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5. 평가
6. 여담
7. 둘러보기


1. 소개


'''두치'''
양블린들을 사랑한 하프드래곤
[image]
'''종류'''
돌격형
'''등급'''
A
'''성별'''

'''나이'''
??
'''신체'''
175cm, ??
'''생일'''
3월 12일
'''별자리'''
물고기자리
'''성우'''
김혜성

2. 프로필


'''두치! 양블린들 지킨다!'''

"와! 엄청 큰 달걀이에요!"
양블린들은 자신의 몸통보다 훨씬 커다란 달걀을 보고서는 기뻐서 소리쳤다.[1] 이거라면 붉은 새벽 양블린 부족 전체가 먹어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양블린들은 서둘러 요리를 준비했다.
껍질이 너무 단단하여 깨서 구워 먹거나 끓여 먹는 것은 힘들었다. 결국 껍질 채로 거대한 아궁이에 넣어 삶아 먹기로 한 양블린들은 불을 붙이고 기다리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쩍쩍 소리와 함께 달걀 껍질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어어?
"저게 뭐야?"
안에서 태어난 것은 닭도 아니고 용도 아닌 이상한 생명체였다. 양블린들은 그 생명체를 두치(드래곤+치킨)이라고 이름 붙였다.
어린 시절의 두치는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맹수였다. 대부분의 양블린들은 두치를 외면하거나 피했다.[2] 그러던 어느 날..
"흡혈귀가 나타났다!"
양블린들에게 흡혈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아무리 강한 수련을 한 양블린도 이상하게 흡혈귀만 만나면 맥을 못 췄다. 하지만, 두치는 양블린이 아니었다.
"우와! 두치가 흡혈귀를 쫓아냈어."
용의 피가 흐르는 두치에게 흡혈귀들은 상대가 될 수 없었다.[3] 단칼에 흡혈귀를 쫓아낸 두치는 양블린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양블린들이 자신에게 환호하고 감사해한다. 두치로서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그 때부터 두치는 결심했다. 두치는 양블린을 지키면서 살 것이다. 양블린을 괴롭히는 것들은 모두 두치의 적이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두치... 아무 생각이 없다.
    • 두치! 양블린 맞다! 머리를 봐라
    • 두치! 혼내주겠다.
    • 두치! 잠든 것 아니다.
    • 두치! 양블린 적 혼내주기 잘한다.
    • 두치! 양블린들 지킨다!

4. 스킬


스킬
소모 SP
쿨다운
설명
계룡 승천
1
10초
높이 뛰어 오른 후 적진 바닥을 내려찍어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준다.

[추가 효과]
적 공격 시 여의주 두개 추가 생성
칼의 춤사위
1
17초
20초 동안 기본 공격이 화려한 칼춤을 추는 듯한 연속 공격으로 변경된다.
여의주의 힘
패시브
공격 시 10% 확률로 자신의 몸에서 여의주가 생성되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여의주를 획득하면 파티원들의 공격 피해량이 7초간 3% 증가한다.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는 최대 30%까지 중첩된다.

5. 평가


대부분의 스킬이 패시브인 '여의주의 힘'과 연계되도록 설계돼있다. 계룡 승천은 주는 피해가 적은 대신 여의주를 생성하고, 춤사위는 평타 속도가 상승해 여의주가 더 많이 생성되게 한다. 그러나 '''이 놈의 패시브는 대장님처럼 즉발형 버프를 주는게 아니라 필드 여기저기에 흩뿌려진 여의주를 일일히 주워먹어야 발동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효과를 보려면 공격을 멈추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되는데 겨우겨우 모아봤자 꼴랑 7초간 유지되고 사라진다. 모으는 시간과 그 시간동안 낭비될 딜량이나 받게될 피해량을 고려하면 자연스럽게 패시브를 없는것처럼 취급하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러면 '''두치의 스킬은 120%라는 처량한 계수를 자랑하며 모은 적을 흐트리는 역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1스킬과 평타 조금 빨라질 뿐인 2스킬 뿐. 심지어 돌격형이여서 공격력은 더더욱 낮다.''' 어떻게 쓰려고해도 쓸 수가 없는 부동의 최하위 영웅.

6. 여담


  • 스토리에서도 안습. 카르네로와 같이 나오는데 자초지종은 모른채 그냥 양블린을 적대한다고 생각한 카일 일행에게 덤볐다가 패배한다. 돌리가 적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왕자라도 양블린 적 되면 자기 적이라며 덤볐다가 개발살난다.
  • 맹해보이는 눈빛만 봐도 알겠지만 지능이 낮다. 아얘 자기 자신도 자신은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할 정도. 이는 두치의 모티브가 드래곤+치킨인 만큼 닭에 대한 편견을 넣었을 수가 있다. 아니면 아직 어려서 지능이 낮은것일지도 모른다.
  • 양블린들이 두치를 멀리했다는 설정과는 달리 또 자기네 부족원으로 받아들이고 저정도 자랄때까지 일단 살게 해준걸 보면[4] 꽤 정이 많다고 볼 수 있을지도...
  • 특이하게도 자신은 양블린이 아니지만 양블린이 맞다고 우기며 머리를 보라고 한다. 모습을 보면 머리에 양블린 헤어스타일을 얹어놓은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조류의 각인 효과처럼[5] 태어나서 처음 본게 양블린이라 자신이 양블린이라고 생각하는듯 일단 작품에서는 양블린의 일원 취급해 설정,대사 심지어 업적도 '양블린 특공대'에서 얻어야 할 양블린으로 나오는데 정작 진짜배기 양블린 레프린은 제외되어있다.
  • 용의 피를 이었다지만 6성이 되기 전까지는 그냥 닭밖에 안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노란색에 뚱뚱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잠깐 하늘을 퍼덕일 수 있고 전작의 몬스터이자 펫인 곤처럼 알껍데기가 붙어있는것 정도
  • 상술한 끔찍한 성능과 묘한 외모때문에 인기는 저조하다. 양블린 캐릭터중 평점이 가장 좋지 않으며 심지어 평가 게시판에서 베플이 '멍청해보이는데 귀엽지 않고 보면 볼수록 혐오감을 일으킴' 이다. 나름 써먹을데는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작성 날짜를 고려하자. 저때는 버프 전 지크와 마리가 최상위권 영웅으로 취급되던 시기다. 하지만 그래도 제작진이 밀어주는지 세로 펫 시스템이 도입되었을때 '만보' 라는 펫이 나왔는데 모습이 딱 두치 아기버전이다. 댓글에서도 두치 아들 혹은 두치 어릴적 아니냐고 하는게 많다. 참고로 만보는 돌격형인 두치와는 달리 수호형

7. 둘러보기




[1] 돌리 설정상 양블린들은 최근까지 사냥과 채집을 했다고 하니 어느 양블린이 먹을거 채집하다가 발견한 모양이다. 아마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생각한듯[2]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흡혈귀가 쳐들어 왔을때 당시 치안대장이었다는 설정을 보면 그래도 타고난 강함을 이유로 치안의 책임자 정도는 될 수 있던것으로 보인다.[3] 근데 또 웃긴건 정작 자기 자신은 양블린이라고 '주장한다.'[4] 생각해보면 먹을려고 한다면 그냥 병아리(...)일때 먹어도 되었다.[5] 앞에서처럼 두치가 용+치킨이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