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현상금 사냥/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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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보루
열쇠지기 자리스가 등장하며 전쟁의 지옥문 장치를 드롭한다.
1.1. 처치 임무
- 돌보루에 있는 적 처치 /75
- 바루쿠스 처치
- 분쇄자 난타발굽 처치
- 붉은머리 처치
- 용서하지 않는 자 그릴로드 처치
- 홍두깨잡이 으깨둥이 처치
- 하늘끝 흉벽에 들어가기
- 하늘끝 흉벽에 있는 적 처치 /100
- 위대한 오비스 처치
2. 성채 지하 1층
2.1. 위험천만한 무기 제작
- 야장장이 말도나도 보호
약 50초 정도의 시간 동안 등장해오는 타오르는 길잡이들과 뼈갈취자라는 이름의 고유몹을 처치하여, 큰 위험을 감수하고도 무기를 만들겠다며 성채 지하로까지 내려온 야장장이 말도나도를 보호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를 완료하면 말도나도에게서 무기 및 방어구 구입과 장비 수리를 의뢰할 수 있다.(처음 대면 시)
'''야장장이 말도나도''': 와줘서 고맙네! 우리 병사들은 다 부러진 무기를 밧줄로 묶어 사용하는 지경이야! 이기려면 더 좋은 무기가 필요해. 무기를 만드는 동안 뒤를 봐주게나!
(말도나도가 말을 마치면 해골 기습군들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30초 전후쯤)
'''야장장이 말도나도''': 모루 쪽으로 가겠네! 날 지켜 주게!
(시간 종료 및 남은 잔당 처치 후 대화 시)
'''야장장이 말도나도''': 끝났네. 자넨 오늘 여러 목숨 구한 거야. 고맙네!
(이벤트 종료 및 야장장이 말도나도와 대화하여 거래 가능)
이 퀘스트의 경우 성채 지하 2층 웨이포인트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밑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3. 성채 지하 2층
3.1. 저주받은 나락
- 저주받은 신단 정화
3.2. 처치 임무
- 성채 지하 2층에 있는 적 처치 /150
- 가시등 처치
- 대장 데일 처치
- 볼렌 처치
- 송장 알로이시우스 처치
- 집행자 도끼무덤 처치
- 파쇄자 처치
4. 성채 지하 3층
4.1. 그홈 처치
- 식품 저장고에 들어가기
- 그홈 처치
4.2. 처치 임무
- 성채 지하 3층에 있는 적 처치 /50
- 벨라그 피어스플레시 처치
- 사악한 회색 통닭 처치 : 악마 울림귀 고유몹으로서, 생닭 같이 생긴 울림귀의 생김새에서 착안한 별명으로 추정된다.
- 태형괴물 구긴 처치
5. 전장
유독 소탕 임무가 꽤나 많이 할당되어 있다.
전장은 생각보다 좁은 구역임과 동시에 등장하는 모든 이벤트들이나 하위 지역들이 십중팔구 중앙을 중심으로 고정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임무 수행 위치까지 찾아가는 일 자체는 매우 쉬운 곳으로 손꼽힌다.
5.1. 간이 진료소
- 간이 진료소 보호
전장 한복판에 꾸려져 있는 간이 진료소를 보호하는 임무. 하늘에서 내려오는 악마 지옥새 무리들과 마지막에 땅을 뚫고 나타나는 역병의 전령 고유몹 아귀손을 처치한 후 간호사 멜리나와 대화하면 임무가 완료된다.(부사관 브룩스와 대화 시)
'''부사관 브룩스''': 모두 영웅의 도움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글쎄요! 전 이 초소를 지켜낸 몸입니다.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악마 지옥새 한 마리가 그를 낚아채어 간다.)
'''부사관 브룩스''': 아아아악!
'''간호사 멜리나''': 우릴 구해주세요! 이들은 감당할 힘이 없어요!
(악마들의 공습 시작)
(한 무리의 날개 몰로크 처치 시)
'''성채 경비병''': 저기, 놈들이 보입니다! 맙소사, 더 옵니다.
(두 번째 날개 몰로크 무리 처치 시)
'''성채 경비병''': 뭐지? 땅이 움직입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아귀손을 비롯한 역병의 전령 무리가 땅속에서 등장)
(역병의 전령 무리들을 모두 처치 후 간호사 멜리나와 대화 시)
'''간호사 멜리나''': 당신의 용기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아카라트의 축복이 함께하길.
