아상을 보면서 이제는 편안함을 느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 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씨름하던 시절), 후회하는듯 하며 점점 목소리에 힘이 떨어졌다. 소리치는 혁은 당정 거기 찾아겠다며 소리를 크게 뱉었다. 순간 태진이 옆에 혁,종일,한솔,호림,현선,본환,재욱 등이 나타나고 잠시나마 행복해하던 중 갑자기 김성규 모습이 두둥 상상으로 나타나는데, '''가지마, 김성규 내가 쫓을게'''라며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며 태진도 쓰러진다
혁은 겨우 성당이라는데는 다 돌다가 태진을 찾았는데, 이미 숨을 쉬지않는 태진이, 혁은 오열하며 뒤늦게 태진이 문자를 보고 찾으러 온 종일에게 전화를 걸어 '''태진이가 죽은거같아'''라며 전한다
그렇게 태진이의 장례식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어두운 가운데, 동생 표태민이 혁일행들한테 인사를 한다. 장례식장에 한솔은 연락이 안되고 세운,현선,종일 정도만 참석했다. 나가서 혁은 종일과 얘기하던 중
태민이친구하고 뒤에서 형욕이나 하는걸 보고 혁은 화가나 너는 형한테 그러면 안된다등 동생한테 충고를 줬다. 태민도 발끈했으나 혁은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은 전혀 다르다는 등 따끔하게 말을했다.
혁,종일은 심상윤에게 잠시 가 어떻게 된 일인지 상윤에게 듣고 일잔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그 뒤 태진이의 장례식이 시작되고, 가족들이 오열을 하며 태진이를 보낸다.
이로서 표태진의 오랜전부터 독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표태진 사망플래그는 사망으로 확정되고, 많은 독자들이 다른 인물보다도 표태진 죽은거에 대해 더욱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었다.

3. 실력


'''전국최강급 강자를 이길 뻔한 강자'''[6]

대표적인 싸움 스타일은 타격을 바탕으로 씨름기술을 통한 뒤집기로 피니시를 치거나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스타일이다.[7] 리와인드 초반 17세 당시는 씨름선수이기 때문에 나오는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타격을 베이스로 씨름기술을 거는 스타일이었지만 리와인드 후반부 조강훈과의 대결에서 손목 부상으로 인해 패배한 후 강혁에게 충고를 듣는 반면에 강혁 김종일과의 꾸준한 대련을 통해 경험을 쌓았고 리와인드 후반 18세 기준으로는 수많은 경험과 그걸 바탕으로 생긴 빠르고 적중도 높은 강력한 타격과 씨름선수 출신으로써의 약점이 없다시피 한 그라운드 기술을 더 보완하여 완전체에 가까운 싸움 스타일을 지니게 되었다.
작가가 공개한 17세(리와인드) 전투력은 6359으로[8] 6등급 3레벨이란[9] 뜻으로 평균 4등급대인 일반 학교짱[10]을 압도하는것은 물론 같은 주인공[11]인 강혁[12]과 김종일[13]에 비해 17세 동 나이대에는 독보적으로 강했다.
기본적으로 고등부 청장급 장사[14]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지닐정도의 독보적인 씨름 실력과 피지컬을 가졌으며 작중 리와인드 강혁 루트의 최종보스인 조강훈에게 동급의 평가를 받는 박평천에게 뒤지지 않는 힘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독고에서 장판교 사건이라 불리는 당영고와의 일전에서 일방적이다시피 짱인 김성규를 포함한 당영고 일진회 전체를 가볍게 압도했을 정도. 그냥 산산조각 났다. 그리고 글작가 언급으로는 힘자체는 이정우,강혁보다도 강하다고 하니, 동 나이대중 최소 3손가락 안에 들정도이다, 더 따져도 박평천,백푸른 정도?
그러나 실제 씨름 선수 생활밖에 해보지 않았고 싸움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하여서 등급차가 나는 강혁과의 대결에서 유효타를 허용하기도 하고 "넌 다운이 되면 이겼다라고 생각하고 동작이 끊겨버린다" 라는 충고를 듣기도 했으며 실제 조강훈과의 대결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겉보기에는 접전을 펼치는 듯 했지만 실제로는 유효타 제로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15]
그러나 리와인드 후반부 이후로는 8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강혁, 김종일과의 끝없는 대련을 바탕으로 한 폭풍성장을 통해서 18세(리와인드 후반) 기준부터 지역 최강급의 엄청난 강자로 거듭났다.
독고에서 도정훈 박팔영과의 은퇴식을 위한 대결에서 봐주기는 했지만 범상치 않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이후 서예란을 데려가기 위한 친위대[16]와의 대결에서 2:1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즈려밟는가 하면 박한솔을 구출할때 대티고와의 대결에서 또한 가볍게 압도했다.[17]
독고에서 최종결전인 태산고와의 싸움에서는 태산고 2짱인 도정훈을 가볍게 초살하고[18] 태산고 친위대 2위와 3위가 끼어있는 다굴에서 여유롭게 태산고를 일방적으로 부숴나갔다[19] 이후 김종일의 합류로 단 둘이 태산고 전체를 모조리 쓰러트렸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독고2에서는 택배상하차 일을 하는데 쉽지않은 삶을 사는것같았다. 그리고 서북고연과의 전투에서 보여주듯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것이 한번더 태진의 인생을 발목잡게 되었다
작가가 공개한 전투력에 따르면 18, 19세 때의 전투력 랭크는 다음과 같다.
(셋째, 넷째 자리 숫자는 아직 미공개)
18세- 66XX(평소), 70XX(일시적 최대치)[20], 64XX(일시적 최소치)
19세- 67XX(평소), 71XX(일시적 최대치), 65XX(일시적 최소치)
독고3에서는 조폭이 되어 본격적으로 조폭 싸움판에 참여함에 따라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점점 강해지면서 네임드도 잡기도 하는데, 루키 시절 박강환을 상대로 버텼던 칼잡이 박호진에게 승리했다.
그리고 최윤형 아래에서 제일 강한 김도형도 큰 어려움 없이 이겼다. 또한 전국구는 아니지만 잘 치는 김한솔, 전국구 배지원과 콤비인 김선우에게도 승리했다.
독고3 45화에서는 연장을 든 태윤실업 조직원 다수와 싸운 뒤라 데미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맹하김급 실력자 송재웅에게 유효타 두 대를 성공시키고[21] 씨름 기술을 성공할 뻔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만약 김우섭이 뒤에서 칼침을 놓지 않았다면 정말 씨름 기술을 성공했을 지도 모르는 일.
게다가 칼에 찔리고 재웅의 엘보에 맞은 직후, 조폭 하나를 쿠션 삼아 7층에서 차 위로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도망친다.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의 생존력을 보여준 셈.

