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더 스틸피스트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Rain The steel fist
'''레인''' 혹은 '''스틸레인'''이라고 불린다.
오리지널 키메라 중 하나로, 평소에는 비서 차림의 복장을 하고 있다. 뿔은 양뿔. 무기는 이름처럼 양손의 권갑. 마스터는 지오.
제조에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술이 들어갔는지 이브, 시온처럼 눈에 아이 가드가 2중으로 존재한다. 자일과 연관이 있는 것만봐도 알겠지만, 오리지널 키메라 중 최고의 방어력과 육체 능력을 보유한 '''대인 특화 타입'''.[1] 그래서 전신도 근육질이며, 동료들 사이에서는 짐꾼같이 힘쓰는 일 담당이라고 한다.(...)[2]
자일과 연관성이 의심되는만큼 그래비티 디바이스 능력또한 지니고 있다. 다만 스틸레인이 어디까지나 육탄전 위주인데다 원거리 화력 수단으로는 빔이 있으므로, 보조적인 용도로만 간혹 쓰이는 모양.
첫등장은 세븐을 데려가려는 앤을 제지할 때, 이때 다른 오리지널 키메라들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제대로된 첫 활약은 아이기스 말살 작전에서 가스 행생 근처에 위치했던 아이기스 시설을 박살낸 것으로, 워프로 바다함이 나타나자 로커스트 부대로 공격을 시도하나 이어진 워프로 놓치고 만다.
이후 행성 방어전에서 바다함과 포이즌 애로우가 뒤엉켜 궤도 엘리베이터에 추락했을때 재등장. 실드 사이로 침입한 A-10을 저지하며 주변 로봇들을 박살낸다. 그러나 A-시리즈가 총출동하자, 이쪽도 블루혼을 포함한 키메라들을 총출동시켜 맞대결을 벌인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격돌끝에 A-시리즈를 쳐부수고 지상으로 낙하해, 현자의 돌을 파괴하고 바다함으로 탈출하려던 앤 일행을 저지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우주에서 그대로 낙하하여 바다함의 장갑을 우그러뜨리며 모습을 드러냈으며, 자신을 따라온 A-시리즈를 블루혼과 함께 박살내버린 후 앤에게 달려들어 주먹 연타를 꽂아넣는다. 그러나 앤은 슈트의 방어력 덕에 쓰러지지 않았고, 함의 미사일과 A-10의 보조를 받아 월식을 펼쳐 레인의 발을 묶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블루혼과의 싸움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 앤을 쓰러트리고 월식을 탈출한다. 곧바로 모모의 왼팔을 부수고 에이미에게 한대 먹여 일행을 그로기 상태로 빠트린다. 그리고 블루혼의 '''라이프'''를 흡수, 다시 일어서서 버티려는 앤 일행을 죽이려 하고, 그걸 저지하려는 헨슨에게 치명타를 먹인다.
하지만 사상정보체의 도움(?)으로 일어난 앤이 페이즈 2를 장착해 재참전하자[3] 밀려버리고, 앤의 압도적인 슈트 스펙으로도 피하지 못할 초광역기를 먹이려 한 순간 불릿 블레이드으로 날린 현월에 두 동강나 좌반신을 잃는다. 그 상태로도 잠시나마 싸우거나 앤과 동귀어진 할 요량으로 에너지를 폭주시키지만, 핸슨의 적색정점 태양검에 마신 에너지째로 소멸하여 사망한다.
시체는 부활을 염두에 둔 앤 마이어가 친히 직접 세포 하나까지 다 긁어모아 조사하고 이용해주겠다고 하나 식스와의 결전을 끝으로 키메라에게 조금의 동정이 생긴 앤이 마음을 조금 바꿔서 허니블러드와 함께 살아남았다.[4] 온순하게 하는 시술도 받고 풀려났다. 병기에 해당되는 장기 부분은 모두 수술로 꺼내졌고 앤이 알뜰하게 향후 무기 재료로 사용할 예정.
