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마법소녀 육성계획)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QUEENS의 등장인물. 오스크 파의 톱에 군림하고있는 CQ천사 하무엘의 상사. 높은 지략과 전투력을 가진 초고성능 마법소녀이며 그 강함은 마왕 팜과 싸워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비길 수 있었을 정도이다.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마법소녀.
2. 마법
'''상대의 거리감을 이상하게 만들어.'''(相手の距離感をおかしくしちゃうよ)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능력. '''대상의 좌표 이동과 거리의 비율을 왜곡하는 마법'''이다. 예를들어 '친근감' 같은 '정신적인 거리감'은 불가능.
- 공간 조작
- 물리적인 거리를 조작한다.
- 겉보기에는 변함없어보이지만 '실제 거리'를 변화시켜 상대를 현혹시킨다.
- 반대로 '실제 거리'를 0으로하여 순간이동이 가능해진다.
- 물리적인 거리를 조작한다.
- '시인하고 있는 것'의 좌표를 이동시킨다
- 이동에 중력 등의 관성이 붙는다.
2.1. 무기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무기. 강력한 마법 강화 무기로 전투용 호문쿨루스가 일격에 소멸하는 '''마법나라의 보검'''이다. '상처 입힌 상대의 영혼을 도려낸다'는 부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삼 현인의 현신은 단순한 신체의 견고함만으로 그것을 견뎌낸다. 오스크 파의 보물 창고에 보관돼있었다. 일본 신화가 배경인것으로 보아 카스파 파(라츠무)와 관련이 있는걸지도.
- 만천무로 돌아가라 (万天無に還せ)
- 아메노오하바리
- 검을 받아들이고 싶어지는 마법을 품고있는 보검. 세 현인의 현신급 정신력을 가지지않고서는 방어하지 못한다. 레테왈 보통의 마법소녀라면 자신의 신체에 칼을 집어넣었을거라고(...)
- 겉보기에는 한자루의 칼이지만 특수 효과로 칼날이 세 장으로 늘어난다.
- 중생이여 땅에 엎드려라(衆生地に伏せ)
- 열 갈래 그가 되어라 十派彼に為せ
- 아메노누보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창.
- 손잡이(자루)와 칼날의 길이가 같은 창.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1장으로 그림하트가 죽은 시점에서 오스쿠 파 최강의 마법소녀로 삼현인이 이끄는 파별 중 하나인 카스파 파와 협력을 맺기 위해서 카스파 파의 현신인 라츠무카나호노메노카미와 만났다.
- 레테 VS 푸크 푹
이후 푸크 푹의 세뇌에서 해방되고나서 '부하의 위기에 당당하게 등장 할 수 없었다'며 억울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릴뿐이었지만 라즐리느가 나타난다. 라즐리느가 마법을 사용(기억과 감정을 추출)하게되는데 이로써 '푸크 푹을 지켰다는 억울함'은 죽어가는 레테에게서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 셈. 결국 편안한 미소를 지은체 사망한다.
추후에 라즐리느가 추출한 사탕을 이용함으로써 푸크 푹의 좌초에 성공한다.
4. 평가 및 기타
오스크 파의 여왕이자 이상적인 상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부하에게 지시해야 할 것을 지시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해낸다. 현실에서 좀처럼 없는 이상적인 상사. 실제로 부하의 실수에 지나치게 초조해하지 않고 침착하게 어떻게 만회할지에 대해 생각한다.
QUEENS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마법소녀다. 푸크 푹의 경우는 일러스트는 QUEENS에서 처음 공개되었지만 등장 자체는 ACES에 첫 등장했기에 레테가 QUEENS에서 유일하게 추가 된 마법소녀다.
푸크 푹의 어그로 행동[3] 을 아니꼬와하면서도 자신의 할 말은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름의 어원은 'rate(비율)'에서. 참고로 재플리시로 レート(레토)라고 읽는다.
- QUEENS 발매일 당시 레테의 일러스트와 함께 마루이노(일러스트 담당) 자신은 오스크 파라고 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