4. 사망 플래그 ?


블러드 레인 초반부, 강혁이 "태진이 보고 오는 길 입니다." 라는 대사가 있다. 통 휴재 당시 인터뷰에 이 대사의 뜻이 뭐냐고 올라온 질문으로 부터 시작된 사망 플래그(..) 글작가가 확실하게 죽었다, 살았다로 대답하지 않아서 더욱 논란이 되다가 서서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2015년 6월 27일, 블러드 레인 35화, 혁의 과거 에피소드, 과거 회상에서 3인방이 등장한다. 피칠갑을 한 상태로 분노한 혁과 종일의 뒤에서 여유롭고 멀끔한 모습(..)으로 등장. 혁과 종일이 딱히 대꾸가 없는 것 때문에 크게 태진이 살았냐, 죽었냐로 많은 의견들이 있다.
이 와중 태진이 보고 오는 길이란 말에 새로운 해석이 가능한데, 태진이 독고3 시점 이후로 싸움을 완전히 그만 두고 새로운 삶을 산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표태진의 긍정적인 행보를 예상하는 이들은 조호림과의 재결합을 바라는 중이었지만 최근 의외로 박한솔과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러모로 스토리에 치여버리는 캐릭터. 유독 강혁과 함께 어린 나이에 현실에 치여 구르고 구르는 캐릭터인데 운동만 하다 생긴 첫 여자친구는 일진회에게 유린당한 트라우마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고, 고등부 최고 유망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씨름은 물론이고 다른 운동조차 다신 할 수 없게 되었고 학교는 잘린데다가 가족한테 의절당하고 노숙자가 되어버린 탓에 결국 조폭이 된다.
블러드 레인에서 강혁이 모든일을 끝내고 3명이서 다시 모인다는 말을 한걸 보면 죽지 않고 단순히 심한 부상을 입었을 확률도 있다.[22] . 일각에서는 죽거나 다친 것이 아니라 수감중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46화에 사망한다.'''

이 부분도 독자들 내에서는 태진의 사망플래그가 이미 예상된 부분이긴하지만 나름 살아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제법 있었다. 아마도 초창기 독고시리지를 함께한 독자들은 진한 아쉬움이 맜았다. 독자들이 이정도로 태진의 생사에 대해 관심이 컸다는 걸 보여준다. 블러드레인 시리즈에 나왔으면 장동욱vs성장한 태진의 대결도 흥미로웠을텐데 이 대결은 이제 보기 불가능해졌다.

