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4. 스킬
4.1. 패시브 - 불굴의 리더
4.2. 1스킬 - 크리티컬 X
4.3. 2스킬 - 메가 슬래시
4.4. 필살기 - 엔드 오브 하트
4.5.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4.5.1. [강화]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4.5.2. [강화II]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5. 한계돌파 : 한계를 넘어선 리더 엘리시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불굴의 리더
5.1.2. 1스킬 - [강화] 크리티컬 X
5.1.3. 2스킬 - [강화] 메가 슬래시
6. 영혼각인 : 브레이브 블레이즈 엘리시스
6.1. 스킬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6.1.2. 1스킬 - [각인] 크리티컬 X
6.1.3. 2스킬 - [각인] 메가 슬래시
6.1.4. 체이서 : [각인] 카오스 저지먼트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8. 여담
9. 펫
10. 아바타
10.1. 어둠의 실천자(초기 5컨셉)
10.2. 한복(한국 전통의상)
10.3. 발데르(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10.4. 썸머 메모리(수영복 2019(下))
10.5. 용맹의 기사 (천상의 기사단)
10.6. 폭신폭신(곰) (푹신푹신 킹덤)
10.7. 체크메이트 : 나이트 (체스 말)
10.8. 프로젝트 웨폰 (프로젝트)
10.9. 토이키링
11. 패치 이력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소개


붉은 기사단 단장 -> 그랜드 체이스 리더 -> 한계를 넘어선 리더 -> 브레이브 블레이즈[br]'''엘리시스'''
'''5성 붉은 기사단 단장'''
'''6성 그랜드 체이스 리더'''
[image]
[image]
'''풀네임'''
엘리시스 지크하트[1]
'''상징색'''
'''빨간색'''
'''신체정보'''
167cm[2], O형
'''생일 및 나이'''
8월 5일, 19세
'''출신지'''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
'''별자리'''
사자자리
'''가족관계'''
조상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아버지 엘스커드
'''유형'''
'''돌격형'''
'''등급'''
'''SS'''
'''분류'''
'''그랜드체이스'''
'''성별'''

'''성우'''
윤여진(한국), 쿠기미야 리에[3][4](글로벌), 레바 불(영어)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0번째 영웅'''
리르

'''엘리시스'''

레이

"엘리시스라고 해. 반가워."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돌격형 영웅이다.

2. 프로필


붉은 기사단 단장이자 그랜드 체이스 리더

오랜 세월 동안 붉은 기사단의 단장을 맡아 온 지크하트 가문의 장녀로 태어나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검을 쥐고 그 누구보다도 혹독한 훈련을 견뎌 왔다. 어린 시절의 엘리시스는 자신을 강하게 키우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 미워했으나 자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며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 아버지 엘스커드가 카제아제를 추적하는 추적부대의 일원으로 참가하면서 기사 단장에 오르게 되었다.
아버지가 카제아제와 전투 중에 추적 부대와 함께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절망에 빠지지만 세르딘 여왕으로부터 비밀 편지를 통해 카나반-세르딘 연합 카제아제 추적 부대인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줄 것을 요청 받는다. 요청을 받은 엘리시스는 길을 떠나 약속장소인 세르딘 왕국의 시련의 숲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두 소녀, 리르와 아르메를 만나게 된다.

3. 대사 목록


  • 대사 음성 목록[5]
    • 한국어 : #
    • 일본어 : #
    • 영어 : #
    • 포르투갈어 : #
  • 전투 시작
    • 드디어 실전이군!
    • 자, 몸 좀 풀어볼까?
    • 다들 준비된거지? 그럼 출발하자!
    • 엘리시스 지크하트! 지금 시작합니다!
    • 이제 시작하니까 다들 집중하라구!
  • 이동
    • 아직 긴장을 늦추지 마.
    • 방심은 금물이야.
    • 뭐, 별 거 없을 것 같긴 한데..
  • 사망
    • 으억! 어어..
  • 스킬 사용
    • 필살기 엔드 오브 하트 : 이 한방에 모든것을 걸겠어!
    • 크리티컬 X : 허아앗!, 이거나 먹어라!, 이걸로 끝이다!, 단번에 베어주마!, 내가 상대해주지!
    • 메가 슬래시 : 히야아아아압!, 어림 없다고!, 이건 어떠냐!, 아직 멀었어!, 맘껏 날려주지!
    • 카오스 저지먼트 : 허아앗!
  • 강화 가능
    • 좋아! 이제 강화해 볼까?
  • 진화 가능
    • 좋아! 이제 진화해 볼까?
  • 각성 가능
    • 좋아! 이제 각성해 볼까?
  • 육성 가능
    • 좋아! 이제 육성해 볼까?
  • 특성 선택 가능
    • 좋아! 이제 특성을 선택해 볼까?
  • 초월 각성 가능
    • 좋아! 이제 초월각성해 볼까?
  • 한계 돌파 가능
    • 좋아! 이제 한계돌파해 볼까?
  • 획득(뽑기, 각성)
    • 엘리시스라고해. 반가워
  • 원정대 출발
    • 그럼 다녀올게.
  • 원정대 대성공
    •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야.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오늘도 잊지 않았구나!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아!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역시 훈련으로 몸을 단련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야지.
    • 점심
      • 밥은 먹었어? 아무리 훈련을 열심히 해도 밥을 먹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 저녁
      • 너도 언젠간 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 대기중 반복대사
    • 엘리시스라고 해. 반가워.
    • 검보다는 상대의 눈을 보도록 해.
    • 상대를 보고 움직이면 늦어. 미리 예측해야 해.
    • 검은.. 맞대기 전에 이미 승부가 나 있는 법이야.
    • 검의 움직임보다는 발의 움직임이 중요한 거야.
    • 빨리 움직이는 게 중요한 게 아냐. 정확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한 거야.
    • 지금보단 조금 자세를 낮추는 게 좋을 것 같은데..
    • 검술 말고 할 줄 아는 거? 없어. 그런거..
    •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 평소에 흘린 땀만큼 피를 적게 흘리기 마련이지.
    • 힘든 훈련을 끝내고 욕실에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씻겨지는 기분이야.
    • 장난치는 게 아냐. 언젠가는 모두가 널 인정하게 될 거야. [6]
    • 너.. 좋은 사람이구나..
    • 바보.. 그런 이야기가 아냐.
    • 내 검을 우습게 보는 거냐?
    • 지크하트! 좀 진지하게 하라구!
    • 아직도.. 찾지 못 한 건가..
    • 어디에 계신 걸까..
    • 언제까지.. 헤메게 될까..
    • 아버지는.. 미안해. 하지만, 나중엔 꼭 이야기할게.
    • 지금은 말해줄 수 없어. 하지만.. 언젠간 반드시..
    • 모르겠어. 지금도 이해할 수 없어.
    • 아직.. 더 강해져야 돼.
    • 핑계댈 생각은 없어. 내가 약하다면.. 그 뿐이야.
    •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냐.
    • 아프지 않아. 참을 수 있어.
    • 겨우 이런 걸로 쉬었다간.. 언제 훈련을 하겠어?
    • 내가 유령 얘기 같은 거 하지 말랬지?
    • 머리카락? 그냥 자르는 걸 깜빡했어.
    • 드레스? 그런 옷 전투에 방해되기만 할 뿐.. 어울리지도 않고..
    • 그런 얘기.. 싫지 않아.
    • 재미있는 거 같아. 조금만 더 얘기해 줄래?
  • 더미 데이터
    • 전투 종료
      •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 이제 시작일 뿐 이야.
      • 생각보다 약한걸?
      •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니...
    • 게임 종료
      • 내일 또 보자!
    • 한계 돌파
      • 다시 한계를 뛰어넘었어!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이봐!
      • 뭐?
    • 100일
      • 음.. 친우로써 한 가지만 약속해주겠어? 그게.. 비웃지 않겠다고... 사실 이런 거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 100일 선물이야. 변변치 않지만 잘 부탁해.
    • 신년
      • 벌써 신년이구나.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후회하지 않는 한해가 되길 바라지만 언제나 이맘 때 쯤에는 항상 후회만 남는거 같아. 적어도 내년엔 보람찬 한 해를 보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생일
      • 생일이라고 놀기만하는거 아니겠지? 하루정도 어때~ 하다간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진다고. 음~ 물론 기분은 이해해. 생일축하해.
    • 복귀
      • 빨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만 두지 않는게 중요한거야. 결국 돌아왔잖아. 그래, 그럼 된거야.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



