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Fate/EXTRA CCC)/여자/인게임
1. 인게임 성능
- 모든 스킬 영상
특기할만한 점은 보구. 클래스는 랜서로 돌아왔는데 보구는 버서커 때의 강화된 상태 그대로다. 아무튼 중요한 점은 보구 사용 조건이 HP 50% 이하 뿐이라, 미션 내에서 만나는 에너미들에게 적당히 HP가 절반정도로 떨어지게 맞아 준 다음 회복없이 닥치고 보구를 난사해 쾌적한 타임 어택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MP 소모도 0이겠다, 1 전투 1 회 제한이라지만 어차피 에너미들은 보구 맞으면 1턴 인생이니 거리낄 것도 없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보구를 난사할 수 있는 것은 서번트 가운데서 유일하게 랜서만이 가진 특권이다. 쓸 수 있을 때 마음껏 만끽하도록.
한 마디로 모든 스킬이 다 초고효율로 구성되어있으며, 스펙도 강력해서 근력/내구가 세이버 이상에 MP도 넉넉하다는 정신 나간 캐릭터.
기본적으로 근력 타입이기 때문에 근력 상승 코드 캐스트가 유용하지만, 미션이 너무 짧고 보스도 랜서에 비하면 허약한지라 사실 그런게 필요가 없다. 특히 서번트가 세이버라면 보스는 1수에서 거의 반드시 스킬을 써오기 때문에 근력 상승할 시간에 스킬 스턴을 1수에 깔아두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스팟 참전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오히려 스팟 참전이니 성능을 너프당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여담이지만 스팟 참전이라 그런지 6수를 전부 이겨도 6수 전용 EX 연출이 없이 3수 EX 공격 모션이 그대로 나온다.
다음은 헝가리어 정리 해석. 스펠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주의.
- 르 쌍 데 홍그리(le sang des Hongrie) : 헝가리의 피 (유일하게 프랑스어)
- 스칼라 사카니(skála sárkány) : 비늘 + 용
- 세레렘 아르모딕(szerelem álmodik) : 사랑 + 꿈꾸다
- 라트하타트란(láthatatlanl) : 보이지 않는
- 에스테트 레퓨레스(estet repülés) : 야간 비행
- 아도 킨자스(adó kínzás) : 세금 고문
- 베르 샤르카니(vér sárkány) : 피 + 용
2. 공략
1장의 스테이터스는 LV 13/HP 2129/근력 33/내구 27/민첩 40/마력 22/행운 38.
2장의 스테이터스는 LV 20/HP 6000/근력 43/내구 36/민첩 53/마력 28/행운 50.
5장의 스테이터스는 LV 37/HP 25810/근력 80/내구 80/민첩 75/마력 55/행운 66.
당연한거지만 EXTRA나 보구는 취소시키거나 막아야한다. 1, 2차전은 어느 정도 쉬운 편. 3차전에서 세레렘 아르모딕을 못 막거나 후에 3수 사이에 스킬을 사용하는 등을 통해 막지 않으면 3타+EXTRA턴에 당하게 되는데 캐스터 같은 유리 몸의 경우 살 방도가 없다……. 또한 3차전 EXTRA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경우 취소시키는 것이 아닌 방어할 경우 저주가 문제가 되는데 3턴 동안 턴 종료 이후 피가 1 남고 겨우 살아남게 되어 회복 아이템이나 회복 코드를 강요하게 된다.
3. 설정
3.1. 키워드
■ 랜서 클래스일 때
- 용의 딸 (竜の娘)
이 서번트는 스킬 「무고의 괴물」에 의해 마인으로 변했다. 악마처럼 보이지만 그 뿔과 꼬리는 용의 것. 덧니는 흡혈귀의 송곳니가 아니라 드래곤의 송곳니인 듯 하다.「무고의 괴물」이란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생긴 이미지에 의해 과거나 본질이 변이하여 능력· 모습이 변모하고 마는 스킬이다. 같은 스킬을 지닌 블라드 3세는 사후에 소설 등의 창작 때문에 괴물로 취급받았지만, 그녀는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이러한 취급을 받은 것 같다.
- 고문기술 (拷問技術)
랭크 A에 해당. 탁월한 고문기술. 고문기구를 사용한 데미지에 플러스 보정이 걸린다. 이 서번트의 경우, 붙잡은 인간을 아이언 메이든에 가둬 피를 짜거나, 손가락 꺾는 도구나 구속 기구로 괴롭혀서 미치게 만들거나, 어떤 때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듯이 손가락이나 팔, 목덜미, 유방을 깨물어 그것을 물어뜯는 등, 그 잔학한 행위는 여러 방면에 이른다.
