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두마니 스튜디오
1. 개요
넥슨의 사내 게임 개발 스튜디오 중 한 곳이였다. '''정식 명칭은 넥슨 신규 게임 개발 2본부'''
이름의 유래는 자사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메인 빌런인 로두마니. 로고에도 대놓고 나와있다.
현재는 스튜디오 체제가 없어지고 라이브개발본부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로두마니 스튜디오는 더 이상 정식 명칭이 아니다. 다만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조재윤이 양쪽의 총괄 리더를 맡고 있고, 버블파이터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콜라보를 하는 등 같은 브랜드끼리의 소통은 이어나가고 있으며, 카트라이더 시리즈는 2020년부터 새로 설립된 스튜디오인 니트로 스튜디오에게 넘겨져 계속 개발되고 있다.
2. 제작 게임
2.1. 서비스 중인 게임
2.2. 서비스 종료한 게임
-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
- 우당탕탕 대청소
무려 49일만에 서비스 종료한 게임. 서든어택2 비판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이 게임은 인기가 없는 것도 있지만 게임이 상당히 괴멸적으로 뽑혀서 중단한 것도 없지않아 있다. 괴악한 조작감+게임 시스템[2] 덕분에 주 타겟층으로 잡았던 유저들이 얼마 하지도 못하고 떨어져나갔기 때문.
- 배틀스타 리로드
- 빅 샷 : 카스카 토너먼트
[1] 2011년부터 2021년 1월까지 넥슨 라이브 개발 본부에서, 2020년 9월부터 넥슨 자사인 니트로 스튜디오에서 운영을 담당한다.[2] 게임 컨셉처럼 청소+FPS를 합쳐놨는데, 어려운 조작법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사격을 하려면 주변에 쓰레기들을 주워야 했고, 이걸 상대방에게 발사하는데도 상당히 어려웠다. 한 마디로 산중첩첩.