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호와 주방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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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탄
3. 2탄
4. 3탄
5. 가열하기
6. 완성 단추
7. 맛의 평가

위 사진은 띵호와 주방장에서 제일 대표적인 1탄의 인트로.
세이하이키즈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바가 이 게임을 실사판으로 하여 잘 알려졌다.[1]
게임 인트로에서 띵호와 주방장이 등장해 요리교실 방송 형태로 설명을 진행한다.[2]
게임을 시작하면, 만복이가 음식을 만드는 역할로 등장한다.

2. 1탄


만드는 메뉴는 짜장면. 재료에는 각종 야채, 돼지고기, [3][4], 생면, 춘장, 설탕, 식용유, 마늘이 등장한다.
오이는 여기에서 재료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그릇에 전부 다 옮길 시, 오이가 자동으로 짜장 위에 얹어진다.[5]

3. 2탄


만드는 메뉴는 짬뽕. 재료에는 각종 야채, 해물[6], 메추리알, 생면, 짬뽕소스, 소금, 식용유, 물이 등장한다.[7]
메추리알은 위에 얹으나 마나 아무 상관이 없다. 전부 다 완성해 그릇에 옮기면 자동으로 얹어진다.

4. 3탄


만드는 메뉴는 탕수육. 유일하게 후라이팬이 2개[8]가 있고, 냄비와 주전자가 없는 편이다.
재료에는 각종 야채[9], 밀가루, 돼지고기[10], 파인애플, 탕수육소스, 케첩, 설탕, 식용유가 등장한다.

5. 가열하기


야채나 돼지고기[11], 해물을 볶거나, 면을 삶거나, 3탄에서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길 때, 탔음-잘익힘-설익힘 3단계로 나뉜다. 전부 다 설익힘으로 조리할 경우, 띵호와 주방장이 정색을 하며 "하! 맛 없다 해! 가져 가라 해! 울리살람 맛 없어서 못 먹겠다 해." 라고 말한다.[12]

6. 완성 단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르면 띵호와 주방장이 화를 내며 "아 장난하냐 해!"라고 하고, 완전히 다 안 된 상태에서 누르면 "아직 다 만들지 않았다 해!"라고 하고, 다 만들었는데 그릇에 옮기지 않으면 "아- 이 그릇에 옮기라 해"라고 한다.[13]

7. 맛의 평가


다 만든 음식을 들고 가면 띵호와 주방장이 "한 번 맛을 보겠다 해"라고 말하고, 음식을 맛 본다.
  • 맛있으면 "아 깜짝 놀랐다 해! 너무 맛있다 해! 이렇게 맛있는 OOO은 난생 처음이라 해!"라고 하며 게걸스럽게 한 그릇을 다 비우고, 입에 소스가 다 묻은채로 "아~한 그릇[14]더 만들어 달라 해~"라고 말한다.
  • 먹을만 한데 맛이 별로면 씁쓸한 표정과 함께 "아~별로다 해. 하지만 괜찮다 해. 먹을 만 하다 해"라고 말한다.
  • 맛이 없으면 정색을 하며 "하! 맛 없다 해. 가져 가라 해. 울리살람 맛 없어서 못 먹겠다 해."[15]라고 말함과 함께 만복이가 옆에서 벌벌 떤다.
[1] 그 이전에 김마메도 이걸로 더빙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에는 해당 영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2] 이 부분은 스킵이 가능하며, 게임 시작 후 우상단에 위치한 물음표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3] 맨 왼쪽에 있는 주전자가 물이다.[4] 냄비에 물을 넣지 않고 생면을 넣으면, 냄비에 물이 자동으로 채워진다.[5] 서울에서는 짜장면 위에 고명으로 오이를 많이 얹는다.[6] 새우, 조개류, 자른 오징어, 생선이 등장한다.[7] 사실상 짬뽕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중국집에 따라서 다르다.[8] 튀김요리다 보니 그렇다. 하지만 실제로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튀김 요리를 만들 때에는 후라이팬이 아닌 전용 튀김기를 사용한다.[9] 식용유와 마찬가지로 3탄까지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재료가 된다.[10] 돼지고기는 밀가루 그릇으로 끌고만 가면 자동으로 썰어진다.[11] 돼지고기를 볶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설익힘 상태로 꺼낼 경우, 현실이었으면 촌충에 감염될 수 있다. 실제로 2004년 12월 9일에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돼지고기촌충 감염으로 인해 달리는 차에서 아스팔트 도로에 떨어져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 [12] 이렇게 나오는 경우, 어떻게 조리했는지는 이외에도 다른 변수가 존재한다.[13] 여기에서는 편에 따라 멘트가 다르다. "옮기라 해" 부분은 "앵기라 해"로 들릴 수 있다.[14] 3탄은 탕수육이라 단위를 "접시" 로 말한다.[15] "울리살람 맛 없어서 못 먹겠다 해"라고 말함과 동시에 그릇을 던져버린다. 깨지는 소리가 났는데도 안 깨지는 것이 특이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