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신세기 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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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를 다룬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물론 정식 이름은 『ゾイド ~ZOIDS~』이지만 원작의 이름이 『機獣新世紀 ZOIDS』였기 때문에 조이드 문서와 구분을 위해서 기수신세기로 작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배경은 매니아 층을 겨냥한 신 배틀 스토리와 차별 되는 저연령층 및 일반 시청자들을 포섭하기 위함으로 1999년 9월 4일부터 2000년 12월 23일까지 MBS, TBS계에서 매주 토요일 18:00 - 18:30에 방영되었다. 일부 미디어에서는 조이드 매카생체전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총 67화.
국내에서는 투니버스를 통해 처음 방송되었으며 이후 대교방송에서 재탕하다 챔프를 통해 방영된 것이 갑자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소년만화적인 구도로 되어있지만 일부 구도나 인물이 배틀스토리에 반영되거나 다양한 조이드의 등장 cg를 이용한 전투화면은 매니아층에서도 꽤나 반응이 좋다. 문제는 이 cg를 이용한다는 것 때문에 몇몇화에서는 대규모로 조이드가 등장하거나 전투하거나 하는 일이 어려워졌다는 후일담도 있다.(예를 들어서 후반부에서 울트라 사우루스에 공화국과 제국군의 대부대가 탑승했는데 cg로 제작하기가 힘들어 해치가 고장났다거나 하는 이유로 일부만 출격하거나 하는 일) 뭐 그렇다고 쳐도 이런 단점들을 충분히 매꿀 정도로 적절히 잘 제작된 작품이다.
2. 줄거리
행성 Zi에서 살아가는 소년 반은 아버지가 공화국군의 에이스 파일럿으로서 마을을 지키다가 전사한 훌륭한 인물이기 때문에 조이드에 타는 것을 원하고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막을 가던 중 도적단 아라바로네에게 습격받고 고대 유적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숨겨진 방을 우연히 찾게 되어 거기서 수수깨끼의 소녀 피네와 조이드를 발견하고 자신의 아버지의 조이드 이름을 따 지크라고 부르게 된다. 처음에는 반에게 마음을 열지 않던 지크지만 자신을 위해 도적단과 필사적으로 싸우는 반의 모습을 보고 놀랍게도 변형하여 유적화 되었던 실드 라이거를 움직이게 되고 도적단을 격퇴한다.
이후 이것이 제국군에서 열심히 찾고 있는 고대의 유산인 오거노이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피네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 제국과 공화국의 전쟁에 말려들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프로이첸의 음모를 피해 달아난 가이로스 제국의 정통후계자 루돌프와 만나 모험을 하게 되면서 균터 프로이첸의 음모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다.
이후 반과 공화국 그리고 제국의 연합전선으로 프로이첸의 야심은 무너졌으나, 2년 뒤에 여전히 강대한 조이드의 힘을 악용하려는 세력이 창궐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공화국과 제국의 연합군이자 특수부대인 가디언 포스가 설립된다. 이 과정에서 다크 카이저라는 의문의 인물과 세력이 등장하고 오거노이드를 가진 힐츠나 리제같은 인물이 등장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반과 일행은 다시 뭉치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주인공인 16세의 소년. 공화국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뛰어난 조이드파일럿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마을 인근 사막의 유적을 탐험하는 것이 취미로 어느날 유적탐사를 나섰다가 제국군의 유격대인 도적단에게 쫓기게 된다. 도망쳐 들어간 유적에서 오가노이드 지크와 고대조이드인의 후예인 피네를 만나게 되고 지크가 부활시킨 공화국 최고의 조이드 실드 라이거를 얻게 된다. 20년 전에 공화국과 제국간의 전쟁에서 파괴되어 등록이 말소되고 유적 근처에 버려져있던 실드 라이거를 지크가 오거노이드의 능력을 써서 부활시킨 것. 이후 마을로 쳐들어온 도적단을 물리치고 피네와 지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초반엔 이렇다 할 실력이 없는것도 같고 오거노이드인 지크의 능력을 의지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2] 게다가 대화도중 독특한 피네의 정신상태(?)를 참지 못하고 짜증을 부리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초반 발암캐) 하지만 차차 조이드 조종실력도 늘어나고 원래 적성이 있었던건지 지크의 능력 덕분인지 아무튼 주인공으로서 제대로 체면을 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년 뒤에는 가디언 포스의 멤버로 아버지 이상으로 명성을 쌓게 된다.[3] 특히 2기에선 반의 조종실력에 블레이드 라이거가 따라오지 못하게 될 정도로 진보된다. 1기에선 실드 라이거로 커맨드 울프와의 힘 싸움에서 질정도로 실력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4]
탑승 조이드는 초반에는 실드 라이거였으며 한번 파괴된 이후 지크의 힘에 의해 진화한 블레이드 라이거에 탑승.
탑승 조이드는 초반에는 실드 라이거였으며 한번 파괴된 이후 지크의 힘에 의해 진화한 블레이드 라이거에 탑승.
이 작품의 히로인으로 고대 조이드인의 후예인 소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성격도 독특한 소녀로 멍한듯 하면서도 조이드나 동물, 곤충과 소통하며 자연의 힘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특이한 캐릭터다. 미각도 특이해서 커피에 소금(...)을 타먹는다. 유적의 캡슐 안에서 지크와 함께 잠들어 있다가 반에 의해 깨어나게 되고 이후 그녀의 기억과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반은 마을을 떠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원래는 주인공인 반 프라이하이트의 아버지 단 프라이하이트가 타던 애기(愛機) 커맨드 울프의 이름이였다. 조이드를 동경하던 주인공인 반이 고대유적에서 숨겨진방을 발견하고 고대조이드인의 유산이라고 할수 있는 오거노이드와 고대조이드인 피네를 발견하게 되고 오거노이드에게 아버지의 기체였던 지크의 이름을 따서 지크라고 부르게 된다. 여러가지 강력한 힘을 가진 조이드로서 변형하여 타조이드에 융합되어 해당하는 파손된 조이드를 복구시키거나 진화시키기도 하며 또한 통상으로서는 낼수 없는 강력한 힘을 내게해주는 편리한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다. 모습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축소시킨 모양이다. 정황상 암컷으로 보이며 실제로 토마에게 반해버린 적이 있다(.....)
