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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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의 주인공'''
'''로건 카터'''
샘 B
푸르나
시안 메이
존 모건 (립타이드)
좀비 FPS 게임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의 주인공 중 한 명.
1. 기본 프로필
2. 상세 정보
3. 스킬트리
3.1. 분노
3.1.1. Tier 1
3.1.2. Tier 2
3.1.3. Tier 3
3.2. 전투
3.2.1. Tier 1
3.2.2. Tier 2
3.2.3. Tier 3
3.2.4. Tier 4
3.3. 생존
3.3.1. Tier 1
3.3.2. Tier 2
3.3.3. Tier 3
3.3.4. Tier 4


1. 기본 프로필


본래는 잘나가던 미식축구팀의 쿼터백이었으나, 불법 길거리 자동차 경주에 참가했다가 실수로 여자아이를 치어 죽이고 본인도 다리가 박살나는 바람에 제명&투옥되고, 석방된 후 캐나다 세미프로리그를 전전하다가 헌혈홍보대사로 바노이 섬에 왔다. 2004년엔 데니스 퀘이드와 매튜 매커너히를 제끼고 가장 섹시한 텍사스 남자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주장한다. 게임 실행 후의 인트로 영상에서 술주정뱅이 짓을 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미식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대사들도 '팀워크'를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좀 막나가는 샘 B를 그나마 어르고 달랠 수 있는 사람이며 실제로 컷씬에서 샘 B가 다혈질적인 면을 보이면 옆에서 진정시키는 모습도 있다.

