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코리엄 실종 사건

 




1. 개요


2011년 3월 22일 아침,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항해하던 크루즈 여객선 디즈니 원더(Disney Wonder) 호의 영국인 여승무원 레베카 코리엄(Rebecca Coriam 당시 24세)[1]이 실종된 사건이다. 여객선의 라운지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여객선 내 방범 카메라에 포착된 뒤 여전히 행방불명이다. 이 실종사건은 디즈니 크루즈 라인 역사상 최초로 발생한 사고라고 한다.

[1] 1987년 3월 11일 생이므로 생존했다면 현재는 3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