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다이렉트
1. 개요
2011년 10월부터 시작한 닌텐도의 인터넷 프레젠테이션 방송.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자주 각 단어의 앞 글자만 따온 약칭인 ''''닌다''''라고 불린다.
닌텐도의 신규 게임 라인업이나 정보 등을 유저들을 대상으로 '''닌텐도의 사장이나 혹은 고위직 간부가 '직접' 새로운 정보를 종합하여 대거 발표'''하는 자리다. 종합 정보가 아닌 특정 소프트나 시리즈만을 위한 닌텐도 다이렉트를 방송하기도 하며 이때는 사장이 아닌 해당 게임의 프로듀서나 디렉터가 출연해서 진행을 맡는다. 이 방송은 빠르면 1달 주기로, 아무리 늦어도 3달 주기로 시행한다.
이 닌텐도 다이렉트 형식의 정보 공개는 사장이 직접 알짜배기 정보를 발표한다는 점에서 유저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서 소니를 포함한 여러 게임 제작사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서 State of Play를 진행을 시작했고, 엑스박스 시리즈의 경우 INSIDE XBOX가 뒤따라 등장했다.
2. 상세
전 사장이였던 이와타 사토루가 직접 진행을 맡아왔지만, 세상을 떠난 지금은 그의 뒤를 이어 닌텐도 EPD 본부장인 타카하시 신야나 닌텐도 EPD 부본부장인 코이즈미 요시아키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주로 일본과 북미, 유럽의 닌텐도 유저들을 대상으로 '''각 대상 국가의 언어'''로 발표를 진행한다. 예를 들면 북미권 다이렉트에선 진행자가 직접 영어를 하거나 더빙을 씌워서 진행한다. 일본어권은 오직 이와타 사토루만이 진행했지만 다른 나라는 특정 부분에서는 해당 국가의 닌텐도 지사 사장이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지역에 따라 별도의 영상을 제공하는데, 이 지역이란 바로 일본, 글로벌(영어), 그리고 대한민국이다. 글로벌 버전은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에서 제작해 영어로 녹화하며, 기기/게임의 출시 지역에 따라 방영하지 않는 지역도 있다. 한국의 경우 아예 별도의 닌텐도 다이렉트를 제공해주는데, 이는 그만큼 한국을 배려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국내 닌텐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된 이유도 있다.
한국에서는 닌텐도 3DS 출시 이후부터 독자적인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한국닌텐도 사장인 후쿠다 히로유키와 직원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한국 유저들의 반응도 괜찮은 편.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닌텐도의 구조조정 여파로 인해 2015년 이후부터는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그 대신 한국닌텐도 차원에서 따로 자막을 입혀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나온 소식 중 한국어화와 관련된 소식 일부를 따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2014년 5월 2일에 공개된 일본의 다이아몬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이와타 사토루는 닌텐도 다이렉트가 해외보다 일본에서 더 먼저 퍼진 큰 이유 중 하나로 니코니코 동화를 꼽으며, 처음에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저들이 댓글로 자기가 진지하게 말하는 걸로 꼬투리를 잡거나 조롱하는 걸 꽤 복잡한 마음으로 봤지만 곧 ‘전달하는 것(뉴스)이 엔터테인먼트로 변화한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라고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하면 (유저들이) 재밌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장난기를 가지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1][2] 그래서 초창기에는 비교적 딱딱하게 진행되었으나, 위 일화 이후 2012년부터 특유의 손동작인 초쿠세츠(직접)를 하거나 가상과 현실 간의 연기를 하는 등 예능감을 뽐내면서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훗날 이와타 사토루 전 사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이후 닌텐도 다이렉트를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2015년 11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가 방송되었고, 여기서 다이렉트 형식의 방송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려는 사그라들었다.