2. 상세 정보


데드 아일랜드 4인방 중 맡은 역할은 '''원거리 광역 누킹'''. 미식축구 선수답게 투척에 특화되어 있다. 배정된 주 사용 무기는 나이프류와 더블 블레이드, 낫(sickle), 식칼들. 모두 던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스킬 때문에 한손 무기라면 어느 것이라도 로건의 무기가 된다(철퇴, 망치, 크로우 바, 마체테, 와키자시 등).
캐릭터가 투척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푸르나처럼 초반엔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다. 맨 앞에 있는 캐릭터라 아무 생각없이 골랐다가 투척에 특화된 로건으로 칼을 휘두르기만 하기도 한다. 로건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던지기=잡캐' 라는 인식이다.하지만 그 반대다. '''로건은 플레이가 굉장히 번거로운 대신에, 가장 안정적으로 광역 누킹이 가능한 강력한 딜러다.''' 스킬 중 투척 공격의 치명타율을 레벨 당 '''10%'''씩 올려주는 스킬이 있어, 무기에 속성 모드라도 발랐다 치면 칼 두어 개 던져주는 것만으로 신명나는 댄스파티 혹은 빈대떡 파티를 즉석에서 주최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전용 무기가 할당된 것처럼 분명 던지기 전용 무기들이 있다. 나이프나 시클 등은 시안이 휘두르라고 있는게 아니라 로건 던지라고 있는 무기들이다. 나이프류에 붙이는 모드가 맞은 후 폭파되는 종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해 보자.
로건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던지기 덕후가 되어야 한다. 던지기라는 것이 무기를 잃어버릴 작정까지 하고, 얼마든지 휘두를 수 있는 무기를 적에게 던져야 되는데다, 그 무기를 또 회수해야 되기 때문에 재밌는 만큼이나 뒷처리가 '''끝장나게 번거로운''' 플레이 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 '''던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로건 하지말자.''' 던진 무기를 줍는데 시간을 보낼 것을 각오해야하는 캐릭터. 던진 무기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기껏 풀 강화에 개조까지 마친 템을 던지다 잃어버린다면... '''겪어보면 그 슬픔을 안다.'''
투척된 무기와 함께 앞으로 꺼꾸러지는 좀비들이 있는데, 오묘하게 지형과 겹쳐지면서 무기가 땅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회수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발차기로 죽은(?) 좀비를 툭툭 쳐보면 좀비가 틀어지면서 다시 무기를 회수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패치 이후엔 좀비가 앞으로 거꾸러져도 무기를 쉽게 되찾을 수 있게 되었기에, 사정이 더 나아졌다. 다만 좀비가 아예 땅 속으로 들어가버리는건 주의할 것. 한방에 알거지가 된다. 그러니까 휘두를 무기 하나씩은 들고 다니자.
무기는 한손무기면 어떤 것이든 써도 좋다. 아니 그냥 핸들링이 좋은 무기라면 일단 던지고 보자. 양손 무기건 한손 무기건 핸들링 수치만 60대를 넘는다면야 멀리 던져도 잘만 박힌다. 로건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로는 낫, 컴뱃 나이프, 식칼이 있으며[1] 시안이 쓰는 한손검류도 로건이 던지기 좋다. 더군다나 마체테같은 건 시안 휘두르라고 만들어진 거라 내구도도 나름 실팍해 최후의 옵션으로 근접전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덜 부담스럽다. 또한 로건의 투척무기들 중에서도 낫과 식칼은 나이프와 다르게 부위 절단이 가능하고 대미지도 쓸만하니 나이프보단 이 두 개가 더 낫다. 수수칼도 대미지는 매우 높은 축에 속하는데 내구도는 영 꽝이라 시안이 휘두르기 보단 로건이 던지는데 더 적합하다.[2] 크로우 바(속칭 빠루), 철퇴, 망치 같이 샘 B가 쓰는 한손 둔기들도 당신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칼 던지는 것 같이 만족스러운 딜링은 못 뽑아내지만, 충직한 저지력을 보장하니 괜찮은 둔기를 주웠다면 팔지 말고 한번 투척물 로스터에 넣어보자.[3]
무기 스탯 중에 핸들링이 명중률에 크게 영향을 주므로 신경 좀 써줄 것. 그리고 인간형 몹(총 들고 다니는 깡패들. 챕터 2부터 나온다.)을 상대할 총기류도 하나 정도는 갖고 다니자.
