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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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로코의 수도다. 흔히 모로코의 수도를 카사블랑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카사블랑카가 훨씬 크지만 최대도시일 뿐 수도가 아니다. 인구는 50만 정도로 적은 편은 아니지만, 도시나 수도로의 역사는 국내 다른 도시(마라케시, 페스, 살레, 메크네스)에 비할 바는 못된다.
2. 역사
1146년 무와히드 왕조가 요새를 건설한 것이 설립계기이다. 리바트-파트로 명명되었는데, 이는 현재 도시 이름의 어원이 된다. 그 이후로 바바리 해적의 근거지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었다.
위상을 뒤집은 계기는 1925년 프랑스 보호령 하에서 페스에서 이곳으로 천도한 일이다. 모로코 독립 쟁취 이후로도 유지되고 있다.
3. 교통
라바트 살레 국제공항이 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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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민시대의 근현대를 느낄 수 있는 관광도시다.
[1] , 근대 수도와 역사 도시 : 공동유산[2] , Modern Capital and Historic City: a Shared Heritage[3] ، العاصمة الحديثة ومدينة تاريخية: تراث مشترك[4] , capitale moderne et ville historique : un patrimoine en partage[5]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6]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