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근육맨)
サンシャイン
1. 프로필
근육맨의 등장 초인.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5][6][7] /최준영(근육맨 2세)[8] .
2. 작중행적
2.1. 근육맨
악마초인으로 악마 6기사의 리더이며[9] 악마 6기사 중 힘이 가장 세다.
전체적으로 골렘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10] 몸체의 색깔은 노란색. 당초 초대에서는 몸 전체가 모래로 되어있다는 설정이었으나 근육맨2세에선 '사금'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11][12]
모래의 초인이기 때문에 신체가 매우 단단하며 (작 중에 아스팔트의 경도로 변한 묘사가 있다.) 부서져도 다시 결합해 재생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서 이를 통해 상대를 괴롭힌다. 본인도 변신초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높으며 완고하고 고지식한 성격이기 때문에 한번 변신 할 대상을 정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해 결정하며 피라미드나 개선문같은 건축물의 경우 겉모습은 물론 내부구조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13] 때문에 피라미드나 개선문으로 변신하는 법을 익힐 당시엔 건출물 내에서 몇날며칠을 기거하며 모든 구조를 완벽하게 익혔다고. 물론 본업은 거체를 살린 파워풀한 전법이 특기이기에 어디까지나 변신은 상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
당초엔 자신의 몸의 합체 분리를 총괄하는 키파츠가 존재해서 (가슴에 있는 태양 마크가 그것) 그것을 제압당하면 몸을 제대로 굳히지 못하게 되는 약점이 있었다.[14] 그 외에 소리에 약했었다. 소리로 인한 약점 때문에 아직 인간이었던 제로니모에게 패한 경력이 있으며 덕분에 "인간에게 깨진 놈"이라는 비참한 불명예를 얻기도 했는데 이는 나중에 극복했다. 극복 과정에 대해서는 롤러맨 항목 참조. 그렇게 본편에선 원래 키파츠가 있던 위치에 자신의 최강 필살기인 저주의 롤러를 장착해 재등장, 상대의 허를 찌르기도 하였다.[15] 저주의 롤러는 그야말로 상대를 완전히 갈아뭉개버리는 엄청나게 잔혹한 기술. 이 기술로 제로니모의 팔을 작살내고 근육맨 그레이트로 변장하고 근육맨과 태그를 짰던 프린스 카메하메를 살해했다.
꿈의 초인 태그편에서는 아수라맨과 파트너가 되어서 하구레악마초인콤비를 결성한다. 지옥의 콤비네이션 같은 강력한 정통 투플라톤 부터 시작해서 선샤인 매그넘 같이 자신의 모래 신체를 최대한 활용한 특수능력 배틀까지 다방면으로 선보이며 명 태그를 연출했다.[16]
그러나 태그전 이후 넵튠맨에게 살해당했다.[17] 왕위쟁탈전에선 디 오메가맨이 자신의 공룡 손가락 끝에 그의 얼굴을 소환했지만 그뿐, 작품 끝까지 부활하진 않았지만 2세에서 나온 것을 보면 나중에 부활했던 것 같다.
2.2. 근육맨 2세
근육맨2세에서는 다른 악마초인들이 사망, 정의초인으로 귀화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남은 악마초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아수라맨이 정의초인으로 떠난 것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은 모양이다.[18][19] 매우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한쪽 눈은 누군가에게 찔려서 실명한 관계로 안대를 하고 등장한다.[20] 노쇠한 탓에 격투 능력은 거의 상실해서 현역 은퇴를 했지만, 링 밖에서 적절한 어드바이스와 사전 개입으로 승부를 악마초인측에 유리하게 이끄는 교활한 명참모로 변신을 이루었다. .
dMp 내부에서 잔학초인, 완벽초인군에 비하면 본인을 포함해서 겨우 3명[21] 밖에 안되다보니 박해받으며서도 꿋꿋하게 제자를 양성해 렉스 킹, 체크 메이트 두 쓸만한 제자를 양성하는데 성공. 신흥 악마초인군 '나이트메어즈'를 결성해 정의초인군을 격파하고 악마초인의 재흥을 노렸다. 허나 본인은 이전에 있었던 싸움의 휴우증으로 온 몸이 멀쩡한데가 없는 폐인에 가까운 상태이다.[22] 그 나이가 되도록 평생 고생만 하고 살아온 탓인지, 한때 건장했던 피지컬도 결국은 뼈와 가죽만 남은 비참한 몰골로 전락했다.