4.1. 패시브 - 불굴의 리더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불굴의 리더
파티원 능력 강화와 불사 능력
엘리시스는 선천적으로 리더의 자질버서커 능력을 타고 났다.

[리더의 자질]
스킬 사용 시 파티원들의 기본공격속도/공격피해량을 3%씩 증가시킨다. (최대 30%)
스킬 극대화 발생 시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공격속도 100% 증가

[버서커]
엘리시스는 죽음에 처하게 되면 불사 상태가 되어 3초간 무적 상태로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재사용 40초)
엘리시스의 패시브는 3가지 효과를 가진다.
  •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아군의 공격 속도와 공격 피해량을 3%씩 올려주는 효과를 최대 10중첩이 가능하다.
  • 스킬 극대화 발동 시 10초 동안 아군의 공격 속도를 100%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 죽기 직전에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3초간 무적 상태가 되며 스킬 쿨타임 초기화되는 죽음 면역(부활 아님)을 가지며 쿨다운은 40초다.
스킬을 사용할수록 중첩되는 파티 버프와 더불어 스킬 극대화가 발동되면 공속 100% 증가를 가지고 있어 서포트에 특화되어있다. 파티 화력 증진 및 SP 수급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버프로 극대화까지 터지면 너무 빨라진 평타를 치느라 바빠지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극대화는 발동 확률이 10%라서 운이 따라줘야 효과를 보겠지만, 장비를 행운의 기운 4세트로 맞추면 50초마다 확정으로 극대화가 발동되기 때문에 엘리시스에게 행운 장비를 입혀야 한다는 주장도 한때 나왔다. 그러나 오히려 극대화 하나만 바라보고 행운을 입히기에는 돌격형 특성상 손해 보는 게 많다는 주장도 있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일단 엘리시스의 자체 딜링 능력은 돌격형의 한계 때문에 적은 편이므로 저각성일 경우 공격에 올인하는 격노나 열정 옵션은 맞추지 않는 것이 좋다. 분노의 경우 생존력은 나아지지만 피해 증가 버프가 중복되고 애초에 엘리시스가 돌격형 중에선 단단한 편이라 체감이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공속을 올려준다는 점을 활용해 차괴나 월보에서 행운을 주로 선택한다.
다만 고각성 상태에서 본격적인 딜탱의 자리를 도맡게 될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이 경우엔 아군 서포트는 강력한 모으기와 버프 스택 쌓기로 퉁치고 엘리시스 본인의 딜을 올리기 위해 열정 셋을 끼는 경우가 많다. 공속을 30%만 올려도 평타 딜량이 수직 상승하여 굳이 극대화까지 터트리기보단 본인의 대미지를 올리는 것이 더 큰 기여를 한다. 딜도 탱도 제대로 안 되는 돌격형의 단점을 고각성 스탯 뻥튀기로 극복하는 또 다른 사례다.

4.2. 1스킬 - 크리티컬 X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크리티컬 X
2
15초
검기를 날려 적들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지정한 위치까지 검기를 날려 지나가는 경로의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23%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도약한 후 내려찍어 물리 공격력의 344.4% 피해와 함께 적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원형 위치 지정식 스킬로 위치를 지정하면 엘리시스가 해당 위치 방향으로 검기를 날리고 점프하여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검기 경로에 있는 적들은 검기가 날아가는 방향으로 밀려나가며, 내려 찍는 공격엔 추가 효과로 공격 취소 효과가 있다.
'크리티컬 X'는 A급의 카일이 지닌 스킬과 이름이 동일한데, 당연하겠지만 이쪽이 원조다. 원작의 기사 3단 필살기 이름이다.[7] 공격 배율은 훌륭하나 돌격형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고각성 이전까지는 만족스러운 딜량을 보여주지 못한다. 충분히 키운 엘리시스는 훌륭한 딜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각성을 만들기 전까진 좀 답답할 수 있다. 몹몰이 성능이 지크하트보다 약하다는 것과 내려 찍는 공격에만 공격 취소 및 캐스팅 캔슬 판정이 붙어있으므로 캔슬까지 무려 1-2초 정도 걸린다는 것도 마이너스로 꼽힌다.

4.3. 2스킬 - 메가 슬래시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메가 슬래시
1
12초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고 적진으로 돌진 공격한다
자신에게 8초간 유지되는 보호막을(최대 생명력 30%) 생성한 후 적진에 뛰어들어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252% 피해를 입히고 적들을 모은다.
원형 위치 지정식 스킬로 지정한 위치의 중심으로 도약해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며 조금씩 몰아오다 마무리 일격에 한 번에 크게 몰아온다. 원작의 기사 1단 필살기이며, 원작을 해본 유저들의 90퍼센트 이상이 기억할 엘리시스의 대표 스킬.[8]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지크하트처럼 경로의 모든 적을 모으진 않지만 지정된 위치에서 모으는 범위 자체는 엘리시스가 더 넓다. 적이 적당히 거리를 두며 원형으로 배치되었을 경우 오히려 지크하트보다 훌륭하며, 적들을 자신에게 모으기 때문에 보호막까지 얻는데도 1코스트 스킬이라는 점이 장점. 쿨다운도 12초로 그렇게 길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 패시브 스택 쌓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4.4. 필살기 - 엔드 오브 하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엔드 오브 하트
20
30초
범위내의 적들을 연속으로 베고 기절시킨다
지정한 범위로 뛰어들어 주위 적들에게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559.7%피해를 입히고 적들을 5초간 기절시킨다.
이후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공격속도 100%증가 시킨다.
원형 위치지식 스킬로 지정한 위치로 도약 후 범위 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고 한 곳으로 모으며 5초간 기절시킨다. 그리고 패시브 극대화 효과와 동일한 파티 전원 공격속도 100% 버프를 걸어준다.
마지막 순간 644%의 막대한 피해를 터뜨리는 레이와 달리 5초라는 장기간의 기절을 건다. 얼핏 보면 하위호환 같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5초 기절과 동시에 기본 공격 속도 버프다. 레이드 등에서 보스 패턴을 억제하거나 기본 공격 딜러의 딜을 늘려줄 수 있다. 5초 기절이라는 무시무시한 디버프가 달려있지만 대전에서는 필살기가 잠겨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스킬은 원작 때의 기본 필살기에서 따왔다. 하지만 모션이나 효과는 영 딴판.

