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 1996년식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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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랫포드 역에 정차 중인 1996년식
London Underground 1996 Stock (1996 Stock)
런던 지하철 튜브 노선의 전동차.
차 돌리기 좋아하는 런던교통공사가 주빌리선에서 굴리던 1972년식을 베이컬루선에 집어넣기 위해 만든 1983년식이 영 좋지 못한 상황에 빠지자 때마침 노선 연장 계획도 완성되었겠다 쓰던 차량을 싹 폐기하고 집어넣은 차종.
처음에 영업을 시작했을 때는 6량이었으나, 수요가 늘어나자 2005년 런던교통공사가 7량 증결계획을 발표하였다. 플랫폼을 이미 7량 대응으로 건설하였기에 별 문제 없이 완료되었다. ATO를 통해 출발과 문을 열고 닫는 것을 제외하고는 웬만해서는 모두 자동으로 운영되며, 노던선에서 현재 사용 중인 런던 지하철 1995년식 전동차가 이 차와 비슷하게 설계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1995년식은 IGBT 제어 방식을 사용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열차 내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였으며, 출입문 쪽의 손잡이 벽면을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꾸고 좌석의 색깔을 바꾸는 등 내부 모습을 개선하였다.
구동음의 초반부가 같은 알스톰제 인버터를 쓰는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초기 도입분과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GTO고 인천쪽은 IGBT라는 점이 차이점.
▲ 스트랫포드 역에 정차 중인 1996년식
London Underground 1996 Stock (1996 Stock)
1. 개요
런던 지하철 튜브 노선의 전동차.
차 돌리기 좋아하는 런던교통공사가 주빌리선에서 굴리던 1972년식을 베이컬루선에 집어넣기 위해 만든 1983년식이 영 좋지 못한 상황에 빠지자 때마침 노선 연장 계획도 완성되었겠다 쓰던 차량을 싹 폐기하고 집어넣은 차종.
2. 특징
처음에 영업을 시작했을 때는 6량이었으나, 수요가 늘어나자 2005년 런던교통공사가 7량 증결계획을 발표하였다. 플랫폼을 이미 7량 대응으로 건설하였기에 별 문제 없이 완료되었다. ATO를 통해 출발과 문을 열고 닫는 것을 제외하고는 웬만해서는 모두 자동으로 운영되며, 노던선에서 현재 사용 중인 런던 지하철 1995년식 전동차가 이 차와 비슷하게 설계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1995년식은 IGBT 제어 방식을 사용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열차 내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였으며, 출입문 쪽의 손잡이 벽면을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꾸고 좌석의 색깔을 바꾸는 등 내부 모습을 개선하였다.
구동음의 초반부가 같은 알스톰제 인버터를 쓰는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초기 도입분과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GTO고 인천쪽은 IGBT라는 점이 차이점.
[1] 7량 증결 때 객차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