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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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길드로, 서비스 초기 15개의 길드 이후 처음으로 새로 추가된 길드이다.[1] 길드 마스터는 유니.'''모두 사이좋게 Love&Peace'''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의 길드 이념
2. 상세
특이하게도 자경단(카온), 목장(엘리자베스 파크)처럼 괄호안에 있는 단어가 길드명의 이명[2] 이 아니라 괄호포함 통째로 길드명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길드 이름을 지을 때 각자 길드명을 말했는데, 그중에서 유니의 의견을 제외한 뒤 클로에와 치에루의 의견을 절충하여 단짝부라는 이름이 되었다.
유니의 의견이 제외된 것엔 배경이 존재하는데 본래 유니가 제시한 길드명은 '''유니짱즈'''였다. 일본에선 개인이 아닌 집단이 정해진 명칭이 따로 없다면 대표적인 사람 한명의 이름 + ~들로 부르는 방식을 영어로 치환한 표기법이다. 대략 서태지와 아이들과 비슷한 의미를 갖게 되는 셈이라 클로에와 치에루는 이를 무시했다. 그럼에도 유니는 어떻게든 이 이름을 밀고 싶은지 은근슬쩍 길드 이름을 바꿔 말하고, 이에 나머지 두명이 같은 대사를 길드 이름만 바꾸고 말하는 개그 패턴을 자주 보인다. 심지어 단짝부 주제곡인 나카요시 센세이션에서도 클로에/치에루는 나카요시부라고 외치는데 유니 혼자만 유니짱즈라고 더블링을 치고있다. [3]
이외에도 국내 유저들이 단짝부를 일찍 알게되었으나 나카요시를 직역한 사이좋은부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 서비스의 클라이언트 내용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코네 DB 사이트의 아오이(편입생)과 클로에 데이터에는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로 번역된 이후 나카요시부로 부르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3. 목적과 활동
본래 목적은 주인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장학금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길드다. 매년 입학하려는 여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서 학교운영에 안좋다고 판단한 교직원들은 오랫동안 여학교로 운영한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바꾸려는 일환으로 루센트 학원의 이오의 추천으로 임시 편입생으로 주인공을 데려오게된다. 장학금을 받으러 온 3명(클로에, 유니, 치에루)은 학교선생으로부터 주인공과 교류를 증명하면 장학금을 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즉, 교류의 증거들중 하나로 만들어진 길드이다.[4] 길드명에 학원이름이 들어간 이유는 길드의 소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투닥대면서도 상당히 친해져서 길드명처럼 사이가 좋아졌다.'''단짝부란 애당초, 장학금을 위해 결성된 타산적인 길드니까요. 지금은 문자 그대로, 평범하게 사이좋은 3인조이지만'''
치에루.
성 테레사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가톨릭 계열의 학교로 보이며[5] 이름으로 알수 있듯이 여학교이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부잣집 아가씨들이 다니는걸로 유명한 학원인듯 하다. 장학금제도를 시행했음에도 신청자가 3명밖에 안모인것도 이때문.
메인스토리에는 나오지 않고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활동중인데, 이벤트마다 학교를 구하고 있다. 처음은 폭주하는 만드라고라 제압, 다음은 폭주하는 나카요시 X 제압을 하면서 2번씩이나 학교를 지켰는데 그건 그거고 장학금은 장학금이라면서 아직까지 장학금을 못받고 있다.
4. 멤버
4.1. 관계자
5. 작중 행적
5.1. 길드 스토리
5.2. 이벤트 스토리
5.2.1. 숲의 겁쟁이(외톨이)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리센느)
1.5주년에서 단짝부 공개와 함께 보여준 신규 이벤트로 해당 이벤트에서는 포레스티에 멤버 아오이 또한 등장하는데 교문에서 만난 아오이의 반응은 각자 다른데 치에루는 귀여운 아이라고 하면 클로에를 자신들을 공포의 대상으로 봤다고 생각해서 명예훼손 소송을 고려한다고 말하고 유니는 중등부학생으로 본다.교환학생으로 성 테레사 여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된 아오이.
거기에서 기다리던 것은, 개성넘치는 이단아 여고생들!
이상하게 이벤트 기간 중에도 부원 3명의 캐릭터는 구현되지 않았다. 이벤트 보상으로 나오는 조각은 아오이와, 뜬금없이 루카를 보상으로 주며, 해당 기간 동안에 나온 가챠도 페스로 추가된 네네카 및 신규 캐릭터로 추가된 편입생 아오이다.
