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마비노기 영웅전)

 


[image]
레서의 간판장비 크레스트 마스터.
[image]
레서의 간판장비 크레스트 마스터의 전신샷.
1. 개요
2. 설정 & 배경
3. 사용 무기
3.1. 크레스트 (기본)
3.1.1. 장점
3.1.2. 단점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수호부 (공용)
4. 스킬들
5. 팁
6. 그 외
7.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레서(Lethor)'''.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6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용 무기는 크레스트. 보조 장비는 수호부. 추천 및 주 착용 장비는 천옷 & 경갑 & 중갑 & 플레이트.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이다은(한국&북미)[1][2].
2020년 1월 16일 10주년 이벤트와 함께 등장하였다.

2. 설정 & 배경


레서/배경 참조
인연 컨텐츠를 통해 묘사되는 레서는 과묵하고 트라우마의 여파로 말투가 뚝뚝 끊어지는 어조로 말하고 낯을 많이 가리며 사람을 기피하는 성향까지 있어서 친해지려는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한다.
피오나, 아리샤는 과묵하더라도 본인이 할말은 하는데 반해 인연컨텐츠 에피소드에선 용병단 동료가 다가가서 레서에게 살갑게 굴어도 도통 말을 안하니 답답하다며 서운해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미울처럼 사정이 있어서 사람을 멀리하거나 일부러 차갑에 구는 것은 아니다, 말수가 매우 적고 친해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친밀도를 쌓아서 대화하다보면 레서 자신도 주변 사람들이 본인에게 잘해준 만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된다고 플레이어에게 털어놓는 걸 알 수 있고 나중에는 말투는 여전히 부자연스럽게 뚝뚝 끊어지지만 말 수도 점점 늘어나는 것도 알 수 있다.
또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3. 사용 무기



3.1. 크레스트 (기본)


주먹과 발을 사용해 공격하는 격투가 캐릭터인만큼 출시 직후 육성구간 중 물체나 문 따위도 부수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짧은 리치를 자랑했었다. 이후 지속적인 공격 범위 개선으로 인해 다른 근접 캐릭터들 만큼의 공격 범위를 가지게 되었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1타, 2타, 3타 스매시의 배율이 동일한데, 연계에 따라 세 가지 모두 골고루 사용하게 되지만 성능상의 차별점은 없으며 사실상 그림덴의 스매시(모탈 아츠)처럼 '연무' 하나로 정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또한 딜레이 계산을 할 필요가 없는 즉시 모션캔슬 가드라는 파격적인 생존기를 탑재하여 몬스터의 패턴을 충분히 숙지하고 캐릭터에 숙련된 상태라면 적의 패턴에 방해받지 않고 끊임없는 쾌속 맹공을 퍼부을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출시 후 지속적인 개선과 상향으로 인해 강캐 반열에 들어섰다.

3.1.1. 장점


  • 직관적인 운용
특수자원 관리, 긴 딜레이나 거리조절, 복잡한 딜사이클 등의 캐릭터 운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이 없다. 전투 시 고려해야 할 것은 스태미나와 SP, 액티브 쿨타임, 적의 공격패턴 뿐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아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 딜레이에 방해받지 않는 캐릭터 구조
카운터(호격)를 제외하면 모든 동작을 캔슬하고 즉시 발동되는 가드를 지니고 있어 자기 동작의 선후딜에 상관없이 마음껏 스매시를 때려박을 수 있다. 특수기가 하던 동작을 캔슬하고 바로 발동되는 경우는 있어도 기본기인 가드가 동작을 캔슬시키고 바로 즉발 시전되는 경우는 레서가 유일하다. 이에 대한 패널티로 가드의 스태미너 소모가 크고 연속가드 사용 시 반드시 빈틈이 노출되는 구간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드 후 이어지는 카운터에 회피 판정이 부여되어 있는데 이런 점 때문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무한 카운터 캐릭이 되지 않고 가드 후에 빠르게 카운터를 넣고 캔슬 가드로 이어갈지, 아니면 가드 후에 텀을 둔 카운터로 다음 공격을 흘릴지를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파고들기 요소를 남겨두었다.


