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노 드실즈
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2. 커리어
2.1. 텍사스 레인저스 이전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8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 당시에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그에서만 생활했다. 그러던 와중에 2014년 룰5 드래프트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2.2. 텍사스 레인저스
2015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데뷔가 확정됐다. 2015년 4월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8회에 댄 오테로를 상대로 자신의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2015년 6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상을 탔고, 그해 8월 14일 템파베이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2015시즌에 121경기 425타수 111안타 홈런 2개 도루 25개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탔다.
2016시즌에도 텍사스의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이안 데스몬드에게 밀려서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를 왔다갔다하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7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고 182타수 38안타 타율 2할9리를 기록했다. 2017년 4월 2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는 13회 말에 끝내기 안타를 치기도 했다.
2018년 3월 31일, 스윙 중에 왼손에 통증을 느꼈는데 검사 결과 왼손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 부상으로 4주간 결장했고 그 여파로 106경기에 출전, 334타수 72안타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이다. 시즌 종료 후 코리 클루버와 1:2 트레이드로 엠마누엘 클라세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20시즌이 코로나19로 단축되어 37경기 출전 107타수 27안타 타율 .252 7타점 10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후 팀에서 방출되었다.
2.4. 텍사스 레인저스
2021년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친정팀에 복귀한것이다.
3. 연도별 성적
4. 여담
현 신시내티 레즈의 1루 코치이자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트레이드 상대로도 유명한 딜라이노 드쉴즈의 아들이다. 그의 여동생인 다이아몬드 드쉴즈는 현재 미국 여자농구 시카고 스카이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2011년 1월 16일, 조지아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벌금 2500불을 내고 풀려났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