■ 버서커 클래스일 때- 용의 역린 (竜の逆鱗)
서양의 용(竜)은 '마(魔)'로 취급받지만, 중화권의 용(龍)은 신적 존재로 대우받고 있다. 용(竜)이 최강의 환상종이라면, 용(龍)은 무적…… 싸울 필요조차 없는 존재다. 그러나, 그런 용(龍)에게도 약점이 있다. 턱아래의 비늘을 건드리면 용(龍)은 사납고 난폭한 힘으로 지상을 쓸어버린다라나. 이처럼 완전한 존재에게도 유감스러운 부분은 있다. 엘리자베스 역시 예외는 아니며, 몸의 일부(꼬리뼈 근처)에 비늘이 있는 모양이다. 누군가에게 보이면 본인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새빨개지고, 패닉을 겪은 후에 본 사람에게 「나한테 죽을래」와 「나랑 결혼할래」라는 2가지 선택을 강요한다고 한다.
- 슈퍼 소닉 (スーパーソニック)
엘리자베스는 스킬 「무고의 괴물」에 의해 용의 혼혈로서 마인이 되었다. 용에게는 각각 속성을 살린 최강의 무기 '드래곤 브레스(용의 숨결)'가 있다. 적룡이라면 화염을, 청룡이라면 번개를, 흑룡이라면 산성액을, 그 숨결로 광범위하게 살포한다. ……어떤 룰북에서는 그 대미지 수치가 드래곤의 체력 수치와 똑같다고 나온다. 인간을 까마득히 초월한 체력 수치의 대미지가 전군에게 무차별로 퍼지는 걸 생각해보면, 드래곤 한 마리에게 나라가 멸망되는 것도 당연지사라 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의 드래곤 브레스는 초음파에 속한다. 그녀는 마인이 되면서 폐 자체를 이계화(異界化)시킴으로써 무시무시한 폐활량을 얻었다. 보구를 통해 증폭되는 엘리자베스의 보이스는 도쿄돔 하나 크기에 울려퍼지고, 이것을 붕괴시키는 소음으로까지 취급받고 있다. 명실 공히 세이버의 라이벌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3.2. 상세
- 피의 욕조
그 밖에, 채혈 외에도 입에 인도를 쑤셔넣거나 온몸에 바늘을 찌르는 등의 고문 외에, 하인에게 자신의 딸의 생가죽을 벗기게 시켜서 부모자식이 괴로워하는 표정을 즐겼다고 한다. 반면, 그녀가 남성을 고문하거나 죽이면서 즐겼다는 전설은 이상하게도 없다.
- 인물 배경 1
바토리 가문은 동유럽권 대부분에 세력을 지닌 명문가로, 게다가 그녀는 합스부르크의 피까지 잇고 있어서 그야말로 귀족의 서러브레드라고 할 만한 혈통이었다. 그러나, 바토리 가문은 근친혼과 울창한 생활환경의 영향 탓인지 광기와 잔인함에 물든 이가 많았고, 그녀의 친척 중에도 유아성애자, 악마숭배자 등이 적지 않았다.
엘리자베트도 예외는 아니었고, 또한 유명했다. 그녀는 현재의 슬로바키아에 있던 자신의 영지 체이테성에서 600명이 넘는 처녀들을 죽이고,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쳐녀들한테서 짜낸 피로 목욕…… 소름 끼치는 블러드 배스를 즐겼다고 한다. 수많은 영민을 해친 그녀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죄를 추궁당한 적은 없었다. 당시의 헝가리 귀족에게는 귀족 외의 인간을 애시당초 '인간'이라고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었던 모양이라 그녀의 살인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 그녀의 감옥성에서 한 소녀가 살아돌아와 교황청으로 도망치기 전까지는, 아직.
- 두통앓이
이처럼 비정상적인 면만 특필되는 엘리자베스지만, 선행도 남아 있다. 그녀는 15세에 남편 프란츠 2세와 결혼했고, 전쟁으로 부재하기 쉬운 남편을 대신해 영지를 지키고 있었다. 두 부부 사이는 매우 좋았고, 엘리자베스는 특히 국내 학생들의 유학 지원이나, 반대로 귀국한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많은 재산을 쏟아부었으며, 국내 기술과 학술의 진흥을 도모했다고 기록에 남아 있다.
