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라타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 성우는 사이토 노부유키 / 한호웅.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 시리즈 중 비스트 워즈 네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블렌트론의 리더 격인 존재로,[1] 말벌쏠배감펭이 반반씩 합쳐져있는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둘 이상의 동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일반 비스트 워리어라기보다는 퓨져에 가깝다. [2]
주무기는 오른손의 '''포이즌 니들'''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포이즌 애로우'''로 이걸 맞은 상대는 몸이 마비된다. 또 머리에 달린 볏처럼 생긴 것을 발사하는 '''라트 슬래셔'''가 있으며 날개부분에서 가루를 뿌려 방어막을 펼치는 '''더스트 호넷'''이라는 기술이 있다. 사이버트론의 신병들이나 데스트론의 일반 병사들로는 상대도 되지 않고, 빅 콘보이마그마트론 정도나 돼야 대적이 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2. 작중 행적


25회 말미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맥시멀들의 우주선 건파이터를 기습하면서 등장한다. 우주선에서 앙골모아 캡슐을 빼내 그것을 먹어치웠는데, 이때 맥시멀 신병들이 계속 공격을 퍼부었으나 눈 하나 깜짝 않고 앙골모아 캡슐을 먹어치우기만 했다. 롱랙의 '암 슈터'는 그냥 튕겨져나왔고, 브레크의 빔총로는 데미지는 커녕 흠집도 못냈다.
이후 탈취한 앙골모아 캡슐을 이용하여 맥시멀과 프레데콘을 밀튼 행성으로 유인한 뒤 프레데콘의 우주선인 다이너소어 호에 침입하여 엘파올파와 싸우고 있는 마그마트론을[3] 뒤에서 기습하여 쓰러뜨리고 캡슐을 빼앗는다.

[1] 작중에서 딱히 스스로 리더라 칭한 적은 없으며 공식 설정상으로도 리더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모든 일에 앞장서고 후반부에는 동료들에게 후퇴 명령을 내리는 등 리더에 걸맞은 행동을 한다. 다만 이는 상대적으로 많이 보였다는 것으로, 에피소드 별로 묘사가 뒤죽박죽인 편이라 어떤 때에는 엘파올파가, 또 어떤 때에는 드랜크론이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 원형은 프레데콘의 퓨저인 인젝터.[3] 당시 다이노소어에는 마그마트론과 디나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