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군(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드라군'을 소개하는 문서.
여담으로 위의 이미지와는 투구의 모습이 다른데 사실 드라군초기에는 투구스킬의 계획은 있었지만 실제로 추가되진 않았으며 이후 드라군 3서클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을때 생겼으나 그 모습이 저 이미지가 생긴 드라군초기와는 다른모습인것.덤으로 후술되어 있긴 하지만 드라군코스튬이 아닌 코스튬으로는 해당 투구와 조화되지 않는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장비창에서 가발부분을 안보이기 클릭해두면 간단히 해결가능하다.
몇번의 상향이 있었지만, 이런 직업들이 다 그렇듯이 애매함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2017년 초반의 울림패치에서 디쓰론 계수가 낮게 잡히고, 하위 필수 트리였던 하플라이트가 고인이 됨에 따라 결정적으로 몰락하게 되어 랜서가 8랭크니까 딱히 탈거없어서 타는 직업으로 전락했다.
이후, 2017년 새로운 구원자 패치에서 3서클이 추가되고, 잇다른 7차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어 상향을 받고 관짝을 탈출했다. 관짝을 부수다 못해 천상계로 날아올랐는데, 3서클에 공격력이 좀 애매했던 하위서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드라군 헬멧과 전직업 통틀어 최강의 단타 광역기 드래곤 폴의 추가, 그리고 여러가지 딜링 특성 추가 덕분이다. 이에 더불어, 드라군에겐 필수 하위랭크 직업으로 꼽히던 하플라이트가 매우 상향되었고, 드라군도 추가 버프를 얻어가며 1티어급 딜러로 입지가 상승했다.
'''3서클 드라군의 주력기'''
드라군 스킬 중 유일한 베기스킬. 사용시 승룡권을 사용하듯 창을 뛰어오르며 크게 휘둘러 5연타를 하며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2017년 후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3서클에서 연타수를 두배로 증가시키는 승천 특성이 추가되었고, 잇다른 밸런스 패치로 오버히트까지 추가되어 2940%의 데미지를 3회 연속으로 꽂아넣는 스킬이 되어 도로 너프를 걱정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기존에 베기타입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이다. 깨알같이 공중몹에게 30%증뎀이 붙은건 덤.
보스전때 버프를 모조리 다 걸고 서펜틴-소어x3 연계는 드3을 타는 유저들의 주력 딜링법. 다만, SP소모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다른 스킬 난사해도 마나가 빠지지 않는 드라군이 소어 세방에 SP가 반 이상 줄어드는 등 SP관리가 조금 필요해졌다.
추가로, 드라군 스킬답게 부가효과를 지니는데, 일정확률로 충격 디버프를 건다. 이것으로 하위랭크 하플라이트의 피어스 스킬과 연계가 가능하다.
한때는 드라군의 주력기로 활용됐으나 8랭크까지 추가된 지금은 그냥저냥 평범한 스킬...이었으나, 2017년 후반기 패치로 준수한 딜링스킬이 되었다. 치명타 유발 수치가 2배가 되었고, 양손창으로 쓸경우 방어력 무시 50%가 추가되고, 한손창의 경우 치명타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차징 시간이 전레벨 1초 고정되었다고 패치가 공시되었으나, 해골물(...)이라는 것이 중론. 패치 전보다[1] 이상하게 길어진 느낌이다. 거의 2초는 된다... 그래도 준수한 스킬. 필수스킬 이후에 남는 포인트를 충분히 투자할만 하다.
추가로, 드래곤 폴과 더불어 드라군 스킬중에 아무런 디버프가 붙지 않는다.
'''1~4레벨에 특성없을시에는 게이 불구 5레벨 찍고 장판특성 추가하면 게이불그'''
사용시 잠깐의 도약모션 후에 창을 전방으로 던진다. 공격력은 뭐 그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정도지만 이 스킬의 의의는 물리공격 취약 디버프와 창이 떨어진 지점에 생기는 장판버프다. 물리취약디버프가 걸린 적들은 물리공격을 받을시 15%의 물리 추가피해를 입히며 단타공격 위주보다는 연타공격 위주로 때려줘야 효과를 더 잘받는다. 물리취약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드래곤투스 사용시 드르르륵 하고 긁히는 소리가 일품이며 대미지도 꽤 잘 나오고 특히나 연타공격에 특화된 쿼렐슈터와 만나게 된다면 딜이 우주로 뛰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다만 선모션이 길어서 캔슬될 위험도 있고 조준공격이 아니라서 착탄지점을 일일이 눈대중으로 재가며 써야되고 무엇보다 스킬 사용 즉시 처음 본 방향에다가만 날린다는 점 난전중에 던질려다 실수로 뒤에다가 썼는데 방향키를 돌리면 캐릭터 자체는 회전을 하지만 창은 뒤로 나간다(...) 아무튼 이런 불편한 점만 제외한다면 개인이든 파티든 정말 쓸만한 스킬이다.
