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메이/발키리·스트라이크
1. 개요
라이덴 메이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 검을 사용하는 모션 때문에 보통은 '''검메이'''로 불린다.
발키리·레인저,발키리·채리엇과 자매격 슈트로, '''성 프레이아 학원의 제복 모습'''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타인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소녀틱한 원피스 형태로, 자세히 보면 발키리·레인저와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키아나가 제복을 주문할 때 메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상의로 제작할 것을 강력하게 원했기 때문이다.''' 다만, 디자이너가 제복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해서 발키리·레인저와 약간은 다르게 어레인지를 했으며, 소문에 의하면 키아나는 이것이 매우 불만이라는 모양.
인 게임 상에서는 단일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타수의 분기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물리 딜러로, 같은 태생 A랭크 슈트인 그림자의 춤이 히트&런 방식으로 적의 측후방에서 공격하는 테크니컬한 타입의 물리 딜러라면, 발키리·스트라이크는 정면에서 적을 제압하는 타입이다. 덕분에 정면 전투 능력이 상당하여 초반부에는 강력한 전투 능력을 자랑하지만, 보조 능력을 거의 배제하고 정면 공격 능력에만 성능이 치우쳐저 있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입지가 크게 좁아지는 발키리이다.
영혼 각성으로 진염행혼이 존재한다.
2.0버전에서 혼의 결계, 그림자 술법, 기공의 혼 스킬을 분기 공격에도 적용되도록 수정되어, 분기공격 위주의 검메이의 sp 수급이 소소하게 증가하고 필살기를 켰을 때 기의 혼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9 버전에서는 증폭 코어 시스템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증폭 코어의 첫 수혜자이며, 명칭은 '''새벽의 스트라이커'''. 코어를 해금할 경우, 상태 창에서 On/Off를 선택할 수 있으며 증폭 상태에서는 일부 모션과 스킬이 변경된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단일 적을 대상으로하는 빠른 다타수의 분기 공격이 특징'''인 발키리. 분기 공격은 단타 대미지가 낮고 타격 범위가 좁은 편이지만, 타게팅을 고정시키기에 화력 분산으로 인한 딜로스트가 적어 1:1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분기 공격의 타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콤보수를 매우 빠르게 채우는 것이 가능'''하며, '''패시브로 콤보가 끊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콤보수를 채우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덕분에 콤보수를 요구하는 각종 임무를 달성하기가 매우 손쉬우며, 콤보 예열을 요구하는 3rd성유물, 예카테라나 등의 장비와도 궁합이 좋다. 필살기는 폭발 상태에 진입하여 대미지와 크리티컬률이 대폭 증가하며, 공격 타격 범위가 넓어진다.[1]
단점은 분기 공격이 타게팅을 고정하여 연타를 퍼붓는 1:1을 기본 전제로 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다수전에서는 힘이 크게 빠지며''', 낮은 단타 배율을 연타로 매우는 구조이다 보니 '''공격 자체의 딜레이가 긴 편이다.'''. 덕분에 서포터들과 궁합이 좋지 못해 딜 포텐셜이 다른 물리 딜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이며, 모션의 역경직 문제로 인해 경직 저항이 높은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에게는 크게 취약하다. 또한, '''분기 공격을 제외하면 주력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난점'''인데, 기본 공격 모션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QTE의 선딜이 매우 길어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며, 필살기 역시 폭발 상태에서의 크리티컬률 증가 효과를 제외하면 기존 상태와 비교해서 그다지 이점이 크지 않다.
덕분에 실전에서는 '''주류 컨텐츠인 심연과 기억전장 모두 활약하기 어렵다.''' 다수전이 기본 메타인 심연과는 당연히 궁합이 안좋으며, 상기한 서포터들과의 궁합이 떨어지는 문제점으로 인해 고난도 기억전장에서도 주력 딜러로 활약하기 어려운 편. 그나마 극한 회피를 통해 전체 시공단열을 열 수 있고, 패시브의 콤보 끊김 방지 패시브 효과가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기에, 이를 활용하여 아군 발키리를 보조해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애시당초 기본적으로 순수 물리 딜러로 설계되어 있는 발키리이니만큼, 서포터로 기용하기에는 여러모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예외적으로 멀티 컨텐츠에서는 강력한 파티 스킬로 활약이 가능한데, 파티 스킬인 진공 연격은 즉발로 모든 파티원에게 50콤보를 제공하고, 5초 동안 콤보를 유지할 경우 콤보수에 비례하여 대량의 SP를 회복시켜준다. 덕분에 '''멀티 스테이지에서는 파티 스킬 하나만으로 1티어급 발키리로 평가''' 받으며, 과거 함대 강적 레이드에서는 필살기로 전체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성녀의 기도와 조합되어, 1분의 제한 시간을 5~6분까지 연장시켜 도전 1회에 말도 안되는 누적딜량을 뽑아내기도 했다.
2.9버전에서는 증폭 코어로 '''새벽의 스트라이커'''가 등장했는데, 증폭 코어 상태에서는 기존 발키리·스트라이크가 지니고 있던 분기 공격의 모션 딜레이와 타격 범위 문제가 크게 개선되었고, QTE와 필살기의 활용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덕분에 안그래도 낮은 입지가 더욱 크게 떨어지게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프리딜 환경에서의 1인 고정 타게팅에 대한 누적 화력은 발키리·스트라이크가 좀 더 높은 편이지만, 다수전에서의 대응 능력에 있어서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실전에서는 발키리·스트라이크가 프리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많지 않기 때문에 1:1이든 다수전이든 새벽의 스트라이커 쪽이 활약하기가 더 용이하다. 또한, '''멀티 스킬이나 콤보 끊김 방지 패시브 등의 알짜배기 스킬들은 증폭 코어 상태에서도 그대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코어를 해금했다면 굳이 Off를 할 필요성은 없다는 것이 중론.'''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콤보 수에 따른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3rd 성유물'''과 '''예카테리나(중)'''+분기 공격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슈뢰딩거·밴드 2세트'''.
무기는 선택에 있어서는 '''3rd 성유물'''이 부동의 1순위로, 발키리·스트라이크는 분기 공격 한 번으로 수십타의 콤보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콤보 예열 조건을 손쉽게 채울 수 있으며, 필살기 사용 시에는 폭발 상태에 진입하여 3rd 성유물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3rd 성유물 이외에는 SSS랭크에서 화력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요정검·실반''', 영원한 순수함 코스튬과 함께 등장한 '''우후서언''', 강력한 시공 속박 효과를 제공해주는 '''고주파 절단도''' 등이 대체품으로 선택된다.
성흔은 콤보 예열을 조건으로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예카테리나'''와 궁합이 가장 좋다. 다만, 예카테리나(중)을 제외한 상단과 하단은 직접적인 화력 상승 효과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고 '''슈뢰딩거·밴드''','''조로''','''디랙''' 등의 성흔을 채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물론, 그냥 예카테리나 3세트를 채용하는 것도 무난한 편. 그 외에 '''미켈란젤로'''나 '''플랑크(중)''' 성흔을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 필살기가 폭발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궁합이 좋지 못한 것 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발키리·스트라이크는 필살기의 활용성이 낮은 편이라서 미켈란젤로와 플랑크(중) 성흔으로 분기 공격의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