4.5.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카오스 저지먼트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힌다.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800%[9] 피해를 입힌다.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15% 증가한다.
패시브의 효과가 강화되며 파티원들에게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부여하는 효과와 공격 속도를 더 올려준다. 패시브, 필살기와 궁합이 잘 맞는 물리 평타 딜러들과 조합을 생각하면 좋은 스킬이다. 추가로 20 체이서의 최종 피해량 증가와 스킬의 자체적인 딜도 나쁘지 않다.
스킬은 원작 때의 엘리시스의 2차 전직 필살기 카오스 저지먼트를 그대로 들고 왔다. 바닥을 내리치고 솟아오르는 화염 기둥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2020년 6월 9월 패치로 효과가 추가되었다.

4.5.1. [강화]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카오스 저지먼트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힌다.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800%[10] 피해를 입힌다.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엘리시스'가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이 극대화로 발동 되며,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15% 증가한다.

4.5.2. [강화II]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II] 카오스 저지먼트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힌다.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1200%[11] 피해를 입힌다. 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15간 유지되는 화염지대가 생성되어 최대 물리 공격력의 825%[12] 범위 피해를 입힌다.
화염지대 위의 적들은 이동속도가 60%감소하며, 진원지로 끌어당겨지고 머무는 동안 받는 최종 피해량이 20%+(초당 1%씩) 증가한다.
'엘리시스'가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이 극대화로 발동 되며,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30% 증가한다.

5. 한계돌파 : 한계를 넘어선 리더 엘리시스


[image]
한계돌파 일러스트
[image]
수정 된 (구) 한계돌파 일러스트
2018년 10월 30일에 아르메, 리르, 로난, 에이미와 함께 한계돌파가 업데이트 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크게 혹평을 받아서 12월 4일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이후 선조도 일러스트에 대한 심한 민원으로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불굴의 리더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강화] 불굴의 리더
파티원 능력 강화와 불사 능력
엘리시스는 선천적으로 리더의 자질버서커 능력을 타고 났다.

[리더의 자질]
스킬 사용 시 파티원들의 기본공격속도/공격피해량을 4.5%씩 증가시킨다. (최대 36%)
스킬 극대화 발생 시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공격속도를 100% 증가시킨다.
전투 시작 시 첫 스킬극대화로 발동된다.

[버서커]
엘리시스는 죽음에 처하게 되면 불사 상태가 되어 3초간 무적 상태로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재사용 40초)
공격 속도/피해량을 올려주는 효과의 상승률과 최대치가 증가한다. 그리고 전투 시작 시 엘리시스가 처음 사용하는 스킬은 반드시 극대화로 발동되도록 변경된다. 하지만 핵심은 바로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에 면역이라는 점이다. 상당히 유용한 강화 스킬이지만 2스킬 강화의 효율이 너무 좋기 때문에 1한돌에는 선택되지 않으며 2한돌에서 채용된다. 6초월이 풀리기 전까지 버프 무효화에 당한 설움이 컸던 영향인지 대전 방어대에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유독 엘리시스는 6초월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버서커의 효과는 달라지지 않으므로 오직 아군 강화에만 더 집중한 패시브가 되었다.

5.1.2. 1스킬 - [강화] 크리티컬 X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크리티컬 X
2
15초
검기를 날려 적들의 공격을 취소시키고, 적들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지정한 위치까지 검기를 날려 지나가는 경로의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47.6% 피해를 입히고, 빠르게 돌진하여 내려찍어 물리 공격력의 369% 피해와 함께 적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10초간 피격된 적들이 받는 피해를 30%증가 시킨다.
스킬의 계수가 증가되어 조금 더 아파지고, 피격된 적들의 받는 피해량이 10초간 3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는데 2스킬 강화 효율이 너무 좋아서 현재 기준으로는 채택되지 않는다.

5.1.3. 2스킬 - [강화] 메가 슬래시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메가 슬래시
1
12초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적들을 모은 후 공격을 취소시킨다
파티원들에게 8초간 유지되는 보호막을(최대 생명력 30%) 생성한 후 적진에 뛰어들어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348% 피해를 입힌다. 동시에 적들을 모으면서 공격을 취소시킨다.
자신에게만 적용되던 보호막이 파티원들에게도 적용되도록 바뀌어 탱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돌 엘리시스의 강화 스킬로 해당 스킬을 선택했다면 진 같은 수호형 영웅 대신 사용해도 매우 좋다. 스킬의 계수가 높아서 딜량도 높으며 적의 공격을 취소하는 효과까지 추가되어 1스킬, 2스킬 모두 적의 공격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엘리시스의 강화 스킬 중 제일 효율이 좋다.
보호막 수치는 엘리시스 최대 HP의 30%가 적용되어 HP가 낮은 원거리 캐릭터에게 보호막이 적용되면 피통의 절반이 보호막으로 덮이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다.

6. 영혼각인 : 브레이브 블레이즈 엘리시스


[image]
영혼각인 일러스트

6.1. 스킬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기억의 각인
각인 상태 동안 능력이 강화된다
[상시 효과]
엘리시스를 공격한 대상의 주는 최종 피해를 3초간 25% 감소시키고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를 30% 증가시킨다.
''''버서커'''' 발동 시 자신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지우며 5초간 받는 피해가 80% 감소하고, 최대 생명력의 6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이 효과는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각인 상태 효과]
능력 강화: 생명력+10769, 물리 공격력+4461, 물리 방어력+2000, 마법 방어력+1384
각인 상태 동안 기본공격이 강화되어 물리 공격력의 128% 범위 피해로 변한다.
강화된 기본 공격 5타마다 큰베기로 물리 공격력의 485.1% 범위 피해를 입히고 ''''리더의 자질''''효과 1중첩을 쌓는다.

6.1.2. 1스킬 - [각인] 크리티컬 X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각인] 크리티컬 X
2
15초
검기를 날려 적들의 공격을 취소시키고, 적들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지정한 위치로 돌진하여 동선에 있는 적들을 밀고 나가며 공격을 끊은 뒤 물리 공격력의 291.2% 범위 피해를 입히고, 큰 검기와 함께 위로 쳐올려 물리 공격력의 701.4%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격하는 순간 보호막을 제거하고, 10초간 받는 이로운 효과 유지시간을 50%, 생명 회복량을 70% 감소 시키고, 10초간 받는 피해를 30% 증가시킨다.