공격, 방어지대 특성은 게이불그를 찍는 이유. 특성이 두개 다 적용되면 마나소모량이 꽤 늘긴 하지만 물공방/마공방 8%가 우스운 수치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드라군이 버퍼/디버퍼 겸 서브딜러로 사용되는 큰 이유중에 하나다. 기존엔 증가량이 2%였지만 8%로 상향되었다. 원래 던져버린 창은 회수해야 했었지만 3서클에서 추가된 회수 특성 덕분에 진입전에 던지고 그자리에서 디쓰론으로 몹을 묶어버리거나 드래곤 폴로 터뜨려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서펜틴이 빗나갔을 경우 서펜틴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 버그가 있는 스킬로 언제부턴가 창을 던진 후에 착탄지점에 창이 보이질 않아서 회수에 불편함이 생겼다.
드3 유저들은 상관없겠지만 랭크업하는 중인 드2유저들이나 드라군을 보조로 1만 타는 랜서같은 경우에는 꽤나 불편한 문제로 던졌는데 창이 안보여서 일일이 창을 다시 들었나를 확인해야하며 던졌는데 심지어는 아예 창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때는 창을 찾아보려고 돌아다녀도 창을 줍지를 못한다. 그렇게 되면 창이 자동으로 장착될때까지 물리공격력이 낮아진 채로 공격할 수 밖에 없다.
1서클에서는 단순한 7연타 찌르기 스킬이지만, 2서클에서 특성을 찍고나면 디쓰론과 더불어 드라군의 밥줄이 되는 스킬. 모든 속성의 근접 물리공격에 50% 증댐을 건다. 이는 찌르기, 때리기, 베기 상관이 없기 때문에 파티에 다른 소드맨이 있다면 강력한 보조효과를 줄 수 있다. 트리 구조상 마땅히 디버프를 챙기기 힘든 캐터프랙트에게 숨통을 틔어준 스킬이자 드라군을 보조직업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대미지 증가량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1만 찍어도 디버프 지속시간은 똑같으며 15레벨까지 찍게 되면 SP소모량도 자비없게 많아서 헬멧을 써도 드래곤소어때문에 SP가 부족해지는 드라군의 특성상 1만 찍고 디버프기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드래곤투스가 워낙 해골물이라 거기에 투자할 바에야 여기 투자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디쓰론 : 강화
디쓰론 : 넉백 제거
'''2서클 드라군의 상징'''
이펙트가 트오세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스킬. 성능도 이펙트만큼 강력하다. 울림패치 이전엔 기본 데미지가 만 단위여서 무기빨을 안받아도 깡패같은 데미지를 자랑했다. 울림 이후로는 울림이전보다는 데미지가 줄어들었지만... 쿨타임 16초에 오버히트 2회, 판정이 직선형이긴 하지만 화면 끝까지 닿는데다가 적 결박이라는 준수한 디버프까지 붙어있는 스킬이라 여전히 주력기다. 문제는 울림패치 이후엔 2랭크 드라군이 관짝에 들어가 있었다는 것...
3랭크가 추가된 후 울림패치 이전의 디쓰론의 깡패성을 잇는 드래곤폴이 생겨서 대미지면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700퍼센트대의 대미지를 한방에 두방을 우겨넣는 준수한 대미지 넓은 범위, 적 결박등을 가진 좋은 기술, 쿨타임도 16초밖에 안돼서 틈 날때마다 주기적으로 던져주면 된다. 7차 밸런스 패치로 선후딜이 매우 줄어들어서 패치전에 1방 날리던 시간동안 지금은 2방을 날릴 수 있다.
특성은 기본적인 강화 특성과 넉백제거 특성이 있는데 넉백제거 특성은 꼭 찍어주는게 좋다. 몹을 다 퍼뜨려놓기 때문에 민폐가 될수 있다. 디쓰론 자체 범위도 좁은 편이 아니라서...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컴패니언을 탄 캐터프랙트가 디쓰론을 쓰면 이팩트가 더 커져서 화려해진다.
