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마블 코믹스)

 



1. 개요


[image]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베놈 심비오트에 대한 강제 분리실험으로 인해 탄생한 베놈 심비오트의 자손 회색 심비오트이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보안 요원인 '트레버 콜'에게 기생하였다.
베놈에게서 탄생한 다른 심비오트들 '아고니', '래셔', '페이지'와 팀을 이루고 다녔다.
능력은 카니지와 매우 유사한 무기화 능력이 있다.
그러나 트레버 콜은 심비오트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했기에 에디 브록을 납치해 심비오트의 완전한 통제를 꾀했으나,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협력으로 라이프 파운데이션 동료 심비오트 팀들과 함께 싸웠지만 모두 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트레버 콜은 이후에도 자신의 라이엇 심비오트를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에디 브록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베놈의 자손이 미치광이 카니지가 되어버린것에 두려움을 느낀 에디 브록은 이를 거절한다.[1]
후에는 트레버는 정신분열증이 있던 스크림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라이엇은 분리되어 '아고니', '래셔', '페이지'등과 융합, 다리를 잃은 스콧 워싱턴을 숙주로 택하여 하이브리드가 되지만...
히어로 활동을 계속하던 하이브리드는 심비오트에 대한 증오심을 가져 심비오트를 사냥하던 에디 브록의 기습에 스콧 워싱턴이 사망하고 또 다시 분리되고 만다.
이후에는 정부에 양도되어 개한테 씌이거나 데드풀을 동료 심비오트들과 함께 선택하여 데드풀 하이브리드가 되어 카니지에 맞서는등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은 심비오트이다.

2. 소니 마블 유니버스


원작과 영화에서의 행적이 전혀 딴판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소니 마블 유니버스) 참고. 사실 원작의 라이엇보다는 하이브리드에 가까운 모습이다.

[1] 라이엇이 베놈 보다 강력하진 않지만 카니지와 매우 유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떨떠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