6.1.3. 2스킬 - [각인] 메가 슬래시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각인] 메가 슬래시
1
12초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적들을 모은 후 공격을 취소시킨다
파티원들에게 8초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 3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하고, 지정한 위치로 뛰어들어 바닥에 칼을 꽂아 물리 공격력의 746.1% 범위 피해를 입히며 적들을 끌어당겨 공격을 끊어 버린다.
10초간 파티원들의 받는 기본/스킬 피해량을 30% 감소, 주는 공격피해량을 65% 증가시킨다.

6.1.4. 체이서 : [각인] 카오스 저지먼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LV'''
'''SP'''
'''쿨다운'''
'''설명'''
[각인] 카오스 저지먼트
5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힌다.
'카오스 저지먼트' 사용 후 비상하여 엘리시스 전투력의 403%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입힌다.
파티원들에게 8초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시키고, 치명타 피해량을 30% 증가시킨다.(보호막 제거 시 치명타 피해 효과도 함께 사라진다.)

7. 평가


초창기에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아서 S등급의 올리비아와 비교될 정도였다. 보호막은 자기 자신만 받아서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돌격형의 낮은 공격력 때문에 버프를 고려해도 자신의 딜이 너무 나오지 않아서 특정 상황에서만 겨우 기용되었다. 결국 몇 차례의 버프를 받아 스킬 캔슬 및 아군 서포터 용으로 기용될 정도로는 상황이 나아지고, 한계돌파가 나오면서 평가가 많이 뒤집어져서 우선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상향 및 한돌 추가 이후로는 저각성~한돌 이전에는 패시브의 아군 강화 및 몇몇 보스들의 패턴을 끊는 용도로 기용되며, 한돌 이후로는 탱커 대체 및 버프와 스킬 캔슬, 서브딜을 모두 하는 만능형으로 사용된다.
한계돌파를 하면 대부분 2스킬 메가 슬래시를 강화한다. 1코스트로 적의 스킬 캔슬이 가능해져서 적 공격을 취소시키면서 종횡무진하며 방어막이 팀원 전체 대상으로 바뀌어서 애매모호했던 아군 보호 능력이 크게 강화되며 수직상승한 딜량도 기대할 수 있다. 원래 엘리시스는 저각성에서는 아군 서포트에 집중한 행운, 후반엔 자체 딜을 올리기 위해 열정을 꼈지만, 한계돌파 이후에는 메가 슬래시를 더욱 자주 쓰기 위해 분노 셋을 입힌다. 이 스킬 하나로 아군 서포트, 자체 딜이 전부 해결되기 때문이다. 이후 초월 각성이 6초월까지 풀리고 스킬 한돌을 2회까지 할 수 있게 되자 패시브까지 강화하여 버프 해제 효과에도 면역이 생기게 되면서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PvP에선 1, 2스킬 모두 몰이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패시브를 통한 파티 화력 상승 요소를 보고 기용된다. 다만 한돌 이상이어야 엘리시스의 포텐이 어느 정도 보이기 때문에 저각 때는 기용하지 않는다. 주로 1스의 딜과 2스의 스킬 끊기 및 보호막을 위해 기용된다.
체이서 기본 스킬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 딱히 특출난 게 없지만 20체이서 이후 강화한 스킬이 꽤 좋다. 스킬 사용 후 10초간 유지되는 장판에 있으면 받는 최종 피해량 25% 증가에 이동속도가 60% 감소해서 탈출이 매우 어려워지고, 탈출하는 사이에 집중 포화를 맞고 역전당하는 공격 덱이 제법 많다. 그러나 모든 캐릭터들의 체이서 출시 및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대전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또한 PvE 컨텐츠에서도 엘리시스의 버프와 상성이 좋은 저격형도 약세를 보이고 있기에 월드보스, 제단, 베르카스 정도에서 겨우 쓰이는 정도가 되었다.
영혼각인으로 유저들은 범용성 있는 딜러로 엘리시스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근본적으로 바뀐 것이 아니라 대전 딜러 정도로 겨우 채용할 수준이었다. 애초에 공격력 스탯도 상대적으로 낮은 돌격형인데다 스킬 구조상 버퍼였던 엘리시스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도록 패시브, 혹은 효과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액티브, 체이서 스킬에 깡뎀만 준 거라서 당연했다. 그래도 출시 기준으로는 각인 체이서 스킬로 방덱을 전멸시킬 정도로 강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버퍼로서의 성능도 이미 각종 버프 수치가 높게 확보된 상황에서는 최종 피해량 같은 특출난 버프가 아니라서 획기적인 딜 상승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버프 및 지원용으로서 입지는 굳건하겠지만, 기존보다 더 많은 쓰임새를 보이기는 힘들 듯하다.

7.1. 장점


  • 파티 공속&공증 버프
스킬만 써도 3%씩 공격속도와 공격력이 최대 30%[13]까지 증가하며, 10% 확률의 극대화가 터지면 공격속도 100%가 올라서 캐릭터들이 평타를 사실상 난사하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공속이 빨라지는 버프 덕분에 SP 수급이 수월해지며 열정 옵션을 써야 하는 캐릭터들의 낮은 공격력을 보정해 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 스킬의 유틸성
두 스킬이 모두 모으기이며 하나는 일직선 상의 적을 '몰아가는' 스킬이고, 다른 하나는 범위 내의 적을 '한 점으로 끌어모으는' 스킬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또한 각 스킬에는 적의 공격 캔슬과 보호막 이라는 부가 요소가 붙어있으며, 둘 다 매우 쓸 만한 능력이다. 그래서 3초월 이상 성장한 엘리시스는 어느 전장에 투입해도 제 값을 해낸다.

7.2. 단점


  • 본인 딜링 상승 요소 부재
중복되는 공격력 증가 버프, 공격속도 증가 버프 외엔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 모두 평범하다. 1스킬의 계수는 분명 괜찮고, 분노 셋의 20% 공증을 합하면 이론적으로 좋은 딜량을 보여야 하지만 빌어먹을 돌격형 태생에 발목이 잡혀 그냥 괜찮은 수준에 불과하다. 자신의 스택을 쌓는 것은 스킬들의 짧은 쿨타임을 고려해도 1분 이상 잡아야 하며, 분노 셋의 효과와 중복되지 않아 큰 효과를 보긴 어렵다. 그래서 딜링을 올릴 유일한 수단은 고각성으로 스탯을 깡으로 올려 스킬 대미지를 추가로 올리는 것 뿐이다.[14] 이건 그나마 본인이 돈질을 하면 해결이 가능한 단점.
  • 이로운 효과 해제 취약(패시브 강화 이전 한정)
엘리시스의 핵심이자 상징은 패시브로 쌓이는 버프지만 말 그대로 버프라서 해제기에 1스택이든 풀스택이든 상관없이 풀린다. 출시 초기엔 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이로운 효과 해제기를 쓰는 적들이 늘어나고 PvP는 탱커 영웅을 견제하기 위한 해제기 보유 영웅이 필수로 투입되며 점점 부각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최근에 출시되는 영웅은 자신이 바르는 버프에 '이로운 효과 해제 무효'를 달고 나오지만 엘리시스는 비교적 초반에 출시된 영웅이므로 그런 게 없고, 일단 버프가 운영의 중심인 엘리시스에겐 그게 무척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라이언이 몰락한 이유와 똑같다. 그러나 스킬 한돌이 2회까지 가능해진 지금은 2번째 한계돌파로 패시브를 강화하므로 이 단점이 상쇄되고 기껏해야 보호막이 해제된다는 단점만 남는다. 6초월이 풀리기 전까지 엘리시스가 하도 버프 무효화에 씹힌 탓인지 캐릭터 육성을 할 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엘리시스만큼은 어떻게든 6초월을 시키려고 발악한다.

