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메이/새벽의 스트라이커
1. 개요
라이덴 메이의 태생 A랭크 슈트인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증폭 코어 상태.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냥 그대로 검메이로 불리며, 기존 검메이와의 차별성이 필요할 경우에는 앞에 증폭만 붙인다.
2.9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강화 시스템인 증폭 코어의 첫 수혜 대상자로, 공식 스토리에서는 짧막하게 아인슈타인 박사가 슈트를 강화시켰다는 대사만 잠깐 나오는 것으로 지나간다. 인게임 상에서는 상태창에서 증폭 코어 스위치 On/Off가 가능하다. 증폭 코어 상태에서는 일부 모션과 스킬이 증폭 코어 상태로 변경되며, 코어의 레벨은 최대 6까지 올릴 수 있다. 코어 레벨은 발키리의 랭크가 일정 랭크 이상인 상태에서 자전 코어와 용접 강철핵을 소모하는 것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코어를 레벨업 할 수록 증폭 코어 스킬들이 해금된다. '''코어 레벨을 4까지 달성하면 새벽의 스트라이커 코스튬을 무상 지급하는데, 이 코스튬이 상당히 잘 나와서 평가가 매우 좋다.'''
기존 검메이의 안습함을 반영해서인지 '''환골탈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왔는데, 유저들의 평가는 최고 레벨 기준으로 환골탈태라는 말에 걸맞는 수준은 된다는 평. 다만, 활용성이 다소 올라간 것은 맞으나, 기존의 백야집사를 위시한 강력한 물리 딜러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기본적인 공격 모션은 발키리·스트라이크와 동일하지만, 기본 공격마다 '''전자기 에너지'''라는 동력을 회복하며, 기본 공격의 마지막 타격은 적을 마비 상태로 만든다. 또한, 증폭 코어 상태에서는 회피 및 분기 공격 등의 일부 스킬들이 변경된다.
가장 큰 변화는 분기 공격으로, 말뚝박고 정면 좁은 범위를 딜링하던 기존의 허공참과는 달리, '''증폭 코어 상태에서는 측면 공격 범위가 대단히 넓어져 다수의 적을 타격하기가 수월해졌다.''' 연타 횟수가 약간 줄어드는 패널티를 갖게 되었으나, 그만큼 기존 발키리·스트라이크의 큰 문제 중 하나였던 분기 공격의 역경직 문제가 크게 개선되어 실전에서 활용하기는 훨씬 좋아졌다. 또한, '''회피 스킬로 전자기 에너지를 소모하는 원거리 공격 능력'''이 생겼는데, 덕분에 콤보 유지도 보다 원활해졌고, 회피 스킬에서 연계되는 돌격 성능에 힘입어 기동력도 매우 좋아지게 되었다. '''필살기도 발동 시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어 보다 활용성이 높아졌으며''', 허공참의 리뉴얼로 필살기 상태에서의 공격 성능 역시 매우 좋아진 편. '''기존에는 써먹지 못하던 QTE도 넓은 범위를 연타하는 고성능으로 변경되어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코어 Off 상태와 비교해 보면, 기존의 발키리·스트라이크는 분기 공격이 1인 타게팅 고정에 말뚝딜을 박기 때문에 1:1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코어 상태에서는 좌우 타격 범위가 넓어져 다수전에서 활약하기가 좋다. 단일 타겟에 대한 말뚝딜만을 본다면 코어 Off 상태가 좀더 높은 편이지만, 코어 Off 상태에서는 분기 공격의 역경직으로 인한 기동력 문제로 인해 '''실전에서는 다인전은 물론이고 대인전 역시 코어 상태가 활약하기 용이한 편.''' 특히, QTE와 필살기의 활용성이 굉장히 크게 상승해서, '''잘만 굴리면 종급 기억전장의 각종 보스들을 상대로 3만점 이상의 득점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2]
다만, 분기 공격의 딜 메커니즘의 문제 때문에 뉴턴(하)를 필두로 하는 서포터 성흔들과의 궁합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여전히 엔드 컨텐츠에서 주력 발키리로 기용되기에는 우선 순위가 많이 밀리는 편이다. 캐릭터의 단독 화력 자체는 백야집사와 비교해서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따라 왔지만[3] , '''서포터들과 조합되는 최고 딜 포텐셜에서는 다른 강력한 딜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특히, 물리 딜러 쪽에는 공간의 율자, 황혼 기사·월황, 피안쌍생 등의 쟁쟁한 딜러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새벽의 스트라이커까지는 순번이 잘 오지 않는 편이다.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새롭게 전용 무기로 등장한 '''여명의 파괴자·탤와르'''와 환해의 꿈나비의 전용 성흔으로 등장한 폭발 타입 딜러들의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디랙'''. 다만,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무방한 편이다.
무기 선택은 보통 신규 전용 무기인 '''여명의 파괴자·탤와르'''와 기존 종결 무기였던 '''3rd 성유물'''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여명의 파괴자·탤와르'''는 액티브 스킬로 SP를 크게 증폭시켜주며, 폭발 상태에서 모든 대미지 증가+크리티컬률 상승 효과를 지니고 있다. 최고 대미지 기대값에 있어서는 3rd 성유물이 월등히 앞서는 편이지만, 새벽의 스트라이커는 기존의 발키리·스트라이크에 비해서 필살기의 활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SP를 빠르게 증폭시켜주는 탤와르의 이점이 상당히 큰 편이다. 특히, 기억전장에서 새벽의 스트라이커를 활용할 경우에는 빠른 SP 예열을 위해 탤와르가 절대적으로 필수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새벽의 스트라이커가 기억전장에 출전하는 일이 거의 없고, 접근성에 있어서 '''3rd 성유물은 현상의뢰를 통해 단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용 무기의 위상은 썩 높지 못한 편.''' 탤와르와 3rd 성유물을 제외하면 SSS랭크에서 화력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요정검·실반'''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흔은 기존의 종결 성흔이었던 '''예카테리나'''를 시작으로, '''슈뢰딩거·밴드''','''조로''','''디랙'''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디랙 2세트+@''' 또는 '''디렉 3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지만, 슈뢰딩거·밴드 2세트+예카테리나(중)이나 예카테리나 3세트도 여전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편. 다만, 코어off 상태와는 달리 코어 상태에서는 필살기의 활용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미켈란젤로나 플랑크 등의 성흔은 활용성은 크게 떨어진다.
[1] (코스튬 설명) 테슬라가 네겐트로피의 기술을 이용하여 메이에게 만들어 준 강화 슈트로, 메이 체내에서 소실된 전자 에너지로 가동된다. 활성화 후 슈트 표면의 자색 문양은 마치 새벽녘의 빛처럼 빛난다.[링크] 링크스킬[증폭] A B C D E F G H I J 증폭코어[2] 카렌,타나티우,창기사·월혼,아슈빈,파르바티,호무천왕,지장어혼[3] 프리딜 여건이 되는 곳에서 캐릭 하나만 갖고 때려보면, 서포터가 없고 장비 수준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서, SSS랭크 백야집사와 SSS랭크 코어 6성 새벽의 스트라이커는 얼추 비슷한 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