이런 저런 고초를 겪은 탓인지 과거의 열혈스러웠던 성격도 많이 희석되었고 그 대신에 여유롭고 중후한 성격으로 변했다. 꼬치[23] 집에서 숙적근육맨의 아들이었던 근육 만타로와 만났을 때에는, 근육 만타로가 주변 사람들은 생각도 않고 소스를 두번 찍으려고 하자 "그 소스는 여러사람이 함께먹는거다.한번 입에 닿았던걸 다시넣음 안돼지!"라는 아버지나 할법한 핀잔을 하기도 하고, 연근은 식기전에 먹어야 맛있다는 미식가스러운 대사를 한다. 또한 야채를 싫어하는 근육만타로에게 건강을 생각해서 "꼬치를 먹을때는 양배추를 같이 먹으면 양배추의 성분이 피를 맑게 해준다"는 조언까지 해준다.[24]
이후 자신의 제자인 체크 메이트를 근육 만타로와 싸우게 해서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갔지만, 체크 메이트가 막판에 폭주해서 선샤인을 배신하고 혼자 날뛰는 바람에 결국 패배하여 계획은 좌절되었다.[25][26] 중간에 체크 메이트를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기도 하지만 사망하지는 않았다. 이후 치명상을 입은 체크 메이트을 부축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이후 체크가 선샤인과 상의도 없이 정의초인으로 귀화하면서 그는 혼자 남게된다. 술에 쩔어서 사는 걸로 보아 제자의 배신이 상당히 서운했던 듯.[27] TV 중계로 새로운 악마초인군 데몬시드를 보고는 "저런 놈들은 구 악마초인군에 비하면 쓰레기다." 라며 불만족스러워 하다가 데몬시드 No.6가 친구 아수라맨임을 알고 바로 달려와 그의 세컨드로 활약한다. 아수라맨의 패배이후 그에게 어깨를 대주며 함께 퇴장한다. 한때 최강의 악마초인콤비가 함께 조용히 퇴장하는 장면은 꽤나 씁쓸한 장면.
체크와는 적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정은 있는지 체크가 적의 약점등을 눈치채서 해설을 하면 "호오 역시 나의 제자 머리가 좋군" 라며 칭찬해준다. 또한 전작과 달리 2세에선 불사의 집념을 가졌다는 식으로 묘사되어서 엄청난 사고를 연이어 당하는데도 죽지 않는다.[28]
2.3. 신 근육맨
[image]
악마장군을 필두로 친우인 아수라맨과 함께 등장. 악마장군이 완벽초인들의 본거지인 초인묘지를 붕괴시키기 위해서 수문장인 미라쥬맨과 어비스맨을 격파하고 입구가 붕괴되자 다른 악마 6기사들과 함께 초인묘지 침공을 개시. 초인묘지를 지킬려고하는 도깨비들을 무참히 박살낸다. 이후 갑자기 모습을 들어낸 퍼펙트 오리진에 의해서 침공이 잠시 저지되지만 정크맨이 앞장서서 퍼펙트 오리진을 막아서고 이내 다른 5명과 함께 묘지를 침공해서 오리진 게이트를 지나 고속이동이 특기인 더 닌자의 모습으로 변신해 상대인 완벽초인 원조를 쫓아 뉴욕에 모습을 드러낸다.[29]
