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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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2. 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 세계관
3. 완구


1. 개요


마그마트론은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스트론(프레데콘)이다.
기가노토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가 합체한 키메라 공룡.[1] 합체형태는 '''마그마사우루스''' 라고 부른다. 얼핏 보기엔 퓨져와 비슷해보이지만, 온전한 원본 공룡의 형태로 3단 분리하여 각각이 단독 행동도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퓨져와는 다른 존재다. 하지만 분리해서 움직인다고 해도 마그마트론 본인의 통합 의사에 의해 컨트롤된다. 말을 할 때에는 세 공룡의 입이 전부 움직인다. 키메라 모드에서는 랜드 사우루스의 머리로 말하며, 분리상태에서는 주로 랜드 사우루스와 스카이 사우루스가 적을 물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시 사우루스의 머리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3체 분리나 키메라 모드나 극중에서 써 먹기 미묘했는지[2] 등장하는 횟수가 손으로 셀 수 있는 정도로 적다. 6회에서 빅 콘보이와 대결을 벌일 때 3체 분리와 키메라 모드를 처음 선보였는데, 3체 분리 능력을 이용해 빅 캐논을 피하고 당황하는 빅 콘보이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록 버스터#s-2가 난입하자 키메라 모드로 변신하여 빅 콘보이를 두들기지만 2대 1로 싸워야 하는지라 퇴각한다. 3체 분리는 이후에는 쓰지 않았으나 키메라 모드는 블렌트론과의 싸움, 그리고 최종 전투 때 잠깐 사용했다. 종합하자면 3체 분리는 6화에서만 등장했고 키메라 모드가 나온 것은 6화, 28화, 34화의 총 세번이다. 정확하게는 마지막의 총집편에서 3체 분리 상태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쪽은 이벤트성일 뿐 실전 목적으로 분리된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논외.
주 무기는 '''마그마 블레이드'''와 '''마그마 쉴드'''로 검의 손잡이만 남겨두고 검날만을 사출해보내는 '''마그마 로켓'''이 가장 강력한 무기로 보인다. 이것 이외에도 검에서 에너지 블래스트를 쏠 수 있으며, 마그마 쉴드로는 적을 붙잡는 '''쉴드 크러셔'''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케찰코아툴루스의 날개에서 발사하는 '''윙 미사일''', 검날이 날아가고 남은 칼자루의 칼이 붙어 있던 부분에서 발사하는 '''기가 미사일''' 등 사출형 무기가 상당히 많다. 어깨에 있는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머리를 이용해 적을 무는 '''마그마 어택'''이란 기술도 있다.
전작의 갈바트론과 마찬가지로 말을 할 때 입을 앙다문 상태로 말한다. 갈바트론이 종종 정상적으로 입을 벌려 말하는 장면이 나온 반면 마그마트론은 1화 이후로는 제대로 입을 벌린 적이 없다.