5. 기타


* 에서 카메오로 등장 한 적이 있다.[23]
재식파에서 핸드폰을 추적해 자신을 잡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알게 된 이정우가 근처에서 지나가던 태진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며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24]
* 삼총사중에서 헤어 스타일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25]
* 노정래와는 같은 동네에 살아서 태진은 정래를 모르지만 노정래는 태진을 알고있다.[26]
* 그리고 과거 조호림 사건이후로 여자가 혼자나가면 특히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다. 서예란 때도 그랬듯이 여자를 괴롭히려고 하는 일진들을 가만두지 않는다. 친위대 2명 뻗은것도 덤
* 그리고 항상 친구와의 우정과 의리를 중요시한다. 종일이 여자친구와 대학생할 때문에 만나기 어려워지자 오히려 더욱 이해해주었다.
* 독고2에서 알수 있듯이 가족들은 다 서울을 떠난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동생은 아직도 태진을 원망하는듯하다. 실제 태진이 죽고도 장례식장서 슬퍼하기 보다는 잘 죽었다는 등 오히려 후련해한다. 다만 이 부분은 표태민이 무작정 나쁘다기보다는 어찌보면 가족입장에서는 잘나가는 씨름선수 생활을 한순간의 분노로 망치고 합의금때문에 가족들도 서울을 떠나고, 거기다가 전과기록 때문에 취업이 힘들어 조폭이 되었다가 죽은거라 마냥 애정만 있긴 힘들다.
* 어찌보면 죽기전까지도 2명의 여자 중 진짜 누가 여자친구냐라는 궁금증도 크다. 박한솔vs조호림

[1] 씨름 선수일 땐 79kg[2] 85는 글작가님 블로그의 표태진 프로필에 쓰여져 있다. 단행본에서는 84kg. 또한 독고2에선 당영고 교복을 입고 그 때보다(씨름선수 시절)보다 5kg밖에 안 쪘다고 말했으니 독고2 때도 84kg.[3] 참고로 안보현은 과거 복싱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4] 블러드 레인 35화에서 강혁의 회상으로 잠깐 나온다.[5] 두현파와 동해파의 결전의 날, 동해파의 하부조직이 누군가에게 당해 나타나지 않았고 동해파의 김민규(민백두 유니버스) 블러드 레인 프롤로그에서 이 하부조직을 박살낸게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 떡밥을 뿌렸다.[6] 심지어 풀컨도 아닌 지친 상태에서 붙은 것이었다. 게다가 김우섭의 방해만 없었다면 정말 이겼을지도 모르는 일.[7] 그러나 표태진 자체가 타격으로도 독보적이다 싶을 정도의 강자이기 때문에 학교짱급 이하의 상대는 씨름기술을 걸 필요도 없이 타격에서 끝나버린다.[8] 뒤의 셋째 넷째 자리는 아직 등급차에도 역전할수 있는 변수라는것 이외에는 알려진것이 없다.[9] 두번째 자리인 레벨이 다르면 운으로라도 이길수 있지만 첫째 자리인 등급이 다르면 운으로도 못 이긴다[10] 김성규의 경우 4등급 8레벨[11] 강혁과 김종일 모두 17세 당시 5등급이었다.[12] 5895[13] 무기 5769, 맨손 5100[14] 전국의 17-19세 씨름선수 중 최고이다.[15] 그러나 이건 표태진이 앞서 강혁과의 싸움에서 얻어 온 손목부상이라는 상황과 조강훈이 난공불락으로 불리우는 괴물이라는 점의 콜라보의 결과이기도 했다.[16] 순위 한자릿수 였다[17] 대티고 짱이자 유도선수 출신인 성민수가 있었지만 당황해서 한번 뒤집기를 당한 이후에는 성민수 역시 단번에 격파했다[18] 이전의 대결과는 달리 봐주지 않았기에 일방적인 압도였다.[19] 하지만 김종일이 합류하기 전에는 친위대 2위 김제현에 의해 약간 고전하였다.[20] 팬들 사이에서 전투력 7등급 이상의 캐릭터를 전국구로 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실력이다.[21] 물론 송재웅에게 많이 맞긴 했다.[22] 통 원작 소설의 박정태는 정우를 돕다가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어쩌면 비슷한 결말을 맞이할 수도.[23] 통 1부 36화[24] 물론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다.[25] 강혁은 올백을 하거나 꽁지머리를 하면서 머리를 바꿨지만 기본적으로는 투블럭컷이고. 김종일은 1학년때는 스포츠 머리였다가 계속해서 그냥 머리를 기르는 모습으로만 나온다.[26] 표태진이 씨름 선수시절 동네에 천하장사가 나왔다고 현수막이 걸려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