3서클에서 추가된 자체버프기. 모든 드라군 스킬의 공격력을 50% 증가시키고, SP소모량을 50% 감소시킨다.
이 스킬로 인해 공격력에서 조금씩 애매했던 드라군 스킬들이 준수한 공격기로 거듭나게 되었다. 드라군 스킬들은 하나씩 깨알같은 디버프/버프를 포함 하고 있는 것도 덤이다.
임팩트는 같이 추가된 스킬 드래곤 폴이 압도적이지만, 실질적으로 드라군이 3서클에서 사람구실을 하게 된건 이 스킬 덕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데미지가 애매해졌던 디스론, 승천으로 날아오른 소어, 증뎀버프용 서펜틴 등이 공격스킬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데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증뎀 뿐만 아니라 SP감소도 붙어있어 소모품에 들어가는 실버도 절약해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호불호를 타는 헬멧 디자인이다... 너무 중장갑 투구인데다 색상도 짙은 검은색이라 코스튬 코디가 좀 힘든편...
'''드라군의 상징'''
'''의미 그대로의 죽창'''
하늘로 올라갔다가 쿵 하고 내려찍는 스킬. 디쓰론에 이어 깡패같은 이펙트, 깡패같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계수가 4000%를 넘고 드라군 헬멧 받으면 6000%를 뚫고 올라가며, 특성까지 받으면... 근데 굳이 특성 안찍어도 맥뎀 보기가 쉽기 때문에 고투자는 금물이다.[2] 비교적 단일딜링기로 짜여진 드라군을 1티어급 딜러로 올려놓은 요인중 하나이다.
고유 특성으로는 캐릭터 소지 무게가 50% 이상일경우 대상의 블럭을 무시하는 무게추 가 있다. 블럭무시가 딱히 효과가 좋지 않은데다가 굳이 이런 특성 없어도 이 스킬은 강력하기에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드래곤 투스와 더불어 아무런 디버프도 없는 순수 딜링스킬이다.
왜 있는건지 모를 특성.7랭크에서 한손창과 양손창을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전직인 드라군을 내놓고 양손창만 사용가능한 랜서를 내놨는데 그럼 한손창을 주로쓰는 전직으로 만들고 랜서와는 컨셉이나 전투방식의 여러면에서 차이를 분명히 했어야됐는데 오히려 랜서가 되기위한 포석이 되어버렸다.차라리 하플라이트처럼 한손창 특화특성[3] 을 내놨으면...[4]
현재 드라군 3랭크를 가는 사람들 중에서는 소드맨, 하플라이트, 드라군 순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양손창을 사용하느냐 한손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하플라이트를 2랭크만 타고 도펠을 섞는등의 차이점이 있다. 한손창을 갈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플라이트 3개를 타서 한손창 마스터리 및 스태빙 강화위주로 가는 사람이 많고 양손창을 가는 사람들은 하플라이트 3랭크에 별로 얻을게 없기때문에 준수한 공격기인 사이클론과 버프기인 디드 오브 벨러를 노리고 도펠을 탄다.
하이랜더를 섞는 경우에는 상향된 뮬리넷을 주로 보고 가는 편 중간에 바바리안을 섞어넣어서 소어를 강화시키기도 한다.
소소소핲핲핲드드드
소소소핲핲도드드드
소펠핲핲핲도드드드
소하하하바도드드드
1. 소개
한손창/양손창을 이용하는 소드맨의 7랭크 직업이다. 이름의 유래는 용기병, 드라군이지만 디자인이나 창을 사용해 공격한다라는 점을 보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원래 용기병은 초창기 총포를 든 기병을 일컫는 말로, 말 위에서 쓰기 쉽게 총열을 줄인 카빈의 조상격 총을 사용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불 뿜는 용 같다 하여 용을 탄 군인, 즉 용기병이 된 것.드라군은 아주 용맹한 전사에요.
우리 드라군들이 창을 들고 돌진하는 것을 막을 자는 없죠.