2. 상세



2.1. 비스트 워즈 네오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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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는 류잔지 쇼 / 김관철.[3][4]
한국판은 '''매'''그마트론으로 앞 글자만 바뀌었다. 갈바트론의 뒤를 잇는 파괴대제를 자칭하며 휘하의 데스트론 부대를 이끈다. 빅 콘보이와는 그가 독불장군으로 놀던 시절 때부터의 라이벌. 맨몸 액션을 벌일 때면 출중한 전투력을 선보이며 불같은 성격인 한편 냉철하게 전략을 구사하는 일면도 있어 파괴대제로서의 관록을 보이지만 운이 별로 않 좋은 편인지 다 된 작전도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잦다.
의외로 머리가 좋은 부분이 있다. 데스트론 측의 서포트 메카인 디나비는 매편마다 자뻑스런 이름으로 바꾸는데(심하면 한편에 2~3번 씩), 마그마트론은 그 이름을 다 외우고 있어 작중에서 단 한번도 틀리지 않는다.
목적은 전작인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우주로 흩어진 앙골모아 에너지를 모으는 것으로 사이버트론은 그가 앙골모아 에너지를 모아 우주를 정복하려 한다고 착각하고 추적하고 있었으나 마그마트론의 진짜 목적은 모든 트랜스포머들의 적인 유니크론#s-3.5.3이 부활했을 경우를 대비해 그를 능가하는 힘을 지니고 물리치기 위해서였다.[5]
사령관 답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블렌트론 등장 후에는 체면을 구겼는데, 다이노소어 호에 침입한 엘파올파에게 칼을 휘둘렀지만 힘에서 밀려 고전했으며 뒤이어 등 뒤에서 나타난 라트라타의 기습 공격에 포이즌 애로우를 맞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물론 이 경우는 블랜트론 멤버 세 명 모두 사령관급 트랜스포머 정도 돼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만큼 강한 데다가[6] 결정적으로 디나비를 제외하면 혼자 있었기 때문에 당한 것이므로 어쩔 수 없었다. 이후 포이즌 애로우를 분석하여 블렌트론이 유니크론의 수하들이며 그들이 유니크론을 부활시키기 위해 캡슐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블렌트론의 캡슐 회수를 막지 못하면 유니크론이 부활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냉정함을 잃고 앙골모어 캡슐울 폭발시켜 사이버트론과 자신은 물론 심지어 부하들까지 함께 희생시키서라도 블렌트론 일당을 소탕하려는 무리수를 두기에 이른다. 결국 빅 콘보이에 의해 작전은 실패하고 블렌트론 일당은 이틈을 타 캡슐을 회수해버린다. 마그마트론은 빅 콘보이에게 자신을 방해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충성한 자신들조차 아무렇지 않게 희생시키려 했다는 것에 반감을 품은 부하들이 배신하면서 결과적으로 유니크론#s-3.5.3이 부활하는 계기를 본인이 제공하게 되었다.
이후 앙골모아 캡슐을 빼앗아 간 블렌트론을 추적한 끝에 부활한 갈바트론과 만난다.
유니크론이 아닌 갈바트론이 부활한 걸 본 마그마트론은 안심하고 '과거의 망령' 따윈 자신이 깨부숴 주겠다며 호언장담하고 검을 휘둘렀다. 이로서 '선대 파괴대제'와 '현대 파괴대제'의 드림 매치가 성사 되었어야 하는데…

사실 그가 싸운 갈바트론은 갈바트론의 모습을 빌려 부활한 유니크론이였다. 함대를 혼자 전멸시킬 수 있는 괴물을 상대로 '''일개''' 사령관에 지나지 않는 마그마트론이 혼자 어떻게 할 수 있을 리 없었고, 처음에는 그럭저럭 맞붙지만 싸우면서 소비한 자신의 에너지를 유니크론에게 흡수당하면서 결국 일방적으로 압도당하게 된다.

갈바트론 : 너 같은 놈에게 쓸데없는 에너지를 쓸 수는 없다.

마그마트론 : 큭... 쓸데없는 에너지라고? 한번 더 지껄여 보시지?

갈바트론 : 모르겠나? 너에게 유니크론을 넘어설 힘은 없다는 말이다.

(갈바트론이 마그마트론을 향해 맹공을 퍼붓는다.)

빅 콘보이 : 유니크론을 넘어서?

마하킥 : 마그마트론을 마치 어린애 다루듯 하고 있어!

브레이크 : 라이오 콘보이는, 저렇게 굉장한 녀석하고 싸웠던 거야?

빅 콘보이 : 갈바트론.... 혹시 저녀석은?

롱랙 : 왜 그러십니까? 빅 콘보이!

빅 콘보이 : 아니다...

(갈바트론이 마그마트론을 꼬리로 쳐 넘어뜨린다.)

마그마트론 : 나... 나는 지금까지 유니크론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우주에 와서 앙골모아 캡슐을 회수했다. 그것이 짓궂게도 갈바트론을 부활 시키는 데 쓰였고, 그 갈바트론을 당해낼 수 없다는 말인가?

갈바트론 : 그게 현실이다. 네놈의 목적은 아무것도 달성되지 않았다.

마그마트론 : 으으으으.....

갈바트론 : 왜냐면... '''유니크론이 부활했기 때문이다!'''

마그마트론 : 뭐야?

브레이크 : 갈바트론 녀석, 무슨 말을 하는거야?

빅 콘보이 : 아앗!

롱랙 : 빅 콘보이?

가일다트 : 유니크론이 부활했다고?

블렌트론 3인방 : 후후후후후...

마그마트론 : 무... 무슨 말을 하는거냐 갈바트론?

갈바트론 : 모르겠나?

마그마트론 : 유니크론에게 쓰였어야 할 앙골모아 에너지는, 네녀석이 이미 흡수해버리지 않았나?

갈바트론 : 후후후후후...

마그마트론 : 그리고, 머나먼 옛날부터의 야망을 지금,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갈바트론!