그리고 모습을 들어낸 퍼펙트 오리진 중 한명인 퍼펙트 에잇스 - 싱맨과 완벽의 거상[30] 에서 맞붙게 된다. 초반엔 자신이 모래초인이라는 특성으로 유리하게 몰아가는데 싱 데몰리션 웨이브라는 음파공격을 당하나 이미 제로니모와의 싸움을 통한 경험으로 극복했기에 오히려 싱맨을 모래지옥으로 몰아붙혀 완벽의 거상에 날려버린다. 이에 싱맨이 먼저 모래지옥부터 격파해 보이겠다면서 완벽의 거상으로 추출한 무언가를 맞게되지만 이를 무시하고 싱맨을 몰아붙혀 지옥의 롤러로 밀어버리려 하지만 바로 전에 싱맨이 뿌린 무언가는 다름아닌 콘크리트였고 온 몸이 콘크리트로 굳어지면서 모래지옥과 함께 지옥의 롤러가 고장난다. 허나 모래로 변하는건 보조적인 능력이고 선샤인 본인은 파워 파이터이므로 오히려 엄청나게 단단해진 몸으로 싱맨을 몰아붙히나 싱맨에게는 생체기 하나 없었다. 이는 싱맨이 우주에서 온 외계의 물질로 되어있어 악마장군의 다이아몬드 파워에도 준 할 강도에 엄청난 경도도 함께가졌기에 상처가 없던 것.[31] 선샤인도 콘크리트를 통해 단단해 졌기에 대미지를 못준다고 하지만 싱맨은 어깨의 무기고에서 톱날을 꺼내 선샤인의 몸에 대량의 흡집을 낸다. 선샤인 본인은 그런 흔집따위에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아 했지만 싱맨이 거기에 싱 데몰리션 웨이브를 발산하자 흡집으로 생긴 균열과 싱 데몰리션 웨이브의 진동으로 인해서 '''온몸이 산산조각 난다.'''
다시 부활을 시도하지만 자신의 키파츠가 특히 잘게 부서져 부활도 못하게 되자 갑작스럽게 자신은 중요할 때 아무 쓸모가 없다며 울기 시작한다. 인간에게 비참하게 깨지고 악마장군이 내린 임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으니 이대로 돌아가서 악마장군에게 죽을 바에야 그냥 죽는게 났다며 싱맨에게 자신을 '''가루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려달라고 간청한다. 그렇게 죽는듯 했으나... '''실은 페이크였다!''' 싱맨이 천으로 모래를 담고 던지려 했으나 손난로의 원리로 부서진 키파츠에 열을 가해 복원, 다시 부활한다. '''즉 울기 시작했을 때 부터 낚시질의 시작이었던것.''' [32] 하지만 싱맨이 부활해봤자 어차피 자신에겐 상처를 낼 수 없는 점을 지적하자 자신도 그 점을 알고 있으니 이번엔 자신도 지구외의 물질에 의존하겠다며 모래로 변해 싱맨의 뒤를 잡고 '''싱맨의 몸안의 톱날을 강제로 끄집어내 싱맨의 몸을 부순다.'''[33]
이후 꺼낸 톱날을 링 한 가운데에 두고 거기에 지지않고 반격하는 싱맨이지만 승기를 탄 선샤인이 높이 들어 올리고 새로운 필살기 "컴플리트 샌드 세메터리 프레스(Complete Sand Cemetery press)"로 낙하. 싱맨의 단단한 몸을 싱맨 본인의 톱날에 박아 버리게함으로서 박살내고 승리한다. 이후 싱맨이 가지고 있던 절대신기 "별의 아령"을 회수한다. 참고로 같은 악마6기사인 스니게이터와 플래닛맨은 패배해서 죽었고 승리한 정크맨도 시합이 끝난 후에 탈진했는데 얘는 이기고서는 오하려 방방 뛰는등 '''완전히 노 데미지다.'''(...)[34] 악마 6기사 vs 퍼펙트 오리진의 싸움이 끝난 후 더 닌자와 함께 초인묘지 최심부에 있던 악마장군과 만나고 퍼펙트 오리진이 가지고 있던 절대신기 중 탈취에 성공한 3개의 아령을 넘기게 된다.
