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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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っぷびと
Rapbit
1. 개요
2. 기타


1. 개요


1987년 9월 16일생.
퍼, 그리고 니코니코 동화유명 업로더. 우타이테로도 분류된다.
애니메이션 및 게임 주제가를 랩으로 편곡하여 부르고, 그것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는 행위를 통해 유명해졌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인터넷을 통해 속칭 '넷 랩(net-rap)'을 접하게 된다. 동급생인 kid와 「ROMPIN CREW」를 결성, 이후 몇 년간 음원 제작 및 현장 경험을 쌓은 후 2007년에 닉네임을 지금의 'らっぷびと'(영어로 읽으면 Rap-Beat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일본어 그대로 읽으면 らっぷ+ひと(人), 즉 랩을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외래어처럼 보여도 히라가나로 쓴다.)로 바꾼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OP였던 '모험이지요지요?(冒險でしょでしょ?)'를 랩으로 편곡, 불러서 화제가 되었으며, 니코동 유저 사이에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의 지명도를 단숨에 높혔던 것은 <안녕 절망선생> 애니메이션 OP인 '사람으로서 축이 흔들리고 있어'의 랩 어레인지 버전.#[2] 해당 영상이 이틀 연속으로 마이리스트 랭킹 2위를 점한 것으로 니코니코 동화 유저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또한 쓰르라미 울적에의 When they cry를 동명으로 어레인지한 랩이 대박을 쳐 니코니코의 초유명 업로더로 등극했다.
안티도 꽤 많다. 왜냐면 랩비트의 니코활동은 원곡을 어레인지한 랩을 주로 업로드하는 편인데, 원곡을 관광보내는 식의 어레인지도 꽤 있어 원곡팬과의 충돌이 있기 때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디스 랩을 받은 적도 있었으나, 곧바로 앤서 송(답변)을 업로드하여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기도 했다.
2008년 8월 6일, 드디어 본인 명의의 솔로 앨범인 <RAP BEAT>를 릴리즈.
오오츠키 켄지로부터 허락을 받아 해당 솔로 앨범에 '사람으로서 축이 흔들리고 있어를 랩으로 불러보았다' 를 '사람으로서 축이 흔들리고 있어랩(人として軸がぶれているらっぷ)'이라는 이름으로 수록. 이후 오오츠키 켄지의 앨범인 <かくれんぼか 鬼ごっこよ>[3]에 '공상룸바랩(空想ルンバらっぷ)이 수록되게 된다.[4] 또한 그후 참·안녕 절망선생의 OP도 '林檎もぎれビームらっぷ!(사과 비틀어 빔랩!)'도 자신의 앨범 RAP GIFT EP에 수록되었다.[5] 이로써, 애니메이션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의 오프닝 곡들은 랩비트가 부른 랩버전이 전부 존재하게 되었다.
2009년 2월 4일, EMI 뮤직 저팬에서 싱글 "All Day, All Night"로 메이저로 데뷔했다.
2010년 4월에는 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PS2판 이미지송 echt forgather의 믹스 작업에도 참여했다.
부르는곡들이 원래 그냥 노래다 보니 랩이 아니라 노래로 들리기도 한다.[6] 뭐 덕분에 일본식 힙합을 잘 모르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좋게 들을수 있긴 하다.

랩비트가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사람으로서 축이 흔들리고 있어를 랩으로 해 보았다'.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서클 혼음천의 앨범에도 참여하고 있다.

2. 기타


2011년 1월 23일 결혼 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halyosyX랩비트의 Fire◎Flower 영상을 올리고. 해당 영상에는 안티도 팬도 모두 합심해서 '축하해요'라는 코멘트를 달아준듯. 축의금 = CD구입 이라는 태그도 있었다.(…)#
  • 랩비트의 니코니코 동화 마이리스트 - #
  • 공식 사이트 - #
  • 개인 블로그 - #
[1] 실제 사진을 보면 꽤 살집이 있는 편이다.[2] 저작권 문제가 되어(음반에 수록되었으므로) 해당 영상은 이미 삭제된 상태.[3] '오오츠키 켄지와 절망소녀대'라는 명의로 발표.[4] 그리고, 이후 OAD편 (옥·안녕 절망선생 下편)의 OP에 해당 음악이 사용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5] 해당 곡은 본인 앨범에 실어서인지, 니코동에는 삭제하지 않고 남아있다.[6] 이쪽은 랩비트가 지향하는게 소위 타악적인것을 강조한 힙합적인 랩이라기보단 미국 메인스트림적인 팝랩을 선호하는 경향이 약간씩 묻어나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팝랩으로 유명한 키드 쿠디나 드레이크 등의 뮤지션은 랩과 노래의 경계선상에서 랩을 풀어나가 처음듣는 이들에게는 구별에 혼돈을 주기도 한다. 국내에 비슷한 성향의 뮤지션으로 허클베리피가 있다.(곡성향이 아닌 랩의 성격)이쪽의 경우 랩에 화음까지 넣는다. 비도승우도 가끔 이렇게 할때도 있다. 특히 몽환의 숲. 하지만 워낙에 스타일이 다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