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스

 

1.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3.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1.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2. 라구스 해전




3.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ラグス
성우는 시모지 시노. 이름은 유리를 뜻하는 그라스의 아나그램으로 보인다.
하츠, 합체 자마스, 카민&오렌과 함께 감옥혹성에서 튀어나온 여자아이로 하츠를 따르고 있다. 예전에 멸종한 가라스[1]족의 유일한 생존자로 무수한 크리스탈처럼 생긴 유리를 자유자재로 조작하거나 무기물을 크리스탈로 변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첫 등장했을때는 무의식의 극의 징조를 압도하며 유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그러나 그 다음 메탈 쿠우라를 상대로 전투신 생략당한채 얻어터져 기절한 상태로 나온다.[3] 이후 하츠가 사망할 때까지 등장없는 것을 보면 리타이어한 듯.

[1] 일본어로 유리라는 뜻이다.[2] 정확하게는 육탄전이 아니라 크리스탈 공격으로 압도했다. 그마저도 바로 압도한 게 아니고 거대 크리스탈을 날려 극의 징조 상태인 오공의 힘을 빼서 노멀 상태로 바꾼 뒤에 처참하게 압도했다. 거대 크리스탈로 오공의 힘을 빼지 않았다면 라구스 역시 극의 징조의 상대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3] 오공 때처럼 거대 크리스탈을 쓰지 못했거나, 쿠우라가 민첩하게 크리스탈 난사를 회피해 라구스의 빈틈을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