스트롱 더 무도가 활동을 개시할려고 하자 이를 감지한 악마장군과 함께 국립경기장에 함께 난입. 스트롱 더 무도가 초인염마라는 것과 그의 진명을 함께 듣고서 정악연합초인군 vs 퍼펙트 오리진(+무량대수군 1人)의 3차 대결이 시작될려고 하자 아수라맨을 쓰러트린 저스티스맨과 싸우려고 하지만 테리맨의 말[35] 에 승복하고 테리맨에게 쿨하게 차례를 양보한다. 물론 테리맨이 패배하면 뒤는 자신이 맡겠다면서.
이후 정악연합초인군 vs 퍼펙트 오리진의 결전이 끝나고 모든 절대신기를 모으는데 성공. 이를 통해서 악마장군, 실버맨, 저스티스맨과 함께 완벽초인군의 침공사태의 원흉인 초인염마 - 더 맨과 함께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서 악마장군이 선샤인에게 자신들을 소멸시킬 석판을 발동시키는 것을 부탁한다. 앞서 테리맨이 정의초인 시조인 실버맨에게 내일을 이어받기 위한 결의를 보여준 것처럼 이번에는 자신과 악마초인들이 보여주기 위해서... 선샤인도 처음에는 악마장군이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으나, 그 뜻을 알고 블랙홀과 함께 초인묘지로 이동해 석판에 절대신기를 배치하는데 최후의 하나만이 남는데 이를 주저한다. 정의초인들도 이를 보자 그의 망설임[36] 을 알고 동정하는데 악마초인의 시조이자 스승인 악마장군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슬픔을 참지못하고 결국 눈물을 터트리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서 최후의 아령을 석판에 배치한다.'''악마장군니이이이임~ 만세에에에에에!'''
'''하지만 악마장군을 포함해서 실버맨도 저스티스맨도 심지어 더 맨도 사라지지 않았다.''' 이런 이상사태에 놀라는데 더 맨, 악마장군, 실버맨, 저스티스맨도 이런 이상사태에 함께 놀라던 중 퍼펙트 텐스 - 사이코맨 석판을 개조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사이코맨의 희생으로 살아있던 오리진 전원 생존하는데 실버맨은 형과 후손에게 뒷일을 맡기며 은의 마스크로 돌아가 퇴장. 저스티스맨은 사이코맨이 살려준 것에 의미가 있음을 생각하며 정의 초인이 보여준 길과 또다른 올바른 길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찾기 위해 퇴장.
결국 근육맨 vs 네메시스 / 악마장군 vs 더 맨(초인염마)의 대결이 성사되고 시합당일 싸움에서 회복한 버팔로맨과 함께 악마장군의 곁을 지킨다. 그리고 이때부터 묘하게 툭하면 눈물을 짜는(...) 악마치곤 굉장히 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악마초인 소속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아수라맨 같은 다른 악마초인들에게도 깊은 정을 보여준 선샤인의 다정한 성격을 반영한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악마장군과 더 맨이 사투를 벌일 땐 자신들 악마초인에게 우정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정의초인 근육 스구루, 테리맨과도 옛 원한을 털어버리고 다정다감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7]
완벽초인과의 긴 악연이 매듭지어진 후에는 살아남은 악마초인[38] 과 함께 마계로 돌아갔다. 이후 마계에서 살아남은 동지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하던 도중 누군가의 소행으로 마계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막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신 근육맨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싱맨과 싸워서 스핑크스가 파손된 것에 바이콘에게 하등초인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정작 바이콘도 선샤인도 파손한 당사자와 까는 당사자를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이 포인트.
3. 주요 기술
- 모래지옥
모래로 흩어져 상대를 포박하는 기술.
- 콘크리트 프레스
전신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콘크리트와 같은 경도으로 변화한뒤, 프레스하는 기술.
- 지옥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로 변신해 프레스하는 기술. 이기술을 쓴뒤 지옥의 개선문이 나오는데, 원작에서 제로니모가 피라미드에서 벗어나자 나온 같은 프레스 기술인탓인지, 게임에선 지옥의 피라미드를 한뒤 곧바로 지옥의 개선문을 쓰는 형식으로 나온다.