용병 겸 도적 겸 경호원 겸 아무튼 프리랜서 직업인. 뛰어난 조이드 조종실력을 가지고 있다. 오가노이드 지크를 노리고 반 일행을 공격하지만 나중에는 동료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처음 탑승기는 커맨드 울프 어바인 커스텀이였지만 제노 브레이커에 의해 파괴된 후에는 라이트닝 사익스를 타게 된다.[9]
어렸을 적에 여동생을 풍토병으로 잃은 과거가 있다. 에피소드 중 풍토병에 걸린 마을 아이들을 위해 도적단에게 탈취당한 백신을 구하는 내용이 있는데 보수도 안 받고 일을 자청했다. 외모 때문인지 마을에서 종종 도적이나 건달로 오해받는다.
어렸을 적에 여동생을 풍토병으로 잃은 과거가 있다. 에피소드 중 풍토병에 걸린 마을 아이들을 위해 도적단에게 탈취당한 백신을 구하는 내용이 있는데 보수도 안 받고 일을 자청했다. 외모 때문인지 마을에서 종종 도적이나 건달로 오해받는다.
조이드 구스타프를 조종하는 소녀. 중장갑인 구스타프를 짐말로 이용하여 배달상인으로 일하고 있다. 제국군의 탄약을 운반하다가 공화국 슬리퍼인 가이사크 무리에게 공격받아 반과 어바인의 도움으로 벗어나려 하지만 너무 숫자가 많아 결국 탄약을 포기하고 이를 폭발시켜 가이사크 떼를 날려버린다. 결국 의뢰 포기. 이후 반을 호위기사로 삼고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배달상인이지만 뛰어난 조이드 수리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싱커를 이용한 레이싱에서도 날렸다. 과거가 어땠는지 궁금해지는 인물.[10]
구스타프에 탑승하는데 그녀의 구스타프에는 무기가 장비되어 있어서 전투에서도 활동할수 있다. 이후에는 전함급 조이드인 울트라 사우루스의 파일럿을 맡게 된다.
배달상인이지만 뛰어난 조이드 수리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싱커를 이용한 레이싱에서도 날렸다. 과거가 어땠는지 궁금해지는 인물.[10]
구스타프에 탑승하는데 그녀의 구스타프에는 무기가 장비되어 있어서 전투에서도 활동할수 있다. 이후에는 전함급 조이드인 울트라 사우루스의 파일럿을 맡게 된다.
3.2. 헤릭 공화국
공화국군 대위, 후에 대령까지 진급한다. 현 공화국 대통령 루이스와 선대 대통령의 아들로, 반이 공화국군과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 프테라스, 고르도스, 고쥬라스 등 다양한 조이드를 조종한다. 여담으로 위로솟은 머리카락이 물에 젖어 축 늘어졌을시 전혀 다른사람처럼 보이는 인상이 특징
헤릭 공화국 중령 섀도우와 지크를 착각해서 반일행을 잡으려고 했던적이 있다
크루거 대령의 부관으로 그가 전선에 나서려고 했을때 부대의 지위를 맡은적이 있다
뉴 헤릭시티의 싸움이후 한번도 등장하지 않으나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크루거 대령의 부관으로 그가 전선에 나서려고 했을때 부대의 지위를 맡은적이 있다
뉴 헤릭시티의 싸움이후 한번도 등장하지 않으나 조이드 사가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공화국군 중위로 2부에서는 소령으로 진급했다. 하만과는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 언제나 반과 피네에게 조언을 보이는 등 좋은 역활을 보이는 인물
과학자. 원래 헤릭 공화국 소속이었으나 전쟁 무기만 만드는 게 신물이 나서 은퇴했다. 그러나 반 일행의 모험을 돕게 되면서 다시 과학자로서 활동.
상당히 엉뚱하고[12] 호색한이지만[13] 실력 하나는 뛰어난 과학자로, 스톰 소더, 라이트닝 사익스와 같은 오거노이드 시스템 기반의 조이드 설계를 맡았다. 반의 블레이드 라이거에 탑재된 어택 부스터와 울트라 사우루스의 그라비티 캐논은 다 이 사람 작품. 2부에서는 공화국뿐 아니라 제국 조이드 개발에도 관여하는 듯 하다.
식성이 피네와 같이 괴랄한데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는다.
상당히 엉뚱하고[12] 호색한이지만[13] 실력 하나는 뛰어난 과학자로, 스톰 소더, 라이트닝 사익스와 같은 오거노이드 시스템 기반의 조이드 설계를 맡았다. 반의 블레이드 라이거에 탑재된 어택 부스터와 울트라 사우루스의 그라비티 캐논은 다 이 사람 작품. 2부에서는 공화국뿐 아니라 제국 조이드 개발에도 관여하는 듯 하다.
식성이 피네와 같이 괴랄한데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는다.
헤릭의 대통령. 로브 하만의 어머니. 남편역시 공화국군의 전대통령이었다. 때문에 하만은 그녀를 어머니보다는 각하라고 부른다.
반과 마리아의 아버지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공화국의 군인이자 뛰어난 조이드 파일럿이었으며 당시 계급은 소령이었다.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포획하여 운반하던 도중 마찬가지로 쉐도우를 노리던 프로이첸의 제국군에게 포위당했고, 숫적으로 너무나도 열세였던데다 당시 부모를 잃고 자폐 증세를 보이던 레이븐을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쉐도우를 넘기고 위기를 모면하려 했으나 부하인 할포드가 제국에 오거노이드를 넘길 수 없다면서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쉐도우를 캡슐에서 꺼내 놓아보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커맨드 울프 단기로 제국군 하딘 부대에 맞서 싸워 분투 끝에 전사했다.
작중 계급은 대령. 공화국군의 정신적 지주 격인 인물로, 반의 아버지인 단 프라이하이트와는 막역한 사이였다. 젊을 때는 뛰어난 조이드 파일럿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나이가 들어 직접 활약하지는 못해도 지휘나 작전 입안 등을 통해 제국-공화국 전쟁에 기여했으며 전쟁 종결 후에는 반 프라이하이트를 가디언 포스로 추천하거나 이제는 젊은이들의 시대라면서 로브 하만을 자신의 후임 지휘관으로 추천한다.