8. 여담


  • 그랜드체이스의 시작을 알린 캐릭터인 만큼 출시된다는 사실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갑자기 업데이트 된 리르에 비해 사전 예고가 되었기 때문에 미리 각성 재료를 모아둔 뒤 출시일 당일에 풀각성을 달성한 유저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 유저들에게 애용되는 별명은 여기에서도 역시 '대장님' 혹은 '머장님', '단장님'이다. 줄여서 엘리 또는 엘시라 부르는 사람도 많다.
  • 그랜드체이스 영웅들이 대체로 개그 대사[15]가 몇 개씩 있는데 비해 개그 대사가 거의 없는 캐릭터로, 진지한 이미지의 캐릭터라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 다른 캐릭터로는 어두운 성격이라 개그 대사가 거의 없는 마리나 에델이 있다. 엘리시스가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설정을 유지해 '유령 얘기는 하지 말라'라고 경고하는 대사는 있지만, 개그라 보기는 어려우니.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에서 바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듯하다. 심지어 꼬맹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 출시 직후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어 개발진 측에서 긴급 공지를 올린 뒤 당일에 수정 업데이트를 진행한 해프닝이 있었다. 엘리시스의 아군 버프가 대전에서 아군뿐 아니라 적에게도 적용되는 치명적인 버그였다. 정작 엘리시스는 대전에서 그다지 안 좋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엘리시스를 대전에서 굴려본 유저들이 버그 리포트를 바로 올렸고 곧바로 수정되었다.
  • 프로필에서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을 원망하며 뒤로 가서 눈물을 훔칠지언정 이라는 문단 때문에 많은 올드 유저들이 설정붕괴라는 항의가 빗발쳤다. '타고난 힘'이라고 표기된 공식 설정과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이 서로 충돌되기 때문. 이 문제점이 운영진들에게 받아들여져 2018년 4월 10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엘리시스의 일러스트가 그랜드체이스의 일러스트가 아닌 엘소드엘리시스와 닮았는데, 설정상 두 엘리시스는 같은 캐릭터지만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인물, 즉 동명이인이고 성격이나 캐릭터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유저들이 신경을 안 쓰는 듯하다. 하지만 초기 엘리시스 일러스트나 몇몇 아바타 일러스트를 보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두 캐릭터를 구별하지 못하는 듯하다.[16]
  • 어둠의 실천자와 한복 아바타 모두 한계돌파 후 2스킬을 강화하면 희귀 아바타의 2스킬 이펙트가 출력되지 않고 원래 2스킬 이펙트가 출력나오는 버그가 있었지만 패치로 수정되었다.
  • 스토리에선 월드 3의 빛나는 숲에서 합류한다.

9. 펫


[image]
엘리온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기본 공격
1.5초
빠르게 회전하며 적들을 공격한다.
제자리에서 빠르게 회전하여 주변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64.2% 피해를 입힌다.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퓨리 다이브
10초
빠르게 회전하며 피해를 입히고 적의 마법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적에게 돌진한 후, 빠르게 회전하며 주위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180% 피해를 입히고 7초간 적들의 주는 마법 피해량을 30%감소 시킨다. 이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명을 2초간 기절시킨다.
엘리시스와의 종속관계인 펫이다. 펫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있었던 펫으로, 귀여운 숫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대방 공격시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며 스킬 사용시 마찬가지 빠르게 제자리 돌기를 하며 공격한다.

10. 아바타


가격 정보
어둠의 실천자
15,400원 => 22,000원
한복
15,000원 => 22,000원
발데르
엘리시스 호감도 Lv.9 달성
썸머 메모리
22,000원
용맹의 기사
22,000원
폭신폭신
한정 배포
체크메이트
한정 배포
체크메이트
한정 배포
프로젝트 웨폰
22,000원

10.1. 어둠의 실천자(초기 5컨셉)


'''Dark Executor'''}}}
[image]
'''등급'''
'''희귀'''
'''가격'''
[17]
'''22,000원''' [18]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좋은 아침입니다!"

라임은 길가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의 싹싹한 모습이 익숙한 마을 사람들은 똑같이 인사로 화답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라임은 뭔가 허전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엘리시스 선배님이랑 마주쳤던가?"

매일 아침 조깅하는 엘리시스와 마주치곤 하던 라임은 엘리시스가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늦잠을 잔 건 아닐 테고 무슨 일이 있는 걸까? 호기심을 감출 수 었었던 라임은 엘리시스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엘리시스 선배님! 댁에 계세요?"
"라임? 어쩐 일이야?"
"오늘 아침에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찾아왔어요."
"어라? 벌써 아침이야?"

엘리시스는 시간을 확인하곤 한숨을 푹 쉬었다. 설마하니 고민을 하느라 밤을 샐 줄이야? 라임은 엘리시스의 퀭한 눈을 보곤 그녀가 밤새 고민을 했단 사실을 알아보았다.

"무슨 걱정거리 있으세요?"
"그게 말이야.."

엘리시스는 말로 속내를 드러내는 대신 집 안으로 들어가 천을 한꾸러미 들고 나와 보여주었다. 선명한 붉은색을 띤 비단천이었다.

"와아. 예뻐라!"
"폐하께선 옷감을 내려 주셨어. 신년행사에 새옷을 입고 나오라는 거야."
"그게 왜요?"
"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고 갈 생각이었던 말이야. 어떤 옷을 지어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
"왕실에서 개최하는 행사라면 예복을 갖춰야겠네요. 한복을 지어 입는 건 어때요?"
"한복?"
"예! 예전에 교단설법 행사에 입고 온 걸 본적 있는데 예쁜 예복이었어요."

라임은 엘리시스에게 한복점을 소개해주었다. 점주는 엘리시스에게 어울릴 것 같은, 그리고 옷감에 질감과 색감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해주었다. 실용성을 따져서 개량한복을 고르려는 엘리시스를 간신히 설득한 이후에야 한복 주문을 접수할 수 있었다. 옷감을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엘리시스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았다.

"내게 어울릴까?"
"분명 어울릴 거에요! 저희 교단에서도 신년행사가 있을텐데 그때 입고 찾아주세요!"
"음, 노력 해 볼게."

