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사익스

 


1. 개요
2. 프라모델
2.1. 작중의 활약
2.2.1. 라이트닝 사익스BS


1. 개요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형식번호:EZ-035 소속가이로스 제국,팀 라이트닝 분류:치타형
전장:18.4m 전고:8.8m 중량:65t 최고속도:325km/h 탑승인원:1명
주요탑승자:어바인,팀 라이트닝
무장 및 장비
펄스 레이저 라이플X2, 레이저 킬러 팽X2,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X4, 2연 발칸포, 부스터 팩, 윙 슬러스터X2, 버티컬 스테이블라이저X2
해설
가이로스 제국군의 치타형 고속전투 조이드. ZAC2 100년 롤아웃.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한정적으로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헬켓의 후계기격으로 개발되어 우수한 스텔스 성능[1]을 가지며, 경이적인 운동성능을 가지고 블레이드 라이거 이상의 속도로 주행가능하다. 부스터 유닛과 일체화 되어있는 펄스 레이저 라이플은 사격이 정면에 한정되어있는 것이 약점.
당초는 보충적 전력으로 운용되었지만 후에 세이버 타이거를 대신해 고속부대의 주력기로서 채택된다.
여담이지만, 실제 모티브가 되는 치타는 발톱을 숨길 수 없다. 치명적인 모티브 오류.

2. 프라모델


토미제 키트는 전동이면서 코맨트 울프와 같을 정도로 큰 전동이면서 커멘드 울프와 동일한 정도의 크기에 속한 독자적인 클래스에 속한다. 동력부는 중형 태엽 킷용의 Hi파워 유닛과 같은 치수(따라서 중형 태엽조이드의 전동화 개조에 전용 가능)이며 전원도 사용된다.
본체의 보행기믹은 동력부로부터 직접 구동되는 것이 아닌 동력을 동체내 우측면을 차지하는 최종 감속 기어박스에 개입시켜 사지에 전달한다.
각구동축기초부의 편심부를 기점으로 하는 링크 기구에 의해 무릎을 굽히면서 보행하지만, 발목은 자유관절이다. 상기의 변속 기구는 수동으로 상하하는 꼬리(올리면 고속, 내리면 저속)를 개입시켜 작동하지만, 전지 박스 내장의 뒤쪽 무장 팩을 제외해, 커스터마이즈 파트 CP-16 조이드 콘트롤러를 접속하는 것으로, 바로 옆으로 부터의 변속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연동기믹은 없고 수동기믹은 두부콕픽의 해치 전개 두부, 꼬리부분 안정익을 상하로 움직일 수 있고 사지의 발톱을 전개하거나 수납할 수도 있다.
코토부키아에서 HMM 키트화가 결정되었는데 토미제 조이드에서는 재현 안된 여러 무기 기믹은 물론 굉장히 유연한 가동률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출시 후에 미사일 포탑과 빔포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발톱의 바리에이션도 들어있었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한정판으로 어바인 스페셜버전도 출시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장착하고 있던 구속구와 코맨드울프의 데이터가 이식된 증거였던 오랜지색 캐노피가 동봉되어 있었다. 다만 데칼이 어바인의 마크 외에는 들어있지 않다. 현재는 단종되었고 노멀기가 재판되었다.

2.1. 작중의 활약



2.1.1. 조이드 배틀 스토리


신대전에서 2차대회전에서 패배하여 후퇴하는 제국군이 남쪽지역에선 제노브레이크의 활약으로 무사히 후퇴하는게 가능했지만 북쪽지역에서는 순탄하지 못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서 제노사우러 개조형인 제노 트루퍼와 제노 브레이커의 시작형인 프로토 브레이커와 더불어서 30개로 이루어진 정예부대가 파견되었으나 갑자기 폭주한 데스스팅거때문에 큰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특유의 고속전투능력 때문에 데스스팅거의 포격을 피해내는것이 가능했다.

