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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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 chicken
1. 개요
2. 유래
3. 흑인 노예 유래 논란
3.1. 흑인 노예가 유래가 아니다
3.2. 흑인 노예가 유래다
4. 인종차별 이슈
5. 조리법
6. 가격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Fried chicken. 흔히들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나, 외래어 표기법상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표기하고 부르는 것이 맞다.[1] 순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닭튀김''''. 중국어로는 炸鷄[2]. 일본에서는 자국 가라아게가 아닌 프라이드 치킨류는 'ケンタッキー(켄타키)'라 부른다. 어원은 당연히 KFC.[3]
닭고기 요리의 종류. 치킨이란 부류에서 제일 보편적인 메뉴로 한국에서는 이전의 전기구이 통닭을 대체하였으며 구운 치킨, 바베큐 치킨 등이 이른바 고급형 치킨으로 이름을 알린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본 메뉴이다.

2. 유래



18세기 스코틀랜드의 프라이드 치킨을 조리하는 영상. 닭고기에 레몬, 식초, 월계수 잎, 소금, 후추, 정향으로 간을 하고, 튀길 때 파슬리를 같이 튀기고 곁들여 먹는 게 포인트. 이런 스타일은 지중해 연안을 기원으로 둔다.
닭튀김 자체는 유래를 따질 것도 없이 그냥 닭고기를 튀기기만 하면 되는 매우 단순한 발상과 조리법의 음식이기 때문에 문화와 지역, 민족을 막론하고[4] 거의 모든 인류 문명권에서 고루 존재하던 음식이였다.[5] 그러나 현대적인 프라이드 치킨은 세계에서도 풍요로웠던 미국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국은 대륙 수준으로 거대한 국가였지만 땅은 지나치게 많은 반면 인구는 그 땅을 제대로 채울만큼 넉넉한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주인 없이 노는 빈 땅이 굉장히 많았고, 그야말로 땅이 남아도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개인이 헐값에 거대한 면적의 땅을 소유한 뒤 아메리칸 스케일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어마어마한 양의 식량을 생산할 수 있고,[6] 수산물도 마찬가지로 태평양과 대서양이라는 2대 거대 바다를 큰 경쟁국가 없이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아메리칸 스케일로 쓸어담아도 수산물의 씨가 마르는 경우가 없다.[7] 이런 넘사벽으로 풍족한 식량 사정 때문에 미국인들은 뭐든 아메리칸 스타일로 크고 많이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닭고기도 몇조각 튀기고 마는 다른 문화권들과는 달리 그냥 닭 한마리를 통채로 튀길 수 있을 만큼 닭고기가 남아돌았기 때문에 지금의 '프라이드 치킨 = 닭 한마리'라는 공식을 세우는데 공헌하였다. 현대 사회에서는 미국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들도 미국처럼 닭 한마리를 튀겨서 내올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해졌기 때문에 프라이드 치킨은 많은 국가들로 퍼져 정착하였다.
한편 현대적인 닭튀김의 원조인 미국은 나아가 여러 국가에서 유입된 다양한 식문화가 섞여서 다양한 닭튀김 조리법을 개발하였다. KFC의 프라이드 치킨이 대표적으로 이쪽은 미국 남부의 케이준 문화가 프라이드 치킨에 접목되어 닭고기에 특별한 양념으로 간을 하고 튀겨내는 조리법이 프랜차이즈화 된 경우이다. 이 외에도 판다 익스프레스는 치킨에 중국 문화를 도입하여 오렌지 치킨, 제너럴 쏘 치킨 등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3. 흑인 노예 유래 논란


기존의 인식은 흑인 노예에서 유래설이였는데 이후 시간이 지나 그것이 아니며 당시 백인들도 치킨을 튀겨먹어왔다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3.1. 흑인 노예가 유래가 아니다


미국에서는 어째서인지 "흑인 노예들이 백인 주인들이 먹고 남긴 자투리 닭고기들과 목화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인 면실유를 이용해 튀겨 먹은 것이 기원이다"라는 설이 널리 퍼져있으며, 이 때문에 치킨이 흑인의 전유물인양 알려져있다.
가령 흑인 인구비중이 높은 곳은 KFC 매장이 많다거나... 하지만 이건 낭설이며 실제로 흑인 노예들이 먹던 것은 곱창이나 순대 같이 일반 고기에 밀려 잘 안먹는 찌꺼기들을 이용한 음식들 위주였다. 물론 흑인들이 프라이드 치킨을 즐겨먹은 것 자체는 사실인데 상기한대로 닭고기와 기름이 남아돌다보니 백인들이 닭고기를 튀겨먹듯 흑인들도 닭고기를 튀겨먹었을 뿐이다. 즉 '''백인이라고 프라이드 치킨을 안 먹은 게 아니고, 흑인이라고 프라이드 치킨만 먹은 것도 아니다.''' 상기한 KFC만 해도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는 엄연한 백인이였다.

