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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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
(Драгослав Михајловић / Dragoslav Mihajlović)
생년월일
1906년 12월 13일
사망년월일
1978년 6월 18일
국적
유고슬라비아[1]
출신지
알렉시나치
포지션
레프트 풀백
신체조건
불명
등번호
-[2]
소속팀
FK BSK(?-1930)
국가대표
4경기 / 0골 (1930)
'''유고슬라비아 축구판 슈가맨'''
1. 생애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1. 생애


드라고슬라프 미하일로비치는 1906년, 현 세르비아의 알렉시나치에서 태어났다. BSK에서 주전 자리를 잡은 이후 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팀에도 선발이 되었다. 그의 데뷔전은 소피아#s-2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치렀고, 2대2로 비겼다.
미하일로비치는 처음 열리는 월드컵에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고, 팀의 주장 밀루틴 이브코비치, 골키퍼 밀로반 약시치와 든든한 수비진을 구성했다. 준결승전까지 3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전했고 누구나 이 젊은 수비수의 미래는 탄탄대로일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1930년 11월 23일 프라하에서 SK 슬라비아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사고로 인해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고 이 부상으로 인해 23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하고 말았다.
그 이후에는 경찰로 복무하였고 1944년 이후에는 경찰을 그만둔 후 오스트레일리아의 살레로 이주하여 죽을 때까지 그 곳에서 살았다. 미하일로비치는 그곳에서 지역팀 SC 살레 시티의 코치와 유고슬라비아 이민자 팀을 지휘하였고 1978년, 신장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가졌던 공격적이고 부지런하며 강한 풀백으로 알려져 있다.
[1] 현재 국적으로 따지면 세르비아이다.[2]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