- 지옥의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의 모양으로 변신해 프레스하는 기술, 위 기술 설명과 같이,게임에선 지옥의 피라미드를 한뒤 곧바로 지옥의 개선문을 쓰는 형식으로 나온다.
- 지옥의 팽이
팽이의 모양으로 변신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저주의 롤러
제로니모에게 패배한 이후, 선샤인이 가슴에 있던 키파트를 롤러로 대신해놓았으며, 가슴에 있는 롤러로 상대를 집어넣어 끔살시키는 기술. 태그전일 경우 희생자를 바꿀수있어 자신의 파트너도 위험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실제로 머슬 브라더즈와의 태그전에서 근육맨 그레이트에게 시전했다가 근육맨이 아수라맨을 냅다 집어던지는 바람에(...)둘이 뒤엉켜 선샤인과 함께 링 밑으로 굴러떨어졌고 선샤인이 정신을 차렸을땐 아수라맨의 오른팔 3개가 전부 롤러에 갈려버린 끔찍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 컴플리트 샌드 세메터리 프레스(Complete Sand Cemetery press)
선샤인이 상대방을 들어올린 다음 상공에서 육체를 모래로 변환시켜 상대방을 무방비 상태로 잠시 던져놓고 다시 모래를 육체로 변환시키는 중 선샤인이 상대방의 양팔을 잡고 자신의 양다리를 등 뒤로 젖혀서 상대방의 양다리를 캐치. 그 상태로 상대방의 배와 가슴을 매트를 향해 낙하시키는 동시에 중량 1000Kg의 모래의 무게를 담아 찍어 짖눌러 버리는 기술.
3.1. 태그기
- 지옥의 콤비네이션 시리즈
아수라맨과 함께 시전.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지옥의 모래경단
아수라맨과 함께 시전. 모래가 된 자신의 몸을 경단처럼 말아 그경단을 아수라맨이 상대에게 투척하는데 상대의 몸에 닿은 모래경단은 선샤인의 육체로 변해 목이나 팔다리를 강하게 조여온다.
아수라맨과 함께 시전. 자세한건 항목 참조.
4. 전적
5. 그 외
평소엔 상대를 찢어죽이는데 아무런 거리낌조차 없고 온통 사악한 마음으로 가득한 그야말로 악마이지만 의외로 인정은 있어서 같은 악마초인군 친구들에겐 매우 친절하다. "악마에게도 우정은 있어" 라는 명대사를 남긴 인물. 아수라맨과 특히 가까운 관계이며 2세에서도 여전히 마음을 터놓는 친구로 남는다. 자신의 제자인 체크 메이트에게도 인정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작품 전반에 걸친 테마인 우정에 눈뜨긴 했지만 얘는 끝까지 정의초인이 되지 않았다. 단지 그냥 같은 악마초인들에게만 잘해줄 뿐. 본심은 여전히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마이다.[39] 다만, 2세에 와서는 연륜과 품격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같은 d.M.P 설립자인 기린맨이나 사자왕처럼 무고한 인간을 학살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인간 친화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기까지 한다.
올초인대진격에서도 렉스 킹과 체크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체크 메이트가 정의초인군에 들어가고 싶어함을 간파하고 체크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히려 격려해준다. 이후 초인일등제의 악행초인군 대표로 나와서 이케멘 머슬과 함께 근육 만타로를 방해했다.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꿈의 초인태그 시점에서 사망처리 된지라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는 작가가 부활시켜서 하구레 악마콤비를 출전시킬 생각이었지만... 아수라맨의 이야기는 1부에서 충분히 했다고 담당기자가 말려서 안 나왔다. 실제로 아수라맨은 당시 시점에서 살아있었지만 선샤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선샤인의 디자인은 황금전사 골드라이탄을 베이스로 한 듯. 너무 비슷해서 둘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 SF 로봇만화 분석책에선 아예 대놓고 "골드라이탄 표절" 이라고 언급된 모양. (...) 구별법은 이마랑 가슴에 태양마크가 있으면 그게 선샤인이다. 뉴 선샤인 쪽은 당연히 골드라이탄이랑 모양이 다르고. 이렇게 된 이유는 골드라이탄과 선샤인 모두 같은 걸 모티프로(도쿄의 마천루인 선샤인 60) 디자인됐기 때문이다.