2015년부터는 '''분기별 최중요 정보 공개'''로 전환되었고, 2017년부터는 뉴스답게 개편되었다. 그래서 E3를 제외한 순수 닌텐도 다이렉트는 봄과 가을에 한 번씩 1년에 약 2회 정도로 횟수가 크게 줄었고 이와타 전 사장 진행 시절 특유의 예능감도 사라졌지만[3] , 대신 그만큼 더욱 깔끔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공개 정보량도 훨씬 많아져서 '''가끔 E3보다도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기까지도 한다. 이때 즈음부터는 각 게임별 높으신 분들[4] 까지 직접 출연한다.
최근 들어서 주요 프랜차이즈의 게임의 경우, 정보 공개를 분산시켜서 진행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2019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 따로 포켓몬 다이렉트를 하거나, E3 2019를 몇 주 앞두고 따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다이렉트나 포켓몬 다이렉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이는 2020년 들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더 심해졌는데, 7월 20일에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발표 이후 한달도 지나지 않아 피크민 3 디럭스를 깜짝 공개하거나 8월 26일에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공개 이후 2주도 되지 않아 슈퍼 마리오 35주년 다이렉트를 진행했다.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는 7월 이후로는 닌텐도 유통작 없이 완전히 서드 파티 쇼케이스로 진행되는만큼, 이전까지의 행보를 보았을 때 일반 닌텐도 다이렉트 또한 서드 파티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일은 대체로 목요일이며, 이 방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굉장히 뜬금없다'''는 것. 공식 예고를 항상 겨우 하루나 이틀 전쯤에 하며, 방송 자체가 워낙 뜬금없이 시작해 후다닥 끝내는 경우가 많아 매분기 혹은 매달마다 갖은 루머를 양산하는 데 본의 아닌 기여를 해버리고 있다. 보통은 자사 게임의 발매 예정 타이틀이 거의 없다면 머지않아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하는데, 여기에 특정 게임의 대형 업데이트나 체험판 배포 등 무언가 떡밥이 있을 때면 정교하게 섞어가며 희망사항을 펼치는 경우가 자주 보이고 있다. 2020년엔 공식 예고조차 하지 않고 라이브 없이 바로 다이렉트 영상을 업로드해버리는데다 아예 다이렉트 없이 별도로 신작 게임을 깜짝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라 루머 양산이 더욱 심해졌다. 참고로 2020년에는 정규 다이렉트가 없이 다이렉트 Mini라는 소규모 영상만이 공개됐으며, '''2020년대 첫번째 정규 다이렉트'''는 2021년 2월 18일 시행 하였다.
2020년 12월에는 처음으로 게임과는 관련 없는 분야의 다이렉트인 슈퍼 닌텐도 월드 다이렉트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게임 외에도 애니메이션, 굿즈 같은 다른 닌텐도와 관련된 미디어 믹스의 다이렉트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1. 초쿠세츠
상술했다시피 별도의 전문 방송 진행자가 아닌 해당 게임이나 기기의 개발에 관련된 핵심 인사가 직접 방송을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름처럼 '''직접''' 소식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 이 때문에 닌텐도의 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직접 나타나 진행하기도 했으며 여기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직접(초쿠세츠)!'이 나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와타 전 사장의 타계 이후로 초쿠세츠의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19년에는 초쿠세츠 대신 새 코너가 시작할 때 마다 닌텐도 스위치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핑거 스냅을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2020년 슈퍼 닌텐도 월드 다이렉트에서 미야모토 시게루가 오랜만에 초쿠세츠를 시전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와 관련된 추모 이스터 에그도 존재했었는데, 본체 날짜가 이와타 전 사장의 기일인 7월 11일인 상태로 메인 메뉴에서 양손에 한쪽씩 조이콘을 쥐고 초쿠세츠 자세를 취하면 모션 컨트롤을 추가 지원하는 패미컴 시절 고전 게임 'Golf'를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이와타 전 사장이 프로그래머 시절 혼자서 작업한 게임이다. 그러나 현재는 해당 이스터 에그가 삭제된 상태.
