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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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군의 주인공. 또한 악마성 시리즈 최초의 드라큘라 주인공.
드라큘라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알루카드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IGA는 노코멘트.
부하로 사신틱한 D군을 데리고 있다.
능력은 드라큘라의 아들답게 헬파이어 발사와 박쥐변신 등을 가지고 있으며 차지샷이나 여러 시스템을 볼때 록맨틱하기도 하다.
주인공인 패미컴판에서는 1만 년의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없는 사이 세계를 지배한 갈라모스를 혼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그리고 마계를 지배하게 되었지만...여유 부리고 있으면 '''채찍 든 형아'''에게 박살날 운명이다.
GB판에서는 갈라모스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모험을 떠나지만 차지 기술은 박쥐 변신을 제외하고 죄다 잊어버린 상태였다.[2] 또한 이 버전에서 아버지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묘사된다.[3] 스토리성이 강조되면서 성격 묘사가 제대로 되었는데, 그냥 영락없는 초딩(...)이다.
파로디우스 시리즈에도 몇번 참전했다. 박쥐로 변신 안해도 날 수 있게 된걸 알게 되었다나... 날아다니는 폼은 딱 슈퍼맨. 2P측인 키드 드라큘라[4]와의 차이는 기체 성능을 제외하면 1만 년의 잠을 잤느냐 안잤느냐의 차이다. 때문에 추정나이가 각각 10009세/9세. 극상 파로디우스는 SFC판 추가 캐릭터로,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는 PS/SS판의 숨겨진 캐릭터이다. 대체적으로 성능은 AXELAY를 파로디우스로 옮겨온 수준.
대난투 얼티밋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악마성 시리즈 스테이지인 '드라큘라성'에서 맵 기믹이나 어시스트 트로피 등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 이 사진에서는 금발로 나오지만, 사실 노란색인 부분은 전부 흰색이다. 고로 백발.[2] 때문에 전작에도 나온 차지샷이 해금될때 "○○○를 기억해냈다."라고 뜬다.[3] 1스테이지의 초상화나 도중 해금되는 "아버지의 박쥐우산"등.(우산의 효과는 적탄 방어)[4]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군 GB판의 영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