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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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적과 활동
3. 멤버 목록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2. 이벤트 스토리 - 드래곤 익스플로러즈
4.3. 길드 스토리
4.4. 길드 테마곡 『in flames』
4.5. 여담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갱단'으로 길드와는 다른 개념으로 보인다.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 처럼 멤버 전원이 전작에 없던 리다이브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갱단명의 뜻은 용을 뜻하는 드래곤의 복수형인 드래곤즈와 둥지를 뜻하는 '네스트'에서 따온 것
나중에 '카야'의 캐릭터스토리 4에서 알게된 부분이지만, 타종족들과 다르게 드래곤족이 이 세계의 이변을 알게된 이유가 아스트룸의 차후 대량 업데이트에 나온 신규 종족이었기에 초반부터 존재하고 있는 4개의 종족들과 다르게 센리 마나가 일으킨 세계관의 이변에 대한 인식을 눈치챌 수 있었던 것이다.


2. 목적과 활동


메인 스토리 12장에서 존재가 나왔으며 이 때 카야와 이노리는 자신들이 갱단이라는 것을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명확한 이유는 불명했지만,[1] 이벤트 스토리의 마지막부분에서 이 세계의 모순과 뒤틀림의 원흉(처음에는 플레이어들은 '센리 마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본편 제1장 마지막화인 제15화에서 마나를 쓰러뜨리면서 그녀가 진짜 원흉은 따로 있다듯이 말하면서 최후를 맞이하고, 엔딩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스트리아대륙의 북서쪽 방향에서 설산의 깊은 동굴에 암흑의 성안에 나온 수수깨기의 가면쓴 장발의 여인이 주인공을 영상으로 지켜보면서 '기사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자 진짜 이세계를 혼란과 모순을 일으킨 '원흉'일 수 있다.)을 찾아내서 처단하려는 것이 목적으로 밝혀졌다. 어떻게 본다면 세계의 진실을 파혜치는 라비린스와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활동('카야'와 '이노리'의 활동)은 다른 갱단의 활동을 감시하거나 길드로서 노점운영 돕기, 신대륙탐사, 유적탐사, 드래곤족에 대한 정보모으기 등 여러가지이다.
멤버 전원이 드래곤족인데 드래곤족은 분류로는 수인족에 포함되지만 일반적인 수인족과는 다르게 아종 형태라는 언급이 있었다. 카야의 개인 스토리(현실 회상)에 의하면 차후 대형 업데이트에서 실장될 예정의 종족으로 '''소수의 응모자만 모집해서 전생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스트룸 개발자인 세븐 크라운즈의 프린세스 나이트인 유우키도 모르고 있던 이야기였다.
2부 3장에서 라비리스타가 밝힌 바에 의하면 미네르바의 징역이 일어났을 때까지도 아직 시작단계인 채 실장되지 않았다. 즉 아직 테스트 단계였던 데이터를 누군가가 빼돌려서 소수의 플레이어들에게 적용시켰다는 건데 이런 짓이 가능한 건 세븐 크라운즈나 미네르바에 필적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게다가 카야는 초AI 미네르바가 관리하는 아스트룸에서 '''치트'''까지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 카야 본인의 성격이나 능력상 자력으로 가능할리가 없기에 타인에게 아스트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3. 멤버 목록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12장에서 카야와 이노리가 보스(호마레)의 명령으로 축제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을 맡게되면서 등장했다. 하지만 카온 일행에게 '갱단'이 아닌 '길드'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에 대해서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2부에서 드래곤즈 네스트의 길드 마스터인 호마레가 7번째 세븐 크라운즈라는 떡밥이 뿌러지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레이지 레기온의 란파가 파견되는 것이 확정되며 등장이 예고되었다.
2부 5장에서 등장. 여전히 드래곤을 찾고 있었는지 녹용의 해령을 조사중이었지만 허탕을 쳤다.[2] 거기서 일행을 감시중이던 란파를 불러 전투를 하고 란파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전이마법으로 튀려고 하자 실패한다. 사실 세븐 크라운즈의 소문 자체가 레이지 레기온을 끌어들이기위한 미끼였던 것. 이후 아졸드와의 대화에서 란파가 가까스로 도망쳤다고 언급했다.
8화에서도 등장했는데 낌새를 느끼고 랜드솔에 와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 아졸드와 페코린느 일행이 먹기 대결을 한 뒤 본격적으로 대결할때 끼어들어 유우키를 구하려고 난입한 트윙클 위시의 세명을 오히려 카야와 이노리를 보내 막아섰으며, 호마레는 유이를 '만악의 근원'이라고 하며 정체를 밝히라고 공격을 가했는데 유이가 크게 부상을 당해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은 유이를 쓰러뜨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면서 회복마법으로 다시 살려준다. 이때 유이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서 동정한다. 향후 진행될 큰 전개로 보인다.

4.2. 이벤트 스토리 - 드래곤 익스플로러즈


드래곤즈 네스트가 주역으로 나오는 이벤트로 본 이벤트 스토리 예고에서는 나이트메어 기사단장을 맡고있는 의 의뢰로 토모마츠리가 '드래곤즈 네스트'의 신대륙의 유적탐사를 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동태를 확인하는 잔입조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녀들이 드래곤족으로 구성한 갱단이면서도 길드로서 활동한 점이 수상하면서 위험하게 생각했던 '마츠리'와 '토모'였지만, 정작 같이 유적을 탐사하면서 '드래곤즈 네스트'가 위험한 존재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아가게된다.

4.3. 길드 스토리


이노리와 카야가 어떻게 드래곤즈 네스트에 입단하게 되는 과정과 그녀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4.4. 길드 테마곡 『in flames』



이벤트 엔딩곡 - in flames

4.5. 여담


메인 스토리에도 잠깐이나마 등장하고 세계관의 비밀과도 어느 정도 엮여 있는 막대한 떡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성이 약해서 그런지 인지도 면에서는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신규 길드인데다가 메인 스토리상으로도 전혀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캐릭터성과 만담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와는 대조적.
드래곤족을 위한 길드이지만 드래곤족은 정말 희귀하기 때문에 길드 내에 얼마 없고 나머지 길드원들은 다 다른 종족들이다. 이벤트스토리에서 확인 가능.

[1] 갱스터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갱단은 조직폭력배 같은 조직이기에 자경단인 카온 입장에서 보면 그들 또한 결코 좋은 이미지는 아닐 것이기에 숨긴 것으로 보인다.[2] 이 곳은 던전 익스3지역이며 실제로 드래곤인 라스 드래곤이 나온다. 꼬리뼈밖에 안 남았다고 언급되었는데, 이건 라스 드래곤이 미식전한테 토벌당한 후에 잘린 꼬리만 남기고 튀어서 그런듯. 잘린 꼬리는 오뎅으로 만들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