5.2.2. 기부 재단과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
이야기의 시작은 성 테레사 학원에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일종의 실전형 경영학 강의를 하러 오는 것. 학생들로부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듣고 평가해서, 이 중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는 메르쿠리우스 재단에서 직접 재정지원을 해주는 혜택까지 있다. 안 그래도 장학금이 필요했던 단짝부는 이 이야기를 듣고는 셋이서 협력하여 굉장히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들[6] 을 제출하고 주인공과 재단의 관계를 이용해서 뇌물까지 줬지만 각각 심각한 하자[7] 가 있어서 결국 전부 기각당했다.
일단 사회경험이 별로 없는 학생들이고, 심지어 현실감각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아가씨 학교라서 제대로 상용화가 가능할 레벨의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메르쿠리우스 재단은 아쉬움을 표했지만, 하나의 아이디어로 안된다면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합쳐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는 아키노의 판단으로 가장 개성적이고 인상깊었던 단짝부 3명의 아이디어를 합쳐서 단짝X를 만들었다.
이후 메르쿠리우스 재단은 단짝부와 주인공 앞에서 단짝X를 선보인다. 그런데 로봇으로 변신시킨 단짝X가 갑자기 제어불능 상태가 되어서는 빔으로 학교를 박살내 버리고[8] 힐다 주임까지 대화 기능을 가장한 정신공격으로 리타이어시켜버리는 바람에 단짝부와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연합해서 쓰러뜨리기로 한다. 그러나 메르쿠리우스 재단은 각 멤버들이 몰래 집어넣은 기능에 각각의 약점을 공략당하는 바람에 손도 못 쓰고 무너지고,[9] 단짝부도 단짝X의 정신공격+폭언+팩트폭행으로 차례차례 멘붕과 도발 상태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유니는 단짝X의 정신공격은 클로에의 폭언이 모티브임을 파악, 둘의 차이점을 알아내어 에러를 발생시키는 작전을 짜서[10] , 정신공격을 버텨내고 역공을 하며 단짝X의 논리회로에 이상을 유발하면서 결국 단짝X는 작동을 멈춘다. 하지만 유니콥터의 자폭기능 또한 단짝X에게 있기 때문에 자폭시스템이 발동되지만[11] , 이때 아키노가 나서며 단짝X를 붙잡고 다른 인원들을 대피시키다가 자폭에 말려들어서 저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것처럼 보였고 단짝부와 메르쿠리우스 재단은 그녀의 희생을 애도한다. 물론 아키노는 단짝X 파편들 속에서 멀쩡하게 다시 나타났다.
이런 일이 있었기에 결국 재정지원은 받지 못했지만 파괴된 학교의 복구비용은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전부 부담하게 된다. 다음날 학교로 온 단짝부는 깜짝놀라는데 바로 학교가 하루만에 원상복구되어 있었기 때문. 이걸 보고 단짝부는 꿈이었다든지 환상이었다든지 추측을 하지만 결국엔 아키노를 비롯한 몇몇인원들이 밤샘작업을 하며 학교를 하루만에 돌려놨다. 아키노는 단짝부에게 특별수업을 망친것에 대한 사과를 하지만, 단짝부는 진짜로 사과해야될 것은 이 학교를 부순 것이라며, 특별수업 자체는 의미있었다고 넘어가며 서로 화해를 한다. 그러자 이 상황을 보고 있던 다른 학생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는다. 이에 치에루의 주도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단짝부를 열창하며[12] 스토리는 끝이 난다. 한편, 유니는 파괴된 단짝X의 부품을 몰래 모아서 단짝X Mk2를 만든다.
스토리 분량이 기존 이벤트의 2배 정도로 길고 각본가의 머리가 체루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약빤 개그와 만담이 난무하는 이벤트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보스 직전 캐릭터들끼리의 간단한 대화나 신뢰도 에피소드까지도 모두 개그로 이루어져있다. Very Hard 보스 토벌시 나오는 서로 바보라면서 말싸움 하는 장면이 가장 압권. 덕분에 단짝부는 미식전급의 개성에 프리코네 최강의 만담력을 자랑하는 길드로 거듭났다.