  • 특정 스킬에 편중되지 않은 적절한 스킬셋
레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카운터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카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말뚝딜 상황에서도 준수한 딜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 스매시도 꽤 강력한 배율을 부여받았다. 또한, 1스, 2스, 3스 모두 같은 배율로 이루어져 있어 아무 스매시나 사용하면 되는 편한 스매시 셋을 가지고 있다. 평타 예열 없이 즉시 스매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한 루프에 가까운 딜사이클과 멸령폭진, 호조, 뇌락 등의 액티브 스킬들로 인해 연홀딩 중에도 공격력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또한 SP스킬의 의존도가 심하지 않아 순회 파티에서 홀딩을 먼저 도맡아 해 주기에도 부담이 없다.


  • 솔플, 결사대에서의 압도적인 성능
위 장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보스의 공격이 자신에게 집중되거나 까다로운 연속공격 패턴이 많은 솔플이나 결사대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쪽 분야의 최강자라 불리는 검벨이나 허크, 검오나등 기존 카운터형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3.1.2. 단점


  • 진입장벽
격투가 컨셉의 특성상 공격 리치도 짧고 항상 붙어서 딜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리치 상향을 받았음에도 육성 구간에서 적들을 시원시원하게 잡기에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반월연무처럼 정면만을 공격하는 스매시의 경우 조작감 문제와 더불어 짜증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주요 딜링 컨셉이 전부 반격이다보니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주요 딜링 방식을 통째로 활용 못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진입 장벽이기도 하다.


  • 스태미나 부족
평타에 스태미나 회복이 붙어있고, 스태미나를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버프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기본 스매시인 연무의 한 바퀴 스태 소모량이 30이나 되어 스태미너 소모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가드에 소모되는 스태미나량이 20으로 기본기 치고 소모량이 매우 크고, 이를 호격 명중으로 돌려받는 구조기 때문에 카운터에 실패할 시의 스태미나 손실량 또한 높다. 이로 인해 스태미나 관리에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금방 헉헉대는 캐릭터를 보게 된다. 다만 정말 스태미나 부족으로 허덕이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스태미나를 채우는 수단이 좋은 편이다.


  • 영 좋지 않은 조작감과 타격감
이펙트가 검은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고. 타격 시 사운드도 박력이 부족하다거나 심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다 모션도 스매시 한 번에 여러 동작으로 나뉘다보니 피오나나 그림덴의 발차기와 같은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고 허공에서 붓칠하면서 체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반격이나 용연격 같은 타격감이 상당히 괜찮은 기술들도 여럿 있지만 자주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일부 스킬들의 부족한 타격감이 너무 두드러지는 케이스. 특히나 멸령폭진 연타의 경우 타격감 없기로 유명한 아리샤의 두부써는 타격감에 비견될 정도라 '''말랑푹신'''이라고 조롱받을 정도. 조작감 면에서도 혹평인데, 특히 반월연무의 경우 목각인형이 삐걱대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많다.


