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1. Rough
1.1. 사전적 의미
1.2. 골프 용어
1.3. 수영을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1.4. 노래
1.5. 한국의 남성 음악그룹
1.6. 러프 스케치(rough sketch)
1.7. 일본의 작곡가 mommy의 BMS
2. Ruffe
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다린 러프
4. 테일즈런너의 캐릭터 러프


1. Rough



1.1. 사전적 의미


"거친"을 의미하는 영단어 형용사.

1.2. 골프 용어


페어웨이의 바깥 영역으로, 풀을 깎지 않고 자연 상태로 놓은 곳.
일반적으로 러프가 무성할수록 그린에 올리기 까다롭다. 또한
그린에 올라가더라도 스핀이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린에 세우기 어렵고 그래서 벙커위로 날아가는 샷을 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장타자들은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빠를수록 방향성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러프샷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타이거 우즈가 알려주는 러프샷에선
1. 티샷전에 코스전략을 세워 만약에 페어웨이를 놓치더라도 핀이 보이는 위치로 미스하도록 한다.[1]
2. 아이언은 거리에 맞춰서 잡는다. 더 낮은 클럽을 잡거나 할 필요는 없다.
3. 핀 까지 루트는 무조건 벙커나 해저드를 피해서 간다. 롤을 감안해서 거리를 잡는다. 캐리로 핀근처에 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가 러프샷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이다.
코스 셋팅을 어렵게 하는 US오픈에선 페어웨이는 좁지만 러프는 제일 무성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거기에 더해 현존하는 모든 골프대회중 가장 빠른 그린스피드로 인해 러프에 빠뜨리면 한두타 이상 잃기 쉬운 코스이다. 어찌보면 우승자가 언더파 스코어를 내기 힘든 이유도 러프 탈출 후 그린에 볼을 세울수 없어 버디를 많이 잡기보단 파를 지키는 형태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회에선 이븐파가 많고 10언더파 이상이 나온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또한 빠른 그린으로 유명하지만 러프가 별로 억세지 않기 때문에 우승스코어가 10언더파 이상은 나오는 것이 차이가 있다.

1.3. 수영을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러프(만화) 문서 참조. 이 만화를 바탕으로 2006년에 개봉한 영화도 있다.

1.4. 노래



1.5. 한국의 남성 음악그룹


2008년 1집 앨범 《Prologue》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아 잊힌 상태.

1.6. 러프 스케치(rough sketch)


그림에서 정리되지 않은 선으로 스케치하는 러프 스케치를 줄여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게임 업계에서는 러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도 흔히 쓰인다. 물론 엉터리 영어이기에, 순수미술쪽에서는 당연히 스케치나 밑그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일본풍 캐주얼 그림에서는 흔히 선을 딴다고 하여 외곽선을 겹침 없는 선으로 깔끔하게 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선을 따지 않는 화풍이어도 러프로 취급되기도 한다.

1.7. 일본의 작곡가 mommy의 BMS


rough(BMS) 항목 참고.

2. Ruffe


Gymnocephalus cernua
유럽에 서식하는 농어과의 민물고기.

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다린 러프




4. 테일즈런너의 캐릭터 러프


러프(테일즈런너) 항목 참고.

[1] 우즈도 불가능해 보이는 트러블 샷들을 많이 보여주지만 사실 핀이 보이지 않을때는 레이업을 곧잘 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