3.2. 흑인 노예가 유래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백종원이 설명하는 치킨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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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어 표현인 "프라이드 치킨"은 1830년대에 처음 기록되며, 18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 요리책에 자주 등장한다. 미국 남부의 프라이드 치킨은 스코틀랜드의 닭튀김이 서아프리카의 요리방식과 결합하면서 만들어진 것인데, 아프리카 출신 노예들이 프라이드 치킨 조리 과정에서 스코틀랜드에는 없던 향신료로 양념을 하면서 오늘날의 프라이드 치킨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8]
미국의 프라이드 치킨은 당시 흑인 노예들이 일반적으로 기를 수 있었던 가축인 닭의 고기를[9] 라드나 면실유등에 튀겨 먹으면서 발전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백인 농장주들은 오븐에 굽는 로스트치킨을 선호했으며 특히 닭가슴살,닭안심,닭날개등 단백질이 풍부한 화이트미트를 즐겨먹었고, 닭다리,허벅지살등 기름진 부위는 먹지 않았는데, 닭을 잡은 뒤 화이트미트를 분리하고 남은 부분을 면실유에 튀겨 뼈째 씹어먹던 방식이 미국 남부 흑인들의 조리법이고 그들이 소울푸드라고 하는 것들이다. 이 전통이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닭고기중 닭가슴살을 제일 선호하고 화이트미트 위주로 로스트치킨이나 치킨스테이크 등으로 먹고, 닭다리등은 KFC에서 그냥 덤으로 주는 부위 취급해온 것. 미국인들은 이 부위를 질기고 더럽지 않나?라고 생각해 잘 먹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부유한 미국 남부의 농장주들은 닭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10]
백인들도 닭을 튀겨먹었다고 하는데 일부 사례들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것은 대세가 아니였다.[11]그리고 닭을 튀겨먹는 요리법이야 있지만 닭을 튀긴 요리와 프라이드 치킨의 유래는 구분이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윤덕노 평론가는 이를 구분하여 닭고기를 숯불에 굽지 않고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의 바탕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의 음식문화지만 이런 요리법을 오늘날의 프라이드 치킨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은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라고 하며 프라이드 치킨의 유래를 남부 흑인들에게 돌렸다. 여기서 하나를 더 지적한다. 딥 프라이드(Deep-Fried) 방식이다. 프라이드 치킨의 조리법은 '''닭고기를 기름에 통째로 넣어서 튀기는데''' 오늘날 프라이드 치킨을 조리하는 딥 프라이드 요리법은 예전부터 있었을 것 같지만 18~19세기 이후 미국 남부에서 시작됐다. 기름이 풍족했던 미국이기에 나온 조리법이라고는 해도, 닭 한마리를 통째로 기름에 넣고 튀기는 건 너무나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부위별로 닭을 자를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화이트미트를 백인 농장주들이 가져가도 아무 불평을 할 수 없고 남은 부위들을 튀겨 먹은 것이다. 그렇게 튀겨먹어야 고열량으로 고된 육체노동을 견딜 수 있었고.
그 외에도 미국의 프라이드 치킨은 기존의 닭튀김 조리법에는 없던 양념과 향신료를 사용한다.
일각에선 KFC를 예시로 들지만 KFC는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가 '''1930년대에 창업했다.''' '''미국 노예제는 1865년에 폐지되었다.''' 참고로 미국 남북전쟁 종전도 1865년이다. 이후 시간이 흘러서 서로간의 문화 교류등이 이루어지면서 인종불문 먹기 시작한 것이고 때문에 이후 세대인 커널 샌더스도 이를 먹거나 치킨을 만들어 판 것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4. 인종차별 이슈


