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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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ックス・キング'''
1. 프로필
2.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성우는 오오타 신이치로/신용우.
d.M.p의 일원으로 선샤인의 애제자 중 하나.
오른팔은 공룡의 머리, 왼팔은 공룡의 꼬리인 초인. 공룡초인인 탓에 추위가 약점이며 귀는 없지만 귓구멍은 있는 듯.
당연하게도 비스트 메가트론의 오마주인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
바바리안을 두조각으로 찢어버리며 첫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바바리안을 건물 안으로 집어던져 버린다.
테리 더 키드의 첫 상대가 되었다. 션샤인이 근육 만타로를 포섭해 심판으로 만들어 테리 더 키드를 몰아붙히지만 만타로와 키드의 우정에 작전이 실패하고 중앙의 머리를 가격당해 머리가 찌뿌러 지나 실은 중앙의 머리는 페이크고 진짜 머리는 오른팔의 공룡머리였다[2] .
하지만 키드가 냉방기를 이용해 자신의 몸을 프로펠러처럼 사용해 냉방기의 바람을 강화시켜 집중분사하게 한후 렉스 킹을 얼려버리고 키드의 커프 브랜딩에 당해 공룡머리가 박살나 사망. 이 장면은 피가 안나온 탓인지 애니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암바를 걸자 공룡머리가 썩기 시작하면서 그대로 해골이 돼 버린 다음 박살난다.
근육맨 2세 외전인 올초인대진격에서도 등장했으며 여기에서도 키드와 대결한다. 오른팔의 공룡 머리로 키드를 고전하게 만드나 만타로의 썰렁 개그에 음직임이 둔해지고, 이를 눈치챈 키드가 만타로에게 썰렁 개그를 하게 유도. 계속되는 만타로의 썰렁 개그에 몸이 완전히 얼어붙고(...) 키드의 슬리퍼 홀드 수플렉스에 의해 그대로 전신이 박살나 패배한다.
4. 주요 기술
- 쥬라식 핸드
오른손을 육식공룡의 머리 모양으로 만드는 기술. 한국 명칭은 '쥐라기 손'으로 변경.
- 다이너소어 백 블리커
쥬라식 핸드로 오른손을 공룡 머리 모양으로 만들고 상대를 문 후 그 상태에 백 블리커를 가하는 기술. 한국 명칭은 '사우루스 발차기'로 변경.
- 킬 더 하프
쥬라식 핸드로 몸을 물고 두조각으로 찢어버리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