5.2. 견고한 참호 소탕
- 견고한 참호에 들어가기
- 견고한 참호 지하 2층에 있는 모든 적 처치
5.3. 병참 보관소 지하 2층 소탕
- 병참 보관소에 들어가기
- 병참 보관소 지하 2층에 있는 모든 적 처치
5.4. 저주받은 주둔지
- 저주받은 궤짝 정화
5.5. 전우애
(병영 지하 2층에 있는 성채 경비병과 처음 대화 시)
'''성채 경비병''': 균열이 생기기 전에 제 친구가 지하를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이 아래에 살아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성채 경비병이 일행에 합류)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실종된 성채 경비병을 발견 시)
'''성채 경비병''': 저기 있습니다!
(몰락자 고유몹 딱딱물이 등장)
(딱딱물이 처치 후 성채 경비병과 다시 대화 시)
'''성채 경비병''': 살아 있습니다! 아카라트께 찬양을!
'''성채 경비병''': 돌아와서 날 구해줄 거라 믿었네.
'''성채 경비병''': 이방인이여, 감사합니다. 혼자 돌아간다면 친구 가족이 절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이벤트 완료)
5.6. 전진 병영 소탕
- 전진 병영에 들어가기
- 전진 병영에 있는 모든 적 처치
5.7. 전투의 물결
- 대령 세버린 돕기
짧다. 찾아가기도 쉽다. 물론 그만큼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이점이 있다.(야영지에 가까이 접근 시 이벤트 자동 시작)
'''대령 세버린''': 포기하지 마라! 이 악마들을 물리쳐야 한다!
(핏빛혈족 카즈라 처치 후 거대 불날개를 비롯한 날개 몰로크들이 습격)
'''대령 세버린''': 자리를 지켜라. 더 몰려온다!
(거대 불날개 처처 후 다시 대령 세버린과 대화 시)
'''대령 세버린''': 당신이 바로 그 영웅이시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이벤트 종료)
5.8. 주조소 소탕
- 주조소에 들어가기
- 주조소 2층에 있는 모든 적 처치
5.9. 크라이더 전초기지 소탕
- 크라이더 전초기지에 들어가기
- 크라이더 전초기지에 있는 모든 적 처치
5.10. 처치 임무
- 전장에 있는 적 처치 /50
- 채찍혓바닥 처치
- 흉물 메샤크 처치
- 서슬손아귀 처치
6. 코르시크 교각
6.1. 서리 동굴 소탕
- 서리 동굴에 들어가기
- 서리 동굴 지하 2층에 있는 모든 적 처치
6.2. 얼음폭포 동굴 소탕
- 얼음폭포 동굴에 들어가기
- 얼음폭포 동굴 지하 2층에 있는 모든 적 처치
6.3. 저주받은 빙하
- 얼음 폭포 동굴에 들어가기
- 저주받은 신단 정화
6.4. 처치 임무
- 학살의 벌판에 있는 적 처치 /150
- 잔인무도 갈렘 처치
- 잿불날개 처치
- 냉혈한 셰티크 처치
- 서리 동굴에 들어가기
- 서리동굴 지하 2층에 들어가기
- 칠타라 처치
7. 라키스 횡단로
7.1. 공성파괴자 돌격수 처치
- 심연의 끝자락에 들어가기
- 공성파괴자 돌격수 처치
7.2. 교각 하부 소탕
- 교각 하부에 들어가기
- 교각 하부에 있는 모든 적 처치
7.3. 궁지의 순찰대
- 철벽의 성채 경비병 구출 /3
- 성채 경비병을 지키는 악마 처치
7.4. 망루 오르기
- 망원경을 부관 그리피스에게 가져가기
영 찝찝한 결말의 이벤트. 심하게 부상당하여 몸을 겨우 계단 측면에 기대고 앉아있는 제임스에게서 망원경을 건네받고, 이를 탑 꼭대기의 부관 그리피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탑을 공격해오는 악마 지옥새들과 지옥아귀, 그리고 악마 돌격병 고유몹인 부소를 처치한 후 부관 그리피스와 대화하면 이벤트와 임무가 완료된다. 그리피스의 최후를 목격한 후, 계단을 내려가 처음 제임스를 만난 곳으로 내려가 보면 제임스도 싸늘하게 죽어있다.(병사 제임스와 처음 대화)
'''병사 제임스''': 저는 정찰병입니다. 부대장님과 함께 이 탑에서 전황을 살피려던 도중, 습격을 당했습니다.