모모의 독단적인 지시로 인해 적출한 에너지 기관 대신 노심을 넣고, 적출해 빼앗은 근육대신 강화슈츠를 입히고 제어기와 센서를 겸하는 뿔대신 뇌에 심어 공격성과 폭주등을 제어하고 잃은 뇌부분을 대체하는 보조뇌각을 심어 울티마에서 대 레젠드 키메라 대비하는 훈련용으로 개조한다. 모모에 지시로 추가된게 있는데 루인에 수중에 되돌려졌을 때 아이기스와 신호와 연결이 끊긴체 시간이 경과하던가 아이기스의 인증없이 장비를 해제하면 신경과 연결되어 분리가 불가능한 목과 심장속 폭탄이 키메라를 죽이고 역류기관 대신 뇌대신 힘을 강제 폭주시켜 루인까지 날려버리는 장치와 공격성을 저하하는 뇌수술, 세뇌, 보조뇌각의 제어와 비전투모드로 자동이행 덕분에 실전에 블루혼과 레인을 루린의 오리지널 키메라들의 상대로 투입하려는 계획까지 세운다.
1. 개요
Rain The steel fist
'''레인''' 혹은 '''스틸레인'''이라고 불린다.
오리지널 키메라 중 하나로, 평소에는 비서 차림의 복장을 하고 있다. 뿔은 양뿔. 무기는 이름처럼 양손의 권갑. 마스터는 지오.
제조에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술이 들어갔는지 이브, 시온처럼 눈에 아이 가드가 2중으로 존재한다. 자일과 연관이 있는 것만봐도 알겠지만, 오리지널 키메라 중 최고의 방어력과 육체 능력을 보유한 '''대인 특화 타입'''.[1] 그래서 전신도 근육질이며, 동료들 사이에서는 짐꾼같이 힘쓰는 일 담당이라고 한다.(...)[2]
자일과 연관성이 의심되는만큼 그래비티 디바이스 능력또한 지니고 있다. 다만 스틸레인이 어디까지나 육탄전 위주인데다 원거리 화력 수단으로는 빔이 있으므로, 보조적인 용도로만 간혹 쓰이는 모양.
2. 작중 활약
첫등장은 세븐을 데려가려는 앤을 제지할 때, 이때 다른 오리지널 키메라들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제대로된 첫 활약은 아이기스 말살 작전에서 가스 행생 근처에 위치했던 아이기스 시설을 박살낸 것으로, 워프로 바다함이 나타나자 로커스트 부대로 공격을 시도하나 이어진 워프로 놓치고 만다.
이후 행성 방어전에서 바다함과 포이즌 애로우가 뒤엉켜 궤도 엘리베이터에 추락했을때 재등장. 실드 사이로 침입한 A-10을 저지하며 주변 로봇들을 박살낸다. 그러나 A-시리즈가 총출동하자, 이쪽도 블루혼을 포함한 키메라들을 총출동시켜 맞대결을 벌인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격돌끝에 A-시리즈를 쳐부수고 지상으로 낙하해, 현자의 돌을 파괴하고 바다함으로 탈출하려던 앤 일행을 저지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우주에서 그대로 낙하하여 바다함의 장갑을 우그러뜨리며 모습을 드러냈으며, 자신을 따라온 A-시리즈를 블루혼과 함께 박살내버린 후 앤에게 달려들어 주먹 연타를 꽂아넣는다. 그러나 앤은 슈트의 방어력 덕에 쓰러지지 않았고, 함의 미사일과 A-10의 보조를 받아 월식을 펼쳐 레인의 발을 묶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블루혼과의 싸움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 앤을 쓰러트리고 월식을 탈출한다. 곧바로 모모의 왼팔을 부수고 에이미에게 한대 먹여 일행을 그로기 상태로 빠트린다. 그리고 블루혼의 '''라이프'''를 흡수, 다시 일어서서 버티려는 앤 일행을 죽이려 하고, 그걸 저지하려는 헨슨에게 치명타를 먹인다.
하지만 사상정보체의 도움(?)으로 일어난 앤이 페이즈 2를 장착해 재참전하자[3] 밀려버리고, 앤의 압도적인 슈트 스펙으로도 피하지 못할 초광역기를 먹이려 한 순간 불릿 블레이드으로 날린 현월에 두 동강나 좌반신을 잃는다. 그 상태로도 잠시나마 싸우거나 앤과 동귀어진 할 요량으로 에너지를 폭주시키지만, 핸슨의 적색정점 태양검에 마신 에너지째로 소멸하여 사망한다.
