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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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호웅 (Han Howoong)
'''출생'''
1968년 10월 21일[1] (55세)
'''데뷔'''
1990년 KBS 공채 22기
'''가족'''
아내, 슬하 1남 1녀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1987)
'''소속'''
KBS 성우극회 22기 (프리랜서)
'''활동 시기'''
1990~1992
전속
1993~2008
프리랜서
2014~
'''유튜브'''
뚜비성우
1. 소개
2. 출연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게임
2.4. 기타
2.5.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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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S 22기 성우. 1990년에 입사하여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김승준, 김일, 서광재, 홍성헌, 문선희, 이연승, 조진숙과는 동기다. 남녀를 불문하고 매우 빨리 데뷔한 사례(22세)다.[2]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저음이 특징이며, 캐릭터 해석을 잘 해서 그에 녹아드는 매력이 있다. 개구쟁이 남자아이를 맡을때의 주책맞고 장난꾸러기 같은 앙증맞은 목소리와 진지한 목소리의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이다.
월간 모션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연기자나 코미디언에 도전했으나 죄다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성우는 '한번 도전해봐?' 했더니 한 번에 공채에 합격했다고 한다. 성우 공채에서 여러 번 좌절하던 윤미나, 홍성헌과 대조적. 물론 그 대신 다른 분야에서 수없이 좌절하기는 했지만(...)
한동안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쇼 호스트일을 시작한지 2년만에 현대 홈쇼핑 채널의 간판급 쇼호스트로 성장했다.[3] 그 밖에도 축구관련 케이블 방송 나레이션으로도 활약했다.
용자 시리즈에서는 주로 조역 용자 및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강수진 못지않게 용자 시리즈에 꽤 많이 출연한 축에 속한다(4개).[4] 아마 용자 시리즈 더빙판에 가장 많이 출연한 성우가 아닐까 생각된다. 용자 시리즈의 감초라는 점에서는 마키시마 나오키와 비슷하기도 하다.[5]
2008년 말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뉴욕 라디오코리아의 메인 앵커로, 2012년도엔 연극 사진신부에서도 활약하였으며, 꾸준한 블로그 포스팅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 이후 KBS 2TV 외화 시리즈 삼총사에 참여하는 등 잠깐씩 귀국해서 외화 더빙이나 라디오 드라마에 출연했다. 물론 말 그대로 잠깐 복귀한 거라 팬들은 그의 지속적인 출연이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성우협회공지에서 이미 팬미팅에서 복귀를 선언했던 최덕희와 함께 2014년 10월 1일자로 복귀했다고 공지가 뜨면서 완전복귀가 확정되었다! 관련글 이후 그는 2014년 10월 31일 명화극장에서 방영된 퍼펙트 스톰로 복귀하였고, 다음해에는 닥터후 시즌 8 프롤로그인 닥터의 시간에서 더빙을 맡았다. 닥터후 시즌 1에서 미키 스미스를 연기했으며, 2006 크리스마 스폐셜 이후로 8년만에 다시 닥터후에 더빙을 참여했다. 하지만 현재 같이 복귀한 최덕희와는 다르게 애니 더빙은 전무한 상태다.
그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20년 8월부터 뚜비성우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을 시작하였다.

2. 출연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게임



2.4. 기타


  • 드래곤 라자 라디오 드라마 - 샌슨 퍼시발
  • 미소녀 닌자 모험기 시리즈 - 소시오
  • 입체 낭송 성경 - 토비야
  • 지오레인저(SBS) - 로키 디산토스
  • 풋볼 아시아 - 나레이션
  • 텔레토비(KBS) - 뚜비
  • SBS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 내레이션[12]

2.5. 드라마



[1] 같은 동기라도 연령대로는 김승준 성우(1967.10)와 문선희 성우(1967.12.14(양력 1968.01.13))보다 1년 아래다.[2] 동기인 김승준도 23세라는, 남자 중에서는 꽤 빠른 나이에 입사했는데, 그보다도 1살이 적다.[3] 쇼 호스트 활동 당시 물건소개 나레이션으로도 자주 목소리가 나왔었다.[4] 정확히는 강수진, 한호웅 두 분 모두 같은 횟수이며 이 중 두 작품은 같이 출연.[5] 게다가 겹치는 배역도 꽤 있다. 드릴 랜더, 데 붓쵸의 컴퓨터(이상 전설의 용자 다간), 라이오 범버(다만 한호웅은 14화 한정), 혼 범버(용자특급 마이트가인), 폭수 우주수 모그넬, 전파 우주인 펄스 성인(용자지령 다그온) 外. 배역과 용자 시리즈의 감초라는 점 외에, 껄렁껄렁한 연기를 할 때의 느낌도 비슷하다. 덕분에 그 시절을 보낸 어린이들로선 추억의 성우다.[6] 투니버스판은 이재용.[7] 마지막 4편에서는 엄상현.[8] 투니버스판은 김민석.[9] 이후 투니버스 방영분에 재등장했을 땐 김국진이 맡았다. 대원방송은 심규혁.[10] 시즌 2~4까지 더빙하였고 시즌 1에서는 성완경이 맡았고 2008년에 이민을 가는 바람에 시즌 5~6에서는 안용욱이 맡았다.[11] 시즌 2와 시즌 4에서는 윤동기가 맡았고 시간의 종말에서는 홍진욱이 맡았다.[12] 참고로 이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하던 중 뚜비뚜비~~하며 성우장난을 친 적이 있다. 그 후에 남희석과 이휘재에게 한 동안 뚜비 형님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