공화국군 장교로, 과거 반의 아버지 단 프라이하이트의 부하였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당시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프로이첸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 상관인 단의 명령을 무시하고 쉐도우를 캡슐에서 해방시키는 바람에 단을 전사하게 만드는 실책을 저질렀다.[15]
이후 가디언 포스 편에서 레이븐과 제노 브레이커 제압 작전을 맡아 등장했으며, 제노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반과, 어바인, 토마의 포메이션 전술과 제노 브레이커의 풋락[16] 파괴 작전을 입안했으나 제노사우러와는 달리 제노 브레이커는 비행 능력도 있었기 때문에 풋락이 없어도 공중에서 얼마든지 하전입자포를 쏠 수 있었고[17] , 자신의 작전이 실패하자 완전히 혼란 상태에 빠져 퇴각을 진언한 피네의 말도 무시하고 모두 다 옥쇄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제노 브레이커와 싸워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자신이 탑승한 고쥬라스를 포함한 별동대가 제노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에 의해 사망한다.
여러모로 희생시키는 것외에는 모든 것이 무능한 상사의 예를 잘 보여준다.
이후 가디언 포스 편에서 레이븐과 제노 브레이커 제압 작전을 맡아 등장했으며, 제노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반과, 어바인, 토마의 포메이션 전술과 제노 브레이커의 풋락[16] 파괴 작전을 입안했으나 제노사우러와는 달리 제노 브레이커는 비행 능력도 있었기 때문에 풋락이 없어도 공중에서 얼마든지 하전입자포를 쏠 수 있었고[17] , 자신의 작전이 실패하자 완전히 혼란 상태에 빠져 퇴각을 진언한 피네의 말도 무시하고 모두 다 옥쇄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제노 브레이커와 싸워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자신이 탑승한 고쥬라스를 포함한 별동대가 제노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에 의해 사망한다.
여러모로 희생시키는 것외에는 모든 것이 무능한 상사의 예를 잘 보여준다.
3.3. 가이로스 제국
1부 최종보스. 가이로스 제국의 섭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야심을 위해 제국조차 이용하고 있다. 루돌프 3세를 암살하고 자신이 제국의 황제가 되려는 계획을 위해 데스 사우러를 부활시킨다. 그러나 그후에 데스 사우러에게 조종당하면서 날뛰게되고 결국 반 일행에 의해 데스 사우러와 함께 쓰러진다. 그후에 데스 사우러의 코어와 융합한채로 부활하지만 최후에는 역으로 자신의 부하였던 힐츠에게 이용당하여 진 데스 사우러의 부활제물이 되고 만다. 유언은 어째서 이 몸이 이런 꼴을 어째서냐!!! 어째서냐!!!??
1부 시점에서는 가이로스 제국의 황태자로, 황제였던 조부가 공화국과의 전쟁 도중에 서거하면서 대권을 물려받게 되자 평화를 선언하면서 프로이첸에게 방해물로 취급받게 된다. 이 때문에 황제 즉위식을 앞두고 프로이첸의 사주를 받은 롯소, 비올라에게 납치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반 일행과 만나게 되면서 결국은 프로이첸을 몰아내고 무사히 황제로 즉위한다.
제국군 조이드 파일럿으로서, 레이븐이라는 것은 프로이첸이 붙여준 이름이며 본명은 불명, 조이드 세이버 타이거, 제노사우러 및 제노 브레이커를 조종한다. 어릴 적에 오거노이드 연구자였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거노이드 조이드에게 살해당하면서[20][21] 조이드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다가 검은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찾으러 온 한 공화국 군인에게 발견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반의 아버지인 단 프라이하이트였다. 커맨더 울프 단 한 대로 레이븐을 지키기 위해 제국군과 맞서다 전사한 것이다. 제국군의 프로이첸에게 거두어져 조이드 파일럿으로 육성되었고,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길들이게 되면서,[22] 주인공 반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다. 조이드 조종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공화국군의 고도스 1개 부대를 세이버 타이거 단독으로 전멸시킬 정도....가 아니라, 고도스 1기를 훔쳐 타고는 공화국 기지 하나를 털어버리는 위용을 과시한다(...)[23]
후에 주인공 반과 손을 잡고 협력관계가 되어 힐츠의 데스 사우러의 E 실드를 하전입자포로 쓰러뜨린다. 이후에는 자신은 아직 수배자 신세이니 쉐도우, 리제, 스페큘라와 함께 여행의 길에 나서게 된다.
후에 주인공 반과 손을 잡고 협력관계가 되어 힐츠의 데스 사우러의 E 실드를 하전입자포로 쓰러뜨린다. 이후에는 자신은 아직 수배자 신세이니 쉐도우, 리제, 스페큘라와 함께 여행의 길에 나서게 된다.
- 쉐도우
레이븐의 오거노이드로 지크, 스페큘라와 동일한 고대 조이드인 과학자의 인격을 복사하였기에 성우는 그대로 스즈키 타쿠마이며 국내판은 일판음성을 그대로 썼고 여성이다.
이쪽은 파워와 스피드 전부 보유하였으며 등에서는 박쥐형태 날개를 전개시키는 밸런스형의 전투를 보여준다.
레이븐은 초반부까지는 조이드에 대한 증오심때문에 쉐도우나 전용 세이버타이거, 제노사우러를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코어와 융합한 상태에서 반 일행과 대결하던 도중 끼어들어온 데스 스팅거의 하전입자포로부터 레이븐을 지키기 위해 제한 시간을 넘겨버렸고[24] 그 결과 석화되어버린다. 이 일로 인해 쉐도우를 포함한 모든 조이드를 증오하던 레이븐은 그녀가 자신의 유일한 동료였음을 깨닫고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마음을 되찾게 된다.
이후 다크카이저를 칭하는 프로이첸에 의해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다시 부활하여 레이븐을 공격하지만 결국 본래 기억을 되찾고 레이븐에게 돌아왔다.
