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실버 로웰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 외도 라스트 보스 여왕은 백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의 등장인물.
서시스 왕국 국왕. 세드릭의 형이며 상당히 활발하고 강건한 사나이다. 세드릭이 사고를 치면 주먹으로 제재하는 것도 란스의 역할. 게임에서도 본편에서도 발광하여 앓아눕긴 했지만, 발광 타이밍이 서로 다르다.[1] 게임에서는 그대로 죽어가고 있었으며 세드릭 루트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는 암시만 남은 채로 끝났지만, 본편에서는 아서의 능력으로 치유되어 국왕에 정식 복귀한다.
하나즈오 연합왕국을 겉보기와 백성들만의 연합이 아니라 왕가의 결속까지 포함한 진정한 연합왕국으로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서시스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지만 다른 상층부 인간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항할 생각도 없었던 요안에게 먼저 다가갔고, 란스 본인 또한 차이넨시스에 어떤 편견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양국 모두의 백성들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좋은 왕이기도 하며 세드릭에게도 무엇보다 소중한 형이다.
세드릭이 면학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 그의 능력에 심취한 어른들의 노리개로 농락당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거라고만 생각할 뿐 자신을 위해 무능을 자처했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도 티아라가 세드릭을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서시스 왕국 국왕. 세드릭의 형이며 상당히 활발하고 강건한 사나이다. 세드릭이 사고를 치면 주먹으로 제재하는 것도 란스의 역할. 게임에서도 본편에서도 발광하여 앓아눕긴 했지만, 발광 타이밍이 서로 다르다.[1] 게임에서는 그대로 죽어가고 있었으며 세드릭 루트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는 암시만 남은 채로 끝났지만, 본편에서는 아서의 능력으로 치유되어 국왕에 정식 복귀한다.
하나즈오 연합왕국을 겉보기와 백성들만의 연합이 아니라 왕가의 결속까지 포함한 진정한 연합왕국으로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서시스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지만 다른 상층부 인간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항할 생각도 없었던 요안에게 먼저 다가갔고, 란스 본인 또한 차이넨시스에 어떤 편견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양국 모두의 백성들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좋은 왕이기도 하며 세드릭에게도 무엇보다 소중한 형이다.
세드릭이 면학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 그의 능력에 심취한 어른들의 노리개로 농락당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거라고만 생각할 뿐 자신을 위해 무능을 자처했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도 티아라가 세드릭을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