5.3. 드라마 CD: 작은 모험대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
링크
성 테레사 학원에 온 리틀 리리컬 맴버들과 단짝부 맴버들이 만나는 내용. 리틀 리리컬이랑 소꿉놀이 할 때 나온 유니 의 유아 플레이가 압권.[13] 기부재단과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에서는 이 사건을 치에루가 언급하며 유니를 놀리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공은 드라마 cd내용 내내 갇혀있었다.
6. 기타
특이하게도 교복이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 복장 분위기의 교복이지만 잘 본다면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복 스타일도 보이고 있다. 프리코네 세계관의 캐릭터들의 복장이 대부분이 판타지풍이 나는 복장들이나 현실에서도 잘 볼 수 없는 눈에 띄는 복장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하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엘프의 숲에서 가이드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하는 아오이를 위해서 포레스티에의 길드장인 미사토가 사회성을 더 기르라면서 '성 테레사 여학원'에 특별 전입을 시킨다.[14] 그렇게 '성 테레사 여학원'에 특별 전입한 아오이가 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기위해서 마침 그 학교에 특별 편입생으로 다니고 있던 주인공과 그 학교의 길드로서 활동하고 있는 단짝부의 삼인방과 만나게되면서 학교생활을 적응해나아가는 이야기로 전개한다.
길드 멤버들이 아웃사이더라 자칭하지만 각각 개성이 강해서인지 츳코미와 보케를 멤버들끼리 번갈아 돌아가며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명이 보케를 하면 다른 둘이 츳코미를 걸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면 츳코미를 걸었던 두 명 중 한 명이 보케를 하는 식. 두 번의 이벤트를 거치면서 사실상 프리코네 최강의 만담 길드로 자리잡았다.
본 길드의 등장으로 이후 추가적으로 새로운 길드가 늘어날 수 있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나왔으며 이후 드래곤즈 네스트가 등장했다.
두 번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길드원들이 한 마이페이스 하는 그 메르쿠리우스 재단조차 이들의 면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15] 신뢰도 에피소드에서는 세 명 모두 '''자기가 이 부의 최후의 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밝혀진다.
그외에도 단짝부에 속한 세명 전부 게임속에서 여학교에 다니는것처럼 현실세계에서도 여학교를 다니며 클로에는 오린도 고등학교를 다니며 치에루는 성 요한나 여학원 학생이고 유니는 교화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판 프리코네를 즐기는 층이 많은 디시나 루리웹같은 국내 오덕 커뮤니티에선 정발되기전에 직역한 나카요시부(なかよし部)를 한글자만 바꿔 나카다시부로 왜곡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위와 같은 밈이 있어서 각종 동인지에서 이름이 바뀌어 그려진다.
은근 게임의 큰 이벤트나 외적인 사건들을 언급하며, 이 설정이 공식에도 반영되었다.[16]
라비린스와 함께 멤버 전원이 3성인 길드이다. 두 길드를 제외한 다른 길드는 1~2성등이 1명 이상은 반드시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동떨어진 느낌을 주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일본 3주년 생방송에서는 메인화면 2, 3등[17] 과 주제곡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인기면에서는 좋은 지표를 보여줬다.