여담으로, 레이븐의 본명과 더불어 현 시대에서 만들어진 앰비언트를 제외한 고대 조이드 문명의 오거노이드는 기본적으로 고대 조이드인과 한 쌍으로 고대 유적의 캡슐에 봉인되어 있지만[25] 본래 쉐도우와 짝을 이루는 고대 조이드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끝내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났다. [26]
이쪽은 파워와 스피드 전부 보유하였으며 등에서는 박쥐형태 날개를 전개시키는 밸런스형의 전투를 보여준다.
레이븐은 초반부까지는 조이드에 대한 증오심때문에 쉐도우나 전용 세이버타이거, 제노사우러를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코어와 융합한 상태에서 반 일행과 대결하던 도중 끼어들어온 데스 스팅거의 하전입자포로부터 레이븐을 지키기 위해 제한 시간을 넘겨버렸고[24] 그 결과 석화되어버린다. 이 일로 인해 쉐도우를 포함한 모든 조이드를 증오하던 레이븐은 그녀가 자신의 유일한 동료였음을 깨닫고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마음을 되찾게 된다.
이후 다크카이저를 칭하는 프로이첸에 의해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다시 부활하여 레이븐을 공격하지만 결국 본래 기억을 되찾고 레이븐에게 돌아왔다.
여담으로, 레이븐의 본명과 더불어 현 시대에서 만들어진 앰비언트를 제외한 고대 조이드 문명의 오거노이드는 기본적으로 고대 조이드인과 한 쌍으로 고대 유적의 캡슐에 봉인되어 있지만[25] 본래 쉐도우와 짝을 이루는 고대 조이드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끝내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났다. [26]
배틀스토리 신대전 초-중기에 등장한 그 인물과 동일인물이며, 제국군 소속의 군인이자 프로이첸의 부하. 겉으로는 일단 충성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제국군의 명예를 더럽히고 오로지 힘과 폭력만을 추구하는 상관 프로이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27] 데스 사우러 격파 이후 주인공 일행이 속한 가디언 포스에 합류하게 되어 종전까지 살아남는다. 동생으로 토마 슈바르츠가 있다.
칼 리히텐 슈바르츠의 남동생. 2부에서 가디언 포스 중 제국측 인물로 등장하며 종종 반과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한다. 형인 칼이 조이드를 뛰어난 조종기량으로 성능을 끌어올린다면, 동생인 토마는 계산과 기술력을 이용하여 조이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타입이다.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사 A.I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비크. 본체는 거대한 소총이며 전용기인 디바이슨 탑승시에는 콕피트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자기가 개발한 비크를 비롯하여 본인 스스로 굉장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사고도 많이 친다(...)
참고로 그가 조종하는 디바이슨은 제국과 공화국의 정전협정 및 평화조약 이후 기술교환을 위해 제공받은 것이라고 한다.
자기가 개발한 비크를 비롯하여 본인 스스로 굉장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사고도 많이 친다(...)
참고로 그가 조종하는 디바이슨은 제국과 공화국의 정전협정 및 평화조약 이후 기술교환을 위해 제공받은 것이라고 한다.
칼과는 같은 사관학교 동기로 공군용 조이드인 레들러부대 아이젠베르크의 대장. 칼과는 대조적으로 민간인출신 반란군의 살생을 예로 명예를 더럽히든 뭐든간에 무조건 프로이첸에게 충성하는 것이 루돌프 황제를 위한 일이자 군인의 뜻이라는 사상을 품은 완고한 인물. 그러나 아라 바로네에 의해 본인의 부대가 참패를 당하고 그 중 롯소와 대결을 했는데 롯소한테 넌 그저 기체의 성능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한소리를 들으면서 패배해 잠적했는데 45화에 비밀리에 개발된 스톰소더[29] 를 탈취[30] 하지만 롯소와 비올라에 의해 기체가 추락하여 사망한다.[31]
프로이첸의 오른팔인 여군으로 계급은 준장, 과거 반의 아버지 단을 사살한것도 그녀의 부대중 하나이다. 프로이첸에게 무조건으로 충성하며 지금의 루돌프가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이 그를 없에려고 한다. 1부 막판에 루돌프를 없애기 위해 출동했지만 하만을 비롯한 공화국군이 나타남 및 폭격에 휩쓸려 전사했다. 유언은 프로이첸 각하아아아아!!
가이로스 제국의 재상. 프로이첸을 반대하고 루돌프를 지지하는 충신으로, 루돌프를 도와 프로이첸을 몰아내고 그를 새로운 황제로 추대하였다.
루돌프 3세의 약혼녀. 2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루돌프를 좋아하기에 혼약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뭔가 로맨스가 부족한 걸 아쉬워해 피네를 짝사랑하는 토마를 밀어주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려 하지만 당연히 전부 실패하고 토마도 언젠가 그럴 자격이 생겼을 때 자기 의지로 고백하겠다며 메리안의 응원을 정중히 사양한다. 이후 에피소드에는 등장이 없다.
3.4. 기타 인물
표면적으로는 프로이첸의 부하로 일하고 있으며 데스 스팅거를 조종하지만 실제로는 고대조이드인의 후손. 탑승하는 조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데스 스팅거와 데스 사우러가 있다.