신 근육맨 - 완벽초인시조 편 완결 후 어째 약 빤 듯한(...) 캐릭터 별 후기에 따르면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볼거리를 보면서 그 중 사람없는 북극에서 본 오로라가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간건지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방법은 후임 중 한명이 밝히길 자신의 얼굴에 난 구멍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된 모 상관이 묘하게 친근하게 굴어서 무서운데다가 부실이 모래천지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거기에 동기는 팔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 전력의 10% 상태인데 수다쟁이 샌드백 자식[40] 때문에 스트레스 MAX상태라고 같이 하소연하고 있다(...) 묘하게 민폐 상관 겸 동기 기믹이 강해지고 있다...
'''※ 뉴 선샤인'''
꿈의 초인태그 당시 등장한 선샤인은 강화되어서 첫등장 당시와 모습이 약간 다른데 일단 복근이 두드러지고 가슴과 어깨가 더욱 발달되어 외관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위에 서술했듯이 가슴에 저주의 롤러란 무장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선 여전히 그냥 선샤인으로 불리지만 게임 등에선 구분을 위해서 이 디자인의 선샤인을 '뉴 선샤인' 이라고 칭하며 보통 그냥 선샤인과는 다른 기술을 가지는데 그냥 선샤인 시절의 다채로운 변신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41] 전체적으로 격투술 위주로 싸운다. 팬들도 구분을 위해 이쪽 호칭을 사용할 때가 많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도 '뉴 선샤인'이란 이름으로 선샤인의 강화판이 등장하긴 했는데 이쪽은 꿈의 초인태그에 나오는 선샤인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6. 테마곡
테마곡 '''샌드 몬스터'''
[1] 해당 모습은 꿈의 초인태그부터 적용된 통칭 '뉴 선샤인'이다.[2] 같은 악마초인인 더 마운틴과 동일[3] 1000만 파워로 알고 있는 이가 많은데 700만 파워가 정확하다.[4] 이 명대사는 후에 근육맨 2세의 데몬시드 편에서도 등장한다. 자세한 건 아수라맨항목에 서술되어 있다.[5] 초대부터 2세까지 장기간 출연하는 캐릭터 중 단 한번도 성우가 바뀌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다.[6] 주인공인 근육맨도 2세에선 성우가 변경되었으며 테리맨, 로빈마스크 등 다른 주역 캐릭터들도 왕위쟁탈전편에서 성우가 변경되었던 경력이 있다.[7] 같은 성우가 맡았던 버팔로맨 등이 게임에서 성우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도 선샤인만은 항상 같은 성우가 맡는다.[8] 물개맨, 라면맨과 중복.[9] 애니메이션에서 악마장군에게 합체할 때에도 선두로 날아간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악마 6기사의 리더는 더 닌자, 혹은 아수라맨로 묘사되었으나 유데매직 특성상 쥐도새도 모르게(...) 선샤인으로 바뀌었다.[10] 골드라이탄이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뉴 선샤인이라면 모를까 황금마스크 편 때의 선샤인은 확실히 표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긴 했다.[11] 신 근육맨에선 다시 모래라고 하는걸 보면 싱맨과의 싸움에서 몸이 바낀듯 하다. 아니면 그 이후라도 사정이 생겼을 수도 있다. 또한 이 덕분에 2세에서 유데매직 취급을 받던 사금육체는 더이상 유데매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졌다.[12] 2세 애니판에서는 체크 메이트를 안고 모래가 되어 허공으로 날아가는 듯한 연출이 나왔다.[13] 다만, 이런 완벽함을 추구하는것이 유연한 사고를 필요로 하는 변신초인으로서는 약점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스니게이터가 지적한다. 