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

 




1. 개요
2. 네임드 개체
3. 계열
3.1. Stoker Class(공격 계열)
3.2. Boulder Class(암석 계열)
3.3. Tracker Class(추적 계열)
3.4. Sharp Class(날카로운 계열)
3.5. Tidal Class(조류 계열)
3.6. Mystery Class(미스터리 계열)
3.7. Strike Class(스트라이크 계열)
3.8. ???계열
3.8.1. 라이칸윙
3.8.2. 슬링크윙
3.8.3. 그 외에 정체불명의 드래곤들
4. 스탯 순위
5. 성장
5.1. 타이탄 윙(Titan Wing)
5.1.1. 작중 등장 개체
5.1.2. 추정 개체
5.1.3. 그 외


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2, 드래곤 길들이기 3, 단편 애니들의 드래곤들을 설명하는 문서. 게임판에는 더 많은 종류가 나온다. 해당 드래곤들에 관한 건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기타) 문서 참조.
드래곤 종에 관련된 해외 위키 사이트
이 시리즈의 드래곤들은 소설과는 묘사가 매우 크게 바뀐 생물이다. 크기부터 변해 원작에선 매정도의 크기에서 커봐야 표범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1] 영화에선 전반적으로 더 커졌다. 영화판의 테러블 테러 정도가 원작의 드래곤 크기에 가깝다. 성격도 달라, 원작의 드래곤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까다로운 면이 있어 어느 정도 거칠게 다룰 필요가 있는 반면 영화의 드래곤은 특별히 야생성이 강하고 인간에게 적대적인 종만 아니라면 대체로 꽤 온순하고 다정하다.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의 종류들은 다양하지만 목뒤를 긁어주면 좋아한다던가 장어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공통된 특징들은 다들 똑같다. 입안쪽이 불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이킹들이 드래곤을 그저 잡아죽여야 하는 존재로 인식한 탓에 잘 연구되지는 않은 생물들로 드래곤 지침서에 실린 드래곤 대부분이 만나면 반드시 죽여야하는 극악무도한 생명체라고 등재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길들이기 쉽고 온순하며 사람을 쉽게 따른다. 다만 장어를 먹는 타이푸메랑, 다른 드래곤에게는 독/흥분제인 식물(예 : 드래곤 풀, 드래곤 뿌리)이 특정종에게는 면역 등 다소의 차이는 존재한다. 길들이기의 첫단계라 할수 있는 교감에서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종이 코를 살짝 대주는 걸로 봐서 공통인듯.
'버크의 라이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레드 데스나 비월더비스트 같은 척봐도 몸무게가 엄청난 초대형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중~대형 드래곤들은 공통적으로 무게가 톤 단위로 나간다. '헤더 이야기'편에서 훅 팽이 2톤 남짓이라고 하고, 미트러그가 4톤이 넘는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위스퍼링데스가 처음 나온 에피소드에서 아스트리드가 위스퍼링데스의 몸무게가 1톤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의문인 건 이런 몸무게의 드래곤이 위에서 짓눌러도 작중에서 다친 사람이 없다.