프로이첸을 이용해먹고 앰비언트를 이용해 쉐도우를 폭주시켜 레이븐의 부모를 살해했고 조이드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켜 성격을 일그러지게 만듬+레이븐과 쉐도우를 지키려던 반의 아버지 단 역시 앰비언트에게 정보를 받은 프로이첸 및 하딘부대에게 사살당했다. 이후 공화국군에게 리제와 스페큘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그녀에게 소중했던 인물인 니콜을 죽게 만들었고 감금당한 리제역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켜 마음을 일그려뜨렸다. 무엇보다도 본작내의 제국과 공화국의 대립상태를 일으킨 진정한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프로이첸과 더불어 주인공 반에게 있어서 불구대천의 원수 그 자체. 작중 같은 고대조이드인의 후손인 리제를 동료(를 칭한 장기말)로 데리고 있고 피네를 자기쪽으로 회유시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위의 악행과 더불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자신이외 데스자우러와 융합가능성이 있는 자들과 오거노이드들을 이에 대한 재물로 이용해먹고 제국과 공화국군을 자멸시킴 즉 토사구팽하여 자신이 유일하게 데스자우러와 융합한 신적존재로 거듭나려는 의도이기도 했다. 평소에는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으나 실세는 상술한 악행에서 알수 있듯이 타인의 고통, 파괴와 살육을 재미로 즐기는 사이코패스이며 후속작 조이드 와일드 제로의 일렉트라와 프랭크 랜드와 더불어 역대 조이드애니 최종보스들중 구원할 가치조차 없는 최악의 인간말종이다. 애초부터 생물은 살육과 싸움, 희생이 있어야만 진화하고 강해진다는 말도 안되는 사상을 품었으며 진 데스자우러를 부활시키 위해 1부로부터 10수년전부터 황권을 노리고 있던 프로이첸을 이용하여 앰비언트를 얻었고 비밀리에[33] 프로이첸을 황제로 옹립하려는 제국권력층들[34] 과도 접촉해온것으로 보이며 2부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데스 스팅거의 코어와 앰비언트, 프로이첸과 융합된 상태인 데스 사우러의 코어를 합체시켜 진 데스 사우러를 부활시키고 자신도 진 데스 사우러와 융합하여 본작의 최종보스로 등극 하였고 그 힘으로 행성Zi에 재앙을 주지만 울트라사우루스의 그라비티캐논으로 사출된 반과 블레이드 라이거의 마지막 희망의 일격[35] 에 의해 데스자우러의 심장부가 파괴, 코어와 함께 소멸해버리면서 진 데스 사우러와 함께 쓰러진다.
프로이첸을 이용해먹고 앰비언트를 이용해 쉐도우를 폭주시켜 레이븐의 부모를 살해했고 조이드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켜 성격을 일그러지게 만듬+레이븐과 쉐도우를 지키려던 반의 아버지 단 역시 앰비언트에게 정보를 받은 프로이첸 및 하딘부대에게 사살당했다. 이후 공화국군에게 리제와 스페큘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그녀에게 소중했던 인물인 니콜을 죽게 만들었고 감금당한 리제역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켜 마음을 일그려뜨렸다. 무엇보다도 본작내의 제국과 공화국의 대립상태를 일으킨 진정한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프로이첸과 더불어 주인공 반에게 있어서 불구대천의 원수 그 자체. 작중 같은 고대조이드인의 후손인 리제를 동료(를 칭한 장기말)로 데리고 있고 피네를 자기쪽으로 회유시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위의 악행과 더불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자신이외 데스자우러와 융합가능성이 있는 자들과 오거노이드들을 이에 대한 재물로 이용해먹고 제국과 공화국군을 자멸시킴 즉 토사구팽하여 자신이 유일하게 데스자우러와 융합한 신적존재로 거듭나려는 의도이기도 했다. 평소에는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으나 실세는 상술한 악행에서 알수 있듯이 타인의 고통, 파괴와 살육을 재미로 즐기는 사이코패스이며 후속작 조이드 와일드 제로의 일렉트라와 프랭크 랜드와 더불어 역대 조이드애니 최종보스들중 구원할 가치조차 없는 최악의 인간말종이다. 애초부터 생물은 살육과 싸움, 희생이 있어야만 진화하고 강해진다는 말도 안되는 사상을 품었으며 진 데스자우러를 부활시키 위해 1부로부터 10수년전부터 황권을 노리고 있던 프로이첸을 이용하여 앰비언트를 얻었고 비밀리에[33] 프로이첸을 황제로 옹립하려는 제국권력층들[34] 과도 접촉해온것으로 보이며 2부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데스 스팅거의 코어와 앰비언트, 프로이첸과 융합된 상태인 데스 사우러의 코어를 합체시켜 진 데스 사우러를 부활시키고 자신도 진 데스 사우러와 융합하여 본작의 최종보스로 등극 하였고 그 힘으로 행성Zi에 재앙을 주지만 울트라사우루스의 그라비티캐논으로 사출된 반과 블레이드 라이거의 마지막 희망의 일격[35] 에 의해 데스자우러의 심장부가 파괴, 코어와 함께 소멸해버리면서 진 데스 사우러와 함께 쓰러진다.
- 엠비언트(한국판: 안비언트)
힐츠의 인격 일부와 데스자우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이첸 측이 복사한 AI를 탑재한 전투용 오거노이드.[36] 따라서 일판성우도 힐츠와 동일한 사쿠라이 타카히로[37] 원본인 힐츠와 마찬가지로 광기와 살육을 재미로 즐기는 미치광이이며 쉐도우가 폭주하여 어린시절 레이븐의 부모를 살해했던 이유도 다 이놈의 코어가 가진 공명때문이었다.[다만] 데스스팅거의 수복이나 전투 강화를 담당하며 데스스팅거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힐츠가 고용한 용병이나 도적들의 조이드와 융합하여[38] 반 일행을 방해했으며[39] 지크와의 1대1싸움에서도 그녀를 압도하는 스펙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힐츠입장에서 앰비언트 역시 진 데스사우러를 부활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이자 충실한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고 최후에는 프로이첸과 함께 데스사우러의 코어에 흡수당하여 사망한다.
참고로 본작의 오거노이드들중 유일한 남성이다.
참고로 본작의 오거노이드들중 유일한 남성이다.
고대 조이드인 소녀로, 탑승 조이드는 더블 소더, 사이코 제노사우러.
