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태고의 달인 시리즈)

 


'''동이
和田(わだ どん / 와다 동
'''
[image]
'''별명'''
동쨩 (どんちゃん)
'''생년월일'''
2000년 3월 3일[1]
'''성우'''[2]
야마다 후시기
텟포즈카 요코
'''나라하시 미키'''
김현지[3]

'''"さあ!始まるドン!"''' 자! 시작한다쿵! (사아! 하지마루동!)

'''"成績発表!"''' 성적 발표!(세이세키 핫표!)[4]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파생 캐릭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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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딱이의 쌍둥이 형이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인공이자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1P를 맡고 있다. 평소엔 본명이 아닌 동쨩으로 불린다. 얼굴의 지름은 48cm이고, 재질은 느티나무로 되어 있다.
호쿠리쿠의 어느 일본북 공방에서 정성 들여 만들어진 북을 동더[5]가 두드린 것이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6] 살아 움직이는 일본북. 일본북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서 동생인 딱이와 도쿄에 올라와서 현재 와다 가에 얹혀 사는 중이다. 지금은 마을의 인기인이 되었다.
한국어판에서는 이름이 자꾸 개명당하기도 하였다. 피처폰판에서는 쿵이, 요괴워치 2에서는 동동이. 이후 3DS판 동과 카츠의 시공 대모험 부터는 동이로 굳어진 듯. 이 문서도 나무위키 규정상 정발명칭을 따라야 하나 잦은 개명으로 인해 그냥 일본 원 명칭인 와다 동으로 한동안 유지되었으며, 동이로 굳어지고 나서야 현 문서명으로 바뀌었다.

2. 특징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즐거움을 정말 좋아한다. 게다가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도와준다. 다만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것이 골칫거리인 모양이다. 취미는 축제의 떠들석함, 최신 음악의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특기는 공작(자신의 몸에 붙이는 장식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것은 타이코야키(太鼓焼き)[7], 자신의 보물은 축제의 동료이다.
고양이입까지 가진 귀여움의 대명사. 행동거지는 모습 때문인지 사실상 강아지.[8] 게다가 공인 식신이다.
어미에 '~쿵(동)'이라는 말을 붙인다. 의문형은 '~딱(캇)?'을 붙인다.
신 태고의 달인의 초기 버전에서는 구기판 시절의 동이보다 발이 훨씬 두껍게 나와서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후 업데이트로 발 크기가 줄어들었다.

3. 작중 행적



4. 파생 캐릭터


해당 문서 참조.
  • 골드 동이
[image]
이름 그대로 황금색 동이. 설정상 동이와 딱이가 위대한 혼님의 명령을 따라 일본 태고의 혼을 전세계에 퍼뜨리는 데 성공하면 황금 태고가 된다고 한다.
  • 타츠동(立つドン)
[image]
원래 태고의 달인 개발진이 진행하는 스트리밍 쇼에서 '무서운 동이를 만들어보자'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캐릭터였다가, 2013년 만우절 이벤트로 공개된 격투 게임 '태고의 인달 DOKODON FIGHTERS'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그냥 네타성 개그 캐릭터였지만 의외의 인기로 인해 실제 시리즈 내 편입되었고 굿즈도 나오고 있다(...).

5. 기타


퍼즐앤드래곤에도 찬조출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도 같은 회사의 마스코트인 팩맨의 어필 중 카메오로 출연한다. 또한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DX에도 출연했다.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Don-chan. 한국판에서는 동동이라고 한다.[9] 요괴워치 2 에서는 요괴족은 따끈따끈족이다.
게임상에서 갈아입는 옷이나 귀여운 외모 때문에 동생인 딱이와 함께 성별이 헷갈리지만, 공식 설명에서 딱이가 동이를 형이라고 하고 동이을 좋아하는 동코로 인해 남성이 확실하다.


[1] 북에 영혼이 깃든 날짜라고 한다. 영혼의 생년월일은 불명.[2] AC2~6, PS2 3대목까지는 야마다 후시기, 이후로는 계속 나라하시 미키가 맡고 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텟포즈카 요코가 맡았다. 야마다 후시기가 담당한 동은 차분한 느낌이 강한 반면, 나라하시 미키가 담당한 동은 열혈 이미지가 좀 더 부각된다.[3] 요괴워치2 한정. 참고로 지바냥과 중복.[4] 한국인에게 '''개XX합격'''으로 들리는 그것 맞다(…).[5] 태고의 달인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다.[6] 클레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낡은 일본북을 본 위대한 혼이 일본북에 영혼을 넣어서 동이와 딱이를 탄생시킨다.[7] 정식 명칭은 이마가와야키(いまがわやき)라고 하는데 붕어빵이나 국화빵처럼 틀로 된 곳에 밀가루와 팥을 넣어 굽는 음식이다. 타이코야키라는 이름은 서일본에서 사용하는 이름인데, 이에 착안하여 작중에서는 초롱장어가 만들어 주는 이 이마가와야키에 동의 얼굴 표정이 찍혀 있으며(지금은 배포가 중지된 2010년도 11월 달력 바탕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이의 얼굴이 그려진 이마가와야키가 타이코야키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당시 가격은 380엔.[8] 오죽하면 공식 홈페이지 4컷 만화(지금은 없어졌다)의 어느 에피소드에서 동이는 개처럼 먹는데 정작 개인 와다 이누는 사람처럼 먹으니(...).[9] 한국정발판 쿵딱쿵딱 시공대모험에서는 동이라고 하지만 요괴워치 2 에서는 동동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