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주이비

 


'''묘호'''
'''우종(佑宗)'''
'''시호'''
연황제(衍皇帝)
'''능호'''
위동릉(爲同陵)
''''''
레(Lê, 黎/여)
''''''
주이 비(Duy Vĩ, 維禕/유의)
'''황후'''
정씨(鄭氏)[1] / 민태후(愍太后)[2]
'''부황'''
현종(顯宗)
'''모후'''
정순황태후(貞順皇太后)[3]
'''생몰기간'''
?년 ~ 1771년 12월
1. 개요
2. 생애
3.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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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후 레 왕조의 황족이자 추존 황제. 묘호는 우종(佑宗). 현종(顯宗)의 아들이다.

2. 생애


1764년 1월 아버지 현종에 의해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레주이비는 당시 권력을 휘두르는 정주와 갈등을 빚다가 결국 1711년 12월 정주의 왕 찐섬에게 시해당했고, 레주이비의 어머니 진씨(陳氏)는 휘호(徽號)[4]를 삭탈당한다. 그리고 찐섬은 현종의 둘째 아들이자 레주이비의 동생인 레주이껀(黎維堇)을 태자로 추대한다.

卷二十三·禮儀誌·造主祔廟:「追尊皇考金箋文:『……謹上金冊上尊號曰佑宗衍皇帝……』

그러다가 찐똥이 레주이껀을 폐위시킨 후, 다시 레주이비의 아들 레주이끼를 현종의 황사손으로 만들었고 이후 레주이끼가 즉위한 후 레주이비는 우종 연황제(衍皇帝)로 추존되었다.

3. 가계


  • 부황: 현종(顯宗)
  • 모후: 진씨(陳氏)
    • 우종(佑宗)
    • 정실: 정씨(鄭氏) - 찐조아인의 딸.
    • 계실: 민태후(愍太后)
      • 자(子)
        • 여유지(黎維祗)
        • 민제(愍帝) - 29대 황제.
        • 여유유(黎维䄂)
        • 여유정(黎维𥘺)
        • 여유앙(黎维䄃)
        • 여유중(黎维褈)
        • 여유포(黎维袍)


[1] 정실.[2] 계실, 완씨(阮氏).[3] 진씨(陳氏).[4] 왕비가 죽은 뒤 시호와 함께 올리던 존호. 진씨의 휘호는 강철(强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