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티아라 후즈야즈
1. 개요
본작의 메인 히로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서적판 1권부터 등장했다. 2장(2~3권)의 히로인. 실제로 히로인 이벤트라는 이벤트는 혼자 다 해먹는다.
2. 작중 행적
1권 초반에등장 독에 당할뻔한 카나미를 도와주지만 오히려 기피되고만다.[1] 그뒤로 후즈야즈의 여관에서 쉬고있는 습격(...)하면서 재등장 도망치려고하는 카나미를 마법으로 구속해놓고는 강제로 레벨업을시키고 떠난다 [2]
이후 카나미가 이 세상에 오고 나서 맞이하게 될 성탄제의 날 티아라가 남긴 부활 술식이 새겨진 피를 마시고 라스티아라의 자아에 티아라의 자아가 덮어쓰기 되면서 본인은 소멸할 예정이었지만 카나미의 활약으로 구원 받게 된다. 이후 카나미와 떨어져서 도피 생활 중이었다가 다시 기억상실 상태인 카나미와 만나서 여차저차 후 기억도 되찾게 하고 멤버 다같이 도피 성공...인줄 알았으나 앞에 닥친건 질투심에 먹혀버리고 아르티와 합체한 마리아였다 카나미가 마리아를 맊는 사이에 도주하고 이후 기억을 조작당한 카나미를 만나게 된다.
66층에서 도망쳐 나온 카나미한테 고백을 받는다 그때는 거절하나 66층의 일을 끝낸후 고백을 받아줘서 정식으로 커플이 된다 이로써 진히로인에 등극한다.
3. 인물 관계
3.1. 카나미 파티
처음엔 이방인이라는 표시가 부럽다며 서로 어색한 사이였으나 그때부터 서로한테 끌리기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전생인 티아라의 재림의식에서 그가 자신을 구해준 이후로 그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었고 카나미가 아이드와 티티를 성불시키고 나서 카나미의 고백을 받아주면서 연인이 된다.
그녀의 기사이다. 그가 셀레스티얼 나이츠일때 그녀를 지키는 기사였으나 탈퇴하고 카나미의 설득으로 자의로 그녀의 기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연적으로 등장하였고 무투대회때 카나미한테 의존하고 집착하는 그녀를 설득시켜 자신한테도 의존할 수 있게 설득하기도 했다. 이후 카나미의 파티로써 같이 모험을 떠난다.
- 마리아 디스트러스
상술했던 스노우와 비슷하게 카나미에 대한 의존과 질투로 한때 척을 쳤던 연적의 관계였다 이후 카나미가 그녀를 재제시키고 같이 모험을 떠나면서 서로를 인정하게 되었고 이제는 서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는 동료이자 카나미를 두고 다투는 연적이다. 처음에는 어색한 사이였으나 카나미의 중재로 친해지게 되고 기억을 조작당한 카나미가 디아를 알아보지 못해 디아가 패닉하자 위로해주는 등 디아의 언니같은 관계다.
- 세라 레이디언트
하인과 동일하게 그녀만을 수호하는 기사이다. 그녀도 셀레스티얼 나이츠였으며 이후 카나미의 파티에서 서로를 위해주는 친한 관계이다.
3.2. 기타 인물
그녀의 그녀만의 그녀를 위해 존재하는 기사이다. 처음엔 그 역시 그녀한태 티아라의 의식을 덮으려고 했으나 죄책감에 셀레스티얼 나이츠를 배반하고 그녀를 도와주었던 2막까지의 순정남이다.
그녀의 전생체이다. 이후 7막에서 재회한다 티아라 그녀는 라스티아라를 딸처럼 여기며 그녀 역시 티아라를 엄마처럼 여기기도 한다. 둘이 서로 의식에 관해 의견이 달라 갈등을 빚었으나 카나미와 라이너의 조력으로 이해가 일치되어 깔끔하게 끝을 맺었다.
4. 특징
첫 만남이나 두번째 재회 등 갑작스러운 등장과 행동탓에 카나미 측에서 난감하게 느껴서 그렇지 그런 점만 빼고 보면 나잇값을 못하는 점이라던가 여러모로 죽이 잘 맞는 성격에 외모도 누구나 인정하는 은발 금안의 미소녀이다.
평범하게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라스티아라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성인 티아라의 육체를 보석과 마도구, 성인 티아라의 피 같은 걸 쏟아부어 만든 '쥬얼 크루스' 즉 '''호문쿨루스'''이기 때문. 티아라가 최적화하기 위해 육체 연령은 16세지만 카나미와 만난 시점에서 실질적인 나이는 겨우 3살로 라스티아라의 정신이 불안정한 건 말 그대로 '''아이로서의 본성과 외부요소에 의해 주입받은 상식이 서로 엇갈리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모든 히로인들의 질투를 받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카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가 그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