흑마술을 즐겼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약초를 사용한, 현재에서 말하는 미용팩의 일종인 것 같다. 600명이 넘는 여성을 죽였다는 에피소드와 결석재판 등도 대부분은 전설이나 헝가리 내의 합스부르크 배척 운동의 일환에 의해 날조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행한 모든 일들이 무고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수많은 고문기구와 잔학극이 전설이라고 해도, 그녀가 살인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상황 증거를 보아 확실하다.
- 인물배경 2
광기의 혈액 착취로부터 몇 년 후. 엘리자베스의 잔학행위가 귀족 처녀들에게까지 미치자, 마침내 그녀는 인간으로서 올바른 고발을 받게 되었다. 때는 1611년. 당사자가 결석한 상태로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그녀는 체이테성의 한 방에 유폐되었다. 그렇게 해서. 이미 악마라고 두려움 받던 그녀를 사람들은 철저하게 봉인했다. 사람들(그들)은 속삭였다. 그 모습을 보기만 해도 무섭다. 그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무섭다. 딸을 잃은 기억, 자기 손으로 딸을 넘겨준 기억을 떠올리는 것마저 무섭다──
딸를 넘겨준 아비, 엘리자베스의 친척, 귀족사회의 동포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감을 감추듯이 그녀의 감옥을 돌로 덮어서 가려 버렸다. 최종적으로 엘리자베스의 방……성의 지하감옥에는 식사를 넣는 작은 구멍밖에 없었다고 한다. 더 이상 출구도 창문도 없는 폐쇄된 방에서 그녀는 최후까지 「어째서?」냐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왜? 왜?」
「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라고.
목소리는 돌벽 너머로 들렸다고 하지만, 시끄럽다고 생각한 병사들에 의해 채광창을 막아버리고 나서는 안 들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살아 있는 그녀의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은 없어졌다. 1614년 8월 21일, 식사가 썩는 냄새에 병사가 눈치채서 절명이 확인. 이후, 그녀는 피의 백작 부인으로서 전설이 되었다.
3.3. SG(시크릿 가든)
■ 프로필
- NAME : 드래곤계 고문 아이돌, 엘리자베트 바토리! 당신의 하트도 산산조각이야~.
- HEIGHT : 154…… 아니, 172cm! 어때, 이 압도적인 슈퍼모델 같은 키! 뿔이 길다구~.
- WEIGHT : 아이돌의 나이랑 체중은 비밀로 하는 법이지만. 있지, 듣고 싶어? 꼭? 훗, 할 수 없네~. 매혹적인 44kg야♥
- 3 SIZE : 77/56/80. 크게 만드려면, 그게, 여러가지를 하는 거지? ……나, 난 쉬운 여자 아니거든!
- HOME : 고고(孤高)한 드래곤. 그 이빨을 받드는 고귀한 일족, 헝가리의 바토리 가문. 나의 모든 것이었던 곳.
- WEAK POINT : 만약 역린을 들춰냈다간 가만 안 둬. 찌르고 부수고 쥐어짜내고…… 그리고…… 날 아내로 받아줘야 해!
- BIRTHDAY : 5월 17일. 선물은 매니저를 통해 전해줄래?
- FETISHISM : 고문……은 귀족의 의무니까 조금 다르네. 그러면……. 뭐? 이, 이성(異性)의 몸에서!? 그, 그런 거 모르지만…… 손가락이라든가, 당연히 멋지잖아!
-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점은? : 집안, 재산, 직업, 취미.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런 거 못지않게 찌릿하게 오는 거! 한 마디로 '운명'이란 거야!
- 좋아하는 속옷 색깔은? : 후훗, 예능계의 방식은 확실히 파악했어. 즉, 톱 아이돌은 줄무늬지!
-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 느긋하게 목욕탕에 잠겨서 피로를 푸는 거야. 미모를 유지하는 것도 참 힘들거든.
■ 시크릿 가든
- 연애뇌 - 스위츠 (恋愛脳/スイーツ)
엘리자베트의 첫번째 SG. 연애뇌라고 쓰고 스위츠(Sweets)라고 읽는다. 사랑이란 환상에 빠진[2] 망상벽, 달콤한 케이크에 달콤한 벌꿀을 곁들여 한 입 크게 베어먹는 소녀심이라고도 말해야 할까. 연애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엘리자베트는 책으로 읽은 사랑 이야기를 동경하는 점이 있다. 본인의 쉽게 반하는 성미도 작용해서 자그만 일로도 플래그가 서버리는 아주 성가신 SG다. 그녀의 취향은 괴롭히는 맛이 있는 생물.[3] 아무리 맞거나 찔려도 지지 않고, 아픔을 견디면서 굳세게 되쏘아보는 강한 마음에 심장이 콩닥거린다는 듯 하다.