선샤인의 변신살법은 '''상대를 서서히 공포로 몰아넣기 위해 천천히 변신하는 방식'''이지만 스니게이터의 변신살법은 '''가진게 그거 밖에 없는 초인이 이기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14] 그런데 처음 싸울 때에는 키파츠 묘사 없이 자유자재로 마구 분리하고 변신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키파츠가 언급되더니 그때부터는 변신 능력을 사용할때 키파츠가 빠졌다가 변신이 완료되면 다시 끼워지는 과정이 나오게 된다.[15] 꿈의 초인 태그매치에서 제로니모와 대결할 때 제로니모는 예전처럼 키파츠를 빼서 공격하려고 했으나 저주의 롤러가 나타나서 제로니모의 팔을 갈아버린다.[16] 모종의 이유로 근육맨 대신 제로니모와 태그를 짠 테리맨의 뉴 머신건즈를 박살내고 머슬 브라더스와 명대결을 선보였다. 이 때문인지 이후 근육맨 2차 창작물이나 후속작에서도 아수라맨과 선샤인의 사이는 각별한 것으로 묘사된다.[17] 원작에서는 빅 더 무도가 죽도로 툭 밀자 넵튠맨이 잡아서 스플렉스로 살해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동일하지만 죽도로 민 게 아닌 죽으라고 찌르는 수준이었으며, 이후 스플렉스를 맞은 뒤 피를 토하며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18] 그런데 1세에서의 장면과 2세에서의 장면이 다르다. 1세에서는 선샤인이 죽어 있는 동안 아수라맨이 근육맨과 테리맨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정의초인이 되지만 2세에서는 멀쩡히 살아 있는 선샤인에게 떠나겠다고 통보를 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데몬 시드''' 편에서는 아수라맨이 선샤인을 버리고 달려가는 장면이 다시 한 번 나왔는데 이때는 초인혈맹군이 아수라맨을 기다리는 모습도 같이 그려졌다.[19] 그런데 정작 신 근육맨에서는 버팔로맨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정의초인으로 전향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 아수라맨과 닌자는 그저 초인계의 위기와 근육 아타루에 의기로 인해 힘을 합쳤을 뿐 다시 악마초인으로 돌아갔다고 나온다. 사실 1세 인기투표 코멘트에서도 아수라맨은 자긴 정의초인으로 전향한 적 없다는 투로 독자들에게 일갈한다. 2세에서는 대놓고 정의초인으로 갔다고 유데매직을 선보였지만.[20] 이는 내일의 죠의 단페이 관장의 오마쥬로 보인다.[21] 초인과의 싸움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간부나 네임드급이 세 명이라는 뜻. dMp 내분 장면을 보면 졸개들은 더 있었다.[22] 기술을 넣을 때 이를 악물은 후유증으로 치아조차 성한 게 없다고 한다.[23]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의문. 2세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 젊은 날의 선샤인과 아수라맨이 표지에 그려진 적이 있었는데 이때 선샤인이 꼬치를 들고 있었다.[24] 물론 본인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지라 그런 말을 하면서도 수전증 때문에 손을 떨었다.[25] 체크 메이트가 만타로를 쳐바르는 광경을 보며 악마장군, 7인의 악마초인, 악마6기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오오 이제는 사라진 내 동지들이여 보아라! 우리의 원수 근육맨의 아들이 지금 내 제자의 손에 죽어가는 꼴을!"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외치고 그걸 본 체크 메이트가 '이런 약해빠진 만타로의 아버지에게 진 선배 악마초인들 수준도 알만하다'며 '''사진을 찢어버리고 모욕하는''' 천하의 개쌍놈 짓을 한다. 분노한 선샤인이 만타로를 끝장내려던 체크 메이트를 숄더 태클로 날리자 배신한거냐며 체크 메이트가 선샤인을 두들겨 패고 그걸 본 만타로는 체크 메이트의 팔을 잡은 뒤 항목에 있는 명대사를 말한다.[26] 허나 이렇게 된 것은 선샤인의 자업자득이었다는게 데몬 시드편에서 드러나는데 체크가 선샤인에게서 배운 것은 극히 좁은 범위고 그 뒤의 복마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발언한다. 즉, 악마장군이나 6기사등의 정보는 가르치지 않고 그냥 전투 훈련만 지독하게 반복시킨 것. 당연히 선대에 대한 동경심같은 것이 싹틀리가 없다.