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 a fairy tale of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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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i에서 제작한 에로게, 샤프트에서 이 작품을 바탕으로 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타 등등의 아이템. 원화는 나나오 나루, 츠시 가로아(2C=がろあ).
a fairy tale of the two는 해석하면 '두 사람의 동화같은 이야기' 쯤 된다.[1]
한국에서는 EF 쏘나타 때문인지 ef를 보통 '''이에프'''라고 읽는데 일본에서는 '''에프'''라고 읽는다.
1. 개요
원작 게임은 minori에서 5번째, 6번째로 만든 에로게다. 스토리상에서 ef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고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영문 알파벳에서 5, 6번째 알파벳이 ef이다.
CIRCUS에서 스이카, 다카포 등을 만들었던 미카게, 나나오 나루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2005년 초에 제작이 발표되었다. 전체 구성은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2] 액자 안 그림에는 오토와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각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다대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는 군상극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2. 게임
2005년 초에 제작이 발표되었으나, 게임 자체의 스토리 구성과 생소한 시스템 때문에 결국 게임을 두 개('''the first tale.'''과 '''the latter tale.''')로 분할해서 판매하기로 결정되었다.
2006년 12월 22일, ef 시리즈의 첫작품인 '''the first tale.'''가 발매되었다. 물론 신카이 마코토가 제작한 티져 영상을 배포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2008년 5월 30일, ef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인 '''the latter tale.'''이 발매되었다. 물론 이번에도 오프닝 동영상은 런던으로 떠버린 신카이 마코토가 맡았으며[3] , minori와 원거리 작업을 하는데 원체 영상 용량이 크다보니 데이터 교환에 애로사항이 생겼고, 이의 최종 컨펌을 받기 위해 사장인 사카이 노부카즈와 몇몇 스태프가 영국까지 날아가서 latter tale 영상 담은 하드 디스크 가져갔다고 한다. 엔딩 동영상은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오오누마 신이 감독을 맡고 샤프트에서 제작.
2010년 4월 29일, the first tale.과 the latter tale.의 합본 형식으로 PS2판 '''ef - a fairy tale of the two.'''가 발매되었다. 등급은 CERO-D(17세 이상 대상). H신이 순화되었으며 성우가 교체(물론 이름만)된 것 외에는 아무런 차이 없다.
2010년 9월 17일, ef 시리즈의 팬디스크인 '''천사의 일요일 -ef Pleasurable Box'''가 발매되었다. 팬디스크에는 각 히로인 당 애프터 스토리 4편, 어나더 스토리 3편(하야마 미즈키[4] ·히로노 나기·아마미야 유우코), 데스크톱 액세서리, ACT 게임, '''동영상 모음집''' 등이 포함되어있다. 참고로 '''천사의 일요일'''은 ef 시리즈의 이름 붙이기 전에 개발 코드로 부르고 있던 것이다.출처
3. 평가
신카이 마코토와 나나오 나루 등의 고급 인력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서인지 정작 게임이 발매되자 까이기 시작했는데, 일반적인 에로게와는 이야기 방식이 다르다는 점과 미소녀 공략식이 아닌 데다 자유성도 크게 떨어진다.(선택지는 있으나 '''단일 루트''' 즉 접근 가능한 시나리오가 하나뿐이다.)
first tale의 경우 게임이 중간에서 그냥 끊겨버리는 탓에 이야기의 완결성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가, 어째서 게임을 2개로 나누었는지 알 수 없는 짧은 플레이 시간(커플 2명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first tale이 끝난다), 더미 용량과 어이없는 스토리 전개로 욕을 먹었다. 이에 미연시 갤러리에서는 희대의 짤방을 만들었는데 자세한 것은 농구볼래 붕가할래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다만 후편인 latter tale이 발매된 뒤에는 이야기의 완결성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고, first tale에서 뿌려진 복선들을 회수함과 동시에 훌륭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어서 평가가 급등하였다. first tale만 놓고 보면 쿠소게 수준이지만 latter tale까지 다 플레이하면 명작이라는 게 중론. 사실상 latter tale이 본편이니 ef 시리즈를 플레이할 거라면 반드시 first tale과 latter tale 둘 다 플레이해야 한다고 할 수 있겠다.
