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 미국 영화: 스크림(영화)
- 개그 콘서트의 종영 코너: 스크림(개그콘서트)
- 롤링스타즈에 나오는 캐릭터: 스크림(롤링스타즈)
- 동명의 게임: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1]
1. Scream
비명을 뜻하는 영어 단어.
2.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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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오트를 복제해서 실험한 피실험자중 한명이며 자신 외의 복제 심비오트 실험자들을 죽이고 다녔다. 숙주의 이름은 '도나 디에고'.
유니버설 테마파크의 놀이기구인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에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하이드로맨, 흡고블린과 함께 악역으로 등장한다. 닥터 옥토퍼스가 화염방사기를 내뿜꺼나 '레비테이션 캐논'으로 대활약을 하는 거에 비하면, 그냥 차(?) 위에 내려앉아서 '캬아아아~' 하는 걸로 끝난다. 하이드로맨은 물방울이 튀기는 연출이라도 있었지만 스크림은 그것도 없다. 그러나 무섭게 생긴 얼굴로 소리치는 장면은 꽤 무섭다. 나중에는 스파이더맨이 쏜 거미줄에 의해 얼굴에 옥토퍼스의 기계팔이 붙게 된다. 현재는 홉고블린이 맞는것으로 변경.
공격 기술은 거미줄, 사자후, 머리카락으로 공격한다.
숙주에게 정신분열증이 있어, 라이엇, 페이지, 래셔, 애고니 등 심비오트 숙주를 살해한 후 몰래 히어로로 활동하다가 차후 심비오트도 없는 에디 브록에게 살해당한다.[2]
현재는 클론 베놈 심비오트를 사용해 '마니아'라는 이름의 히어로로 활동했던 '앤디 밴튼'이라는 여성에게 스크림 심비오트가 붙어 새로운 스크림이 되었다.
2.1.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2.1.1. 소니 마블 유니버스
작중 노란색의 심비오트가 등장하는데 이 녀석으로 추정된다. 동물실험 후 인체실험에 실패해 사망한다.
3. 스타크래프트의 서바이벌&심리게임 장르 유즈맵
64x64의 기지형의 공포계열 유즈맵으로 플레이어는 살인마인 스크림 한명과 나머지의 시민(?)으로 나뉜다. 승리목표는 스크림은 '''평범한 사람인 척 하면서''' 나머지를 모조리 몰살시키는 것이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제한시간까지 살아남아 스크림이 누군지 맞춘 다음 사살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두 시민 하나가 주어지고 목숨은 보통 3개. 어떤 맵은 무적상태가 걸린 길막기용 메딕이 주어지기도 한다. 거기에 스크림으로 뽑힌 플레이어는 속도 느린 영웅버전 다크템플러가 추가로 주어지며 다른 생존자가 자동으로 미니맵에 표시된다. 제한시간동안 시민들은 안전한 곳에 숨거나 줄창 도망다니면서도 플레이어중에 스크림을 가려내야 하며 스크림 플레이어는 다크템플러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면서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한다.[3]
시간이 만료되면 시민은 자동으로 무적상태가 되면서 중앙에 스크림을 가려내는 비콘이 주어진다. 여기서 스크림을 올바르게 가려내면 스크림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다크템플러를 죽일 수 있는 마린(경찰)과 사이언스 베슬이 주어진다. 이땐 시간이 무한이므로 이미 시민의 승리. 단, 잘못 찍으면 목숨 한개가 줄어들게 된다. 생존자와 목숨이 남아돌면 계속 찍어가면서 결국엔 맞추면 되지만 그게 아니면 추리밖엔 답이 없다. 어떤 식으로든 생존자의 라이프가 모두 없어지면 스크림의 승리.
어떤 맵은 메딕으로 절대 안전지대를 만들거나 다크템플러를 잡아 가두는 야비한 방식이 생겨났기 때문에 스크림에게 순간이동 기능이 생기기도 했다.
4. 연습경기를 뜻하는 Scrimmage의 줄임말 Scrim
주로 미식축구에서 쓰이는 단어며 최근에는 팀 게임의 약속된 연습경기를 뜻하기도 한다.
해외에서 넘어온 용어로 추측되며 국내에선 주로 팀매치와 퍼그#s-2매치라고 부르는 범주에 포함시켜왔는데 현재는 게임마다 달라지기도 하고 혼용되는 경우도 있다.
5. 트랜스포머 아마다에 등장하는 스타스크림의 정발명
6. 걸그룹 드림캐쳐의 곡
Dystopia: The Tree of Language 항목 참조.
7. 한국의 아이돌 그룹
1996년에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원투의 멤버였던 송호범이 속해 있었던 그룹이다. 대표곡으로는 <천사의 질투>, <스무살의 비망록>등이 있다.
멤버는 김태훈, 태윤제, 송호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서지원의 지인들이자 같은 옴니뮤직 소속이었다.
김태훈은 서지원과 친구 사이, 태윤제는 서지원의 동네 선배, 송호범은 서지원과 친한 동생 사이였으며 일부 앨범곡에는 서지원과 함께한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첫눈 오는 날은 서지원과 스크림이 같이 부른 곡이며, '너를 추억하며'는 서지원의 내레이션이 삽입되어 있을 정도로 서지원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서지원의 장례식 당시에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를 하던 이들은 오열하면서 인터뷰를 했으며, 1996년 발매한 1집 앨범 타이틀곡인 <천사의 질투>가 10위권까지 오르는 등 선전했지만 후속곡이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 후 1997년에 2집 앨범[4] 을 발매했지만 그리 인기를 얻지 못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그 뒤 송호범은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나서 2003년에 마운틴 출신의 오창훈과 함께 원투로 다시 컴백해서 활동했으며, 다른 두 멤버의 소식은 묘연한 상황이다.
[1] 한국 정발명이 '스크림'이다.[2] 음파발생기로 심비오트를 분리시킨후, 단검으로 머리를 여러번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3] 심리전을 위해 가끔 자신의 시민도 죽여야 하는 경우도 잦다. 남들이 걸려 죽는 마당에 혼자 죽지 않으면 '''당연히''' 의심받으니까[4] 놀라운 점은 2집 타이틀이 '천사의 질투'였다. 다만 정작 2집 활동곡은 '프리티우먼'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