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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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3. 광고
4. 연세대학교


1. 개요


디디치킨은 ‘맛있다’는 의미의 ‘Delicious’와 ‘즐겁고 행복하다’는 ‘Delight’ 영문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하림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하림그룹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없이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다.
3가지 치킨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홈세트’메뉴가 사랑받고 있다.

2. 여담


08년때쯤에는 프라이드 치킨의 가격이 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들고 나왔지만, 10년 12월에는 가격이 심히 상승해 13,000원까지 찍었다. 14년 1월에는 14,000원으로 인상되었다.[1] 2015년 7월 22일 천안 목천 신계리점 기준으로 8,500원에 리치디디라는 이름으로 프라이드 치킨 1마리를 판다. 양도 적지 않지만, 단점이라면 콜라가 나오지 않고 치킨과 무만 나온다.[2]
. 가격은 기존 유명 브랜드 치킨보다 1,000원~ 2,000원 싸다. 그 대신 양이 비교적 적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2013년 1월 기준으로 '디디빅치킨'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2,000원 비싼 15,000원. 3~4인용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4인용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3인용 정도는 하는듯. 15,000원이면 다른 고급 프랜차이즈점의 일반 후라이드 치킨과 별 다를바 없으니 이걸 시키도록 하자. 여담으로 치킨콕, 디디콕(닭가슴살)이라는 콜팝 비슷한 걸 파는데 진짜 순살치킨을 넣어준다.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 2월부터 신메뉴 허니버터치킨을 출시했다.
치만이는 치킨과 김치만두, 양파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2016년 2월에 출시했다.
토마토칠리치킨은 스파게티소스와 양파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2016년 11월에 출시했다. 스파게티면을 주문해서 같이 파스타로 먹을 수 있다.
치킨이 식었을때 맛있다는 평이 있다

3.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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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발탁해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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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운 모델로 보이그룹 세븐틴을 발탁했는데, 단독콘서트 때 디디치킨 본사에서 선물로 치킨을 보내오기도 했다.

2018년 신 모델로 코미디언 문세윤을 발탁했다.

4.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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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1학년의 삶을 디디치킨을 빼놓고 논할 수 있으랴?"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막 성인이 된 20살의 아이들을 기반시설이 얼마 없는 송도국제도시 특성상 먹을 만한 배달음식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 때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자처럼 다가온 치킨이 바로 디디치킨이었던 것.[3]타 지점과 차별화된 맛[4]과 혼자 먹을 수 있을 만큼 적지도 두세 명이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지도 않은 애매한 양, 송도캠퍼스의 수많은 커뮤니티룸과 스터디룸 등 치킨을 시켜먹기 좋은 문화가 콜라보레이션을 일으켜 연세대 1학년생들에게 치킨 하면 디디치킨을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인 치킨이 되었다. 매년 찬바람이 불어올 즈음 일주일에 두세 번씩 먹던 디디가 질리면 깻잎치킨, 강호동치킨 등으로 갈아타기도 하지만 1년 단위로 학생 풀이 갈아치워지므로 디디치킨이 인기를 잃을 일은 없을 것이다. 인기있는 메뉴는 디디홈세트(후라이드, 양념, 간장, 파닭 중 택3 / 18,000원)와 디디쿡세트(홈세트 메뉴+까르보나라, 탕수육치킨 중 택3 / 18,500원)이고 대다수는 뼈있는 1마리 치킨의 존재를 모른다.
현 시점인 2017년, 연대 근처에 캠퍼스타운 상가가 생기고, 푸라닭, 썬더치킨, BBQ치킨와 같은 치킨점이 생겼음에도, 가장 가까운 거리와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 인기는 여전하다.

[1] 방문포장시 2,000원 또는 3,000원 까지 할인해준다[2] 리치디디는 대전 장대점 그리고 용인 동백점에도 발견되는거 보면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듯[3] 국제캠퍼스 기숙사를 수 없이 왔다갔다하는 여러 치킨 브랜드의 배달 오토바이를 지금도 볼 수 있다. 캠퍼스 초창기와 달리 기반시설들이 송도국제도시 내 많이 자리를 잡았으며, 캠퍼스와 가까운 캠퍼스타운역 앞에 대형 상가가 들어서 연세대 점퍼를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4] 실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