드래곤이 낳은 알들은 공통적으로 새끼가 부화할 때 폭발한다. '나이트 퓨리의 선물'과 TV판 '버크의 라이더'와 '버크의 수호자'에서 그롱클과 테러블테러, 위스퍼링 데스의 알이 새끼가 부화할 때 폭발했다. 그래서 그롱클은 새끼가 태어날 때가 되면 알을 깊은 물 속에 넣어서 폭발피해가 나지 않도록 한다. 거기다 그롱클의 새끼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영을 할 줄 알아서 태어나면 자기들이 알아서 물 위로 올라온다.
드래곤의 새끼들과 어미 드래곤들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본능적으로 자기 새끼와 어미를 알아본다. '나이트 퓨리의 선물'에서 미트러그가 낳은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이 본적도 없는 어미인 미트러그를 알아보고 미트러그도 자기 새끼들을 단번에 알아본다. TV판 시즌2 '버크의 수호자'에선 스크리밍 데스가 날뛰는 이유가 단지 어미를 찾기 위해서였고, 본 적도 없는 어미를 보자 단번에 알아보고 스크리밍 데스의 어미도 처음 보는 자기 새끼를 보자 자기 아이라는 걸 알아본다. 작중에서 어떻게 알아보는지에 대해서 해설은 없으며, 이것에 대해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드래곤들에겐 전부 스탯 수치가 있다.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수, 독, 치악력, 은신성 능력을 수치화한 것. 그렇지만 수치와 작중 묘사가 다른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스탯상 수치가 높다고 그것이 전투력이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 퓨리도 스탯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본편에서 보이는 전투력은 일반 크기 드래곤 중에서는 최강급이고, 수치상으로는 상당히 높은 레이저윕도 타이푸메랑이나 나이트 퓨리보다 다소 약하게 묘사되며, 스탯상으로는 시쇼커보다 훨씬 낮은 스컬드런은 해양 먹이사슬 최상위급 포식자로 설정되어있으며 시쇼커를 사냥해 먹이로 삼는 드래곤이다.
여담으로 드래곤이라는 생물군 자체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설정인 듯. 데스 송에 대한 설정을 보면 쥐라기 시대 조상들에 대한 언급이 있다.
또한, 드래곤 길들이기 3에서 드래곤들에 대한 새로운 공통적인 특성이 밝혀졌는데, 바로 '''드래곤들의 고향인 히든 월드의 입구에 다다른 드래곤들은 몸의 비늘에 있던 숨겨진 고유한 무늬가 드러나거나, 혹은 원래 있던 몸의 비늘 무늬가 환하게 빛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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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스톰플라이가 히컵과 아스트리드를 태우고 히든 월드의 입구에 들어갔을 때 스톰플라이의 몸에 있던 무늬가 형광빛으로 환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였고, 곧이어 공개된 드래곤 길들이기 3의 공식 일러스트에서 네임드 드래곤들이 몸에서 형광빛 고유 무늬를 띤 사진이 나오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된 듯 하다.
그러나, 투슬리스와 라이트 퓨리는 평소에는 그냥 단색의 드래곤처럼 보이지만, 작중에서의 라이트 퓨리의 경우에는 어두운 곳에서 형광 무늬가 살짝씩 드러나기도 했고, 투슬리스는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 알파로 각성했을 때 피부 밑의 무늬가 살짝 비추어져 보였으며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이나 TV판에서는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화질을 키우고 날개 밑을 자세히 보면 물결무늬의 숨겨진 무늬가 보인다.'''
결국 드래곤 길들이기 3편 한국판 포스터에서 '''숨겨져 있던 몸의 고유한 비늘 무늬가 빛나고 있는 투슬리스[2]와 라이트 퓨리의 모습이 나옴으로서 완전히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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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책 등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 등장한 드래곤들[3]은 많지만 본 항목에서는 영상 매체에 주역으로 등장한 종만 서술한다.

2. 네임드 개체


  • 투슬리스
  • 훅 팽
  • 스톰플라이
  • 미트러그
  • 발프&벨치
  • 토치
  • 토르네이도
  • 스컬크러셔: 스토이크의 럼블혼[스포일러]
  • 클라우드점퍼: 발카의 스톰커터
  • 그럼프: 고버의 핫 버플
  • 슬리우서: 터프넛이 챔피언 트리플 스트라이크에게 붙인 이름이다. 이후 끝을 향한 경주 시즌 5 시점에서 데걸의 드래곤이 되었다.
  • 셰터마스터: 데걸의 그롱클
  • 윈드시어: 헤더의 레이저윕
  • 본스나를: 드라고의 썬더클로우.[4] 나중에는 고버의 드래곤이 된다.
  • 그라운드스플릿터: 앨빈이 길들인 암컷 위스퍼링 데스
  • 킹스테일: 스파잇라웃의 데들리 내더
  • 스미드발그 & 다크발드: 터프넛과 피쉬레그의 나이트테러

3. 계열


지금의 동물들이 각각의 과에 속해있듯 드래곤들도 각기 다른 클래스에 속해있다. 총 6가지의 클래스가 있으며 드길2에서 새로운 클래스가 등장했고 이전까지 있었던 피어 클래스가 사라졌다. 드길3에서는 모든 계열의 문양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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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toker Class(공격 계열)




3.2. Boulder Class(암석 계열)




3.3. Tracker Class(추적 계열)




3.4. Sharp Class(날카로운 계열)




3.5. Tidal Class(조류 계열)




3.6. Mystery Class(미스터리 계열)




3.7. Strike Class(스트라이크 계열)




3.8.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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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들 중 클래스를 알 수 없는 드래곤들이 들어가는 클래스. 정식 클래스는 아니고 아직 클래스가 정해지지 않은 드래곤들이 해당된다. 그렇기에 대표종은 딱히 없으며 위의 상징도 팬이 만든 것이다.