3. 반응
세계 3대 게임 회사 중 하나의 사장이 직접 정보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그 반응은 폭발적이다. 전세계 각국의, 특히 북미나 일본 쪽에서 어마어마한 닌텐도 유저들이 닌텐도 다이렉트 공식 방송 예고가 발표되었다 하면 축제를 벌이며 행복회로가 돌아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공식 예고부터 방송 당일까지 유저들에게는 며칠 간 이어지는 엄청난 축제와도 비슷한 상황.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이 시작하는 순간 전세계 도합 3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각국에서 라이브로 영상을 함께 시청한다. 30~40여분 간의 행복한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당일에는 닌텐도 커뮤니티가 불타오르는 시기.[5] 보통 일주일 이내로 열기가 식는 편이며 거기서 한 달 정도 지나면 또 슬금슬금 온갖 닌텐도 다이렉트 찌라시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2015년 이와타 사토루 사장 타계 이후로는 닌텐도 다이렉트 주기가 길어졌기 때문에 3개월 정도 지나야 찌라시가 나오기 시작한다.
나무위키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닌텐도 다이렉트가 방영되는 날엔 유난히 닌텐도 계열 문서들의 편집량이 많아지는 걸 볼 수 있으며 특히 마리오, 젤다, 포켓몬 등 닌텐도 대표 프랜차이즈 관련 신작 발표라도 있다면 잔치가 벌어진다.
4. 역대 닌텐도 다이렉트 목록
2015년 닌텐도 다이렉트 개편 이후, E3를 제외한 글로벌 대상으로 신규 정보 종합 발표하는 순수 닌텐도 다이렉트는 으로 표시한다.
유튜브 재생목록
4.1. 2011년 ~ 2012년
4.2. 2013년
4.3. 2014년
4.4. 2015년
4.5. 2016년
4.6. 2017년
4.7. 2018년
4.8. 2019년
4.9. 2020년
4.10. 2021년
4.10.1. 닌텐도 다이렉트 2021.2.18
2019년 9월 5일 다이렉트 이후 '''532일'''만에 진행된 정규 닌텐도 다이렉트이자 2021년 최초의 정규 닌텐도 다이렉트이다. 영상 분량이 50분으로 평균 영상 길이보다 조금 긴 편이다.[8]
공개 게임은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나름 대작들도 꽤 있었지만 532일만의 닌텐도 다이렉트임에도 이미 발표된 적 있던 베요네타 3, 메트로이드 프라임 4, BOTW 속편 등의 소식이 없다는게 아쉽다거나 팬들이 기대했던 퍼스트 신작도 없다는 게 별로라는 평도 있다. 특히 북미와 국내 유저들은 이런 반응이 많다.[9] 반대로 일본 유저들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시리즈들의 신작이나 이식이 공개되었고 스플래툰 3를 첫 공개했기에 다이렉트에 만족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발표작 대다수가 한글화 된다는 소식에 나오며 만족하는 분위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국어화 발매 예정인 타이틀은 볼드 처리.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신규 파이터 호무라/히카리
- 전국무쌍 5
- 성검전설 Legend of Mana 리마스터
2021년 6월 24일 발매 예정이다.
- Hades - 실물 패키지 발매 트레일러.
eshop 전용으로 발매된 Hades가 실물 패키지 버전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3월 17일 발매 예정. 다만 인디 게임의 패키지 버전인 만큼 국내에선 발매될 여부는 미지수이다.
- Fall Guys: Ultimate Knockout
- 패미컴 탐정클럽 리메이크
- 몬스터 헌터 라이즈 4차 PV
- World's End Club
- 미토피아 닌텐도 스위치 버전
- Outer Wilds
- Apex 레전드
-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
7년만에 발매 되는 마리오 골프 시리즈의 신작. 2021년 6월 25일 발매 예정이다. 필드에 뛰어가며 다른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스피드 골프[10] 모드가 추가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eBASEBALL 프로야구스피리츠 2021 그랜드슬램
- DC 슈퍼히어로 걸즈: 틴 파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X 마리오 시리즈 콜라보 업데이트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익스팬션 패스
- 닌자 가이덴 마스터 컬렉션 / 마스터 컬렉션 버전 D
- Caligula -칼리굴라- 2
- project TRIANGLE STRATEGY(가칭)
- 노 모어 히어로즈 3
2021년 8월 27일 발매 예정이다.