블러드 배스나 고문 취미가 돋보이는 엘리자베트지만, 의외로 정숙관념은 맑고 올바르다. 귀족으로서 충분한 교육을 받아왔던 그녀는 영주(領主)에 걸맞는 박식하고 현명한 여성이다. ……이 묘한 망상벽과 고문 취미만 없을 때의 이야기지만.
블러드 배스나 고문 취미가 돋보이는 엘리자베트지만, 의외로 정숙관념은 맑고 올바르다. 귀족으로서 충분한 교육을 받아왔던 그녀는 영주(領主)에 걸맞는 박식하고 현명한 여성이다. ……이 묘한 망상벽과 고문 취미만 없을 때의 이야기지만.
- 요리 애호 - 애처소망 (料理好き/愛妻願望)
엘리자베트의 두번째 SG. 본인은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빨간 망토의 활 기사처럼 순수하게 조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엘리자베트의 요리 애호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칭찬받고 싶다' or '독점하고 싶다'는 욕구로부터 나온 것. 요컨대 '애처 소망'이나 다름없다. 다만, 요리 실력은 영 꽝이다. 으뜸가는 애처소망에서 요리애호가 나타난다는 점을 보아, 그녀가 식사를 중시한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어쩌면 드래곤의 본능일지도.
노래로는 세이버와, 애처소망으로는 캐스터와 기호가 겹치는 엘리자베트지만, 그 근본에 놓인 것은 정반대다.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남편을 계속 매료시키는 수단으로서 요리를 쓰고 있으나, 그것은 "대등한 관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귀족으로서 남편에게 "식사를 주고 있다". 이것은 식사를 이용한 길들이기……'사육'이나 마찬가지다. 거기에 그녀가 동경하는 "연애"가 있을 리 없다. 유전으로 몸에 밴 지배자 체질은 그녀의 자그만 꿈마저 산산조각 내고 있던 것이었다.
노래로는 세이버와, 애처소망으로는 캐스터와 기호가 겹치는 엘리자베트지만, 그 근본에 놓인 것은 정반대다.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남편을 계속 매료시키는 수단으로서 요리를 쓰고 있으나, 그것은 "대등한 관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귀족으로서 남편에게 "식사를 주고 있다". 이것은 식사를 이용한 길들이기……'사육'이나 마찬가지다. 거기에 그녀가 동경하는 "연애"가 있을 리 없다. 유전으로 몸에 밴 지배자 체질은 그녀의 자그만 꿈마저 산산조각 내고 있던 것이었다.
- 순결 - 미경험 (純潔/未経験)
엘리자베트의 세번째 SG. 무엇을 통해 "순결"을 지키려 하는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다. 서번트는 생전의 전성기 모습으로 재현된다. 이 엘리자베트는 바토리 가문의 딸로서 남편에게 시집가기 전의, 사랑이란 환상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라는 것이겠지.
아이돌이란 순백의 존재. 연정(恋)은 둘째치고, 애정(愛)을 안 시점에서 그 찬란함은 빛을 잃는다. 그녀가 아이돌 직업에 몰두하는 한, 이 SG는 영원히 불멸이다.
아이돌이란 순백의 존재. 연정(恋)은 둘째치고, 애정(愛)을 안 시점에서 그 찬란함은 빛을 잃는다. 그녀가 아이돌 직업에 몰두하는 한, 이 SG는 영원히 불멸이다.
4. 전투 대사
4.1. 챕터 1-2
■ 개막
- 랜서 : 괜찮잖아…… 너 맛있어 보이네! 화려하게 모조리 빨아먹어볼까?
- 린 : 항상 우아하면서 냉정하게…….
- 라니 : 고속회로, 전개.
- 세이버 : 각오는 됐느냐 린. 그 모일대로 모인 군살…… 짐과 주자가 통째로 떼어내주마!
린 : 모은 건 세금이거든! 랜서, 봐줄 필요 없어! 저 팔팔한 세이버를 해치워!
랜서 : 굳이 말할 필요도 없어. 저 서번트, 내 취향의 여자거든. 듬뿍 맛을 봐 주겠어!
랜서 : 굳이 말할 필요도 없어. 저 서번트, 내 취향의 여자거든. 듬뿍 맛을 봐 주겠어!