피네와 마찬가지로 공화국 변방 유적의 캡슐 안에 잠들어 있었지만 니콜이라는 소년에 의해 깨어난 뒤 그를 따라 마을로 내려왔으나 공화국 군에 의해 니콜이 죽고[40] 자신은 공화국군에 인도되어 오랫동안 감금 생활을 겪으면서 인격이 일그러진다. 그래서 힐츠에 의해 탈출한 후 1부 동안은 암약하다가 2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같은 고대 조이드인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피네에게 강한 질투감과 증오감을 느끼고 그들을 적대시하게 되며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고 말하며 목숨을 몇번이나 노린다.[41] 레이븐과도 처음엔 적대했지만, 데스 스팅거의 공격에서 필사적으로 레이븐이 리제를 구해줬던 것을 계기로 조금씩 소녀로서의 본래의 얼굴을 되찾고 최종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피네와 마찬가지로 공화국 변방 유적의 캡슐 안에 잠들어 있었지만 니콜이라는 소년에 의해 깨어난 뒤 그를 따라 마을로 내려왔으나 공화국 군에 의해 니콜이 죽고[40] 자신은 공화국군에 인도되어 오랫동안 감금 생활을 겪으면서 인격이 일그러진다. 그래서 힐츠에 의해 탈출한 후 1부 동안은 암약하다가 2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같은 고대 조이드인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피네에게 강한 질투감과 증오감을 느끼고 그들을 적대시하게 되며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고 말하며 목숨을 몇번이나 노린다.[41] 레이븐과도 처음엔 적대했지만, 데스 스팅거의 공격에서 필사적으로 레이븐이 리제를 구해줬던 것을 계기로 조금씩 소녀로서의 본래의 얼굴을 되찾고 최종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 스페큘라
리제의 파트너 오거노이드.
지크, 쉐도우와 동일한 고대 조이드인 개발자의 인격을 카피한 AI 및 조이드 코어를 탑재 했기에 성우도 당연히 그 둘과 동일한 스즈키 타쿠마이다. 게다가 앰비언트,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더빙판에서도 일본판음성을 쓰고 있다.
본체는 스피드에 치중되어있고 조이드와 융합시에 능력은 대상의 크기를 좀더 키우는 것이다.
지크,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여성이다.
지크, 쉐도우와 동일한 고대 조이드인 개발자의 인격을 카피한 AI 및 조이드 코어를 탑재 했기에 성우도 당연히 그 둘과 동일한 스즈키 타쿠마이다. 게다가 앰비언트,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더빙판에서도 일본판음성을 쓰고 있다.
본체는 스피드에 치중되어있고 조이드와 융합시에 능력은 대상의 크기를 좀더 키우는 것이다.
지크, 쉐도우와 마찬가지로 여성이다.
본래 제국군 군인이었던 듯 하나 모종의 이유로 퇴출된 듯 하고 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도적으로 고대 유적에서 오거노이드인 지크를 탈취하려고 했다. 오래되어 작동이 멈춘 실드 라이거를 지크가 깨워 여기에 탑승한 반과 전투를 벌였다. 프로이첸의 청부를 받고 루톨프 3세를 납치했지만 본인들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고 루톨프를 빼돌린 후 추격하러 온 레이븐의 제노 사우러와 일전을 벌였으나 리타이어. 그대로 죽은 줄 알았는데 닥터 D가 돌보고 있었다. 이후 아라바로네라는 이름으로 비오라와 콤비를 이루며 스톰 소더로 반 일행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와준다. 데스 사우러와의 공방전에서는 하전입자 팬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공을 세웠다.
이후 간간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황제가 된 루돌프 3세의 비밀 호위 역할을 하는 듯.
이후 간간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황제가 된 루돌프 3세의 비밀 호위 역할을 하는 듯.
여성 도적으로 룻소와 함께 행동한다. 공중 조이드인 레들러 조종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군인이 되기 위해 고향 마을을 빠져나온 과거가 있다. 역시 루돌프 3세의 납치 및 탈출에 가담했으며 룻소와 같이 아라바로네 콤비로 활약. 참고로 스톰 소더를 몰고 다닐 때 상당히 오글거리는 대사와 손 키스를 남발한다. 복장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편.
조이드 조종 실력은 작중에서 상위권으로 공중전에서는 거의 무적이다.
조이드 조종 실력은 작중에서 상위권으로 공중전에서는 거의 무적이다.
공화국의 외딴 마을에 살던 조이드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유적에서 고대 조이드인 소녀 리제와 오거노이드 스페큘러와 만나게 되어 그들을 마을로 데려오는 등 행적만 보면 주인공 반을 빼다 박았으나[43] 리제의 존재를 탐지한 공화국군이 마을로 들이닥쳤고 재앙을 두려워한 마을 주민들이 리제를 넘기려는 걸 막으려다 총에 맞고 사망했다. 이후 유령이 되어 레이븐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부상을 입은 반을 구해주었으며, 반과 피네의 관계를 질투하여[44] 그들을 죽이려 한 리제의 공격을 헬캣 조이드 치롤과[45] 함께 막고 소멸했다.
반 프라이하이트의 누나. 방직 일을 하고 있으며, 군인이었던 아버지나 동생 반과는 달리 조이드에 관한 건 거의 모른다.
스토리가 막 시작되는 1, 2화와 2부 시작 에피소드에만 등장하며 작품 전반에 큰 비중은 없다.
스토리가 막 시작되는 1, 2화와 2부 시작 에피소드에만 등장하며 작품 전반에 큰 비중은 없다.
반의 고향인 윈드 콜로니에 거주하는 신부. 과거엔 공화국군의 군의관이자 단 프라이하이트의 부하였으나 단이 전사한 후에 군을 퇴역하고 윈드 콜로니에 정착했다.
주로 상대방을 고통스럽게 패배시키는 게 전적인 전직 제국군 출신 용병으로 오카마적인 기질이 있다.
여러모로 루돌프를 납치하려하거나 후반부에는 루돌프의 약혼녀를 인질로 삼는등 교활한 면모를 보인다.
후반부에 데스스팅거와 힐츠가 제국연방교도소를 습격할때 다른 죄수들을 탈출시키는 모습으로 나오며 직후 크로스보우형제와 함깨 데스스팅거에게 반격을 가하다가 하전입자포를 맞고 사망한 줄 알았으나 게임판에서 살아남았다는게 밝혀졌다.
여러모로 루돌프를 납치하려하거나 후반부에는 루돌프의 약혼녀를 인질로 삼는등 교활한 면모를 보인다.
후반부에 데스스팅거와 힐츠가 제국연방교도소를 습격할때 다른 죄수들을 탈출시키는 모습으로 나오며 직후 크로스보우형제와 함깨 데스스팅거에게 반격을 가하다가 하전입자포를 맞고 사망한 줄 알았으나 게임판에서 살아남았다는게 밝혀졌다.