[27] 2세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근육 만타로를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스카페이스를 제외한 2기생들이 식당에 모여서 TV로 중계를 보며 만타로를 응원하는 장면에 뒤에서 술을 기울이고 있는 선샤인의 팔이 나왔다.[28] 신근육맨에선 이를 반영한 듯 싱맨과의 시합에서 완전히 개발살난 상황에서도 기지를 짜내 역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한다.[29] 하지만 정작 스피드 담당은 플래닛맨이었다. 선샤인이 바보거나 죽은 플래닛맨을 능욕할 작정이었거나 흔한 유데매직이거나. 물론 우리는 답을 안다.[30] 자유의 여신상을 과거 완벽초인들이 세웠다는 완벽의 거상으로 바꾸었고 이에 대한 진실도 알려주었다.[31] 참고로 현실의 강도와 경도는 반비례 관계이다.[32] 이 부분은 전적으로 싱맨의 실책. 선샤인이 모래로 이루어진 초인임을 알고서도 가루로 만들어 달라는 말을 들어주었으니... 참고로 작중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선샤인이 가루로 만들어 준 후에 "바다에 뿌려달라고" 했던 것까지 블러핑이다. 우선 가루로 만들어서 모래와 사철로 분리된 선샤인의 몸을, 싱맨이 일일이 퍼서 바다로 나를 리가 없으니 무언가로 덮어 씌워 던져버릴 계산까지 해낸 것. 물론 그렇게 하려면 투포환을 던지듯이 빙글빙글 돌려서 던지는 게 나을테고, 그러면 사철이 열을 받아... 선샤인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싱맨은 저 한마디로 선샤인의 손바닥에서 놀아난 셈.[33] 물론 엄청나게 단단한 싱맨의 몸을 그냥 힘을 이용해서 부순 것은 아니고 대량의 모래를 싱맨의 숄더 아머리(Shoulder Armory) 내에 침투시키고 톱날의 회전방향을 어긋나게 하면서 파괴시켜 버렸다.[34] 물론 노 데미지의 승리이긴 했지만 만약 싱맨이 선샤인을 폭파해체 했을 때 머리를 부셨다면 싱맨의 승리였던 만큼 쉽게 이긴 싸움은 아니다.[35] "네가 아수라맨의 최고의 파트너라면 나는 아수라맨의 최고의 라이벌이다." 참고로 테리맨 vs 아수라맨의 전적은 개인전, 태그전 포함해서 1승 1패 1무. 테리맨이 저런말을 하는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36] 자신들 또한 정의초인의 시조 실버맨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실버맨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37] 이 모습은 신 근육맨 연재 이전인 근육맨 2세에서도 보인다. 근육맨은 약해빠졌다고 말하는 체크 메이트에게 절대 그렇지 않다며 근육맨의 강함을 인정하는 말을 했고, 그 결과 감격받은 근육 만타로가 선샤인을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데몬시드 편에서 오랜만에 만난 근육맨과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근육맨은 선샤인을 간지럽혀서 그 사금으로 이뤄진 몸에 들어간 뒤 악마초인들만 넘을 수 있는 결계를 넘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간지럼에 당하면서 선샤인은 근육맨을 전혀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38] 버팔로맨, 블랙홀, 더 닌자, 정크맨,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아수라맨[39] 실제로 신근육맨에서도 선샤인은 악마장군이 우정파워에 눈뜬게 아닐까하고 추측하는 미트와 근육맨에게 자신들 악마초인들이 근육맨을 비롯한 정의초인들과 싸움으로서 우정이란 감정으로 인해 조금은 바뀐게 있다며 그 점은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들에게도 정이란게 남아있기 때문일뿐더러 그 정은 세상을 향한 증오나 원망, 살의 같은 더러운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선을 긋는다.[40] 페인맨 전에서 밝혀지길 서로 과거 연습 스파링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41] 아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42] 잘 안들리겠지만 またひとつ活気のいい心臓を飲み込めるぜ!라고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