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누군가 바랐던 소원
1. 개요
2021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최초로 진행하는 설날 이벤트이다.
2. 이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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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바랐던 소원 이벤트 알림]
* 02월 08일 점검 후, <누군가 바랐던 소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 2021년 03월 08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진행 방법
로비의 세계 – 이벤트 메뉴를 통해 <누군가 바랐던 소원> 이벤트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 02월 08일에는 1부가 업데이트됩니다. 1부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메인 스테이지 6종>
<Ex 스테이지 2종>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이벤트 스토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 스테이지에선 높은 등급의 실종 대원/장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전용 소모품
스테이지 진행 방법은 일반 챕터와 동일하지만, 해당 이벤트 챕터에서만 이벤트 상점 교환에 사용하는 다음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Ex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오르카 달란트 : 사령관이 준비한 오르카 달란트입니다.
신년 행사 용품 : 다양한 문화가 담긴 신년 행사 용품입니다.
신년 떡 세트 : 다양한 문화가 담긴 신년 떡 세트입니다.
<메인/Ex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오르카 달란트 : 사령관이 준비한 오르카 달란트입니다.
신년 행사 용품 : 다양한 문화가 담긴 신년 행사 용품입니다.
신년 떡 세트 : 다양한 문화가 담긴 신년 떡 세트입니다.
- 이벤트 교환소
획득한 이벤트 소모품들은 교환소 – 이벤트 교환에서 각종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교환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SS등급 기동 보호기 아자젤
- SS등급 경장 지원기 C-77 홍련
- SS등급 기동 공격기 P-22 하르페이아
- S등급 기동 공격기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 S등급 중장 공격기 A-54 칼리스타
- S등급 경장 공격기 AL 팬텀
- SS등급 보조장비: 대 장갑 장비 EX
- SS등급 보조장비: 보조 에너지 팩 EX
- SS등급 OS: 고기동 메뉴버 시스템 EX
- SS등급 OS: 전황 분석 시스템 EX
- SS등급 칩: 회로 최적화 베타 EX
- SS등급 칩: 분석 회로 베타 EX
- 전투 기록
- 멸망 전의 전쟁 기록
- 실전 교본
- 멸망 전의 전술 교본
- 오리진 더스트
- 고급 오리진 더스트
- 특수 오리진 더스트
- 유전자 씨앗
- 급속 완성 회로
- 전투 장비 코어
- 대체 코어
- 특수 대체 코어
- SS등급 전투원 강화 모듈
- SS등급 장비 강화 모듈
- 일반 모듈
- 고급 모듈
- 특수 모듈
- 일반 로봇 부품 팩
- 신형 로봇 부품 팩
- 부품
- 영양
- 전력
- 전투 모듈 초기화 장비
- 링크 해제기
- 합성 수지
- 도료
- 철제
- 카페테리아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장비 연구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설비 부품 제작 지원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자재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바이오로이드 제작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자원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제작 핵심 부품 생산소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 전투 분석실 시설품 (특수, 고급, 일반)
3. 이벤트 구역
4. 스토리
바이오로이드 또한 생산지, 출고지, 소비지에 따라 여러 생활 양식을 갖고 있다. 그런 다양한 문화권 태생의 바이오로이드들이 모인 오르카 호에서, 새해 기념 행사를 맞이해 그동안 억눌려 왔던 문화 갈등이 불거진다.
동양풍과 서양풍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대원들에, 불경하다며 난입한 코헤이 교단까지 합세해 각자의 방식대로 선내를 꾸미기 시작하고, 시끌벅적한 오르카 호에 몰래 탑승한 손님까지 발견되는 등 혼란이 가중된다.
온갖 장식물로 점점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함장실을 보며, 유일한 중재자인 사령관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5. 평가
로그라이크 업데이트를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가벼운 이벤트다. 그래서 스토리나 스테이지 분량도 적고 드랍풀도 간소화된 편.
이전 이벤트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던 스토리의 경우, 짧지만 준수한 편이다. 원래 라스트오리진에서는 스토리가 산만하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문제였지 개그성, 단발성 에피소드별로는 보통 상당히 호평받는 편이었고, 소원 이벤트의 경우 대놓고 그런 스타일의 이야기라 평가가 좋은 편이다. 2부에서는 초코 여왕 이벤트처럼 앞으로 추가될 몇몇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떡밥이 일부 던져졌다.[1] 전체적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무난한 스토리로 수정 전의 낙원 스토리와 비교하면 논란 없이 조용한 편이다.
전투의 경우 GM 아이샤가 반격을 준비하라는 멘트를 넣기도 했는데, 지난 이벤트에도 등장한 자체표식으로 무적의 용을 카운터치는 적은 물론, 자체 회피율이 무려 '''800%'''[2] 에 달하는 대신 공격 직후 회피가 800%씩 깎이는 디버프가 걸리는 기믹이 있는 적들을 넣으며 기존의 광역기 위주의 캐릭터 대신 1.0 시절에 많이 쓰였던 반격기 위주의 캐릭터 공략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반 지역 중에서 반격OS를 드랍하는 곳도 있어서 2.0 이전으로 거지런 메타로 돌려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한동안 무적의 용, 레아, 에이다 등이 장악했던 광역 거지런 대신 린트블룸이나 페로, 발키리, 금란, 티아멧 등 회피반격 위주 솔로런 기사들이 다시 활약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1년 2월 12일날 운영진 측에서 전 유저에게 금란을 우편으로 보냈다.[3] ex 스테이지에서는 낙원에서 처음 등장했던 프리저 시리즈의 전기 속성 버전인 프라이어 시리즈가 등장하므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속성 딜러를 사용하는 게 편하다.[4]
[1] 카엔과 제로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쿠노이치, 레아의 쌍둥이 자매로 냉기 공격을 사용하는 티타니아.[2] ex지역의 경우 950%[3] 상술한 캐릭을 포함해 많은 반격캐 중에서도 금란인 것은 등급이 S로 A마냥 흔한 것도 SS마냥 너무 귀한것도 아니라 등급상 적당하기도 했고 한국의 명절에 맞춘 한국풍 캐릭터라는 것과 공격모션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매우 빠른 것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4] 앞서 낙원에서 프리저 철충을 통해 화염 딜러의 사용을 유도했고, 이번에는 프라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기 딜러의 사용을 유도했듯이 다음 이벤트에서는 냉기 딜러들이 활약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유저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