  • 잘 받지 못하는 템빨과 변신빨
기본적으로 카운터 캐릭터인 만큼 맞딜 = 딜로스이므로 맞딜캐에 비해선 방어력 효율이 낮은 편이다. 또한 변신이나 기복없는(차분한)과 바람약화(질주) 인챈트 효과 등의 특수 강화 상황에서도 공속증가 자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에 쿨타임이 달려 있어 SP효율에 한계가 걸려있다는 점, 호격은 관통력 효율을 받지 않는 점 등, 하이엔드 상황으로 달려갈 때 다소 힘이 빠지는 한계치를 가지고 있다.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피오나, 벨라, 허크 등 기존의 카운터 캐릭터들이 과거에 가지고 있었거나 현재진행형인 결함들[3]을 처음부터 모두 개선한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테스트서버에서의 피드백, 출시 이후의 밸런스 패치로 인해 편의성과 유틸리티를 보완받아 카운터 캐릭터로서는 두드러지는 단점이 없는 완전체가 되었다. 직관적인 난이도, 공격 유형의 상성을 거의 타지않는 스킬셋, 높은 유틸성과 편의성으로 인해 초보자에게 권장하기 좋으며 딜적인 성능 이외로도 다방면으로 좋은 강캐로 평가받는다. 상기 명시된 단점들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크게 성능을 깎아먹는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레서가 다른 카운터 캐릭터보다 확연히 눈에띄는 점은 첫번째로 '''카운터가 없어도 강력한 지속 dps'''이다. 레서의 초월~망월연무의 배율은 약 1.2 정도인데, 이걸 1타 스매시로 사용하면 카운터를 제외해도 어지간한 말뚝딜캐한테 크게 밀리지 않는 dps를 낼 수 있다. 물론 설계상 카운터를 쳐야 더 강하므로 연홀 상황에서 딜누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의 메타가 점점 시즌4로 넘어가고 시즌4는 특수상황이 아니면 연홀딩이 안되니 캐릭터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모션 캔슬 즉발 가드'''를 보유하고 있단 점이다. 마영전이 모션 후딜 끝에 붙는 가드의 판정 및 가드 시작점에서의 판정은 후한 편이긴 하나, 하고 있던 행동을 갑자기 캔슬하고 가드를 할 수 있는데다가 가드의 판정이 캐릭의 기본 충돌 판정보다 더 넓게 펼쳐지면서 기존 가드가 갖는 판정 관련 장점을 싹 다 보유한 캐릭터는 마영전 역사상 없었다. 그나마 모션 캔슬을 하는 기술들은 전부 SP 사용 특수기 뿐이었다. 이 즉발 가드로 인해 모든 캐릭터들이 갑자기 편의성에 대해 볼멘소리를 하기 시작했을 정도로 레서가 갖는 커다란 장점이다.
지난 마지막 밸런스 패치로 모든 기술시전 모션과 상관없이 금강을 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딜링에 관한 패치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보다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바뀌었으며 현재까지도 최상위 티어 유지중.
호격을 연속으로 사용 할 경우 짧은 시간 동안 데미지 감소 디버프가 걸리도록 하향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전투에 크게 지장될 정도는 아니고 연속 타격형 보스를 상대 할 때 조금 거슬리는 정도.

3.2. 수호부 (공용)



4. 스킬들



4.1. 레서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팁


  • 카운터(호격) 사용량이 딜 미터기에 아주 직관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레서의 성능을 100퍼센트 발휘하기 위해선 회피를 최대한 줄이고 가드와 카운터만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카운터 이후에는 즉발 가드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연속 가드 카운터를 하기 위해서는 카운터 이후 평타나 스매시를 연계해서 캔슬하며 가드를 해야한다. 카운터 모션중엔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회피판정이므로 연속 카운터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텀의 연타가 들어온다면 가드 후 바로 반격하지 말고 텀을 주고 카운터에 달린 회피로 공격을 흘리도록 하자.
  • 카운터 이후 평타 키를 입력하면 두번째 평타부터 나가므로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카운터 이후 평타 두번으로 스태 70회복을 틈나는 대로 챙기는 것이 좋다. 용연격이나 회륜격 이후도 마찬가지로 평타2타로 연계할 수 있다.
  • 뇌락과 멸령폭진에는 완전무적 판정이 달려있다. 특히 멸령폭진은 첫타 후 시전중 평타 키 입력시 즉시 피니쉬 모션이 나오므로 이를 잘 활용하여 준비모션-첫타격-막타로 이어지는 매우 긴 무적시간을 잘 활용하자
  • 용연격은 강력한 스킬이지만 준비시간이 길어서 쿨타임마다 사용하는 데 집착할 필요는 없다. 보스가 긴 거리를 도망칠때 쫒아가는 용도로만 써주면 된다.
  • 스매시 연속 캔슬 조작 때문에 공격속도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지만 사실 공격속도 70이상 정도면 모든 패턴에 대한 대응이 똑같아진다. 공격속도를 위해 무리한 신속작 등은 금물.
  • 스킬 각성은 전부 대미지 증가를 선택하면 된다. 단, 용아의 경우 패턴 끊는데만 사용하므로 취향에 따라 SP감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6. 그 외