'''병사 제임스''': 여기 망원경이 있습니다. 부대장님께 가져다 주십시오! 저 위에서 얼마나 버티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계단을 올라 고유몹 인육을 먹는 자 부소를 처치 후 부관 그리피스와 대화)
'''부관 그리피스''': 정찰병은 어떻게 됐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네팔렘''': 예. 하지만 가망이 없습니다. 이제 혼자 헤쳐나가셔야 합니다.
'''부관 그리피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에게는 제가 전하겠습니다.
(이벤트 종료. 그러나 이윽고, 그가 서 있는 자리에 운석이 하나 날아온다.)
'''부관 그리피스''': 조심하십시오!
(부관 그리피스 사망)
7.5. 찬란한 영광
- 대장 헤일 돕기
횡단로 중앙쯤에 부하 병사들의 원수를 갚겠다며 혈혈단신으로 혼자서 괴물들과 맞서 싸우고 있는 대장 헤일을 돕는 이벤트. 대장 헤일은 적들이 등장할 때마다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여유롭게 적들을 도발하고 비꼬는 말로 폄하까지 하면서 끝까지 싸운다. 나타나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면 다리는 자기가 맡을 테니 깃발에 내걸 악마의 모가지나 따오라고 당부하며 후방을 맡아준다.'''네팔렘''': 왜 다른 병사들과 떨어져 계십니까?
'''대장 헤일''': 내 부하는 모두 전사했소. 악마 놈들에게 그 목숨 값을 받아내야 하오. 함께하겠소?
(대화가 끝난 후 주변에 악마들이 몰려든다.)
'''대장 헤일''': 저기 악마가 나타났군! 돌격!
(악마 지옥새 무리가 강하하여 착지 후 악마 무리들에 합류할 시)
'''대장 헤일''': 하늘에 계셨던 높은 분들이 드디어 강림하셨군! 다 없애버리자!
(악마 지옥아귀가 횡단로 측면에 달라붙으면서 등장할 시)
'''대장 헤일''': 벌레들이 뒤에서 나타났어! 우릴 덮치려 하다니, 귀엽기도 하지!
(잔당 처치 조건으로 이벤트 진행 과정 이행 시)
'''대장 헤일''': 짜증나는 악마들도 저게 마지막이오! 싹 쓸어버리자고!
(녹아내린 파멸자 라바린스 및 악마 잔당 처치 후)
'''대장 헤일''': 흠, 악마는 다 죽었고 우린 살았으니, 이겼다고 봐도 되지 않겠소?
(대장 헤일과 대화하여 임무 종료)
'''대장 헤일''': 다리는 내가 지킬테니, 악마 군주를 사냥하러 가시오. 창 끝에 매달아 놓을 악마 머리가 필요할 테니.
8.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
8.1. 처치 임무
-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에 있는 적 처치 /50
- 고르문간드르 처치
- 냉혈한 루모크 처치
- 독종 발리파르 처치 : 원한 서린 악귀. 역병의 전령 고유몹을 찾아 처치하면 된다.