- Knockout City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개발한 Velan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넓은 맵에서 피구를 기반으로 한 구기 난투 스포츠(?) 게임이다.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11] , 특이사항으로 팀 동료의 몸을 말아서 피구공 대용으로 던질수도 있다. EA가 배급을 맡는다.
- NEON WHITE
-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2021년 3월 19일 발매이다.
- 스타워즈: 헌터즈
디즈니가 EA와 맺었던 10년간의 스타워즈 게임 개발 독점권 계약을 조기종료한 뒤 유비소프트 매시브[12] 에서 발표한 스타워즈 오픈월드 게임 이후로 처음으로 공개된, 징가에서 제작하는 스타워즈 게임.
스카이워드 소드 HD를 공개하기 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에 대한 정보도 살짝 언급했는데, 이번 다이렉트에선 발표할 정보가 없지만 2021년 연내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카이워드 소드 HD의 발매일은 7월 16일로 같은날 스카이워드 소드 한정 조이콘도 발매 예정이다.
닌텐도 다이렉트 마지막에 공개된 타이틀. 2022년에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글화되어 발매 될 예정이다.
4.10.2. 포켓몬 신작 발표회 2021.2.27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정확히 25주년이 되는 포켓몬데이(Pokémon Day)에 공개했다.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의 닌텐도 스위치 리메이크 작품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발표되었다.
고대의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인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발표되었다.
[1] 원문 번역[2] 그리고 2013년부터 닌텐도가 니코니코 초회의의 스폰서 지원을 하고 있다.[3] 그래도 가끔씩 예능감 있는 진행을 하기도 한다. 2019년 E3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더그 바우저 사장을 공개할 때 오랜만에 선보였다.[4] 예를 들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경우 아오누마 에이지.[5] 당장 유튜브에 닌텐도 뉴욕지점(nintendo ny)으로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로 'nintendo ny reaction'으로 심심치 않게 뜰 정도이며 인기 있는(북미 한정) 캐릭터가 출현하거나 닌텐도 유저들이 즐겼던 명작의 속편 발표가 나오기만 하면 환호를 지르거나 중간에 관객들중에서 드립도 많이 나오고 있다.[6] wii u판 용과 같이 1&2 HD, 3ds 프로젝트 미라이 2, 마리오와 소닉 소치 동계 올림픽 등을 소개했다.[7] 이와타 사후 진행한 다이렉트 중 약을 거하게 빨고 진행한 다이렉트인데, 프로듀서인 노가미 히사시가 파니엘 분장을 하고 T.K. 인형옷을 입은 사람이랑 같이 진행했는데 진짜 캠핑장 분위기를 내려고 야외에서 진행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 그 자체다. 보너스로 마지막에 토타카 카즈미가 T.K. 보사노바를 기타로 치면서 끝난다.[P] A B C '''Pokémon Presents'''이다. Pokémon Direct가 아니다. 'Direct'는 닌텐도의 상표라 포켓몬 유나이트 등 닌텐도가 유통하지 않는 타이틀이 포함될 경우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 소식이 올라오는 Pokémon Direct와는 달리 Pokémon Presents는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 소식을 알 수 없고, 방송 직후 닌텐도가 유통하는 타이틀에 관련된 소식만이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로 올라온다. 비록 Direct 방송은 아니지만, Direct 형식의 방송을 띠므로 추가하였다.[8] 여담으로 닌텐도 공식 SNS들의 배너들이 다 닌텐도 다이렉트 이미지로 바뀌였는데, 이때까지 없던 일이다.[9] 다만 북미쪽의 반응은 '아쉽다' 수준이지 절대적으로 별로라는 평가는 아니다.[10] 실제로 있는 종목이며 골프공을 치면 차를 안타고 즉각적으로 뛰어야 하는 게 특징이다.[11] 그래서인지 트레일러내내 특수부대요원, 오크, 8비트 공주, 스페이스 여전사등이 직접 게임하는 실황을 하는 영상으로 나온다.[12] 톰 클랜시의 디비전이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