일단 며칠은 고민거리가 눈 앞에서 사라지자 엘리시스는 편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문한 한복이 배달된 뒤 엘리시스는 라임에게 시달리게 되었다. 한복이 배달되었다 소식을 접한 라임이 코디를 해주겠다며 부산을 떨었다. 자신을 가지고 인형 옷 갈아 입히기를 하는 것 같았지만, 도저히 혼자 한복을 갈아입을 자신이 없던 엘리시스는 그녀의 손길에 자신을 의탁했다.

"와아! 너무 예뻐요, 엘리시스 선배님!"
"그런가? 좀 허전한 것 같은데?"
"장신이 부족한가요?"
"음, 그게 아니라.. 아!"

거울 앞에 서 있던 엘리시스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검을 들고 나왔다. 장식이 좀 화려한 것이 진검이 아니라 예식용으로 만들어진 검이었다. 평소엔 검과 갑옷으로 항상 무장을 하고 있어서 쓸 일이 없었던 예식검이었다. 이를 허리에 찬 후에야 엘리시스는 안정감을 찾은 듯한 표정이 되었다.

"역시! 이게 허리춤에 있어야 안정된다니깐."
"으음, 한복에 검이라니.. 근데 이게 이상하게 어울리네요."

역시 한복을 입더라도 엘리시스에게는 검이 있어야 한다. 라임도 그 모습을 보고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 번 시간의 틈 속을 헤맨다면.."

운명은 틀어졌다. 미래에서 온 영웅들, 그랜드체이스는 코우나트 대폭발에 휘말릴 운명이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대신 희생했기 때문일까? 비록 대폭발 그 자체는 막을 순 없었지만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은 무사히 본래의 시간, 원래 그들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코우나트를 등지고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은 하나 둘 시공의 저편으로 사라져갔다. 원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모두가 차례대로 사라졌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우두커니 제 자리를 지키고 선 것은 다름이 아니라 엘리시스였다.

아니다. 엘리시스는 분명 동료들과 함께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갔다. 동시에 이곳에 '또 하나의' 엘리시스가 남은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단순히 시공의 오류로 인해서 엘리시스가 분열한 것인지, 아니면 그녀가 가진 미련 때문에 또 다른 엘리시스가 이곳에 남은 것인지는.

"아버지.."

엘리시스는 엘스커드를 찾았다. 물론 싸늘한 주검이 된 엘스커드는 엘리시스를 반겨주지 못했다. 엘리시스는 오래전 엘스커드가 잠든 그녀를 조용히 깨웠던 것 처럼 그의 곁에 무릎 꿇고 않아 어깨를 흔들었다.

그 날 밤, 엘리시스는 그것이 마치 어제였던 것 마냥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엘스커드는 잠에 빠져 있던 엘리시스를 깨워 자신의 검, 붉은기사단의 검과 함께 기사단장이라는 직위를 넘겨줬다. 그녀는 얼떨결에 이를 받아 들고 영문도 모른채 떠나가는 아버지의 등을 한참 동안 바라봐야만 했다.

그것이 엘리시스의 모험의 시작이었다. 카제아제, 아스타롯, 헤이타로스. 수많은 적수와 위협이 산재했지만 엘리시스가 모험을 떠나게 된 것은 아버지의 등을 쫓으면서부터였다. 어쩌면 엘스커드는 엘리시스의 출발점인 동시에 종착점이기도 했다.

그녀는 그 날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잠든 아버지를 깨우려 했다. 하지만 영면에 든 엘스커드는 일어나는 법이 없었다. 아버지를 깨운 뒤 붉은기사단의 검을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엘리시스는 엘스커드를 부둥켜 안고 소리 없이 흐느꼈다. 마침내 코우나트를 멸망시키는 대폭발이 일어났고 엘리시스는 엘스커드를 안아 든 채 휘말리고 말았다.

엘리시스 보다는 엘스커드의 시신이 먼저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그 뒤를 따라서 육신이 붕괴되어가는 와중에도 엘리시스는 분노를 터뜨렸다.

"데카네! 아니 카제아제!! 절대로,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그녀가 토해내는 분노는 어둠을 자극했다.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차원의 경계 또한 붕괴된 상태였다. 붕괴된 차원의 틈을 통해서 온갖 세상의 어둠이 엘리시스를 향해 몰려들었다. 손실된 육체를 검은 유기질들이 대신 채워나갔다. 어둠이 엘리시스를 침식하는 것일까, 아니면 엘리시스가 어둠의 힘을 취하는 것일까? 무엇이 주도권을 가졌는지 알 수 없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자신이 여전히 엘리시스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육신을 뒤덮은 검은 유기질은 피부인지 아니면 갑옷인지 모르는 형태로 융합하고 있었고, 그녀의 맥박이 고동칠 때마다 그 위로 붉은 균열이 빛을 점멸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사지 외에도 돌기라던가 날개 같은 것도 돋아난 상태였다. 더 이상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그 모습은 어둠의 실천자 그 자체였다.

사실 본인이 인간이건 말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이렇게 막대한 상실감을 느끼게 만든 상대, 데카네를 응징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뿐.

붉은기사단의 검은 엘리시스 본인 만큼이나 크게 변해있었다. 정의의 편에서 악을 베던 강건한 대검은 온데간데없고 자신을 상처 입힌 자를 앙갚음할 가시로 거듭난 뒤였다.

더 이상 이 자리에 붉은기사는 없다.
남은 것은 복수를 맹세한 어둠의 실천자 뿐이다.

엘리시스는 그 가시검을 뽑아들었다.

"지켜 봐 주세요. 아버지.."

복수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라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로 인해 또 다른 나와 대적하게 된다 할지라도.. 어둠의 실천자 엘리시스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엘리시스의 첫 아바타로 희귀 아바타 <어둠의 실천자 엘리시스>가 판매되었다. 코우나트 레이드 맨 마지막에 어떤 이유인지 다시 미래로 가지 못한 평행세계의 엘리시스가 바르디나르 처럼 어둠에 잠식되어 타락한다는 어두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구매 시 얼굴 아이콘과 일러스트, 게임 내의 스킬 이펙트와 필살기 연출이 변하며, 웃는 표정이 존재하지 않아 웃으면서 하는 일부 캐릭터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10.2. 한복(한국 전통의상)


''' Lunar Year Cloths'''}}}
[image]
'''등급'''
'''희귀'''
'''가격'''
=> '''22,000원'''[19]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좋은 아침입니다!"

라임은 길가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의 싹싹한 모습이 익숙한 마을 사람들은 똑같이 인사로 화답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라임은 뭔가 허전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엘리시스 선배님이랑 마주쳤던가?"

매일 아침 조깅하는 엘리시스와 마주치곤 하던 라임은 엘리시스가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늦잠을 잔 건 아닐 테고 무슨 일이 있는 걸까? 호기심을 감출 수 었었던 라임은 엘리시스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엘리시스 선배님! 댁에 계세요?"
"라임? 어쩐 일이야?"
"오늘 아침에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찾아왔어요."
"어라? 벌써 아침이야?"