- 아처 : 정신 바짝 차려 마스터. 아무리 착란 상태라 해도 린은 A랭크의 마스터야. 그런대로 만만치 않다.
린 : 그런대로가 뭐야, 그런대로가! 열 받았어, 저 두 사람은 무기징역 노동형이야!
랜서 : 역시 달의 여왕님, 새 법을 만드는 것도 제멋대로네. 후후…… 그럼 어디 즐겨볼까.
랜서 : 역시 달의 여왕님, 새 법을 만드는 것도 제멋대로네. 후후…… 그럼 어디 즐겨볼까.
- 랜서 : 후후, 좋은 꼬리인데 포유류. 마구 찔러준 후에 내 모피 코트로 만들어줄게, 아줌마.
캐스터 : 그거 고맙네요 파충류. 이쪽도 노릇노릇 구워준 후에 그 꼬리를 리저드 펌프스로 만들어드리죠.
린 : 꿀꺽…… 양쪽 다 고급품이네…… 둘이 같이 쓰러져주지 않으려나…….
린 : 꿀꺽…… 양쪽 다 고급품이네…… 둘이 같이 쓰러져주지 않으려나…….
- 길가메쉬 : 달의 여왕을 자칭하기에는 10년 이르다. 먼저 금융계의 톱에 오르고 난 후의 얘기겠지.
린 : 큭…… 뭐야, 저 서번트의 설득력…… 성격은 완전 맘에 안 드는데, 상성은 완전 딱 맞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랜서 : ……나 그냥 돌아가도 돼?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챕터2, vs라니&랜서)랜서 : ……나 그냥 돌아가도 돼?
- 세이버 : 아무리 음악의 재능을 지녔어도 네년에게는 부족한 게 있다. 그것을 짐이 이 검으로 가르쳐 주마!
랜서 : 좋아, 등수 정하기라도 해볼까. 너와 나─── 살아남은 쪽이 더 뛰어난 가희(歌姬)야!
라니 : ……노래 승부가 아니군요.
라니 : ……노래 승부가 아니군요.
- 아처 : 인간사회가 탄생시킨 무고의 괴물…… 대부분은 피해자지만, 네년은 완전히 가해자로군.
랜서 : 어머, 동정할 여지는 없다는 얼굴이네? 제법 비슷한 동지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들? 제멋대로인 뜬소문 탓에 변해버린 자들이잖아.
아처 : 말은 잘 하는군. 나는 사후의 이야기지만, 네년은 생전의 이야기이지 않나.
아처 : 말은 잘 하는군. 나는 사후의 이야기지만, 네년은 생전의 이야기이지 않나.
- 캐스터 : 떡칠 화장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동상에는 당신이나 들어가세요.
랜서 : 할 수 있으면 해보지 그래? 가시는 나의 세력권이야. 넌 피를 뽑아낸 후에 비침한 박제로 만들어줄게!
라니 : 그런 기능은 달려 있지 않습니다만…….
라니 : 그런 기능은 달려 있지 않습니다만…….
- 길가메쉬 : 거기 똑바로 서거라 랜서. 예능이 무엇인지, 사치의 극에 도달한 왕이 몸소 가르쳐주마.
랜서 : 우…… 카리스마 쩔잖아…… 무심코 제자로 들어가고 싶어져버렸어…… 아니 그 전에…… 저 분, 좀 멋지지 않아?
라니 : 정신 차리세요 랜서. 저 서번트는 완전 위험합니다. 적에게 항복해선 안 됩니다.
■ 커맨드 입력 (챕터1, vs린&랜서)라니 : 정신 차리세요 랜서. 저 서번트는 완전 위험합니다. 적에게 항복해선 안 됩니다.
- 랜서 : 정말이지 완~전 낙승이잖아♪ (유리)
- 린 : 아하하, 무릎을 꿇어라~♪ (유리)
- 린 : 후후후, 달의 여왕 앞에서 소비세도 소득세도 꼼짝 못하는 모양이네!
랜서 : 소비……뭐야 그게? 손도 발도 꼼짝 못한다 아냐? (유리)
- 랜서 : 이크, 혹시 나 위기이려나!? (불리)
- 린 : 그럴수가…… 내 건국의 야망이 위험해……!? (불리)
- 린 : 아차…… 강하다고나 할까, 끈질기다고나 할까…… 랜서, 반격해! 꼬리, 꼬리를 휘두르는 거야!
랜서 : 그건 함부로 안 보여준다고! 당신이야말로 마력이나 돌려, 린! (불리)
- 린 : 여기서 끝내자. 랜서, 전력을 보여줘버려!