- 크로스보우 형제
스팅거와 마찬가지로 제국군말단 출신의 헌터인 쌍둥이형제 헬디건너를 조종한다.
후반부에 스팅거를 도와 루돌프의 약혼녀를 인질로 삼았으나 반과 지크에게 패배한다. 이후 힐트와 데스스팅거가 제국연방교도소를 습격할때 다른 죄수들을 탈출시키며 이후 스팅거와 함깨 힐츠에게 반격을 가하다 하전입자포에 직격으로 맞고 사망한줄 알았지만 역시 게임판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반부에 스팅거를 도와 루돌프의 약혼녀를 인질로 삼았으나 반과 지크에게 패배한다. 이후 힐트와 데스스팅거가 제국연방교도소를 습격할때 다른 죄수들을 탈출시키며 이후 스팅거와 함깨 힐츠에게 반격을 가하다 하전입자포에 직격으로 맞고 사망한줄 알았지만 역시 게임판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겉으로는 슬리퍼 조이드 및 과거 전쟁의 지뢰를 회수하는 공화국 경비대로 보이지만 실제는 이 정크들을 무단으로 도난하여 돈을 버는 용병. 그를 추격하고 있었다던 보안관도 실제로는 그와 한패였고 이에 진실이 발각되자 에너지실드마저 깨부수는 철갑탄을 장비한 건스나이퍼[47] 를 위세로 반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하고 토마에 의해 체포된다. 이후 데스스팅거가 제국연방교도소를 습격할 당시 탈출하는 죄수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4. 설정
4.1. 고대 야생 조이드
말 그대로 고대로부터 존재했던 야생 조이드들로 크기가 보통의 조이드들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그리고 인간형의 의식체도 있는데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외모가 피네와 같다. 자신의 힘을 다른 조이드에게 주는 것으로 조이드를 진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웬만한 고대 야생 조이드들은 코어에 깊숙히 동조하지 않으면 대화할 수가 없으며 이때문인지 신비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 웬디느
애칭은 웬으로 항구 도시인 포르토에서 풍력발전을 담당하고있는 거대한 고대 야생 조이드이다. 포르토 마을의 상징이기도하다. 외모는 날개를 펼친 잠자리를 닮았으며 인간형 의식체에도 같은 날개가 있다. 포르토 마을의 주민들과는 사이가 좋으며 풍력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이유도 포르토 마을과 주민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올가
애칭은 올로 독립자치 도시인 뮬을 둘러싸고있는 성벽형의 거대한 고대 야생 조이드이다. 감응에 필요한 보구과 함께 대대로 뮬의 영주에게 이어지고 있다. 비상시에는 도시 전체를 전자 실드로 덮어서 도시를 방어한다. 라이거 제로일 때의 시저에게 힘을 주었던 경우에는 나비처럼 빛을 발산했으며 인간형 의식체에도 같은 날개가 있다. 그런데 본인은 라이거 제로 시저에게 힘을 준 것이 아니라 힘을 주는것을 가로막는 장벽을 없애준 것이라고 한다.
- 호우라이
첸의 일가에 대대로 계승되어오는 천공성 형태의 거대한 고대 야생 조이드이다. 웬디느, 올가와 달리 인간처럼 대화할수 있지만 성격은 가볍다. 반이 이 점을 지적하자 그들은 인간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5. 주제가
- 1기 op: Wild flowers 노래 Ramar[48]
- 1기 ed: Song for... 노래 Dear
- 2기 ed: Chase 노래 Develop=Frame
- 3기 ed: Into Your self 노래 Transtic Nerve
- 4기 ed; Your Song 노래 Earth
6. 회차 목록
7. 기타
- 이 애니와 관련해서 의외로 좋지 않는 이야기도 많은데, 코믹스판의 조기 종결 문제나 모 라이벌 회사의 압력으로 인해 애니 방영 자체를 방해받은 적이 있다.
- 현재는 폐간된 월간 팡팡에서 연재하기도 했다.
-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 등장. OE에는 조이드 제네시스도 참전한다.
[1] 첫 주연작이다.[2] 실드 라이거의 에너지 실드를 존재도 몰랐고, 혼자 전개하지도 못한다. 덕분에 어바인의 커맨드 울프와의 근접전에서 힘으로 밀리려 "실드 라이거가 힘으로 밀리냐?"라는 비아냥을 들어야했다. 물론 조이드 파일럿 경력이 며칠에 불과했던 반과 베테랑 용병인 어바인을 비교해봤자다만.[3] 여담으로 2년 뒤 모습은 얼굴만 동안인 그대로 근육질(…).[4] 이때문에 피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크가 자신의 잠재능력을 해방해 블레이드 라이거의 능력을 진화시켰는데, 그 결과 어바인 등이 반의 걱정을 할정도로 경악스런 고속전투를 벌였다. 정작 반 자신은 바로 이거야, 잘했어 지크!였지만.[5] 한일 성우 모두 크레용 신짱의 하토가야 밋치를 맡았다.[6] 레이븐과 중복.[7] 후속작인 조이드 신세기 제로에서도 라이트닝 사익스를 조종하는 잭 시스코 역을 맡았다.[8] 한일 성우 모두 더 파이팅의 키무라 타츠야와 헌터x헌터 극장판의 레오리오 파라디나이트를 맡았다.[9] 파괴된 커맨더 울프의 메모리 뱅크(전투 데이터)를 라이트닝 사익스에 이식할 것을 제안했으나, 어바인 본인은 커맨더 울프를 말 그대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파트너같은 존재로 여겼던 모양. 이러한 갈등으로 애를 먹게 되나, 설득 끝에 결국 받아들이고 라이트닝 사익스로 이식하여 테스트도 성공했고, 루이즈 대통령 구출작전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10] 사실 매번 나올 때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그 가사 내용이 과거 사연이라면 꽤나 각박하게 살았던 모양.[11] 지크와 중복.[12] 자신이 걱정된다고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손자를 귀찮다고 어바인의 코맨더 울프로 날려버린다 그것도 조이드를 타고 있는 것도 아닌 맨몸 상태로.[13] 맨날 문베이 엉덩이를 만지다가 털린다. 