갈바트론 : 그렇다... 온 우주를 휩쓸었던 전쟁, '''그레이트 워 이래의 야망을 말이다!'''

마그마트론 : 그레이트 워 이래의 야망은... 유니크론의...? 설마... 말도 안돼!

갈바트론('''유니크론''') : 후후후후후... 드디어 알아챈 모양이군, 마그마트론.

(마그마트론이 두려움에 떤다.)

유니크론 : 여기까지 온 것은 칭찬해주지.

결국 뒤늦게 갈바트론의 정체가 유니크론임을 깨닫고 두려움에 떨고 유니크론이 발사한 앙골모아 파이어에 맞아 패배, 깨져버린 차원의 벽에 생겨난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 퇴장했다.
그러나 프라이머스와 융합하여 사이버트론의 신이 되어 버린 유니크론과의 최종 전투 때 블랙홀에서 자력으로 복귀, 디나비의 힘으로 단숨에 유니크론의 심장부에 전송된다.

유니크론 : 마그마트론, 지옥에서 돌아왔느냐?

마그마트론: 진정한 파괴대제의 힘을 보여주마. 파괴란 이런 것이다!

마그마트론은 벡터 시그마의 중추부를 때려부수고 유니크론으로서도 미처 손을 쓰기도 전에 프라이머스의 코어를 공격, 유니크론을 벡터 시그마로부터 분리시키고 그의 가슴에 검을 찔러넣어 육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마그마트론 : 해냈다! 이제 나야말로 진정한 파괴대제다!

유니크론 : 어리석기는. 네 녀석이 쓸데없이 낭비한 에너지를 내가 몽땅 흡수했다!

마그마트론: 뭣이?

결국 유니크론에 의해 모든 에너지를 빼앗겨 버리고[7] 또 다시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그런데 맥시멀이 유니크론을 물리친 뒤 앞에 아무렇지도 않게 차원을 뚫고 돌아온다.(…) 마그마트론과 빅 콘보이는 다시 한판 붙으면서 화해하고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은 손잡고 사이좋게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기 시작한다.[8]
여담으로 사이버트론 중 마그마트론에게 홀 몸으로 덤빈 건 빅 콘보이나 스탬피(!) 정도.

