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빌라
1. 소개
'''파라 벨럼''' 시즌 추가 맵. 이탈리아의 범죄집단 빈치게라(Vinciguerra) 가문의 휴양지라는 설정.
2. 구조
맵이 굉장히 넓고,크고 작은 방들과 복도들이 많으며 지하[1] /1층/2층/지붕 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잡한 맵이다. 폭탄전에서는 2층 방어지역 두 개와 1층 방어지역 두 개로 나뉜다. 방어팀이 로밍을 다니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로머를 적절하게 처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유비소프트가 타워를 랭크에서 제거 하면서 맵이 크고, 복잡한 방이 많아 로머 정리가 어려워 공격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언급했었는데 빌라도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지하가 있는 맵중에 유일하게 폭탄전 폭탄 위치 중 지하가 없기 때문에 폭탄전으로 걸릴 경우 공격팀은 지하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역이용하면 로머가 안전하게 계단 럴킹을 다닐 수 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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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주변부의 모습이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에 나온 에지오 아디토레의 집과 비슷하며 이스터 에그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관련된게 많다. 분수에 암살단의 문양이 있으며, 멀리있는 묘지의 열린 문 사이의 관을 보면 'Vinciguerra'라는 문구와 함께 암살단 문양이 새겨져있다. 또 외부에 있는 건초더미가 쌓인 수레를 사격하면 신뢰의 도약 소리가 나거나, 지붕 위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의 탑 꼭대기를 살펴보면 암살자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이는 등 소소한 이스터에그들을 볼 수 있다.
스폰 지점 중 하나인 폐허에 있는 우물 또한 이스터에그인데, 판자로 막혀있는 우물을 총으로 쏴보면 안에서 뭔가 좀비같은 괴성을 내지르며 소리친다. 대부분의 레식 유저들은 아마 기간한정 이벤트인 아웃브레이크에 나오던 감염자이지 않을까 하고 추정. 다른 이스터 에그로는 1층 미술 공방 작업대 중 피아노방 바로 옆에 있는 작업대 위에 직사각형의 물체를 근접공격하면 타찬카 조각상이 나온다.
잘들어보면 스피커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가 들릴때가 있다.[2]
섀도우 레거시 시즌 광원 패치 이후로 타격시 나오는 연기가 과하게 나오는 현상이 있다, 총을 6발 정도만 쏘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심해 꽤 심각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