2.1.2. 기수신세기 조이드


제48화 검은 번개에서 첫등장
제국군과 닥터D가 개발한 신형조이드. 개발당시에는 스피드를 제어하기 위해 전신에 중장갑을 씌워놨는데, 그런 상태로도 눈앞에 날아오는 총알을 피할 정도로 고속으로 움직인다.
시험주행시 테스트 파일럿이 실신하는 바람에 절벽에 들이받아 메모리뱅크가 파손,[2] 해결책으로서 제노 브레이커에게 파괴당한 어바인의 커맨드 울프의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냈다.[3] 당초 어바인은 거부했으나, 문베이의 설득으로 커맨드 울프의 메모리뱅크를 사익스에게 이식. 처음에는 메모리 뱅크가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서 조종에 난관을 겪었으나, 이후 어바인의 박력에 메모리 뱅크가 가동, 중장갑을 퍼지하고 광속에 가까운 스피드로 달려 제국과 공화국 양국의 대통령을 구출해낸다. 이후 커맨드 울프를 대신해서 어바인의 전용기로 활약한다.[4]
여담으로 원래 제국군용으로 개발했는데 일개 용병에게 뺏겼다. 안습.
덧붙여 코토부기야에서 이 버전의 라이트닝 사익스를 중장갑을 포함해 한정으로 발매했다.

2.1.3. 조이드 슬래쉬제로



제5화 고속대결 제로 예거에서 첫등장.
파일럿인 잭은 용병으로 이팀 저팀에 고용되어 활약했는데, 잭을 고용한 팀들이 라이트닝 사익스를 따라가려고 무리해 리타이어하기 일수였다고.
그러다 하리 챔프에게 고용되어 팀 블리츠와 대결하는데[5] 그 자신감에 걸맞는 실력과 라이트닝 사익스의 뛰어난 스피드로 팀 블리츠를 농락하며 압도했다. 그러다 예거로 환장한 라이거 제로와 고속전을 치루는데, 최속의 조이드인 라이트닝 사익스를 따라올 수 있는 라이거 제로 예거에 무척 놀라지만 동시에 희열을 느끼며 제로와의 고속전을 만끽한다. 결국 패배하나 이후 잭이 같은 라이트닝 사익스를 사용하는 타스카 자매와 팀 라이트닝을 결성하면서 재등장.[6]
11화에선 독특한 연계공격으로 팀 블리츠의 연승을 저지하나[7] 23화에선 첫등장 보정을 받은 '''소체 상태'''의 버서크 퓌러에게 떡실신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후 24화 로얄컵에서 주인공들의 첫번째 상대로 등장, 잭의 라이트닝 사익스는 예거의 기습에 패배했으며 타스카 자매도 각각 패배한다.

2.2. 커스텀 기체



2.2.1. 라이트닝 사익스BS


조이드 공식 팬북2권에 실려있다. EZ-035 라이트닝 사익스의 테스트 기체로서 양산형에 비하여 격투성능이 떨어진다만 포격력은 좀 더 위다. 기체색은 은색의 기체색으로서 가이로스제국 기술부 소속의 테스트 파일럿이 시험운용중이던 블레이드 라이거KS와 조우하여 싸웠다.
전장18.4m, 중량 65.0t, 최고속도 310km/h
[1] 정작 애니에서는 고속전투만 할 뿐 이 스텔스 기능이 발현된 적이 거의 없다.[2] 다행히도 테스트 파일럿은 닥터D가 외부에서 작동시킨 사출 장비로 무사했다.[3] 메모리를 새로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메모리를 만드는데 3개월이나 걸리는데다가 힐츠의 음모로 인해 토마의 디바이슨이 강탈당해 힐츠의 통제권에 들어가고 루이스 대통령이 디바이슨 안에 인질로 잡혀서 제대로 디바이슨을 제압하지 못하여 회담장이 습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 이 때 반은 토마와 루이스 대통령의 측근을 구하느라 회담장으로 출격할수 없는 상황이라 라이트닝 사익스만이 유일한 출격 가능 전력이었다.[4] 코맨드 울프의 매모리 뱅크를 썻기 때문에 노말기와는 다른 오렌지 색의 캐노피를 가진다.[5] 이때 하리를 포함한 다른 팀원의 기체로 캐논 토터스를 쓰게 했다. '''그것도 버스터 토터스 사양으로'''. 안그래도 느린 캐논 토터스를 더 느리게 한 이유에 대한 대한 대답은 '''라이트닝 사익스를 따라오려하지말고 후방지원이나 해라'''. [6] 리더는 잭이 맡는다.[7] 애초에 라이거 제로 예거 외에 라이트닝 사익스를 따라잡을 조이드는 당시의 팀 블리츠에 없었기에 예거 이외의 팀원들 발려 홀로 남은 예거가 팀 라이트닝에게 포위를 당하자 3대1은 무리였기에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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