엘리시스는 시간을 확인하곤 한숨을 푹 쉬었다. 설마하니 고민을 하느라 밤을 샐 줄이야? 라임은 엘리시스의 퀭한 눈을 보곤 그녀가 밤새 고민을 했단 사실을 알아보았다.

"무슨 걱정거리 있으세요?"
"그게 말이야.."

엘리시스는 말로 속내를 드러내는 대신 집 안으로 들어가 천을 한꾸러미 들고 나와 보여주었다. 선명한 붉은색을 띤 비단천이었다.

"와아. 예뻐라!"
"폐하께선 옷감을 내려 주셨어. 신년행사에 새옷을 입고 나오라는 거야."
"그게 왜요?"
"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고 갈 생각이었던 말이야. 어떤 옷을 지어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
"왕실에서 개최하는 행사라면 예복을 갖춰야겠네요. 한복을 지어 입는 건 어때요?"
"한복?"
"예! 예전에 교단설법 행사에 입고 온 걸 본적 있는데 예쁜 예복이었어요."

라임은 엘리시스에게 한복점을 소개해주었다. 점주는 엘리시스에게 어울릴 것 같은, 그리고 옷감에 질감과 색감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해주었다. 실용성을 따져서 개량한복을 고르려는 엘리시스를 간신히 설득한 이후에야 한복 주문을 접수할 수 있었다. 옷감을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엘리시스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았다.

"내게 어울릴까?"
"분명 어울릴 거에요! 저희 교단에서도 신년행사가 있을텐데 그때 입고 찾아주세요!"
"음, 노력 해 볼게."

일단 며칠은 고민거리가 눈 앞에서 사라지자 엘리시스는 편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문한 한복이 배달된 뒤 엘리시스는 라임에게 시달리게 되었다. 한복이 배달되었다 소식을 접한 라임이 코디를 해주겠다며 부산을 떨었다. 자신을 가지고 인형 옷 갈아 입히기를 하는 것 같았지만, 도저히 혼자 한복을 갈아입을 자신이 없던 엘리시스는 그녀의 손길에 자신을 의탁했다.

"와아! 너무 예뻐요, 엘리시스 선배님!"
"그런가? 좀 허전한 것 같은데?"
"장신이 부족한가요?"
"음, 그게 아니라.. 아!"

거울 앞에 서 있던 엘리시스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검을 들고 나왔다. 장식이 좀 화려한 것이 진검이 아니라 예식용으로 만들어진 검이었다. 평소엔 검과 갑옷으로 항상 무장을 하고 있어서 쓸 일이 없었던 예식검이었다. 이를 허리에 찬 후에야 엘리시스는 안정감을 찾은 듯한 표정이 되었다.

"역시! 이게 허리춤에 있어야 안정된다니깐."
"으음, 한복에 검이라니.. 근데 이게 이상하게 어울리네요."

역시 한복을 입더라도 엘리시스에게는 검이 있어야 한다. 라임도 그 모습을 보고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라임은 길가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의 싹싹한 모습이 익숙한 마을 사람들은 똑같이 인사로 화답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라임은 뭔가 허전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엘리시스 선배님이랑 마주쳤던가?"

매일 아침 조깅하는 엘리시스와 마주치곤 하던 라임은 엘리시스가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늦잠을 잔 건 아닐 테고 무슨 일이 있는 걸까? 호기심을 감출 수 었었던 라임은 엘리시스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엘리시스 선배님! 댁에 계세요?"
"라임? 어쩐 일이야?"
"오늘 아침에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찾아왔어요."
"어라? 벌써 아침이야?"

엘리시스는 시간을 확인하곤 한숨을 푹 쉬었다. 설마하니 고민을 하느라 밤을 샐 줄이야? 라임은 엘리시스의 퀭한 눈을 보곤 그녀가 밤새 고민을 했단 사실을 알아보았다.

"무슨 걱정거리 있으세요?"
"그게 말이야.."

엘리시스는 말로 속내를 드러내는 대신 집 안으로 들어가 천을 한꾸러미 들고 나와 보여주었다. 선명한 붉은색을 띤 비단천이었다.

"와아. 예뻐라!"
"폐하께선 옷감을 내려 주셨어. 신년행사에 새옷을 입고 나오라는 거야."
"그게 왜요?"
"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고 갈 생각이었던 말이야. 어떤 옷을 지어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
"왕실에서 개최하는 행사라면 예복을 갖춰야겠네요. 한복을 지어 입는 건 어때요?"
"한복?"
"예! 예전에 교단설법 행사에 입고 온 걸 본적 있는데 예쁜 예복이었어요."

라임은 엘리시스에게 한복점을 소개해주었다. 점주는 엘리시스에게 어울릴 것 같은, 그리고 옷감에 질감과 색감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해주었다. 실용성을 따져서 개량한복을 고르려는 엘리시스를 간신히 설득한 이후에야 한복 주문을 접수할 수 있었다. 옷감을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엘리시스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았다.

"내게 어울릴까?"
"분명 어울릴 거에요! 저희 교단에서도 신년행사가 있을텐데 그때 입고 찾아주세요!"
"음, 노력 해 볼게."

일단 며칠은 고민거리가 눈 앞에서 사라지자 엘리시스는 편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문한 한복이 배달된 뒤 엘리시스는 라임에게 시달리게 되었다. 한복이 배달되었다 소식을 접한 라임이 코디를 해주겠다며 부산을 떨었다. 자신을 가지고 인형 옷 갈아 입히기를 하는 것 같았지만, 도저히 혼자 한복을 갈아입을 자신이 없던 엘리시스는 그녀의 손길에 자신을 의탁했다.

"와아! 너무 예뻐요, 엘리시스 선배님!"
"그런가? 좀 허전한 것 같은데?"
"장신이 부족한가요?"
"음, 그게 아니라.. 아!"

거울 앞에 서 있던 엘리시스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검을 들고 나왔다. 장식이 좀 화려한 것이 진검이 아니라 예식용으로 만들어진 검이었다. 평소엔 검과 갑옷으로 항상 무장을 하고 있어서 쓸 일이 없었던 예식검이었다. 이를 허리에 찬 후에야 엘리시스는 안정감을 찾은 듯한 표정이 되었다.

"역시! 이게 허리춤에 있어야 안정된다니깐."
"으음, 한복에 검이라니.. 근데 이게 이상하게 어울리네요."

역시 한복을 입더라도 엘리시스에게는 검이 있어야 한다. 라임도 그 모습을 보고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2019년 1월 29일 로난, 지크하트, 라임과 함께 한복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엘리시스는 로난, 지크하트와 같이 필살기 일러스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 또 일부 유저들은 엘리시스가 장군이라는 설정과 본래 성격과 다르게 조신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치마를 입고 있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아바타는 아바타일 뿐,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이므로 캐릭터 설정을 들먹이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다.