요컨대 애초에 쪼개서 팔지 않고 PS2판처럼 first tale하고 latter tale을 하나의 작품으로 묶어서 내보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하나로 나왔어야 했을 작품을 억지로 2개로 쪼개 내보낸 상술 탓에 평가가 안 좋아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후 eden* 체험판에서 제작사가 공개한 사실에 따르면, 사실 일이 이렇게 된 건 의도적으로 쪼개고 싶어서 쪼갠 것(=상술)은 아니고 사실은 연출 면에 병적인 집착을 보여 완성이 늦어진 거라고 한다. 원하는 퀄리티를 내기 위해 대부분의 씬에 전용 이벤트CG를 사용했고, 이것이 제작기간의 장기화로 이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CG 추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내에 쓰인 CG의 갯수를 보면 각 편마다 3천장 내외의 CG가 사용되었으며, 총합 7천장 가량의 정신나간 숫자의 CG가 사용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5]
그리고 minori는 이렇게 잘 만든 작품도 쪼개서 팔았다가는 혹평을 듣는다는 것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는지 이후 스피파라에서 쪼개 팔기를 다시 한번 시도했다가 거하게 말아먹었다.(...)
4. 미디어믹스
4.1. 애니메이션
샤프트에서 총 2기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무엇보다도 독특한 연출이 특징. 파괴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연출을 보여주었으나 이로 인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4.1.1. 1기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mories. 문서 참조.
4.1.2. 2기 ef - a tale of melodies.
ef - a tale of melodies. 문서 참조.
4.2. 코믹스
아스키 미디어 웍스의 월간 코믹 전격대왕[6] 에서 만화판도 연재중인데, 이것도 나름 장기화될 듯 하다. 2011년말 기준으로 9권까지 발매되었고 Chapter.4 부분에 돌입했는데 연재가 휴재인지 중지된 건지 2012년 초쯤부터 전격대왕에서 안 나오고 있다. 여타의 원작이 있는 작품에 대한 코미컬라이즈화가 저평가를 받는 경우와 달리 나름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장기 연재에 따라 관련 작품이 전부 끝나 인기가 사라지자 중지시킨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2014년 10월에 나온 전격대왕 2014년 12월호에서 11월에 나올 전격대왕 2015년 1월호부터 연재재개한다고 발표했으나 2015년 3월호로 연재종료된다(...). 그리고 완결 10권은 2015년 1월 27일에 발매된다. Chapter.4까지는 제대로 나오지만 Chapter.5는 거의 안 나온다고 봐야 한다.
5. 챕터 구분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두 부분으로 끊기도 한다.
5.1. 게임
- ef - the first tale.
- 제1장 - Chapter 1 : Miyako Miyamura "I'm here now."
- 제2장 - Chapter 2 : Kei Shindou "The flower bloom in the night sky."
- ef - the latter tale.
- 제3장 - Chapter 3 : Chihiro Shindou "Terminal in the world."
- 제4장
- Chapter 4 : Mizuki Hayama "Angel's holiday"
- Chapter 4 : - Summer, in the distant past - Yuko Amamiya "Singing voice in the evening sky."
- Chapter 4 : - Winter, In the distant past - Yu Himura "Promise at Christmas eve."
- Chapter 4 : - In the new world - Inherit the will. "The truth of the story is faced."
- 제5장 - Final Chapter : ef - a fairy tale of the two "The separated two will be the one again"
- 천사의 일요일
- 제1장 - 계속, 여기에 있어(ずっと、ここにいる) After Story : Miyako Miyamura
- 제2장 - 지금도 꿈의 계속을(今も夢のつづきを) After Story : Kei Shindou
- 제3장 - 멋진 시험(素敵な試験) After Story : Chihiro Shindou
- 제4장 - 천사의 일요일(天使の日曜日) After Story : Mizuki Hayama
- 제5장 - 꿈길의 마녀(夢路の魔女) Intermission
- 제6장 - 당신과 함께 있는 미래(君といる未来) Another Story : Yuko Amamiya
- 제7장 - 두 사람이서 그리는 내일(ふたりで描く明日) Another Story : Nagi Hirono
- 제8장 - Princess·Summer(プリンセス・サマー) Another Story : Mizuki Hayama
- 제9장 - The end of the fairy tale. - The opening of the new world.
5.2. 애니메이션
Chapter2는 방송 분량 때문에 통째로 들어내졌다. 엔딩부는 원작과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장이 구분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미야코, 케이, 치히로 세 커플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병렬식으로 진행된다.
- ef - a tale of memories.
- 제1장 - Chapter 1 : Miyako Miyamura "I'm here now."
- 제2장 - Chapter 3 : Chihiro Shindou "Terminal in the world."
- ef - a tale of melodies.
- 제3장
- Chapter 4 : Mizuki Hayama "Angel's holiday"
- Chapter 4 : - Summer, in the distant past - Yuko Amamiya "Singing voice in the evening sky."
- Chapter 4 : - Winter, In the distant past - Yu Himura "Promise at Christmas eve."
- Chapter 4 : - In the new world - Inherit the will. "The truth of the story is faced."