랜서 : 지명이라면 거절할 수 없네.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면 되지? (보구 발동 예고)
- 랜서 : 헤에~ 제법이잖아. 평범한 3류 서번트는 아니란 건가?
린 : 너, 너 말야, 그렇게나 내 피를 뽑아갔으면서 마무리를 못 했다는 거야!? (보구 마무리 실패)
■ 커맨드 입력 (챕터2, vs라니&랜서)- 랜서 : 정말이지 완~전 낙승이잖아♪ (유리)
- 라니 : 디스토피아까지 앞으로 한 걸음…… 가능합니다, 저. (유리)
- 라니 : 안 입히는 미래는 바로 제 손 안에……! (유리)
- 랜서 : 이번에야말로 낙승이네. 뭐, 진짜 실력을 냈으니까 당연하지만.
라니 : ……아니, 실력으론 그렇게 차이는 없습니다. 너무 방심하진 않도록, 랜서. (유리)
- 랜서 : 이크, 혹시 나 위기이려나!? (불리)
- 라니 : ……랜서의 가창력은 여기가 한계인가요……. (불리)
- 라니 : 왜…… 이런 사태가……! (불리)
- 랜서 : 라니, 어떻게 된 거야!? 우리들 혹시 밀리는 거 아냐!?
라니 : ……진정해 주세요. 아직 이쪽에게도 역전의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랜서 : 역전! 지금 역전이라고 했지!? 한 마디로 지고 있다는 소리잖아! (불리)
랜서 : 역전! 지금 역전이라고 했지!? 한 마디로 지고 있다는 소리잖아! (불리)
- 라니 : ……적당한 때네요.
랜서 : OK. 이번에는 Hard하게 결판을 내줄게. (보구 발동 예고)
- 라니 : 그럴 수가…… 지금 그 초살인적인, 아프리카 코끼리 1만 마리를 재기 불능으로 만드는 랜서의 초음치 공격이…… 통하지 않아!?
랜서 : 음파! 초음파! 지금 꺼 음속의 드래곤 브레스거든! (보구 마무리 실패)
■ 행동 개시- 랜서 : 마구 찔러줄게! / 화려하게 끝내겠어! / 핫!
- ATTACK
- 랜서 : 비켜! / 어때? / 훗, 핫!
- BREAK
- 랜서 : 에~잇♪
- GUARD
- 랜서 : 뭐니 그게? / 삼류. (방어)
- 랜서 : 돌려줄게! / 출금(出禁)이야, 출금! (반격)
- 추격
- 랜서 : Rock you!
- 대미지 받음
- 랜서 : 큭. / 꺅!? (小)
- 랜서 : 뭐야!? / 아~파!!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랜서 : 눈치 빠른데! / 땡스.
- 턴 획득
- 린 : 훤히 다 보여. (3수)
- 린 : Perfektny! (6수)
- 라니 : 계산대로입니다. (3수)
- 라니 : 그야말로 매진이네요. (6수)
- 랜서 : 역시 내가 넘버 원이네! / 모두들 고마워~★ (6수)
- 랜서 : 아하하하하하! (공격)
- 턴 빼앗김
- 린 : 어, 어라? 실수했다? (3수)
- 린 : 제법이잖아……! (6수)
- 라니 : 오차 범위 내입니다. / 군더더기가 많습니다, 랜서. (3수)
- 라니 : 정말로 톱 아이돌인가요? (6수)
- 랜서 : 흥, 제법이잖아! / 초짜는 아니란 건가? (3수)
- 랜서 : 리허설이랑 다르잖아~! /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6수)
- 랜서 : 거……짓말……?
- 선혈은 목욕물과 같이
- 랜서 : 서민의 피가 나의 양식이야.
- 랜서 : 부럽지?
- 랜서 : 되살아난다.
- 절정무정의 야간비행
- 랜서 : 준비 OK~? 놓치지 않아! 우우, 근데 안 빠져…… 꺅!?
- 랜서 : 맘에 들었어. 록큰롤! 근데 단단하네 너…… 꺄악!?
-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랜서 : 좋아, 창피하지만 보여줄게!
- 용린은 절벽과 같이
- 랜서 : 비늘을 세우겠어.
- 보구 - 키렌츠 사카니(용명뇌성)
- 랜서 : 막을 내리겠어. 비장의 넘버로 가버리게 해줄게! aaaa~~~!
- 랜서 : 키렌츠 사카니!
- call_gandor(64);
- 린 : 여왕 간드!!