그리고 조수들이 어째 하나같이 다 한 미모 하는 여성들이다(...)[14] 본작의 내레이션도 함께 맡았다.[15] 시간은 걸렸지만 결과적으로 쉐도우는 결국 프로이첸의 손에 들어갔고 당시 단 프라이하이트가 보호하고 있었던 레이븐은 프로이첸의 손에 육성되어 제국군의 에이스 파일럿까지 되었다.[16] 다리 고정장치로, 이게 없으면 하전입자포의 반동 때문에 기체가 손상을 받는다.[17] 정확히는 군대에게는 적은 희생이 필요할때도 있다며 어바인과 토마를 일종의 고기방패로 쓸생각이었기에 디바이슨과 라이트닝사익스에게 에너지실드를 쓰면 속력이 저하되기에 실드칩을 세팅하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피네의 마음을 알고있던 두사람이 이를 들을리 없었고 결국 제노브레이커의 입자포를 에너지실드로 막아냈기에 작전은 처음부터 실패한 상태였다.[18] 지크와 중복이다.[19] 그리고 신용우는 후에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주역 중 하나인 세이쥬로를 맡게 되며, 국내 조이드 애니에 출연한 CJ출신 성우들 중에서 본작내 단역들을 맡은 현경수와 더불어 유일하게 조이드에 두 번 출연했다.[20] 사실 이것은 데스자우러에게 어울리는 사용자(제물)을 고르기 위한 힐츠와 앰비언트의 의도도 숨어있었다.[21] 그리고 레이븐의 회상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돌려말해줬지만 스스로 지구에서 온 지구인이라고 말해준다.[22] 한가지 아이러니 한것이 이 쉐도우가 바로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다. 레이븐도 이를 기억하는지 작중에서 "쉐도우. 이거 하나만은 알아두라고. 나는 조이드 중에서도 네가 제일 싫어."라고 말했다.[23] 심지어 후자는 기억 상실이었을때 그런 거다.[24] 강력한 에너지를 내포한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코어는 융합한 쉐도우에게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 상태를 유지하는 건 3분 정도가 한계이다. 리제의 말에 따르면 그나마 쉐도우라서 3분이나 버티는거지 다른 오거노이드였다면 1분이 고작이었을 거라고 한다.[25] 피네&지크와 리제&스페큘라가 그 예.[26] 피네, 리제, 힐츠가 최후의 고대 조이드인이라는 언급을 볼 때 본래 쉐도우와 짝이 되는 고대 조이드인은 힐츠가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이므로 확실하지 않다.[27] 그가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는 대상은 바로 루돌프 황태자이다.[28] 사이가 미츠키,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마찬가지로 이후 슬래쉬 제로에도 캐스팅된다.[29] 스톰소더 SSS. 3S라고도 불리며 스텔스 사양이다.[30] 대놓고 같은 기종을 탄 부관 뮬러만 빼고 호위하러 온 레들러부대마저 적을 따돌리는데 방해된다면서 잔인하게 콕핏내 파일럿체로 참살하였다. 1부막판에서 롯소에게 굴욕을 당한 전적+프로이첸의 사망 및 패망으로 인해 2년사이 성격이 일그러졌음을 보여준다.[31] 이 때 롯소가 지적한 대로 기체의 성능에만 의존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결국 본인이 탄 스톰 소더 보다 성능이 낮은 롯소의 스톰 소더에 패배했다.[32] 무려 후속작에서 주인공을 16년 후 조이드 와일드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을 맡게 된다. 본작에서는 제국군 포로 로카이를 포함해 몇가지 단역을 함께 맡았다.[33] 닥터 D의 언급으로 리제와 더불어 제국군 프로필에도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다.[34] 이들은 결국 2부에서 토마를 선두로 한 가디언포스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이미 힐츠를 통하여 루돌프를 암살할 청부업자를 고용시키는 바람에 주인공일행을 고생시켰다.[35] 심지어 지크와도 융합하지 않은 상태였다.[36] 지크나 쉐도우, 스페큘라와는 달리 현대에 인공적으로 창조된 존재이다.[37] 사실 힐츠와 앰비언트의 등장이전에도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본작에서 3명의 배역을 더 맡은 바 있다.[다만] 이상한 것이 있다면 레이븐의 쉐도우에 외형이 지금의 엠비언트와 비슷하다는것을 볼 수 있는데, 쉐도우가 고대유적에 있는 캡슐에서 탈출했다고하면 아무래도 엠비언트가 탄생하게된 오리지널 오거노이드라고 볼 수 있다.[38] 지크처럼 단순한 강화가 아닌 좀더 흉찍한 모습으로 개조시킨다.[39] 그나마 임무에 실패한 도적이나 용병은 가차없이 살해하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다.[40] 이것도 공화국군 정보원으로 위장한 힐츠의 흉계였던 것으로 보인다.[41] 참고로 니콜은 유령으로 나타나 반을 구해주고 반과 함께 지내면서 조이드 조종의 즐거움을 알게된다. 나중에 반과 피네를 노리는 리제의 공격에 자신의 조이드이자 헬캣인 치로르와 함께 방패가 된다.[42] 후속작인 조이드 신세기 제로에서는 라이벌 캐릭터인 베가 옵스큘러 역을 맡는다.[43] 반이 니콜에게 구조되었을 때 피네와 지크가 봉인되어 있었던 것과 똑같은 캡슐 두개가 해방되는 꿈을 꾸는데, 이건 사실 리제와 스페큘라를 캡슐에서 해방시켰던 니콜의 기억을 꿈을 통해 본 것이다.[44] 반과 피네의 관계는 리제 자신과 니콜의 관계를 빼다 박았으면서도 리제는 니콜을 잃고 불행해진 반면 피네는 반과 함께 있으면서 행복을 손에 넣었기 때문.[45] 이 치롤 역시 실제로는 화석이 된지 오래인 유령 조이드였다.[46] 이후 후속작에서 라이벌중 하나인 해리 챔프를 연기했다.[47] 일단 건스나이퍼는 자신이 아닌 보안관이 조종했다.[48] 이후 2009년에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며 2012년에는 키시오 다이스케버전까지 나왔다.[49] 쿠사카 나오요시(日下直義)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