- 제3장
- 제4장 - Final Chapter : ef - a fairy tale of the two "The separated two will be the one again"
6. 스토리
애초부터 애니메이션과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큰 차이가 없지만 사건의 전개 순서나 바라보는 관점부터 차이가 난다.
게임은 히무라 유우와 아마미야 유우코가 만나 서로 이야기를 하는 것부터 시작되고, 애니메이션인 ef - a tale of memories.는 크리스마스의 밤, 히로와 미야코의 만남, 케이와 쿄우스케의 만남, 렌지와 치히로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원작을 기준으로 보자면 전체 구성은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1인칭 주인공시점인 기타 야겜과 다른점이다) 크게 아마미야 유우코와 히무라 유우가 서로 자신들이 지켜보았던 커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따라서 세 커플의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된다),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그들이 이루지 못한 약속을 지키는것으로 마무리 짓는 형식이다.
이때 의문점들이 해결되어 대전차지뢰(스토리 기준)평을 받던 ef는 명작급으로 평가가 상향되기 때문에, 원작을 플레이할 경우 first tale과 letter tale을 둘다 해봐야 한다.
7. 등장인물
원작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성우가 같다. 다만, 게임은 에로게인지라 당연히 다른 예명이지만… 그리고 케이의 성우인 오카다 준코는 minori의 사장 사카이 노부카즈의 부인이다.(…)
7.1. 주연
7.2. 기타
오토와 학원 영화부 부장이다. 츠츠미 쿄스케가 영화부에 있던 시절 연인 사이었으나 쿄스케가 탈퇴하는 동시에 헤어진다. 본디 게임 내에서는 스탠딩 이미지도 없는 그냥 지나가는 인물이었으나 만화책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나오며, 그 후 애니메이션[7] 과 본편 최종 엔딩 영상에 달랑 한 컷 나온다. 근데 그 컷이 영화부원들 닦달하는 모습이라(....).[8]
- 오오무라 토시히코 - 성우: 히로세 마사시
히로가 만화를 연재하는 만화잡지 편집부 편집자.
'''게스트 출연'''8. 음악
- the first tale.을 만들 당시에는 언제나처럼 그랬듯이 텐몬 혼자서 음악을 맡았으나, ef - a tale of memories.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야나기 에이치로(柳英一郎)가 추가로 참여하였다. 이 2인 구도는 끝까지 계속되며, minori의 후속작에서도 유지된다
- 게임판의 보컬은 하라다 히토미 혼자,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은 ELISA, 엔딩곡은 5명의 히로인 캐릭터 성우가 담당하였으며, 각 애니메이션의 최종화에서는 latter tale의 엔딩을 히로인의 성우가 다시 불렀다.
[kakaotv(300338664)]
- the first tale. ED - 悠久の翼(eternal feather) - Vocal: 하라다 히토미
- 좋은 곡이 많은 ef의 OST 중에서도 독보적 인기를 누리는 아름다운 명곡.
- mix 나 코러스, 연주곡 등 여러 변주가 쓰였고 자주 카버되기도 한다.
- first tale의 티저 동영상이 공개되었을때 오프닝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엔딩으로 쓰였다.
[kakaotv(300338665)]
[kakaotv(300338667)]
- the latter tale. ED - ever forever - Vocal: 하라다 히토미
- echt forgather - PS2판 이미지송 - Vocal: 하라다 히토미
- 다른 뮤지션이 편곡한 여러 버전이 앨범에 동봉되었다. 랩비트 버전은 원 보컬은 아예 빠지고 랩비트의 랩만 남았다. (…)
- everlasting force - ef 팬디스크 미니 게임 "리얼 몬스터 헌터 유우코" 삽입곡 - Vocal: 야나기 에이치로
- 애니메이션 주제곡은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lodies. 문서 참고.
9. ef
제작사인 minori와 샤프트는 ef에 상당히 많은 뜻을 연결시켜 놨는데, 가히 무서울 정도다. 이 정도면 거의 집착 수준.
- minori에서 만든 5번째 작품이 first tale, 6번째 작품이 latter tale이다. 영문 알파벳에서 5,6번째 알파벳이 e와 f. 즉 ef이다.
- 게임판 보컬곡 4곡, 애니판 오프닝곡 2곡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 eternal feather(悠久の翼) - 게임 first tale. 닫는 곡[10]
- emotional flutter - 게임 latter tale. 여는 곡[11]
- ever forever - 게임 latter tale 닫는 곡[12]
- euphoric field - 애니 ef - a tale of memories. 여는 곡
- ebullient future - 애니 ef - a tale of melodies. 여는 곡
- echt forgather - PS2판 이미지송
- everlasting force - 미니 게임 삽입곡
- ef - a tale of memories.의 첫번째 OST의 제목은 "espressivo"이며, 두번째 OST의 제목은 "fortissimo"이다.