프라이드 치킨은 흑인 노예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계속 굳어져서 나중가서는 흑인을 비하하는 용어로까지 자리잡게 되었고, 이 떄문에 흑인과 프라이드 치킨을 연관시키는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식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골프에서 이와 관련된 이슈가 2013년도에 있었다. 본래 사이가 안 좋기로 유명한 타이거 우즈와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13년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12] 최종전 챔피언조로 플레이 하던 도중, 갤러리의 환호성 문제로[13] 둘의 사이가 더욱 악화되고 말았는데, 나중에 일어난 13년도 US 오픈 때에 가르시아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기자가 이번에 우승하면 타이거 우즈를 집에 초대하겠냐는 질문을 하자, 매일같이 초대하고 프라이드 치킨을 대접하겠다고 대답해 버렸고, 이것이 기사로 오르면서 아디다스와의 계약이 끊길 뻔한 데다가 한동안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는 최악의 여론에까지 직면하게 되었다. 가르시아는 이에 대해 농담이지만 지나친 농담임이라 우즈에게 사과한다고 하였고 실제로 US 오픈 때는 라커룸에 쪽지까지 넣고 오며 진심으로 사과 한 바 있으며, 우즈는 '매우 실망스러운 데다가 가슴이 아프다'고 했지만 나중에 기사화 되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여 준 바 있다. 스포츠 계에서의 불문율 하나인 '인종차별' 문제가 '치킨'과 더불어 매우 화제가 되었던 대표적인 사례.

5. 조리법



제이미 올리버의 프라이드 치킨 조리법

간단히 요약하자면 닭고기에 간을 한 다음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서' 만든다. 다만 튀기는 과정이나 닭고기 밑간, 튀김옷을 만드는 과정에도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들어가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온다. 결코 간단하기만 한 요리는 아니다. 급식으로 나오는 야매 닭튀김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요리를 잘한다면 치킨이 나오지만 요리를 못할 경우 닭백숙을 기름에 절여놓은 듯한 요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맛은 재료의 질과 튀김옷에 따라 차이가 나는 편. 대체로 튀김옷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짭짤한 맛을 즐기기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맛을 내기 참 힘든 요리중 하나인데 전문점의 맛을 내려면 업소용 염지제와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다 집에서 파파이스 치킨 구현
체인점들의 경우 공급받는 닭의 질은 비슷비슷한지라 각 메이커별로 튀김옷에 섞는 스파이스 종류를 달리하며 튀긴 기름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기름에 튀기기만 하기에 기름의 신선도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의외로 기름을 새로 교체한 직후 처음 튀긴 닭은 맛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사실 트랜스 지방 자체를 사람이 맛있게 여기는데 반해서 새로 교체된 기름에는 트랜스 지방이 조금 적기 때문이다.

6. 가격


시장에 있는 닭튀김 집을 간다면 한 마리에 15,000원 아래로 먹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부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치킨은 아니기에 인기 있는 편은 아니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들 같은 경우 치킨을 2마리에 11,000원에 살 수도 있지만 규제와 여론에 밀려 한정으로 팔거나 기간제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쉽게 사기는 힘들다. 제대로 된 치킨을 2마리 이상 사먹을려면 세트로 주문해도 대부분 23,000원은 넘게 들고 여기에 양념이나 콜라까지 선택하고 나면 심하게는 30,000원 코 앞까지 간다.
짜장면과 함께 배달음식의 간판격인 메뉴다 보니 가격 인상에 시장 반응이 예민하게 오는 편이고 그래서 치킨값을 잡는 것이 물가 안정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치킨집들은 직접적인 가격을 건드리기보다는[14] 간접적인 방향으로 가격을 올린다. 다만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 이후로는 가격 인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생겨서 이전처럼 치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까지 건드리지는 않는다.

7. 기타


한국에서는 프라이드 치킨에 한국식 매콤달콤한 양념을 발라 독특한 맛을 더한 양념치킨이 만들어져 늘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치킨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튀긴 음식이다 보니 칼로리가 매우 높다. 한마리에 무려 3,000kcal을 웃돈다...[15] 여기에 소스나 맥주, 또는 콜라까지 더한다면 1닭은 하루치 MRE칼로리에 가깝다. 닭고기자체가 열량이 꽤 높은 음식인데 그걸 기름에 튀기기까지 한 음식이니 당연지사.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다른 건 다 괜찮더라도 이것만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음식. 정말 못 참겠다면 차라리 구운 치킨 혹은 장작구이를 먹거나[16] KFC처럼 마리 단위가 아닌 조각 단위로 파는 곳에서 1-2 조각을 사먹자. 그러니까 치킨매니아라면 욕심쟁이같이 혼자 1일 1닭하지말고 1/4닭씩 매일 하자.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이 한 방송에 나와서 회상한 바에 의하면 '''하늘의 맛'''이었다고 하며, 그 맛에 '''목구멍으로 안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장교로 군 복무를 하던 시절, 같이 훈련을 하던 미군과 식사를 하다가 치킨을 맛보게 되었다고. 이상용의 치느님 최초 영접기
한국에서 팔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은 2종류가 있는데 한국식은 바삭거리는 크리스피한 질감이 살아있는 유형과 미국식의 두껍고 간이 더 된 튀김옷으로 튀긴 것이 있다. 이해를 돕자면 미국식은 KFC 점포에서 파는 오리지널 치킨을 생각하면 된다. 보통 미국식 치킨이 한국식 치킨보다 튀김옷도 그렇고 안에 살코기도 더 짜다. 다만 한국식은 미국식보다 바스러진 튀김조각들이 더 잘 나와 뒷처리가 귀찮은 구석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KFC 치킨을 포크와 나이프로 먹어서 욕을 먹기도 했다. 링크