6.1. 길드 테마곡
[1] 그 이전까지의 신규 캐릭터들은 기존 캐릭터의 파생 캐릭터이거나 기존 길드 스토리에서만 등장했다가 뒤늦게 추가된 캐릭터, 타 작품에서 온 콜라보 캐릭터로만 내놓았었고, 신규 길드 자체와 미식전 3인방 이후 등장하는 리다이브 출신 캐릭터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 본작에서도 세븐 크라운즈(칠관) 멤버들은 패동황제(카이저 인사이트), 미궁여왕(퀸 라비린스) 등 한자식 이름과 영어식 이름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3] 클로에는 한순간 유니짱즈 앞에 다크를 붙이면 멋질 것 같아서 바꿀까 생각했으나 결국 정신을 차리고 흐지부지되었다.[4] 다만 정작 주인공의 이름은 안들어가 있다. 길드 마스터인 유니의 말로는 대충 설득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 다만 100% 사익을 위해서는 길드를 만들수 없다는 규칙이 있던 탓에 한번 기각당했다. 이후 유니가 그럴듯한 말을 해서 통과시킨다.[5] 사실 일본 서브컬쳐 중 학원물에서는 특별히 종교적인 의미가 없어도, 단지 좀 더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학원 이름에 성(세인트)를 넣는 것이 클리셰 수준으로 많다. 다른 동네 이야기이지만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는 이런 일본 서브컬쳐계의 학원물 클리셰들을 패러디한 '세인트 사타닉 여학원'이라는 학교가 나오는데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마계에 위치한 악마들을 위한 학교인데 이름이 세인트'''라는 말도 안되는 부조리함을 자랑한다. 다만 성 테레사 여학원의 경우는 치에루의 '경건한 마더들'이나 '이교도 판정받고 학원에서 영구추방 당할 것'이라는 언급, 교사들이 '주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인사하는 것을 볼 때 종교적인 색채가 있는 게 맞는 듯하다.[6] 치에루는 자기를 닮은 인형 '말하는 치에루짱', 클로에는 자기가 만든 옷에 클로에 본인이 조언도 해주는 '스트리트 패션점', 유니는 인공지능 돌멩이 '로제타'를 넣어 만든 촬영 드론 '유니콥터'[7] 말하는 치에루짱은 상대가 한 말 뒤에 치에루 특유의 말투인 '체룽~'만 붙여서 대답하는데 이것만은 바꿀 수 없다고 고집해서 퇴짜를 맞았다. 클로에 옷가게는 자기네 옷은 재단 맴버들 스타일과는 안 어울린다며 솔직하게 퇴짜만 놔버려서 판매한 옷이 없었고, 유니콥터는 원격사진기라는 아이디어로 잘 나가다가 중간에 타겟 불분명으로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하여 '''그대로 폭주하면서 결국 폭발했다'''.[8] 대체 왜 빔 병기를 넣었냐는 질문에 타마키는 그냥 좀 좋아 보여서라고 대답한다. '''머리가 체루해 버렸냐!!'''는 클로에와 치에루의 츳코미는 덤.[9] 타마키는 붕어빵 발사기에 낚였고, 유카리는 맥주발사기에, 마후유는 쥬얼장벽에 각각 무력화당한다[10] 클로에의 폭언은 말로는 단짝X 못지않은 펙트폭력을 날리지만 그게 진심은 아니다. 하지만 단짝X는 단짝부를 서로 폭언만을 일삼는 사이나쁜 길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단짝X에게 진짜로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논리회로에 에러를 발생시킨다는 작전을 짠다. 이해를 못한 클로에와 치에루가 10자로 줄여달라는 부탁들 하자 유니는 '''"저녀석의 약점, 사이좋음"'''(アレの弱点, 仲良し)라는 기막힌 요약을 선보인다.[11] 자폭 전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처음엔 60초부터 세다가 '''3초 세니까 지루하다며 10초 카운트다운으로 바꿔버린다.'''[12] 단짝부 열창을 선동하던 치에루가 유니와 클로애에게도 열창을 제안하는데, 당연히 처음에 클로에는 이를 거절하며 차라리 메르쿠리우스 재단 언니들과 함께 체루 댄스라도 추는게 낫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유니가 이게 재밌어보였는지 자기도 청춘을 즐기고싶다며 따라하자 '''"아, 맞다.. 이 선배 가끔 머리 체루해 버렸었지.."''' 라고 하며 체념한다.. 결국 클로에도 분위기에 못이겼는지 열창에 동참해준다.. 그와중에 혼자 유니짱즈를 외치는 유니는 덤.[13] 망각의 캐럴 스토리에서 기억을 잃고 유아퇴행한 치카처럼 '''"마마~ 마마~"''' 하다가 그걸 클로에랑 치에루한테 보이고 만다. 마마~ 하다가 클로애와 치에루를 발견하니 마.. 하면서 뻘쯤해하는 그 표정이 킬링포인트. 그 와중에 랜드솔모래여우와도 같은 눈으로 사람을 보지 말라는 대사는 덤.[14] 아오이는 전입 기간이 끝나게되면 다시 숲으로 돌아가게 된다.[15] 물론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제일 막장으로 나온다.[16] 예시로 치에루가 처음엔 게임에 종족 실수로 수인이라고 기록된 것과 클로에가 패동황제전을 언급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학생들이 아키노가 비공정을 쓰고 버렸다는 얘기도 한다.[17] 1등은 수영복 사렌의 등짝을 강조하는 섹시어필적인 씬. 생방송 MC였던 성우들은 욕망적이라는 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