시체는 부활을 염두에 둔 앤 마이어가 친히 직접 세포 하나까지 다 긁어모아 조사하고 이용해주겠다고 하나 식스와의 결전을 끝으로 키메라에게 조금의 동정이 생긴 앤이 마음을 조금 바꿔서 허니블러드와 함께 살아남았다.[4] 온순하게 하는 시술도 받고 풀려났다. 병기에 해당되는 장기 부분은 모두 수술로 꺼내졌고 앤이 알뜰하게 향후 무기 재료로 사용할 예정.
모모의 독단적인 지시로 인해 적출한 에너지 기관 대신 노심을 넣고, 적출해 빼앗은 근육대신 강화슈츠를 입히고 제어기와 센서를 겸하는 뿔대신 뇌에 심어 공격성과 폭주등을 제어하고 잃은 뇌부분을 대체하는 보조뇌각을 심어 울티마에서 대 레젠드 키메라 대비하는 훈련용으로 개조한다. 모모에 지시로 추가된게 있는데 루인에 수중에 되돌려졌을 때 아이기스와 신호와 연결이 끊긴체 시간이 경과하던가 아이기스의 인증없이 장비를 해제하면 신경과 연결되어 분리가 불가능한 목과 심장속 폭탄이 키메라를 죽이고 역류기관 대신 뇌대신 힘을 강제 폭주시켜 루인까지 날려버리는 장치와 공격성을 저하하는 뇌수술, 세뇌, 보조뇌각의 제어와 비전투모드로 자동이행 덕분에 실전에 블루혼과 레인을 루린의 오리지널 키메라들의 상대로 투입하려는 계획까지 세운다.
3. 여담
- 자폭 때 나오는 에너지의 색깔이 총 4개다. 오코넬리 전투에서 '블랙슈거'와 '오거'라는 오리지널 키메라가 사망했는데 증거인멸로 그들의 시체를 레인이 처리한걸 보면 블루혼과 마찬가지로 죽어있는 그들의 육체에서 라이프를 흡수해서 보유하고 있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니까 이 처자는 혼자 무려 오리지널 키메라 4인분의 라이프를 가지고 있었던 셈.(...)[5]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라이프로, 라이프는 4인분이였지만 언급을 보면 에너지 자체는 마신화 2인분이였던 모양.
- 취미는 게임인듯, 임무가 끝나고 복귀하는 중에 게임기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평소에(전장에서까지) 무언가 네모난 것을 들고 다닌다. 정체는 불명. 그리고 전투에 돌입하면 슬그머니 없어진다.
4. 관련 문서
[1] 여기서 말하는 육체는 단순한 물리적인 능력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능력을 일컫는다. 그래서 오리지널 키메라조차 수명을 깎아먹는다는 마신화의 에너지를 '''2인분이나''' 홀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2] 이 설정 때문에 간혹 부담스러울만큼 근육질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image] [3] 여기서 앤이 다시 일어니자 정말로 짜증난다는듯이 앤을 아줌마라 부르며 징그러워 한다.[4] 비싼돈을 들여서 만든 육체가 워낙 우월해서 사망해도 지원만 받으면 재생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기존 인격은 다 날아가버리니 엄밀히 말해서 사망도 말은 된다.[5] 스틸레인이 블루혼의 라이프를 흡수하고서 블루혼의 특성을 일부 획득한듯한 언급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어쩌면 스틸레인 혼자서 3~4개체의 특성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었을수도 있다.
[image] [3] 여기서 앤이 다시 일어니자 정말로 짜증난다는듯이 앤을 아줌마라 부르며 징그러워 한다.[4] 비싼돈을 들여서 만든 육체가 워낙 우월해서 사망해도 지원만 받으면 재생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기존 인격은 다 날아가버리니 엄밀히 말해서 사망도 말은 된다.[5] 스틸레인이 블루혼의 라이프를 흡수하고서 블루혼의 특성을 일부 획득한듯한 언급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어쩌면 스틸레인 혼자서 3~4개체의 특성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