- 드라군 마스터
여담으로 위의 이미지와는 투구의 모습이 다른데 사실 드라군초기에는 투구스킬의 계획은 있었지만 실제로 추가되진 않았으며 이후 드라군 3서클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을때 생겼으나 그 모습이 저 이미지가 생긴 드라군초기와는 다른모습인것.덤으로 후술되어 있긴 하지만 드라군코스튬이 아닌 코스튬으로는 해당 투구와 조화되지 않는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장비창에서 가발부분을 안보이기 클릭해두면 간단히 해결가능하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드라군은 공격 타입 클래스지만, 대부분의 기술에 공격능력과 함께 버프 혹은 디버프 능력을 함께 갖고 있다. 이는 드라군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함을 뜻한다. 왜냐하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대표적이고 효율적인 버프라 함은 공격력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프리스트의 샤크라멘트, 블래싱, 쏘마터지의 강화 스킬이나, 크로노맨서의 공속/이속 증가능력과 쿨타임 감소 등을 들수 있고, 효율적인 디버프는 몹을 모아주거나 다수 타격이 가능하게 하는 링커, 크리오맨서, 응사의 스킬들을 들수 있는데, 드라군이 갖고 있는 보조능력들은 대상의 물리 데미지 저항력 감소, 대상 속박에 불과하다. 순수 딜링 스킬은 드래곤 소어, 투스 정도일 뿐이고 따라서, 과거에는 정말로 타는 이유를 모를 정도로 약했던 7랭크 직업들 중 독보적인 답없음을 자랑했었다.준수한 버프/디버프와 딜링이 동시에 가능한 서브딜러.
몇번의 상향이 있었지만, 이런 직업들이 다 그렇듯이 애매함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2017년 초반의 울림패치에서 디쓰론 계수가 낮게 잡히고, 하위 필수 트리였던 하플라이트가 고인이 됨에 따라 결정적으로 몰락하게 되어 랜서가 8랭크니까 딱히 탈거없어서 타는 직업으로 전락했다.
이후, 2017년 새로운 구원자 패치에서 3서클이 추가되고, 잇다른 7차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어 상향을 받고 관짝을 탈출했다. 관짝을 부수다 못해 천상계로 날아올랐는데, 3서클에 공격력이 좀 애매했던 하위서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드라군 헬멧과 전직업 통틀어 최강의 단타 광역기 드래곤 폴의 추가, 그리고 여러가지 딜링 특성 추가 덕분이다. 이에 더불어, 드라군에겐 필수 하위랭크 직업으로 꼽히던 하플라이트가 매우 상향되었고, 드라군도 추가 버프를 얻어가며 1티어급 딜러로 입지가 상승했다.
3.1. 1서클
3.1.1. 드래곤소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3서클 드라군의 주력기'''
드라군 스킬 중 유일한 베기스킬. 사용시 승룡권을 사용하듯 창을 뛰어오르며 크게 휘둘러 5연타를 하며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2017년 후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3서클에서 연타수를 두배로 증가시키는 승천 특성이 추가되었고, 잇다른 밸런스 패치로 오버히트까지 추가되어 2940%의 데미지를 3회 연속으로 꽂아넣는 스킬이 되어 도로 너프를 걱정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기존에 베기타입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이다. 깨알같이 공중몹에게 30%증뎀이 붙은건 덤.
보스전때 버프를 모조리 다 걸고 서펜틴-소어x3 연계는 드3을 타는 유저들의 주력 딜링법. 다만, SP소모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다른 스킬 난사해도 마나가 빠지지 않는 드라군이 소어 세방에 SP가 반 이상 줄어드는 등 SP관리가 조금 필요해졌다.
추가로, 드라군 스킬답게 부가효과를 지니는데, 일정확률로 충격 디버프를 건다. 이것으로 하위랭크 하플라이트의 피어스 스킬과 연계가 가능하다.
3.1.2. 드래곤투스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한때는 드라군의 주력기로 활용됐으나 8랭크까지 추가된 지금은 그냥저냥 평범한 스킬...이었으나, 2017년 후반기 패치로 준수한 딜링스킬이 되었다. 치명타 유발 수치가 2배가 되었고, 양손창으로 쓸경우 방어력 무시 50%가 추가되고, 한손창의 경우 치명타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차징 시간이 전레벨 1초 고정되었다고 패치가 공시되었으나, 해골물(...)이라는 것이 중론. 패치 전보다[1] 이상하게 길어진 느낌이다. 거의 2초는 된다... 그래도 준수한 스킬. 필수스킬 이후에 남는 포인트를 충분히 투자할만 하다.
추가로, 드래곤 폴과 더불어 드라군 스킬중에 아무런 디버프가 붙지 않는다.