3.8.1. 라이칸윙


'''Lycanwing'''
"배드 문 라이징" 편에서 언급만 나왔고, 정확하게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전설 속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라이칸윙에게 물린 사람은 보름달이 뜨는 날에 라이칸윙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에는 '''영원히 사람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전해진다'''.
본편에서는 터프넛이 이 놈에게 물렸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늑대에게 물린 것 뿐이었다. 일단은 미신 속에 나오는 드래곤이지만, 드래곤 아이에 라이칸윙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 있을지도? 다만 이는 드래곤 렌즈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미신이지만, 적어도 라이칸윙과 같은 드래곤이 있을지도 모른다.

3.8.2. 슬링크윙


스탯
불 타입

초록 슬라임
드래곤 구조대에서 등장한 신규 드래곤. 온몸이 검은색이며 입에서 초록색 슬라임을 발사하는데 이 슬라임은 엄청나게 끈적거린다. 또한 위장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는데 체인지윙 못지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사냥 대신 위장능력과 속임수를 이용해 먹이를 찾는데 주로 바이킹의 음식이나 다른 드래곤의 알을 먹는다.

3.8.3. 그 외에 정체불명의 드래곤들


본작에 나오지 않고, 오로지 컨셉아트로 나온 드래곤들. 전부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드래곤들이다. 이 외에도 정체불명의 드래곤의 두개골과 드길 2에 나온 이름 모를 단역 드래곤이 나왔다.

4. 스탯 순위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스탯 순위를 참고하십시오.

5. 성장


북 오브 드래곤즈(Book of Dragons)에서 나타나는 드래곤의 성장 단계는 다섯 단계인데, 시간 순서대로 알(egg), 타이니 투스(tiny tooth), 쇼트 윙(short wing), 브로드 윙(broad wing)이다, 그리고 극도로 희귀한 타이탄 윙(titan wing)단계가 존재한다.
성장 단계가 정확히 어느 시점까지인지는 잘 나오지 않으나, 드길 3의 나이트 라이트 정도가 타이니 투스 단계[5], 라이더들의 드래곤들은 브루드 윙[6]으로 보인다.
타이탄 윙은 아랫문단 참조.

5.1. 타이탄 윙(Titan Wing)


말 그대로 거대한 몸집을 가진 드래곤을 부르는 단어. 이름대로 거대한 날개라는 뜻이다. 타이탄 윙은 모두가 일반 성체보다 크며 더 강하고, 일반 드래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이나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알려진 타이탄 윙 개체는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셸파이어, 히디우스 지플백, 드래밀리온만이 확인한 상태다. 작중 나온 더 확실한 타이탄 윙은 아래를 확인 참조.

5.1.1. 작중 등장 개체



등장 회차
특징
타이탄 윙 그롱클
드래곤의 서
거대하고 긴 날개
타이탄 윙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끝경 13화
검은 줄무늬, 어두운 몸색, 큰 덩치, 조금 떨어지는 스피드와 순발력, 강한 방어력 등
타이탄 윙 쉘 파이어
끝경 49, 51~52화
?
타이탄 윙 신지테일
끝경 시즌5 부터 전반적 등장
붉은색 몸색, 큰 크기, 조금 강한 강제적 충성심[7] 강한 방어력 등
타이탄 윙 지플 백
끝경 70화
비교적 높은 지능[8], 강한 경계심, 빠른 지상 이동속도 등
타이탄 윙 드래밀리온
끝경 77~78화
전신 투명화, 타이탄윙 드로밀리언의 불꽃--맞 드래곤 루트에 대한 면역[9]