- call_fortune(128);
- 린 : 피하지 마, 비싸니까……!
- call_beam(256);
- 린 : 여왕 비~~임!
- gain_con(128);
- 라니 : 여자력, UP.
- 라니 : 새로운 일입니다, 랜서.
- gain_mgi(128);
- 라니 :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4.2. 챕터 5
챕터 5에서 버서커 클래스로 광화했을 때의 대사다.
■ 개막
- 랜서 : 기다리던 앙콜, 결판을 내겠어!
- 랜서 : 이것이 틀림없는 내 라스트 넘버야. 모든 걸 쥐어짠 나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어!
세이버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엘리자베트. 무대의 별에 어울리는 건 어느 쪽인지, 결판을 내자!
- 랜서 : 자기 내키는대로 사는 게 뭐가 나쁜데? 내 아름다움은 절대적이야. 그걸 이해 못하는 늬들이야말로 나쁘다는 걸 깨달으라고!
아처 : 공교롭게도 옛날부터 예술 쪽으론 영 아니라서 말야. 너의…… 그, 뭐시냐. 큐비즘의 좋은 점이 아직도 모르겠다.
랜서 : 그,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 귀여움은 틀림없는 퍼스(パース)라고!
랜서 : 그,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 귀여움은 틀림없는 퍼스(パース)라고!
- 랜서 : 혼자선 빛날 수 없다고? 그럼 넌 어떤데. 나보다 몇 배나 불결한 서번트 주제에!
캐스터 : 딱히~. 전 제가 빛날 생각이 없거든요~. 축복받아야 할 건 주인님이고, 전 그 그림자에서 받쳐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구요♥
랜서 : 큭…… 다, 닥쳐 닥쳐 닥쳐! 반영웅 주제에 행복하게 떠들지 말란 말이야……!
랜서 : 큭…… 다, 닥쳐 닥쳐 닥쳐! 반영웅 주제에 행복하게 떠들지 말란 말이야……!
- 길가메쉬 : 잡종이여. 감정(鑑定) 결과 따윈 말할 필요도 없겠지. 저것은 그저 결함품. 옥에 티, 라는 거다.
랜서 : 뭐, 뭐야…… 그런 싸늘한 눈으로 날 쳐다보지 마……! 난 영원히 젊어. 아무 가치도 없는 존재가 될 순 없다고……!
■ 커맨드 입력- 랜서 : 포기해. 난 영원히 살아갈 거니까. (유리)
- 랜서 : 아하하하하, 이 몸은 내 꺼야! (유리)
- 랜서 : 싫어…… 지는 건 싫어, 갇히는 건 싫어……! (불리)
- 랜서 : 하아……하아……하아……. (불리)
- 랜서 : 아기돼지 주제에…… 가축 주제에…… 내 식량인 주제에에……! (불리)
- 랜서 : 지구 최대의 히트 넘버를 들려줄게. (보구 발동 예고)
- 랜서 : 앰프 준비는 다 된 것 같네……. (보구 발동 예고)
- 랜서 : 어째서야!? 너희들은 내 노래를 이해 못하는 거야!? (보구 마무리 실패)
- 랜서 : 앙콜이라고……!? 아아 정말 귀찮아! (보구 마무리 실패)
- 랜서 : 죄다 죽여버리겠어! / 살려서 보내줄까 봐! / 아아아아아악!
- ATTACK
- 랜서 : 꺼져! / 사라져! / 부셔져, 부셔져!
- BREAK
- 랜서 : 이놈이고 저놈이고……!
- GUARD
- 랜서 : 항! / 죽인다!? (방어)
- 랜서 : 짜증나! / 다물어! (반격)
- 추격
- 랜서 : 뒈져버려!
- 대미지 받음
- 랜서 : 크아!? / 히갸으!? (小)
- 랜서 : 아아아아아악! / 아파아파아파아파……! (大)
- 턴 획득
- 랜서 : 쓰러져 쓰러져 쓰러져 쓰러져……! / 거슬린다고 거슬린다고! (6수)
- 랜서 : 아아아아아아아! (공격)
- 턴 빼앗김
- 랜서 : 머리가 아프잖아……! / 큭, 잘도……! (3수)
- 랜서 : 아기돼지 주제에……! / 거짓말, 갈 것 같아……!? (6수)
- 랜서 : 내가……졌어?
- 고문은 혈세와 같이
- 랜서 : 하아아아아───! 그래…… 이거야 이거!
-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랜서 : 쥐새끼처럼 눌러 죽여줄게!