- 싹둑발톱 처치
- 으르렁송곳니 처치
9.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9.1. 처치 임무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에 있는 적 처치 /40
- 간교한 자 데모니카 처치
- 골라시 처치
- 학소르 처치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2층에 들어가기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2층에 있는 적 처치 /40
- 게딱지 처치
- 사나운 마그레스 처치
- 유황불 처치
10. 아리앗 분화구 지하 2층
10.1. 악마문
- 악마문 파괴 /4
- 악마문을 지키는 악마 처치
10.2. 저주받은 칼데라
- 저주받은 신단 정화
10.3. 처치 임무
- 아리앗 분화구 지하 2층에 있는 적 처치 /50
- 창잡이 차루크 처치
- 톱이빨 처치
11.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11.1. 키대아 처치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2층에 들어가기
- 저주받은 자의 심장부에 들어가기
- 키대아 처치
11.2. 처치 임무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에 있는 적 처치 /40
- 뒤틀린자 히루그 처치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2층에 들어가기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2층에 있는 적 처치 /40
- 브루투 처치
12. 아리앗 중심부
12.1. 아즈모단 처치
- 죄악의 중심부에 들어가기
- 아즈모단 처치
12.2. 처치 임무
- 아리앗 중심부에 있는 적 처치 /40
- 가름꾼 액스고어 처치
- 압쇄자 고로그 처치
13. 세체론의 폐허
2.3.0 패치로 추가된 신규 지역. 모험 모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약 20년 전 파괴의 군주가 아리앗을 침공하여 주요 관문이었던 세체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1] 이곳의 하위 지역인 장로의 성소에서 카나이의 함을 얻을 수 있으며, 장로의 성소에 있는 불멸의 왕좌에서 시신 상태로 왕좌에 모셔져 있는 카나이를 알현할 수 있다. 그 외 행방불명되었었던 압드 알 하지르를 구출하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세체론에 설치되어 있는 함정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흔들리는 초승달 칼날'''이라는 이름의 진자 운동 방식으로 작동하는 대형 칼날인데, 이 함정은 칼날이 지나는 궤도선 위에 있는 몹들은 물론 플레이어 캐릭터에게까지 엄청난 데미지를 가하며, 이 함정에 맞고 죽은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오체분시 되면서 갈려죽는다.'''
맵이 짜증날 정도로 넓으니 군마 성전이나 다네타 악사와 같이 기동성이 좋은 세팅의 직업이 도맡아 수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13.1. 빙하 구덩이 소탕
- 영겁의 숲에 들어가기
- 빙하 구덩이에 들어가기
- 빙하 구덩이에 있는 모든 적 처치
13.2. 세 수호자
- 카즈라 투기장 정복
차례대로 따로따로 공격해올 때마다 이들을 매번 찍어눌러버리는 과정에서의 귀찮음과, 놈들이 기다리고 있을 투기장으로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귀찮음이 시너지를 이루어 진행을 피곤하고 지루하게 만든다.
13.3. 세체론을 지키는 자들
- 사로잡힌 야만용사들 풀어주기
(철창을 지키는 카즈라 무리를 처치한 후 철창을 열어 사로잡힌 야만용사를 처음 구출 시)
'''사로잡힌 야만용사''': 죽어라, 카즈라 놈아!
(야만용사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벤트 시작)
(사로잡힌 야만용사들을 풀어줄 때마다 다음의 대사를 반복 출력)
'''사로잡힌 야만용사''': 죽어라, 카즈라 놈아!
(사로잡힌 야만용사들을 모두 구출하면 나타나는 카즈라 노예상 쇼그를 처치하면 스쿨라르를 제외한 나머지 야만용사들이 퇴장한다.)
'''스쿨라르''': 내 형제들은 세체론에서 몹쓸 것들을 소탕하는 일을 계속하러 갔소.
(스쿨라르와 대화 시)
'''스쿨라르''': 이 세상에 다른 전사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줄은 몰랐소.
(압드 알하지르와의 동반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미세하게 대화 내용이 변화한다.)
'''#1''' 압드 알하지르를 동반하지 않았을 시
'''스쿨라르''': 식인종 놈들을 처치하다가 입은 부상을 치료하느라 정신이 팔리지만 않았어도 이 카즈라 놈들은 우리를 제압하는 건 꿈도 못 꿨을 거요.
'''#2''' 압드 알하지르를 동반했을 시
'''압드 알하지르''': 우리 덕에 살았으니 감사부터 하는 게 순서인 것 같소만, 야만용사가 흔한 카즈라에게 그리 쉽게 잡히다니 놀랍긴 하군.
'''스쿨라르''': 쉽게? 하! 식인종 놈들을 처치할 때 입은 상처를 치료하던 중에 이 무지막지한 야수들의 공격을 받은 거란 말이오.
(이후는 동일)
'''스쿨라르''': 잠시 동안이지만 내가 보호해 주겠소. 대화는 이걸로 충분하오. 내 부족의 적을 처치해야만 하니.
(야만용사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벤트 종료 및 세체론을 지키는 자들 현상금 임무 완료, 이후 불멸의 왕좌에서 스쿨라르가 일행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스쿨라르가 플레이어와 동행한다.)
