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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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ボン''' ''Rex''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하나.
일본판 이름은 '''ドラボン'''(드래본)[1]. 북미판 명칭인 '''Rex'''(렉스)는 공룡의 한 종류인 티라노사우루스에서 유래되었고, 한국판 명칭은 일본판과 동일한 '''드래본'''.[2] 그리고 유럽판 중 프랑스판은 일본판과 동일한 '''Drabon'''(드래본)
공룡같은 드래곤의 모습으로 케라토사우루스처럼 콧등에 뿔이 달렸고, 등짝에 날개가 1쌍달린 종이나 날지는 못한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했고, 한 번 밟히면 하늘을 쳐다본 채 반으로 줄어들고, 두 번 밟히면 퇴치된다.
슈퍼 마리오 월드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는 오프닝이랑 제 13화인 '''요시엄마 루이지'''[3] 에피소드에서 이의 크기가 큰 종이 나왔는데, 콧 등에 뿔이 안달렸고, 등짝에 날개 역시 안달렸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도 등장. 초대작리메이크작에서는 초반의 모습으로 나오고 시간의 파트너에서는 이것의 게돈코버전인 게도본이 나온다.
슈퍼 마리오 월드 개조 롬인 Mega rex island에서 조작 가능하다.
[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현지 발음인 '''도라본'''을 고대로 '''Dorabon'''이다.[2] 마리오&루이지 RPG 1 DX가 정식 발매되면서 붙여졌다. 발매 이전에는 북미판 명칭과 동일한 렉스였다.(슈퍼 마리오 월드 정발판 설명서 표기) 이미 시간의 파트너에서 게돈코버전을 게도본으로 지었다.[3] 미국 방영분 제목은 밈으로 매우 유명한 '''Mama luigi'''(마마 루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