슬슬 스킬트리를 전문화하고 던지기에 쓸만한 무기들(핸들링이 높고, 공격력이 높은 날붙이와 저지력을 늘려줄 둔기류)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본격 다른 캐릭터가 부러워하는 놈 등극. 모든 캐릭터중 대미지를 가장 안정적으로 뽑는다. 샘 B시안이 쳐맞으며 때려잡을 때 유유히 뒤에서 던지고 놀고, 3막 전까지는 자급자족을 못해 총알 아까워서 근접전 벌이는 푸르나 뒤에서 칼 날린다(...) 딜은 시안 수준으로 뽑는데 전방에서 굴러다닐 필요도 없고 프루나보다 유지비 걱정도 덜하다.[4][5] 물론 휘두를 무기도 없이 다 던지지 않도록 계산을 잘하자. 칼을 다 날렸는데 적이 한참 남았다면 칼꽂고 다니는 놈에게 발차기 먹이고 뽑아서 쓰던가, 아직 남은 놈들을 피해다니며 이미 고꾸라진 시체들 사이에서 무기를 다시 거두던가, 이도 저도 안 되겠다 싶으면 분노를 키고 다 눕혀버리자.
'''무기를 다 던지고나서 근접전을 시작하면 전투력이 급감'''하며, 기본 스테미나가 가장 낮고, 생존을 도와주는 기술이 전 캐릭터 중 가장 높은 피통을 만들어 줄지언정 유틸리티성은 전 캐릭터 중 가장 미약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좀비들에게 둘러싸이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치고빠지는 유격수 타입.
'''한줄로 정리하면 던질게 있으면 최강. 던질게 없으면 잉여.'''
완전체 로건과 코옵을 하게 되면 부메랑&크리 팍팍 뜨면서 줍지도 않고 스무개씩 던지며 좀비학살하는 로건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유지비가 안나간다는 점이랑 던지면서 광역으로(!!) 지속딜까지 안정적으로 넣는다는 점에서 이 게임에서 최고로 안정적인 캐릭터. 다만 그 성능을 이끌어내려면 충분한 컨트롤과 번거로운 플레이 방식을 견뎌낼 근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추천하는 무기 조합은 저지력(높으면 몹들이 쉽게 자빠진다.)이 높은 한손 둔기(철퇴, 크로우 바)를 두 개 정도 들고 나머지를 날붙이로 도배해서 화력위주로 세팅하는 것과 무기 하나를 빼고 총기류를 사용하는 것.
개조를 전기속성 모드들로 해주면 치명타 시 각기춤 추느라 가까이 오지 못하기 때문에 날붙이 위주로 세팅되어 있다면 전기속성 모드를 주로 쓰고 둔기류 무기가 두 개 정도 있다면 독 속성 모드를 두 개 정도 섞어주는 것도 쓸만하다. 특히 둔기류가 있으면 특수 좀비 중 깡패 정도까진 어찌저찌 자빠뜨릴만 하니 어지간하면 섞어 써주자. 둔기류에 충격 모드를 발라주면 뻥뻥 날아가는 좀비 무리를 볼 수 있다. 물론 손가락이 받쳐준다면 날붙이로 도배해도 상관없다. 승리의 전기속성과 로건의 무기투척의 정신나간 크리율을 믿자.
위와 다르게 올 투척+한개의 총기류를 쓸 생각이라면 권총은 단연 매그넘. 단발대미지가 좋고 투척 다 했는데 몹이 소수로 남은 경우에 쓰기 좋다. 발당 대미지가 좋아서 탄 효율이 좋은 것은 덤. 만약 데저트 이글을 좋아한다면 중 권총(Heavy Pistol, 한글명 데저트 이글)을 써도 좋다. 매그넘보다 조금 약하지만 탄창이 세 발 더 많고, 장전속도는 베레타(Auto Pistol, 한글명 자동 권총)랑 비슷한 수준.
소총은 점사형 소총(Burst Rifle)을 제외한 자동소총과 단발소총이 효율이 좋다. 범용적으로 쓴다면 자동 소총이 더 좋고 비교적 근중거리~중거리에서 싸울거라면 단발소총이 좋으니 취향껏 고르자.
산탄총은 로건이 쓰기엔 탄약 보유량이 너무 적어서 산탄총을 사랑한다면 쓰자. 그래도 근거리에선 이만한게 없다.
로건의 진정한 사기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로건을 궁극의 먼치킨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개발자 무기들. 대부분 '''로건보고 쓰라고 있는 무기'''들이기 때문이다. 개발자 무기들의 '''대부분이 단검이고 강화가 안되며 내구도가 낮다'''. 그리고 로건이라면 던져서 크리만 띄우면 그 강력한 효과들을 몰려있는 몹들에게 한꺼번에 선사할 수 있다. 개발자 무기들은 공략 보고 찾으면 못해도 2막의 중반 이후면 다 얻게 되는데, 이 때는 이미 로건은 레벨 24~5 언저리, 즉 던질 준비가 슬슬 된 상태이다. 투척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광역 대미지 스킬도 하나라도 찍을 수 있는 상태. 개발자 무기 2번 홈런과 4번 마인드블로잉 단검 이 둘만 있다면 사실상 두려울게 없어진다. 2번 홈런은 크리가 터지면 몹을 날려버리는데 이걸 이용해 광인을 제외한 모든 특수 좀비를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던져서 특수 좀비를 날려버리고 머리를 밟아주면 끝. 4번 마인드블로잉 단검은 던지면 높은 확률로 일반 좀비 머리가 '''터져버린다'''. 그리고 광역 대미지 스킬을 찍었다면... '''폭탄은 졸업했다'''고 보면 된다. 일반 좀비는 이거 하나로 몇마리가 됐건 이쁘게 모은 다음 던지기 한방에 말끔히 정리가 가능해진다. 저 두 무기만 있다면 던질 무기를 많이 들고 다닐 이유가 없다. 다만 광인을 잡기 위해,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휘두를 무기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게 좋다.
립타이드에서는 개발자 무기들이 삭제된 관계로 먼치킨신에서 강캐로 하향당했다.