(구출 직후 일정 시간 경과 시,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나는 언제나 우리가 견뎌낼 거라 생각했소. 명예와 용기가 있었으니까. 그거면 된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아니더군.
'''스쿨라르''': 세체론은 더는 없소. 그렇게 오래전의 일인데 지금 봐도 고통스럽군.
'''스쿨라르''': 우리는 서부원정지 전쟁 이후로 카나이 님께서 의회에 합류하시기 전까지 구심점을 잃고 헤맸소. 그분께서 왕좌에 오를 시간만 있었더라면 바알은 절대 승리하지 못했을 거요.
'''스쿨라르''': 카나이 장로님께서 차기 불멸왕이 되신다는 이야기가 있었소. 그분은 모든 곳의 야만용사들에게 존경받았다오.
(특정 구간 경유 시)
'''스쿨라르''': 야만용사 부족은 아리앗 산의 능선에 묻혀야만 하오. 하지만 이젠 아리앗 산이 없으니 우리는 영원히 떠돌겠지.
(궤짝 및 신단 정화 이벤트 혹은 기타 여러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시 무한정으로 반복 출력)
'''스쿨라르''': 당신 동료들에게는 내가 필요하오.
(지렛대 오브젝트를 클릭하여 가시 덫을 작동 시 무한정으로 반복 출력)
'''스쿨라르''': 이 덫은 서부원정지 전쟁 때에 최후의 방어선으로 만든 거요.
(지구라트의 왕 이벤트에서 카즈라 무리 다수 처치 시)
'''스쿨라르''': 여긴 나의 고향이오. 이곳에 카즈라가 들끓게 하느니 차라리 죽겠소.
(저주받은 성채 신단 정화 이벤트에서 카즈라 무리들이 등장할 시)
'''스쿨라르''': 저 야수 놈들이 이 신성한 곳을 더럽히다니!
(저주받은 안마당 궤짝 정화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악마와 처음 조우)
'''스쿨라르''': 악마들이군. 카즈라보다 더한 건 이놈들뿐이오.
(불멸의 왕좌에 접근 시,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카나이 님께서 돌아가신 뒤,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왕좌에 모신 거요.
'''스쿨라르''': 카나이 님께서 살아 계셨더라면 어떠했을까 궁금하오. 하, 무슨 의미가 있겠소.
(불멸의 왕좌에 앉아있는 카나이의 시신을 알현 시 스쿨라르가 일행에서 이탈,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세체론에서는 당신을 지켜줬지만, 이젠 나도 경계를 계속해야 하오.
13.4. 저주받은 성채
- 저주받은 신단 정화
13.5. 저주받은 안마당
- 장로의 성소에 들어가기
- 저주받은 궤짝 정화
13.6. 지구라트의 왕
- 지구라트 수복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단상으로, 단상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 있어야만 바닥에 새겨진 부조 조각 틈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면서 12시 방향에 위치한 쇠사슬로 묶인 기둥이 점점 아래로 들어가면서 기둥 머리 위에 놓인 궤짝을 아래로 가져온다. 플레이어가 단상 위에 서 있더라도 침입해온 카즈라들이 한 마리라도 단상 위에 서게 되면, 부조 조각의 틈새에서 불꽃 대신 어두운 기운이 흘러나와, 기둥이 밑으로 가라앉는 것을 방해한다. 여타 게임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특정 영역 점령 싸움을 생각하면 된다.[2]
최대한 빠른 속도로 카즈라를 처치하여 궤짝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으면 잡을수록 한 번에 등장하는 카즈라들이 많아지며, 이들이 따로따로 진입해옴으로써 각개격파를 유도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무리씩 묶어서 처치하면서 진행하지 않으면 갈수록 완료 시간이 늦춰지게 된다.
기둥이 완전히 가라앉아서 단상과 높이가 같아지면 궤짝을 열 수 있으며, 궤짝을 열면 이벤트가 완료된다.
13.7. 처치 임무
- 세체론의 폐허에 있는 적 처치 /50
- 가란 처치
- 탈라 처치 : 방심하다가는 망치질 한 방에 골로 갈 수도 있을 정도의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주의할 것.
- 코라에와 사마에
- 코라에 처치
- 사마에 처치
- 세체론의 폐허에 있는 적 처치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