10.3. 발데르(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Baldr'''}}}
[image]
'''등급'''
'''고급'''
'''획득 방법'''
'''엘리시스 호감도 Lv.9 달성'''
호감도 시스템 아바타이다. 전작에서 특히 세인트 블랙과 함께 엘리시스의 일러스트 복장으로 많이 그려진 캐시 아바타다.

10.4. 썸머 메모리(수영복 2019(下))


'''Summer Memory'''}}}
[image]
'''등급'''
'''희귀'''
'''가격'''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2019년 9월 10일 출시.
한계돌파 일러스트의 얼굴과 스탠딩 일러스트의 얼굴이 비슷해 트레이싱 논란이 있었는데, 트레이싱이 발견되었기보다는 같은 일러스트레이터라서 구도가 비슷해 보일 뿐, 자세히 확인만 잘 했다면 눈 크기, 코 위치, 눈썹 위치 등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필살기 일러스트가 엘소드의 엘리시스를 연상케 한다고 욕 먹고 있으며 빠진 악세사리도 상당하면서도 엉성한 채색 처리와 마감으로 욕을 먹고 있다.

10.5. 용맹의 기사 (천상의 기사단)


'''Knight of Valor'''}}}
[image]
'''등급'''
'''희귀'''
'''가격'''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2020년 1월 21일 출시.
이도 저도 아닌 애매모호함과 몸매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고 출시 전에 약간 수정되어서 나왔다.

10.6. 폭신폭신(곰) (푹신푹신 킹덤)


'''곰'''
'''Fluffy(bear)'''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2020년 1월 21일 출시.

10.7. 체크메이트 : 나이트 (체스 말)


'''나이트'''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10.8. 프로젝트 웨폰 (프로젝트)


'''Project Weapon'''}}}
[image]
'''등급'''
'''희귀'''
'''가격'''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image]
'''필살기 연출'''
2020년 11월 24일 출시.

10.9. 토이키링



11. 패치 이력


'''2018년 5월 23일'''
필살기
10초간 파티 전원 공격속도 100% 버프 효과 추가.
패시브
스택당 공격속도/피해량 상승치 상승 2% → 3%
지크하트아르메와 더불어 최우선 상향 or 재설계 대상으로 꼽혔으며 2018년 5월 23일에 지크하트와 같이 버프를 받았으나 필살기는 원래 쓰이지도 않아서 이건 사실상 패시브 스택 2 → 3% 상향이 끝이었다. 그나마 분노 셋 효과에 피해 증가 효과가 씹히지는 않게 됐지만 낮은 자체 딜량과 패시브가 지워지면 답이 안 보인다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캐릭터당 명함만 간신히 따는 수준인 일반 유저들에겐 그냥 그림의 떡 같은 패치였다. 고각성을 하지 않으면 엘리시스는 여전히 암울한 신세다.
'''2019년 1월 8일'''
기본 공격
기본공격 5타째 발동되는 강한 공격의 피해량이 83%에서 111%로 증가합니다.
1스킬 크리티컬 X
내려찍는 공격의 피해량이 246%에서 344.4%로 증가합니다
1스킬 크리티컬 X 강화
최초 타격 데미지가 120%에서 146.7%로 증가하며 내려찍는 공격의 피해량이 246%에서 369%로 상향됩니다.
2스킬 메가 슬래시
총 피해량이 120%에서 252%로 증가합니다.
모든 캐릭터가 대대적인 재설계와 너프 혹은 버프 등을 받았는데 엘리시스는 대체로 버프 받고 상향된 부분이 많다. 딜이 상당히 따끔해져서 이전처럼 그냥 무시하다가는 파티가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2020년 6월 9일'''
카오스 저지먼트
리더의 자질이 더욱 강화되어 파티원에게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3%)씩 감소효과 추가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증가로 효과 강화
[강화 1 효과]
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하도록 개선됩니다.
[강화 2 효과]
화염지대 위의 적들에게 주는 최종 피해량이 최대 35%까지 증가하도록 개선됩니다.
(화염지대 머무른 시간에 따라 증가)

최초로 체이서가 추가되었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으로 체이서의 위력이 저평가를 받자 버프를 받았다. 패시브가 강화되어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와 공속 증가를 받아 지원 능력이 향상되었고, 엘리시스 개인 딜량과 파티원 데미지까지 더욱 강화되어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다.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영문 표기는 Elesis Sieghart.[2] 전의 키는 162cm.[3] 엘소드 엘리시스의 일본판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4] 엘소드 일본판의 아이샤 성우다. 또한 일본성우중 유일하게 그체와 엘소드 둘다 출연했다.[5]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6] 카일의 '장난치지 말라고? 언젠가 모두 날 인정하게 될 걸'과 이어지는 대사이다.[7] 스토리에서 카일이 엘리시스에게 자신의 크리티컬 X를 보여주자 엘리시스가 동작을 더 가볍게 하라고 조언하는 장면도 있다. 다만 이상한 것은 카일이 과거로 가서 엘리시스를 만나기 전부터 크리티컬 X를 어설프게 쓸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맨 처음 카일의 스킬셋에 있는 크리티컬 X를 봤을 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카일이 어떻게 해서든 엘리시스와 만나 배웠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스토리대로라면 엘리시스는 조언을 해주는 것에 그치며, 카일은 이전부터 이 기술을 알고 있었다. 스토리에 따르면 그랑디엘이 엘리시스에게 '크리티컬 X'라는 기술이 있다는 걸 알려줬고, 카일은 그게 어떻게 쓰는 기술인지는 몰라서 자기 방식대로 구현한 것이라고 한다.[8] 그러나 시전하는 모양은 많이 다른데, 기본 메가 슬래시는 물론이고 스킬트리 추가로 새로 생긴 메가 슬래시 lv2나 3과도 딴판이다. 원본 메가 슬래시는 제자리에서 세 번 찌르고 한번 무겁게 베는 스킬이었다. 크리티컬 X가 검기를 날리고 도약한 뒤 내려찍는다는 동작을 그대로 구현한 것과는 천지차이.[9] 대전 240%[10] 대전 240%[11] 대전 360%[12] 대전 247.5%[13] 패시브 강화 시 36%[14] 하지만 6초월 후 대전으로 가면 상황이 매우 달라진다. 타 딜러에 비해 생존력이 매우 높고 패시브 스택 36%, 본인 부활 패시브로 스킬 쿨타임 초기화로 반격을 하는 등 생각보다 위험하다. 방어대의 기여도를 보면 엘리시스 딜량이 1등을 차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15] 성우 장난 개그 포함.[16] 그랜드체이스든 엘소드든 기사단의 단장이라는 설정은 같으나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진지한 성격,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활기차고 명랑하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1라인 3차인 엠파이어 소드는 성격이 그체 엘리시스와 비슷해진다.[17] 가장 처음에 출시된 희귀 아바타이면서 '''단품으로 '''가장 비싼 희귀 아바타였다. 이후 아바타 가격이 22000원으로 오르면서 가장 비싼 희귀압은 아니게 되었다.[18] 가격인상 및 재판매가[19] 재판매 및 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