3.1.3. 게이불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1~4레벨에 특성없을시에는 게이 불구 5레벨 찍고 장판특성 추가하면 게이불그'''
사용시 잠깐의 도약모션 후에 창을 전방으로 던진다. 공격력은 뭐 그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정도지만 이 스킬의 의의는 물리공격 취약 디버프와 창이 떨어진 지점에 생기는 장판버프다. 물리취약디버프가 걸린 적들은 물리공격을 받을시 15%의 물리 추가피해를 입히며 단타공격 위주보다는 연타공격 위주로 때려줘야 효과를 더 잘받는다. 물리취약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드래곤투스 사용시 드르르륵 하고 긁히는 소리가 일품이며 대미지도 꽤 잘 나오고 특히나 연타공격에 특화된 쿼렐슈터와 만나게 된다면 딜이 우주로 뛰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다만 선모션이 길어서 캔슬될 위험도 있고 조준공격이 아니라서 착탄지점을 일일이 눈대중으로 재가며 써야되고 무엇보다 스킬 사용 즉시 처음 본 방향에다가만 날린다는 점 난전중에 던질려다 실수로 뒤에다가 썼는데 방향키를 돌리면 캐릭터 자체는 회전을 하지만 창은 뒤로 나간다(...) 아무튼 이런 불편한 점만 제외한다면 개인이든 파티든 정말 쓸만한 스킬이다.
공격, 방어지대 특성은 게이불그를 찍는 이유. 특성이 두개 다 적용되면 마나소모량이 꽤 늘긴 하지만 물공방/마공방 8%가 우스운 수치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드라군이 버퍼/디버퍼 겸 서브딜러로 사용되는 큰 이유중에 하나다. 기존엔 증가량이 2%였지만 8%로 상향되었다. 원래 던져버린 창은 회수해야 했었지만 3서클에서 추가된 회수 특성 덕분에 진입전에 던지고 그자리에서 디쓰론으로 몹을 묶어버리거나 드래곤 폴로 터뜨려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서펜틴이 빗나갔을 경우 서펜틴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 버그가 있는 스킬로 언제부턴가 창을 던진 후에 착탄지점에 창이 보이질 않아서 회수에 불편함이 생겼다.
드3 유저들은 상관없겠지만 랭크업하는 중인 드2유저들이나 드라군을 보조로 1만 타는 랜서같은 경우에는 꽤나 불편한 문제로 던졌는데 창이 안보여서 일일이 창을 다시 들었나를 확인해야하며 던졌는데 심지어는 아예 창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때는 창을 찾아보려고 돌아다녀도 창을 줍지를 못한다. 그렇게 되면 창이 자동으로 장착될때까지 물리공격력이 낮아진 채로 공격할 수 밖에 없다.
3.1.4. 서펜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1서클에서는 단순한 7연타 찌르기 스킬이지만, 2서클에서 특성을 찍고나면 디쓰론과 더불어 드라군의 밥줄이 되는 스킬. 모든 속성의 근접 물리공격에 50% 증댐을 건다. 이는 찌르기, 때리기, 베기 상관이 없기 때문에 파티에 다른 소드맨이 있다면 강력한 보조효과를 줄 수 있다. 트리 구조상 마땅히 디버프를 챙기기 힘든 캐터프랙트에게 숨통을 틔어준 스킬이자 드라군을 보조직업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대미지 증가량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1만 찍어도 디버프 지속시간은 똑같으며 15레벨까지 찍게 되면 SP소모량도 자비없게 많아서 헬멧을 써도 드래곤소어때문에 SP가 부족해지는 드라군의 특성상 1만 찍고 디버프기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드래곤투스가 워낙 해골물이라 거기에 투자할 바에야 여기 투자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3.2. 2서클
3.2.1. 디쓰론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디쓰론 : 강화
디쓰론 : 넉백 제거
'''2서클 드라군의 상징'''
이펙트가 트오세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스킬. 성능도 이펙트만큼 강력하다. 울림패치 이전엔 기본 데미지가 만 단위여서 무기빨을 안받아도 깡패같은 데미지를 자랑했다. 울림 이후로는 울림이전보다는 데미지가 줄어들었지만... 쿨타임 16초에 오버히트 2회, 판정이 직선형이긴 하지만 화면 끝까지 닿는데다가 적 결박이라는 준수한 디버프까지 붙어있는 스킬이라 여전히 주력기다. 문제는 울림패치 이후엔 2랭크 드라군이 관짝에 들어가 있었다는 것...