- ef - a tale of melodies.의 첫번째 OST의 제목은 "elegia"이며, 두번째 OST의 제목은 "felice"이다.
- ef - a tale of memories.의 각 화 제목의 첫 글자를 전부 따 오면 euphoric field가 된다.
- ef - a tale of melodies.의 경우, 1화부터 6화까지 각 화의 타이틀의 제목을 읽으면 erutuf가 되고 이를 거꾸로 읽으면 future가 된다. 또한 7화부터 12화까지는 각 화의 타이틀에서 re와 for를 떼고 앞글자만 읽으면 future가 된다. 즉 1~6화와 7~12화의 경우에는 후반부에 re,for를 제외하면 제목이 거울상이 된다. 또한 1화의 제목은 ever, 12화의 제목은 forever이며 12화의 에필로그의 제목은 아예 ef이다.
10. 스포일러
이야기 시간의 순서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5장(아마미야 유우코)→1장(미야무라 미야코)→2장(신도 케이),3장(신도 치히로)(동 시간대에 벌어진다)→4장(하야마 미즈키)→5장의 마지막 파트
결정적으로 '''오토와'''라는 마을은 2개(북반구에 일본, 남반구 호주) 이렇게 2곳이 있다. 일본의 오토와가 대화재로 괴멸되자 이왕 재건하는 김에 유럽풍으로 갈면서 먼저 생기고, 히무라 유우에[13] 의해 새로이 만들어진 호주의 오토와가 그것이다(마을을 똑같이 만들었던 계기는 유우코에게 있다).
정리하자면 일본의 오토와에는 미야코와 케이가 (First Tale) 호주의 오토와에는 치히로와 미즈키(친척인 렌지네 집에 놀러왔다)[14] (Latter Tale)가 있는 것.
그러나 작중 표현이 거의 판박이에 가까워서 원작이나 애니나 나중에 가서야 그것을 알게 된다(애니의 경우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알아채기는 한다).
결국 일본의 오토와의 교회에서 히무라 유우를 기다리는 유우코와 호주의 오토와의 교회에서 유우코를 그리워하는 유우 이 커플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의미로 삽질을 한 셈(어찌보면 삽질한 쪽은 유우라고 하겠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옥상용 키는 왜 2개였을까? 물론 일본의 오토와의 키는 나기에게 주었지만 히무라 유우가 호주의 오토와를 만들때 유우코의 추억때문에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 뒤의 줄거리는 작과 같을 것이다.[15]
11. 기타
오토와의 실제 모델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와 로텐부르크로 두 도시를 적당히 섞었다고 한다.
12. 관련 문서
[1] 사전적으로 fairy tale은 동화보다 유우코와 유유가 교회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ef의 큰 줄기이기에 동화같은 이야기가 더 어울린다.[2] 에로게의 대부분이 1인칭 주인공 시점인 걸 생각하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3] 당시에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주최한 애니메이션 포럼 관련으로 떠난 것이며 3개월 어학연수로 간 거지만 어쩌다가 1년 반 동안 머물렀다고 한다.관련 기사[4] 본편의 미즈키가 아니라 렌지의 첫사랑인 미즈키 [5] 물론 이 CG 대부분이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자세 정도만 바뀐 복붙 수준의 CG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며, 이런 걸 감안해도 이건 정신나간 숫자다...[6] 원래는 격월간지인 '전격 코믹 가오!'에서 연재를 개시하였으나, 연재 도중 망해서, 현 잡지로 이동하여 연재중이다.[7] 아직 쿄스케에게 미련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8] 애니메이션에 최종 엔딩 영상에서도 나오긴 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최소 둘 이상 같이 있는데 얘는 혼자 쓸쓸히 차를 마시고 있다.[9] 4장 시작할때 나오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latter tale의 오프닝이라기 보다는 4장의 오프닝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10] first tale의 티저 동영상이 공개되었을때 오프닝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엔딩으로 쓰였다. 또한 곡의 정식 명칭은 悠久の翼이다 [11] 4장 시작할때 나오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latter tale의 오프닝이라기 보다는 4장의 오프닝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12] 애니메이션 2기 마지막 화에도 쓰였다 [13] 프로젝트 자체는 따로 있었고 그가 오토와 출신으로 발탁된 것. 하지만 주도한건 확실하다.[14] 시기적으로 12월이라 방학이라기엔 좀 이르지만, 추천입학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15] first tale 쪽의 열쇠는 나기-히로-미야코-쿄스케-케이 순으로 전해지며 latter tale의 열쇠는 치히로가 처음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케이가 치히로에게 주었다고 생각하기 쉽게 연출을 짠거고 치히로의 열쇠는 히무라 유우에게 받았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