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파
1. 개요
나쁜 녀석들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폭력배 집단.
작중에서 등장하는 선역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지만 특성상 빌런들로 등장하기 때문에 작품이 끝날때 즈음에는 모두 괴멸되어 다음 작품때는 사실상 별개의 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르게 나온다. 그런데 명백하게 같은 조직은 맞다.
2. 주요 인물 정리
2.1. 나쁜 녀석들
- 두목: 이두광
- 부두목: 강상길(담당 지역: 명동), 장수찬(담당 지역: 영등포), 정흥식(담당 지역: 수유리), 주도식(담당 지역: 화연), 봉만춘(담당 지역: 혜화), 이상만(담당 지역: 연신내), 이석진(담당 지역: 동대문), 차강국(담당 지역: 신촌), 손문기(담당 지역: 종로), 강성훈(담당 지역: 이태원)
- 행동대장: 박웅철
- 조직원: 윤동식[1] , 강상병[2] , 조석중[3] , 강문춘[4] , 남필준[5]
손문기가 본인이 동방파를 먹기 위해서 오른팔인 윤동식에게 이두광 납치를 지시했으나 윤동식 역시 본인이 동방파를 먹을 계략을 짜고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체포되지만 이두광은 이후에 다시 살해 당하면서 주요 인물들은 사실상 중반부에 모두 리 타이어 했다. 행동 대장이던 박웅철도 다시 감방으로 들어간 상태. 하지만 조직 자체가 원체 큰 데다가, 손문기 외에도 부두목이 9명이나 있기 때문에 그리 간단히 괴멸 되지는 않았을 듯하다.
2.2.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실권자: 조영국
- 두목: 하상모 > 서일강
- 행동대장: 서일강
- 조직원: 박상명, 주재필
전작에서는 동방파가 메인 빌런은 당연히 아니었고 박웅철과 보스가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빌런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노선이었으나 악의 도시에선 동방파가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 악의 도시에서 나쁜 녀석들이 뭉치게 된 계기 자체가 동방파와 매우 관련이 높다.
우제문은 선배 검사가 동방파를 조사하다가 다리를 잃었고, 허일후는 동방파의 일원이었으나 마약으로 인해서 어머니를 잃은 뒤에 마약을 마을에 뿌리내리려는 동방파를 배신하게 되었고, 장성철은 동방파의 마약을 수사하다가 증거를 얻으려고 마약 딜러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마약을 흡입했다가 마약에 중독되고, 한강주는 동방파를 대신해 죄를 짓고 수감되었다가 배신을 당했고, 노진평은 선배가 동방파를 수사하다가 살해 당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
하상모는 후에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고 서일강이 보스가 되지만 결국에는 모두 괴멸 되었다.
2.3.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보스: 남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