2.2. 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 세계관


반역자인 메가트론을 잡기 위해 프레데콘 장로회에 의해 과거의 지구로 파견되었었으며 독자적으로 엑실론에 실려 있던 맥시멀의 스테이서스 팟을 프레데콘 군대로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라이오 콘보이의 밀명을 받고 프레데콘인 척 하고 있었던 레이저비스트 덕에 스테이서스 팟들은 맥시멀과 프레데콘 양쪽으로 나뉘어 깨어나게 되며 마그마트론은 새로운 비스트 워를 선포한다.
래트랩에 의해 죽었던 프레데콘 요원인 래비지트랜스메탈 2로 부활시켰으며 메가트론을 붙잡는 데까지도 성공하지만 옵티머스 마이너와 레이저비스트에 의해 시공의 틈에 갇혔다가 이후 유니크론 스폰과의 결전에서 다시 복귀한다.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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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손오공을 통해 정발되었다. 정발 가격은 35000원. 빅 콘보이(맘모라이크)와도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단품과 합본판 모두 미개봉품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3체의 공룡으로 분리되며 공룡들이 따로 로봇모드로 변신하는 기믹은 없기 때문에 비율 및 재현도는 좋은 편이다. 티라노트론 콧등부터 꼬리까지 이어지는 은색 무늬 도색이 인상적이며 공룡 가죽의 질감 표현력도 수준급이다. 자체 기믹으로는 입을 벌려주면 내부의 미사일 발사장치 버튼을 연동시키는 미사일 발사기믹이 있다. 미사일 발사장치는 마그마트론의 무장인 마그마 블레이드의 몸체 부분이다. 티라노트론의 전용 미사일은 네스트론의 내부에 2발 수납된다. 그 외 프테라트론 날개 아래에 수납된 길쭉한 빨간색 미사일도 장착시켜 쏠 수 있다. 티라노트론의 목에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입이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열어놓은 상태로 둘 수 없다.
프테라트론은 프테라노돈처럼 머리 뒤의 깃도 없고 얼굴 조형도 상당히 못생긴 편이며 입을 벌려주면 인상이 더욱 나빠진다. 하지만 날개 위에 그라데이션 도색과 날개 막의 메탈릭 펄 도색면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자체 기믹은 꼬리를 당기면 날개가 펼쳐지고 날개에 연결된 팔도 같이 펼쳐진다. 하지만 꼬리 안쪽에 스프링이 있어서 날개를 펼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없다. 또한 날개를 위로 꺾을 수 있는 관절이 없어서 포징의 다채로움이 부족하다.
네스트론은 길쭉한 목이 다수의 볼관절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몸통의 등판 가죽 위의 청록색 그라데이션 도색이 일품이다. 자체 기믹은 뒤쪽 지느러미를 뒤로 당기면 앞 지느러미가 밖으로 펼쳐지면서 마치 유영하는 듯한 동작이 나오게 된다. 내부 연동 부위에 스프링이 있어서 뒷지느러미를 놓으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앞지느러미를 잡아당기면 내부 연동 부품이 탈골돼서 기믹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게 되므로, 이런 경우 앞지느러미를 최대한 밀착시켜서 내부 톱니바퀴 연동 부품에 맞게 다시 맞춰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키메라를 연상케 하는 다리 넷 달린 공룡은 딱히 특별한 기믹은 없다.
마그마트론으로의 합체는 네오 시리즈답게 꽤 까다로운 편이다. 프테라트론의 목부위 고정핀을 가슴판 안쪽에 고정시키는 것, 네스트론의 등판 중앙 고정구멍에 프테라트론의 고정핀을 맞춰주는 것과 네스트론의 목관절 재배치 등 매끄러운 고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합체 로봇이라 가동범위의 제약이 있는편이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은 편이다. 머리는 프테라트론의 발을 가슴판위에 고정하는 것을 포기하면 좌우로 돌릴 수 있으며 오른 어깨가 되는 티라노트론의 머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음에도 오른팔을 90도까지 들어줄 수는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손목이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마그마 블레이드를 손에 쥐었을 때 팔꿈치가 안으로 꺾이기 때문에 포징이 어색해지는 점이다.
무장은 마그마 블레이드와 네스트론의 하체 전체를 왼팔에 장착하는 방패가 있다. 또한 네스트론의 머리를 어느정도는 앞으로 뻗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분리되었을 때에 비하면 제약이 커져서 많이 뻗지는 못한다. 마그마 블레이드는 기존의 미사일 발사기믹을 그대로 써서 칼날을 발사할 수 있다. 칼날은 비스트 모드로 분리했을 때 티라노트론의 꼬리속에 넣어서 보관하게 된다. 방패는 네스트론의 지느러미 연동기믹으로 앞지느러미를 앞으로 모이게 하여 적을 타격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지느러미의 가동범위가 좁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많이 부족해보이긴 한다. 사족으로 로봇의 신발 뒤꿈치의 바퀴가 굴러가기 때문에 지면에서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소 합체 과정이 까다롭지만 합체 후의 고정성은 좋은점, 나름 사령관급답게 특유의 간지를 느낄 수 있는 등 손쉽게 다룰 수는 없지만 나름의 장점도 많은 제품으로 볼 수 있겠다.

[1] 작중에서는 각각 '랜드 사우루스', '스카이 사우루스', '시 사우루스'로 통칭된다.[2] 他 비스트 워즈 시리즈는 환경 적응 문제 때문에 사이버트로니안들이 비스트 모드를 지니고 변신할 일이 많지만, 비스트 워즈 네오에선 그런 조건없이 모든 사이버트로니안들이 기본적으로 비스트 모드를 지니고 있고 꼭 써야 할 필연성도 적다.[3] 갈바트론, 마하킥의 스승 스트라다, 벡터 시그마도 맡았다.[4] 적대관계인 빅 콘보이성우 이정구는 같은 경찰차형 용자 다간을 맡았다. [5] 갈바트론의 경우엔 그 앙골모아 에너지에 도취되어 자신이 유니크론#s-3.5.3 대신 전 우주를 지배할 야욕을 품었었다. 비록 포악하지만 마그마트론은 갈바트론과는 질적으로 다른 인물이다.[6] 게다가 재생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쓰러뜨리기도 힘들다.[7] 전신이 하얗게 변해버렸다.[8] 원래 사이버트론(맥시멀)과 데스트론(프레데콘)은 G1 이후 화평조약을 맺었기에 딱히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충돌하는 건 개개인 단위의 부대들 정도고 세이버트론 행성 내에선 맥시멀과 프레데콘이 사이좋게 산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