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벨맨
銅ベルマン
근육맨의 등장 초인.
제20회 초인 올림픽에 페루 대표로 출전, 제1차 예선인 가위바위보, 제2차 예선인 괴물 들기 시합을 무사히 통과한 나름 실력자로 최종 예선인 달까지 왕복 마라톤에 참가했다. 하지만 근골맨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근육 스구루를 비롯한 9명의 초인들과 동시에 골인, 결국 하라보테 머슬은 레슬링 배틀 로열을 개최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을 본선에 진출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스구루를 제외한 나머지 9명은 모두 난투 중에 '''사망'''했다고 하니, 동벨맨 역시도 올림픽에서 사망했다는 것이 된다. 여차여차 살아나서 제21회 초인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제3차 예선인 '''공포의 신칸센 어택경기''' 직전까지만 모습을 보이고는 사라진다. 제3차 예선에서 탈락한 모양.[1]
'''딥 오브 머슬'''에 따르면 레슬링 경기가 없을 때는 경찰로 살아가는 모양이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잉카 제국 출신이자 불로장생의 몸[2] 인 변기맨과 함께 모습을 감춘 잉카 제국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신 근육맨이 연재된 뒤 공개된 변기맨 외전 만화에서는 이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내용이 많다.[3]
이름의 유래는 동으로 만들어진 종(벨)이지만 서울문화사 정발판에서는 '''도베르만'''이라고 나온다. 실은 이 캐릭터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도베르만'''이 맞긴 맞다.
2020년 8월, 예상치 못하게 '''동벨맨을 모델로 한 굿즈'''가 나왔다
1. 프로필
2.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
3. 작중 행적
제20회 초인 올림픽에 페루 대표로 출전, 제1차 예선인 가위바위보, 제2차 예선인 괴물 들기 시합을 무사히 통과한 나름 실력자로 최종 예선인 달까지 왕복 마라톤에 참가했다. 하지만 근골맨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근육 스구루를 비롯한 9명의 초인들과 동시에 골인, 결국 하라보테 머슬은 레슬링 배틀 로열을 개최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을 본선에 진출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스구루를 제외한 나머지 9명은 모두 난투 중에 '''사망'''했다고 하니, 동벨맨 역시도 올림픽에서 사망했다는 것이 된다. 여차여차 살아나서 제21회 초인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제3차 예선인 '''공포의 신칸센 어택경기''' 직전까지만 모습을 보이고는 사라진다. 제3차 예선에서 탈락한 모양.[1]
'''딥 오브 머슬'''에 따르면 레슬링 경기가 없을 때는 경찰로 살아가는 모양이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잉카 제국 출신이자 불로장생의 몸[2] 인 변기맨과 함께 모습을 감춘 잉카 제국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신 근육맨이 연재된 뒤 공개된 변기맨 외전 만화에서는 이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내용이 많다.[3]
4. 기타
이름의 유래는 동으로 만들어진 종(벨)이지만 서울문화사 정발판에서는 '''도베르만'''이라고 나온다. 실은 이 캐릭터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도베르만'''이 맞긴 맞다.
2020년 8월, 예상치 못하게 '''동벨맨을 모델로 한 굿즈'''가 나왔다
[1] 다만, 변기맨 외전 '''잃어버린 잉카의 기억'''에서는 페루 국가대표를 선출하는 예선전에서 히간테맨에게 탈락하면서 올림픽행이 좌절되었다고 한다. 굳이 때려 맞추자면 초인위원회 측에서 또 한 명의 페루 국가대표를 허락해서 동벨맨이 제21회 초인 올림픽에도 나가게 된 듯.[2] 20세기 기준으로 불로장생의 몸이다. 21세기의 변기맨은 폭삭 늙었다.[3] '''딥 오브 머슬'''에서는 변기맨이 예전부터 변기맨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것으로 나오지만 '''잃어버린 잉카의 기억'''에서는 침략자들의 공격으로 기억을 잃고 헤라도맨이라는 이름으로 몇천 년을 살아왔던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