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왕국

 




발칸 반도의 역사
세르비아 왕국

'''유고슬라비아 왕국'''

세르비아 군정청 (세르비아 구국정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크로아티아 독립국
이탈리아 왕국 (몬테네그로 주)
불가리아 왕국
'''유고슬라비아 왕국'''[1]
'''Краљевина Југославија'''
''Kraljevina Jugoslavija''
[image]
[image]
국기[2]
국장
[image]
1918년 ~ 1941년[3]
표어
Један народ, један краљ, једна држава
Jedan narod, jedan kralj, jedna država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왕, 하나의 국가)
[4]
국가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국가[5]
위치
발칸 반도 일부.
수도
베오그라드
정치체제
입헌군주제전제군주제
국가원수
왕 (카라조르제비치 왕조)
주요 국왕
알렉산다르 1세
페타르 2세
언어
세르보크로아트어
슬로베니아어
마케도니아어
종교
정교회
가톨릭
이슬람[6]
개신교
민족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마케도니아인 등
주요사건
1918년 설립
1941년 멸망, 망명 정부 수립
1945년 망명 정부 해체
통화
유고슬라비아 디나르
성립 이전
세르비아 왕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멸망 이후
세르비아 인민위원회
크로아티아 독립국
이탈리아령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왕국
헝가리 왕국
1. 개요
2. 역대 국왕


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세르비아 왕국에 의해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오스만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여러 남(南) 슬라브인[7]들 지역들을 합쳐서 만들어졌던 연합왕국에서 시작되었다. 카라조르제비치 왕조인 세르비아 국왕이 그대로 연합왕국 국왕이 되었다. 1918년 창건 당시에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이라는 긴 이름이었다. 공식 언어는 세르보-크로아토-슬로베니아어로 규정됐는데 현대적 관점으로는 세르보크로아트어(물론 정치적으로 각각 따로 나누기도 한다. 해당 문서 참고)와 슬로베니아어, 마케도니아어 세 개였다고 볼 수 있다.
1920년 라팔로 조약으로 이탈리아 왕국자다르를 할양하였다.
1929년에 들어서야 유고슬라비아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변경되었다. 다만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은 이전부터 비공식적으로 쓰고는 있었다고 한다.
1934년 10월 9일, 유고슬라비아 국왕인 알렉산다르 1세는 프랑스의 외무장관 루이 바르투(Louis Barthou)와 회담하던 중 갑작스런 총격으로 바르투와 함께 숨졌다.
1939년 8월 '크로아티아 문제'의 해결책으로 크로아티아 자치주(Banovina of Croatia)가 출범하였다.
1941년 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침공으로 정부와 왕실은 영국으로 망명하고 망명 정부를 수립했다. 그러나 1943년 파르티잔이 왕정 폐지를 선언했고, 1945년 망명 정부마저 몰락한다.

2. 역대 국왕


[1] 1918년에서 1929년까지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이걸 더 직역하면 "세르비아인들, 크로아티아인들과 슬로베니아인들의 왕국"). 약칭은 약칭 SHS 왕국:Краљевина СХС / Kraljevina SHS. 다만 이미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이 비공식적으로는 쓰이고는 있었다.[2] 정부기는 국기 가운데에 국장이 그려져 있다.[3] 망명 정부 기간까지 합하면 1945년.[4] 유고왕국이 나치보다 건국 시기가 빨라서 그냥 우연이다.[5] 딱히 노래의 이름은 없었다.[6] 무슬림 인구는 대체로 보슈냐크인,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튀르크계 주민이고 대부분이 수니파 무슬림이었다.[7] 국명 유고슬라비아가 남슬라브인들의 땅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