8. 관련 문서


[1] 그런데 영어판 위키백과의 Korean fried chicken 문서에서는 huraideu chikin(후라이드 치킨)이라는 표기도 적어놨다.[2] 발음이 zhájī라서 마치 한국의 이 단어처럼 들리기도 한다[3] 원문대로 フライドチキン(후라이도 치킨)이라고도 하지만 긴 어감 탓에 잘 안 쓰인다.[4] 닭은 키우기 쉬우면서도 노력 대비 넉넉한 고기를 얻을 수 있는 훌륭한 가성비를 지닌 고기였기 때문에 거의 모든 문화, 민족, 종교에서 널리 애용되었다.[5] 조선시대에도 포계라는 닭튀김이 존재했다.[6] 가령 옥수수는 원래도 지나치게 잘 자라는 작물인데 이걸 아메리칸 스케일로 재배하다보니 옥수수가 산을 이루고도 남을 정도로 과잉 생산되기 때문에 전체 생산량 중 겨우 10%만 직접 섭취하고, 나머지는 당을 뽑아 액상과당을 만들고 기름을 뽑아 옥수수유를 만든 뒤 남은 찌꺼기를 가축에게 사료로 먹이는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축들도 토실토실해져서 더 많은 고기가 생산되는 건 덤. 그러고도 남는 걸 여기저기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다.[7] 물론 그래도 개체수 보존을 위해 위험하다 싶으면 어획량을 조정하곤 한다.[8] Robinson, Kat (October 21, 2014). Classic Eateries of the Arkansas Delta, "Most settlers from Europe were accustomed to having their chicken roasted or stewed. The Scots are believed to have brought the idea of frying chicken in fat to the United States and eventually into the Arkansas Delta in the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 Similarly, African slaves brought to the South were sometimes allowed to keep chickens, which didn't take up much space. They flour-breaded their pieces of plucked poultry, popped it with paprika and saturated it with spices before putting it into the grease."[9] 절대로 닭찌꺼기를 튀겨먹은게 아니다. 당시 남부 지방의 흑인 노예들은 가축으로 닭을 기를 수 있었다. #번역[10] # "When slaves were brought here from West Africa, they came with a deep knowledge of the chicken, because in West Africa the chicken was a common farm animal and also a very sacred animal. The knowledge that African-Americans brought served them very well, because white plantation owners for the most part didn't care much about chicken. In colonial times there were so many other things to eat that chicken was not high on the list."[11] 미국 백인들의 닭요리의 대세는 오븐에 굽는 미국 정통 남부식 요리법인 ‘로스트 치킨'이였다.[12] 메이저 대회는 아니나 상금 규모나 선수들간의 선호도, 악명 높은 17번홀 파3라는 '시그내처 홀' 존재 등으로 '제 5의 메이저'로 불리는 대회[13] 가르시아가 샷 하는 타이밍에 우즈가 클럽백에서 아이언 클럽을 꺼내 들었고, 이에 일부 갤러리가 환호한 바람에 이미 백스윙에 들어가 있던 가르시아가 실수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가르시아는 '우즈에게는 배려가 없고 아마도 나의 샷을 망치려고 했을 것'이라 했고, 우즈는 가르시아가 불평불만밖에 못 하는 투덜이라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응대하였다.[14] 예를 들어 기본 제공되던 콜라를 빼버린다든지, 샐러드를 주다가 안 준다든지 등등 기존 제공하던 것은 빠지면서 가격은 그대로인 경우.[15] 돼지 목살 3근과 맞먹는 열량이다.[16] 열량이 1/2 정도로 크게 낮아진다. 국내 브랜드치킨 칼로리 비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