- 연애몽상의 현실도피
- 랜서 : 이제 뭐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냐……!
- 불가피불가시의 토끼사냥
- 랜서 : 아하하하하!
- 랜서 : 피할 수 있으려나!?
- 보구 - 바토리 에르제페트(선혈마양)
- 랜서 : 라스트 넘버야, 성대하게 죽여줄게! a~~~!
- 랜서 : 바토리 에르제베트!
4.3. 챕터 7
■ 개막
- 랜서 : 오프닝, 튀어나간다!
- 랜서 : 좋은 지시 부탁할게, 마스터♥
- 랜서 : 좋아요. 비장의 프라이빗 라이브를 시작해보죠! (vs제로모델)
- 랜서 : 마스터, 지시를 부탁해! 너의 기대에 보답하겠어! (vs제로모델)
- 랜서 : 휘둘러버리겠어!
- 랜서 : 던져버리겠어!
- 랜서 : 아직 여유 있어. 맘 편하게 멈어. (유리)
- 랜서 : 이크…… 역전의 비책은 있어, 마스터? 믿고 있을게. (불리)
- 랜서 : 회장은 달아올랐어. 비장의 수를 내줄게! (보구 조건 달성)
■ 통상 전투
- ATTACK
- 랜서 : 비켜! / 어때? / 훗, 핫!
- BREAK
- 랜서 : 에~잇♪
- GUARD
- 랜서 : 빙고! / 어딜! (방어)
- 랜서 : 돌려줄게! / 출금(出禁)이야, 출금! (반격)
- 추격
- 랜서 : 좋아 좋아, 나도! / 록큰롤!
- 대미지 받음
- 랜서 : 큭. / 꺅!? (小)
- 랜서 : 뭐야!? / 아~파!!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랜서 : 고, 고마워. / 쌩큐, 마스터!
- 부활
- 랜서 : 저녀석 앞에서 질 수는 없다구……!
- 턴 획득
- 랜서 : 역시 내가 넘버 원이네! / 무릎 꿇어───! (6수)
- 랜서 : 아하하하하하! (공격)
- 턴 빼앗김
- 랜서 : 잠깐, 제대로 좀 해! / 아와와, 잠깐 타임! (3수)
- 랜서 : 아기돼지, 나중에 벌이야! / 안돼, 질 것 같아……! (6수)
- 통상
- 랜서 : 우리들, 괜찮지 않아?
- 랜서 : 낙승이야, 낙승.
- 랜서 : 즐겨줬으려나?
- 랜서 : 조금 질질 끌었네…….
- 완승
- 랜서 : 이 승리, 너에게 바치겠어.
- 고전
- 랜서 : 카레가 매웠단 말야!
- 랜서 : 윽, 다음번엔 폼나게 할 테니까!
- 레벨업
- 랜서 : 점점 털 모양이 좋아져서…… 츄릅.
- 랜서 : 뭐, 뭐야…… 너 제법이잖아.
- 랜서 : 미안……해…….
- 선혈은 목욕물과 같이
- 랜서 : 조, 조금만이니까!
- 용린은 절벽과 같이
- 랜서 : 무례한 자에게는 벌을 줘야지.
- 랜서 : 사랑의 히트는 드래곤 스케일~♪
- 연애몽상의 현실도피
- 랜서 : 무적 모드 ON!
- 불가피불가시의 토끼사냥
- 랜서 : 가버리게 해줄게!
- 랜서 : 달콤한 거 간다!
- 절정무정의 야간비행
- 랜서 : 준비 OK~? 저격이다! 뀌익하고 울란 말야, 뀌익하고!
- 랜서 : 범해줄게♥ 가버리렴! 어, 어때, 똑똑히 알았지!?
- 랜서 : 매지컬 스커드 발사~♪ 천박하려나?
- 고문은 혈세와 같이
- 랜서 : 식사 시간이네! 맛있게 잘 먹을게.
- 철두철미의 용두사미
- 랜서 : 너, 너무 꼬리는 쓰게 하지 말아줘!
- 보구 - 바토리 에르제페트(선혈마양)
- 랜서 : 라스트 넘버야, 성대하게 매료시켜 줄게! ra !
- 랜서 : 이것이 나의 선혈마양이야……!
[1] 발동시에 모 유명한 포즈를 취한다. 스킬 이름을 봤을 때 노린듯.[2] 원문은 恋に恋する. 상대를 정말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도취한 경우, 사랑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우월감에 빠진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3] 원문은 いじめがいのある生き物. いじめが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