5.1.2. 추정 개체



이야기
비월더비스트
드길 2에 등장한 개체들이 타이탄 윙이라고 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그 반대에 대한 입장의 근거는 아랫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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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트래버
드길 2 이후에 다룬 코믹스에 나왔지만, 정확히는 뼈만 남은 상태로 나왔다. 그러나 그 크기가 굉장히 크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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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그 외


일각에서는 타이탄 윙은 자신이 속한 클래스의 대표 색깔을 띈다고 한다.
클래스

등장에 대한 근거
스토커
빨간색, 검정색, 금색
타이탄 윙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크로간의 신지테일
볼더
갈색, 검정색, 회색
타이탄 윙 그롱클
샤프
초록색, 검정색, 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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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커
올리브, 적갈색,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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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달
파란색, 검정색, 터키옥색
타이탄 윙 쉘 파이어
미스테리
검정색, 은색, 쪽빛 남색
타이탄 윙 드래밀리온, 타이탄 윙 지플백
스트라이크
검정색, 보라색,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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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중 등장하지는 않아도 설정상으로 있다는 드래곤들은 아래 표 참조.
클래스

스토커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테러블 테러, 파이어웜, 호블그런트, 나이트 테러, 스몰, 쉐도우, 타이푸메랑
볼더
카타스트로픽 퀘이큰, 그롱클, 크림슨 고어거터, 이럽토돈, 핫 버플, 스크리밍 데스[11], 센티넬, 쇼벨헬름, 스내플 팽, 위스퍼링 데스
샤프
그림내셔, 레인커터, 레이저윕, 스커틀클로, 스피드 스팅어, 스톰커터, 팀버잭
트래커
데들리 내더, 럼블혼, 썬더클로우
타이달
스컬드론, 시쇼커, 쉘파이어, 섭머리퍼, 썬더드럼
미스테리
아머윙, 본내퍼, 버팔로드, 캐번 크러셔, 체인지윙, 데스 송, 드래밀리온, 플라이메어, 지플백, 홉고블러, 슬리더윙, 스모더링 스모크브레스, 스냅트래퍼
스트라이크
스크릴, 스노우레이스, 데스그리퍼, 트리플 스트라이크, 라이트 퓨리
어떤 이야기에서는 히컵이 "어떤 드래곤들은 타이탄 윙이 없다."라고 하기도 했다.
이럽토돈은 타이탄 윙이 없거나 너무 희귀해 한번도 생기지 않은 것, 혹은 타이탄 윙이어도 차이가 거의 없다기도 한다.
나이가 일정 한도를 넘으면 타이탄 윙이 된다는 얘기도 있다.
베나하임의 해골 비월더비스트가 타이탄 윙이라는 얘기, 그저 사이즈의 오류라는 얘기도 있다.
레드 데스, 비월더비스트 등 몇 개체는 확인이 아직 되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다.

[1] 원작에서는 초대형 드래곤부터 나노드래곤까지 다양한 크기의 드래곤이 등장하지만, 주로 등장하는 드래곤들의 크기는 표범 정도의 크기이다.[2] 그러나 히컵이 새로 달아준 꼬리날개만은 그냥 검은색 그대로다.[3] 여기참조[스포일러] '버크의 수호자' 18화에서 토르네이도를 떠나보낸 뒤, '끝을 향한 경주' 8화에서 만나 길들인 녀석. 2편에서 스토이크가 사망한 이후 에렛이 돌보게 된다.[4] 나중에 드라고의 의수를 공격한다.[5] 나퓨선에서 나온 드래곤들의 새끼보다 조금밖에 안 크기때문이다.[6] 쇼트 윙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7] 크로간에게 더 강한 학대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히 더 충성심이 강하다.[8] 쌍둥이의 개체가 멍청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개체도 드길 시점에서 훈련 시에는 상당히 교묘했던 것으로 보아 멍청함이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 77화에서 헌터들이 쏜 화살을 맞고도 꾀 밟아주었다.[10] 어느정도냐면 그 두개골의 크기가 에렛의 스컬크러셔보다도 '''더 크다.'''[11] 스크리밍 데스는 100년에 한번 태어나는 위스퍼링 데스이므로, 한 5000년 쯤에 한번은 타이탄 윙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