3. 스킬트리


모든 티어는 하나의 기본스킬과 3개의 일반스킬로 나뉘어진다. 기본스킬은 한번만 찍으면 되며, 일반스킬은 최대 레벨3까지 찍을 수 있다. 일반스킬은 한 티어당 스킬포인트를 3 소모하면 다음 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기본스킬은 굵은 글씨로 강조.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때마다 스킬포인트가 1 생긴다. 레벨 1에서 시작하고, 만렙이 60이므로 얻을 수 있는 스킬포인트는 총 59. 쓸데없는 곳에 낭비를 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스킬트리를 짜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스킬에 낭비하지 말자.
일반스킬은 찍을 때 마다 괄호안에 표기된 수치만큼 증가한다. 즉 스킬 마스터시 괄호안의 수 ×3 만큼 수치가 적용된다.

3.1. 분노


푸르나와 더불어 분노의 효율이 좋다. 살상능력만을 따지면 캐릭터들 중 가장 효율적인 분노. 마스터 해도 좋고, 최초의 한개만 찍어도 무방.

3.1.1. Tier 1


  • 불스아이 : 하나의 투척 무기로 적 3명까지 히트할 수 있다. 사거리는 15미터.
  • 롱샷 : 불스아이의 사거리 증가.(+2.5m)
  • 맹렬한 투척 : 투척 무기로 적 사살시 분노 상승.(+10%)
  • 그레이징 힛 : 불스아이로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확률 상승.(+15%)
맹렬한 투척은 반드시 마스터해주자. 분노 모이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나머진 취향대로 주면 된다.

3.1.2. Tier 2


  • 트루 불스아이 : 투척 사거리가 20미터로 증가. 투척무기 하나로 최대 4명까지 히트. 불스아이의 지속시간 증가.
  • 죽음의 날개 : 불스아이로 즉사할 확률 상승.(+3%)
  • 전투의 분노 : 한손무기로 사살시 분노 상승.(+6%)
  • 변덕쟁이 : 분노모드에 필요한 분노 감소.(-5%)
변덕쟁이, 전투의 분노는 필수적으로 마스터. 죽음의 날개는 취향껏 주자.

3.1.3. Tier 3


  • 데드아이 불스아이 : 투척 사거리가 25m로 증가. 투척무기 하나로 최대 5명까지 히트. 불스아이의 지속시간 증가.

3.2. 전투


전투계열에는 투척 무기외에도 총기, 칼, 둔기 등의 강화옵션도 있다. 투척무기를 주로하되 그를 보조할(던질 무기가 다 떨어졌다던지, 총기를 쓰는 인간형 적과 싸운다던지) 무기를 정해 스킬을 올리도록 하자. 물론 안찍어도 된다.

3.2.1. Tier 1


  • 헤비 히터 : 둔기 대미지 5% 증가, 둔기 스테미너소모 10% 감소, 둔기 크리티컬 확률 1%증가, 둔기 헤드샷 대미지 5% 증가.
  • 킥커 : 발차기 크리티컬 확률 상승.(+5%)
  • 펜서 : 한손무기 대미지 증가.(+5%)
  • 매스 드라이버 : 무기 투척 사거리 증가.(+2.5m)
펜서는 필수적으로 마스터하고 매스 드라이버는 취향에 따라 1~3개정도만 주면 된다. 투척 무기는 멀리 던지면 좋지만 난전 중에 다시 회수하러 가기 불편하기 때문에 취향껏 주자. 그래도 다수를 상대할 때 멀리서 던지면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으니 한두 개 정도 찍으면 유용하다.

3.2.2. Tier 2


  • 정비: 무기 내구도 증가.(+5%)
  • 격분: 적 처치 후 5초 동안 공격력 증가.(+10%)
  • 흐름: 한손 무기 사용시 필요한 스테미너 감소.(-15%)
  • 날붙이 숙련 : 날붙이 대미지 10% 증가, 날붙이 스테미너소모 10% 감소, 날붙이 크리티컬 확률 10%증가, 날붙이 헤드샷 대미지 10% 증가.
애매한 스킬 트리. 하지만 격분을 찍을 경우 후반에 투척 크리로 한명을 잡고 그 다음에 크리로 한명을 잡고 또...

3.2.3. Tier 3


  • 강력한 투척 : 투척 시 무기 대미지 상승.(+10%)
  • 조준 사격 : 화기의 대미지 상승.(+5%)
  • 전사의 길 : 한손무기의 크리확률 상승.(+2%)
조준 사격만 취향껏 주고 강력한 투척과 전사의 길은 반드시 마스터하자.

3.2.4. Tier 4


  • 경제적 투척 : 투척 시 스플래쉬 대미지.(대미지+10%)
  • 시노비 : 무기 투척 시 즉사 확률 부여. 플레이어의 레벨 이하의 좀비에만 적용.(확률+3%)
  • 효과적인 타격 : 무기 투척 시 크리티컬 확률 증가.(+10%)
  • 화기 숙련 : 재장전 시간/총기반동 10%감소, 정확도/크리티컬 대미지 10%증가, 크리확률 5%증가. 점핑 스톰프 가능.
로건을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티어. 경제적 투척을 마스터 할 경우, 좀비 떼거지한테 유독 약했던 로건은 학살자가 된다. 더 사기적인 것은 이 광역에 크리티컬도 뜨기 때문에 효과적인 타격 마스터해서 30% 올린 다음 그냥 던지기만 하면 좀비 떼가 순식간에 전멸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경제적 투척으로 광역 피해를 줬는데 치명타가 터질 경우 무기에 적용된 모드(전기, 독, 화염 등)의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단체로 불을 붙여준다거나 감전시키거나 내장을 뱉게할 수 있다.
그리고 타 캐릭터들의 무기 관련 최종티어 옵션인 점핑 스톰프가 화기 숙련에 붙어있으니 주는 것도 괜찮다.
총기류 관련 능력치들을 골고루 올려주니 올 투척+근거리 전투용 총기 조합이라면 화기 숙련을 꼭 주자.
시노비는 취향껏 마스터하되, 저 두 스킬들은 반드시 마스터하자.