3랭크가 추가된 후 울림패치 이전의 디쓰론의 깡패성을 잇는 드래곤폴이 생겨서 대미지면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700퍼센트대의 대미지를 한방에 두방을 우겨넣는 준수한 대미지 넓은 범위, 적 결박등을 가진 좋은 기술, 쿨타임도 16초밖에 안돼서 틈 날때마다 주기적으로 던져주면 된다. 7차 밸런스 패치로 선후딜이 매우 줄어들어서 패치전에 1방 날리던 시간동안 지금은 2방을 날릴 수 있다.
특성은 기본적인 강화 특성과 넉백제거 특성이 있는데 넉백제거 특성은 꼭 찍어주는게 좋다. 몹을 다 퍼뜨려놓기 때문에 민폐가 될수 있다. 디쓰론 자체 범위도 좁은 편이 아니라서...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컴패니언을 탄 캐터프랙트가 디쓰론을 쓰면 이팩트가 더 커져서 화려해진다.
3.3. 3서클
3.3.1. 드라군 헬멧
3서클에서 추가된 자체버프기. 모든 드라군 스킬의 공격력을 50% 증가시키고, SP소모량을 50% 감소시킨다.
이 스킬로 인해 공격력에서 조금씩 애매했던 드라군 스킬들이 준수한 공격기로 거듭나게 되었다. 드라군 스킬들은 하나씩 깨알같은 디버프/버프를 포함 하고 있는 것도 덤이다.
임팩트는 같이 추가된 스킬 드래곤 폴이 압도적이지만, 실질적으로 드라군이 3서클에서 사람구실을 하게 된건 이 스킬 덕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데미지가 애매해졌던 디스론, 승천으로 날아오른 소어, 증뎀버프용 서펜틴 등이 공격스킬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데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증뎀 뿐만 아니라 SP감소도 붙어있어 소모품에 들어가는 실버도 절약해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호불호를 타는 헬멧 디자인이다... 너무 중장갑 투구인데다 색상도 짙은 검은색이라 코스튬 코디가 좀 힘든편...
3.3.2. 드래곤 폴
'''드라군의 상징'''
'''의미 그대로의 죽창'''
하늘로 올라갔다가 쿵 하고 내려찍는 스킬. 디쓰론에 이어 깡패같은 이펙트, 깡패같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계수가 4000%를 넘고 드라군 헬멧 받으면 6000%를 뚫고 올라가며, 특성까지 받으면... 근데 굳이 특성 안찍어도 맥뎀 보기가 쉽기 때문에 고투자는 금물이다.[2] 비교적 단일딜링기로 짜여진 드라군을 1티어급 딜러로 올려놓은 요인중 하나이다.
고유 특성으로는 캐릭터 소지 무게가 50% 이상일경우 대상의 블럭을 무시하는 무게추 가 있다. 블럭무시가 딱히 효과가 좋지 않은데다가 굳이 이런 특성 없어도 이 스킬은 강력하기에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드래곤 투스와 더불어 아무런 디버프도 없는 순수 딜링스킬이다.
3.4. 일반 특성
왜 있는건지 모를 특성.7랭크에서 한손창과 양손창을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전직인 드라군을 내놓고 양손창만 사용가능한 랜서를 내놨는데 그럼 한손창을 주로쓰는 전직으로 만들고 랜서와는 컨셉이나 전투방식의 여러면에서 차이를 분명히 했어야됐는데 오히려 랜서가 되기위한 포석이 되어버렸다.차라리 하플라이트처럼 한손창 특화특성[3] 을 내놨으면...[4]
4. 추천 트리
현재 드라군 3랭크를 가는 사람들 중에서는 소드맨, 하플라이트, 드라군 순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양손창을 사용하느냐 한손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하플라이트를 2랭크만 타고 도펠을 섞는등의 차이점이 있다. 한손창을 갈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플라이트 3개를 타서 한손창 마스터리 및 스태빙 강화위주로 가는 사람이 많고 양손창을 가는 사람들은 하플라이트 3랭크에 별로 얻을게 없기때문에 준수한 공격기인 사이클론과 버프기인 디드 오브 벨러를 노리고 도펠을 탄다.
하이랜더를 섞는 경우에는 상향된 뮬리넷을 주로 보고 가는 편 중간에 바바리안을 섞어넣어서 소어를 강화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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