레서가 다루는 초능력(영기)의 세부적인 설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 내 대사들로 보아 벨의 나이, 미리의 정체, 여타 캐릭터들의 인생사 등을 단번에 알아보는 걸로 봐선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동물적인 직감이 매우 발달된 듯 하다.
레서가 속해 있던 일족의 이름인 '새벽의 종'은 임무를 띠고 세상에 봉사한다는 의미로 '종(servant)'이라는 호칭을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인연 대사에서 이를 언급하며 '땡 하고 울리는 종'과 헷갈리지 말라고 알려주는데, 북미 Vindictus에서도 이 종으로 해석한 것인지 'Daybreak '''Bell''''로 번역되어 있다. 물론 bell의 의미로 바꿔도 연결이 뜬금없는 단어는 아닌 데다 어감상의 문제도 있다 보니 그냥 바꿔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
[image]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할 거 없으면 하루종일 마을 길고양이들을 따라다니는게 취미, 다만 고양이들은 레서를 싫어하는 듯
격투가 캐릭터라 그런지 은근히 몸매가 자주 강조된다. 기본설정 외형의 골반도 큰 편이고 스탠딩 자세도 S라인을 강조하는 짝다리 짚고 서기에 "(나는)하체 비만이야" 라는 대사 등등.. 대놓고 이쪽 수요층을 노린 캐릭터.
[image]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은근히 미울과 연결고리가 있다. 둘 다 마영전 여성 캐릭터들 중 최장신에 속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정작 고양이들은 미울만 잘 따르고 인게임 인연 상호작용에서도 이를 언급한다. 외모 부분에서도 캐릭터 외형 공개 당시 미울과 굉장히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둘의 얼굴을 겹쳐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4] 다만 자세히 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레서의 경우 미울에 비해 이목구비가 낮고 쌍꺼풀이 매우 얇다.[5] 유저들의 감상은 전체적으로 "십대 미울같다" 라는 느낌.
인연 컨텐츠에서의 레서는 소심하고 약간 비관적인 성격. 동료들과의 관계는 소극적인 느낌인듯 하다. 이 컨셉에 따라 보이스도 외모랑은 살짝 갭이 있는 앳되고 기어들어가는 듯한 억양인데 반전 매력이 귀여워서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확 깬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등 호불호가 꽤 갈린다.
성격과는 다르게 대사를 보면 의외로 허당끼가 넘친다. 메타발언이나 패러디, 실언의 비중이 꽤 된다. 다른 캐릭터들도 그런 개그성 기믹 한두개 쯤은 다 가지고 있지만 유독 레서는 그 비중이 높은 편.
개발진 입장에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는데, 외형적으로도 미울의 얼굴형을 기반으로 디테일 정도를 변형해서 출시하였으며, 캐릭터 특성 상 무기인 크레스트가 사실상 무기가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무기 모델링을 완전히 날로 먹은 셈. 제작에 투자된 인력 대비 성과가 아주 좋은 캐릭터다.
최근 테사가 추가되면서 미울-레서-테사라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남임에도 비슷한 외모를 가진 기이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7. 관련 문서



[1] 출처. 바이올렛 에버가든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맡았다. 그 때문인지 성우개그로 '자동 전투 용병 서비스'라는 보이스가 있다. 덧붙여 같은 작품에서 클라우디아 하진스를 맡은 최한은 마비노기 영웅전에선 카이를 맡았다.[2] 여담으로 옆동네에서 같은 날 출시되는 검의 지휘자도 맡았다.[3] 소극적인 스매시 공격, 크로스 불가 패턴이나 피격 패널티, 카운터로 얻는 대미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 등[4] https://dcimg4.dcinside.co.kr/viewimage.php?id=20bcd22fdada3db461bac5&no=24b0d769e1d32ca73ced85fa11d02831a10d3d354cfd32a273f839b079c09d84e243d69e5ee70840b0e73378006febfda5eedc29e0bf532e117028e6dab4fe9db389cea63616&orgExt[5] 상당히 얇게 잡혀 있어서 화장을 적용해 아이라인이 덮이면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