3.3. 생존


생존 계열 스킬로는 체력을 최대 3칸 늘려주거나 술을 마실 경우 체력이 회복되고, 투척한 무기가 다시 돌아올 확률이 증가하거나, 불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는 등 개인의 전투력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3.3.1. Tier 1


  • 부메랑 : 투척 시 무기를 15% 확률로 회수.
  • 취권의 달인 : 취했을 때 대미지 크게 증폭.(+20%)
  • 효율성 :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10%)
  • 대형 가방 : 인벤토리 슬롯 증가.(+2)
취권의 달인은 취향껏 주고[6] 대형 가방은 반드시 마스터하자. 세개 다 줄 경우 18개의 공간이 생긴다.(12 + 6)

3.3.2. Tier 2


  • 자물쇠따기 : 자물쇠를 딸 수 있다. 스킬 레벨이 곧 딸수있는 자물쇠 레벨.
  • 체력단련 : 스태미너 상승.(+10%)
  • 스캐빈저 : 좋은 상태의 무기를 발견할 확률 증가.(+15%)
초기 버전 때보다 상자에서 나오는 무기의 드랍율이 높아졌다. 자물쇠 따기는 필수적으로 마스터 할 것. 체력단련은 취향에 따라 1~3개를 주면 된다.

3.3.3. Tier 3


  • 믿음직한 부메랑 : 투척 시 무기를 30% 확률로 회수.
  • 방화내성 : 불에 대한 내성 증가.(+15%)
  • 커스텀 정비 : 업그레이드한 무기의 내구도 증가.(+10%)
  • 훈련 : 체력 증가.(+1칸)
줄 게 없다. 어차피 커스텀 정비는 로건이 주 기술이 투척이라 내구도 소모가 적으니 주지 말고 훈련으로 체력을 늘려주자.

3.3.4. Tier 4


  • 의료용 : 취했을 때 체력 회복.(+1%)
  • 감정인 : 업그레이드된 무기를 발견할 확률 증가.(+5%)
  • 반격 : 데미지를 입을 때 적을 확률적으로 쓰러뜨린다.(확률+10%)
  • 당연한 부메랑 : 투척 시 무기를 50% 확률로 회수.
정말 줄 게 없는 티어다. 그나마 쓸모 있는 반격을 주자. 명중 시 일정 확률로 적을 넘어뜨리니 로건의 약한 근접전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다.

[1] 다른 캐릭터들, 특히 날붙이에 특화된 시안 메이 같은 캐릭터도 못 쓸 것은 아니다만, 시안 휘두르라고 있는 듬팍한 날붙이, 그러니까 쿠크리나 마체테, 일본도같은 것들은 내구도가 최소 30대 중반에서 시작하는 반면 이런 것들은 내구도가 30을 넘기는 게 없으므로 이걸 휘둘러댔다간 수리비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게다가 범위도 너무 짧으니... 시안이 휘두르라고 있는 마체테는 로건도 신나게 던질 수 있는데...[2] 솔직히 수치상 대미지는 투척 전용 무기들 보다 한손으로 휘두르는 무기가 훨씬 더 높은 편이다. 투척 무기는 오히려 둔기와 비슷하다. 나중에야 좀 더 높아지는 수준.[3] 사실 대미지만 좋다면야 뭘 던져도 상관은 없다. 크로우바, 철퇴 같이 핸들링이 부족한 무기는 멀어지면 명중률이 급감해도 조금 가까이서 던지면 잘 맞긴 한다.[4] 총은 수리비가 나가지는 않지만 총알을 조달해야 하니 유지비는 자급자족해도 마찬가지로 많이 든다.[5] 더군다나 던진 무기는 내구도 손상이 가지않는다.[6] 셋 다 찍으면 공격력이 60%나 상승하는데, 이게 전투의 격분 기술과 맞물리면 어마어마한 공격력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60 + 30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